참된 서밋(마 18:1~10) 부모, 교사들이 먼저 참된 서밋 되어야 하고 후대들이 참된 서밋 되로독 기도하시기 바란다. 서밋은 지도자가 된다는 말인데 먼저 세상적으로 봤을 때 실력과 능력을 갖춰야 한다. 잘못하면 쫓겨 내려온다. 훌륭한 지도자가 되려면 쉬운 게 아니다. 책도 많이 읽어야 하고, 인격도 갖춰야 하고.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시간은 많이 걸린다고 봐야 한다. 공부도 많이 하고 어려움도 겪고 고통도 겪고. 그러면서 생각이 건전해야 하고. 생각이 깊고, 길고, 높고 이런 식으로 되어야 지도자가 되는 거지 성질부리다가 쫓겨난다. 들키면 끝난다. 생각이 짧은데. 이건 하루아침에 될 일이 아니다. 책도 읽어야 하고 좋은 사람도 만나야 하고. 종합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우린 기도제목이다. 우리들과 우..
기드온의 300용사(사 7:1~8) 기드온의 이름이 여룹바알이라는 뜻이 있다. 여룹바알이란 뜻은 바알하고 싸웠다는 뜻인데 바알은 우상, 마귀, 귀신 이렇게 보면 되겠다. 우상, 마귀, 귀신과 싸워 복음 전해서 사람을 살려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세워졌다. 왜 하나님이 기드온을 사용하셨나. 여룹바알이다. 우상을 잘못해서 불태우고 하면 고소당한다. 경남에 최 목사님 형님 목사님이 단군상 목 자르는 선수다. 초등학교 안에 단군상을 세워놓으면 그걸 깬다. 하나당 300만 원 물러줘야 한다. 이 사람은 300만 원만 모이면 하나씩 깬다. 수시로 교도소 가고. 유명한 분이다. 하나님은 우상하고 싸우는 걸 좋아하신다. 집안에 우상 없어지길 기도하시라. 저도 원래 우상 섬기는 집안 식구였다. 그래서 교회 간 지 얼마 ..
치유다락방 몇 년 전에 작사한 것이다. 제가 작사를 하면 전국에서 작곡을 한다. 전문인들이 곡을 검토해서 올려준다. 최종 결정은 제가 듣고 한다. 차를 타고 가면서 저 찬양을 듣는데 내가 작사를 잘못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왜냐하면 한 명씩 한 명씩 속을 듣는데 나는 몰랐네 이게 굉장히 내 귀에 거슬리는 것이다. 그 말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내가 작사를 잘못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을수록 자꾸 들더라. 그런데 작곡하는 사람의 곡을 들을 때 이름을 모르고 듣는다. 편입견을 없애기 위해. 그 중에 거슬리지 않게 작곡한 게 나왔다. 작사를 내가 했기 때문에 내 귀에 거슬리면 힘들다. 비서들도 들어보라 하니 그렇다고 했다. 뚜껑을 열어 누군가 보니 안선희다. 안선희가 작곡을 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오..
새로운 시작(왕상 19:1~8) 갈멜산에서 영적인 싸움을 하고 이겼는데 왕이 죽일 것을 명령했다. 그래서 엘리야가 도망을 해서 로뎀나무 앞에 쓰러진 현장이다. 그런데 엘리야는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하신 것이다. 정말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 서론 깊은 기도 속으로 지금부터 들어가셔야 한다. 지금부터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셔야 한다. 그리고 깊은 체험을 해야 한다. 이 세가지를 엘리야가 새롭게 한 것이다. 이 앞에는 엘리야가 크게 드러나는 사역을 많이 했다. 거짓 선지자 싸워 이기고, 기적도 많이 나타내고. 그런데 새로운 시작은 달랐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꼭 기억하셔야 한다. 본론 한마디로 호렙산의 기도는 이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세미한 ..
'허드슨 테일러'를 읽고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가 중국에서 선교사로 섬기게 된 과정이 인상깊게 남았다. 부모와 누나가 기도의 배경이 되어 있었고, 선교사의 삶을 살기로 마음 먹은 이후부터 삶의 작은 부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가운데 정확한 하나님의 응답에 감사드리는 모습을 담은 여러 에피소드는 나로 하여금 일상에서의 신앙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인본주의를 쓸 수 있는 삶의 작고작은 상황들 속에서 성경을 기준으로 자신의 행동을 일일히 통제한다는 게 '너무 심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또는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느끼는 나만의 어떤 특별한 기분인 줄 알았다. 다른 사람은 거의 아무도 그런 걸 염두해 두고 있지 않는 것 같았다. 하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1~3) 부산에는 명물이 있다. 전쟁이 나서 내려오다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사람들이 혹시나 만날까봐 말이 오고갔다. 어디서 봤다. 그런 장소가 세 군데가 있었다. 그게 바로 중앙동에 있는 40계단이다. 그래서 그 40계단이 유명하다. 거기가 좁다. 북한에서 온 사람이 다 거기 온 것이다. 두 번째 온 사람은 아니다 젊은 사람들이 이쪽으로 많이 온다고 하는 게 책방골목이다. 거기로 왔다 갔다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만나는 경우가 많다. 얼마나 반갑겠나. 할머니 할아버지는 거기가 아니다. 영도 땅이다. 거기서 오다가다 만난 것이다. 이만큼 전쟁이 무섭다. 되게 실패한 사람은 자기 집도 불지른다. 애국자 아니 사람은 한국 전쟁 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북한이 쳐들어오든..
'계속하는 힘'을 읽고 요즘들어 일본의 성공인들이 쓴 책들을 두루 접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내용이 있고, 특히 '계속하는 힘'을 다 읽고 내 속에 뭔가 진한 감동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계속하는 힘. 제목만 봐도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깨우쳐준다. 어떤 일을 하나 진득하게 해내지 못하고 이것 했다 저것 했다 하며 시간을 보내버린 날들이 얼마나 많은지... 책 초반부에 나오는 것처럼 나도나도 물론이고 현 시대가 조급증이라는 고질병에 시달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여담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신문사나 언론사에 취직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고 싶은 기업리스트에 넣고, 네이버 검색까지 추가로 해 보았다. 초봉도 괜찮은 편이고 책을 요즘 왕성하게 섭렵하고 있는 나에게 어쩌면 맞는 분야일지도 ..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단 10:10~14) 덕평에 집회를 갔다. 몇 십년 전에 아가씨였는데 약간 늙은 아줌마 되어 훈련받으러 가더라. 우리 비서 보고 저 사람 아직 훈련받으러 오네 이랬다. 옆에 동산중앙교회 다니다 시집 오고 우리교회로 왔다. 전도훈련 받으니까 너무 좋다. 그래서 그 교회 오라고 몇 명 얘기했다. 그게 그 목사님이 화가 난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를 어렵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게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그러면 우리 교회는 어떻게 되었나. 전 세계 전 렘넌트에게로 번져 들어가고 있다. 오늘 하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몇 가지 뜻이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왜 말하나. 두려워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 두려워할 일이 없는데 두려워..
'성공하는 사람들의 메모하는 방법'을 읽고 나카지마 다케시가 쓴 이 책은 한 마디로 저자가 메모하면서 겪은 실용적인 지식이나 메모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위주로 담고 있다. 책이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나도 평소에 A4용지를 접어 들고 다니면서 메모하려고 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새로 사서 메모장을 더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 첫 장을 펴면서 나도 모르는 어떤 메모의 비법이 담겨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어느 정도 책을 읽고 난 후의 감상과 일치한다. 저자는 확실히 시간관리에 철저하고 메모의 달인인 것 같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무수히 많은 일을 해내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 기억나는 부분이 있다면 저자는 속독을 통해 책을 일 년에 천 권 정도 읽는다는 ..
미션홈의 새 틀 제자라도 교육이 안 들어가면 안 된다. 태어난다는 말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미션홈은 제자사역이다고 보면 된다. 한번 들어도 축복이다. 제자 사역에 대해 지식을 가지는 건 나쁠 거 없다. 또한 렘넌트 사역이라 볼 수 있다. 렘넌트는 만세 전부터 예수 믿고 천국가도록 예비된 사람이다. 나무를 잘랐다는 건 심판받는 것이다. 좋은 일 아니다. 나무보고 도끼로 자르는 게 좋겠나, 가만 놔 두는 게 좋겠나. 그런데 뿌리는 안 자르고 밑둥치는 남겨준다. 그래서 천국간다. 천국가는 사람들은 심판이 면제된 사람들이다. 심판 안 받고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여러분이 렘넌트다. 구원받고 빠져나온 사람들이다. 요 5:24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노니. 심판이 면제된 사람이다. ..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벤저민 프랭클린. 어느 정도 세계사를 공부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난 이렇게 유명한 인물의 '자서전'이란 것을 읽으면서 위대한 인물이 처음부터 비범했던 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느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친 형 밑에서 인쇄술을 배우고, 다독과 자기계발의 시간을 통해 성공의 밑거름을 다져나갔다. 그가 배운 기술도 그의 성공에 한 몫 했겠지만 그의 사람된 됨됨이가 더욱 자신의 입지를 굳게 해 주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읽고나서도 느꼈다. 나도 언어 배우길 좋아하고 나름 자기계발에 신경쓰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책 읽기도 요즘 들어 꾸준히 하고 글도 끄적끄적 적어보고 있다. 단지 나는 그에 비해 다른 세상적 유혹이 많은 시대에 살..
영적서밋으로 영적수도를 만들어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가 뭔지 아시는가. 쉽게 그 실수를 할 수 있다. 그 1위가 뭔가 하니 아무래도 우리는 내 생각대로 살아가게 된다. 사람이기 때문에 내 생각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믿는 자에게는 가장 큰 실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뭘 보시는가를 알아야 한다. 서론-하나님의 시선 30년 전에 영도에서 전도운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여러분과 함께 전국과 수도권을 장악하고 여러분밖에 전도하는 사람 없다. 드디어 선교지에서도 전도하는 렘넌트 일어나기 시작했다. 성경에 보면 전도자들이 렘넌트들이 왕 앞에 섰다. 이번 바누아투 집회에는 23개 나라 대통령 참석한다. 아마 그 이후로 다른 나라, 아프리카나 이런 지역으로 가게 될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