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서밋으로 영적수도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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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21. 22:04
영적서밋으로 영적수도를 만들어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가 뭔지 아시는가. 쉽게 그 실수를 할 수 있다. 그 1위가 뭔가 하니 아무래도 우리는 내 생각대로 살아가게 된다. 사람이기 때문에 내 생각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믿는 자에게는 가장 큰 실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뭘 보시는가를 알아야 한다.
서론-하나님의 시선
30년 전에 영도에서 전도운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여러분과 함께 전국과 수도권을 장악하고 여러분밖에 전도하는 사람 없다. 드디어 선교지에서도 전도하는 렘넌트 일어나기 시작했다. 성경에 보면 전도자들이 렘넌트들이 왕 앞에 섰다. 이번 바누아투 집회에는 23개 나라 대통령 참석한다. 아마 그 이후로 다른 나라, 아프리카나 이런 지역으로 가게 될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되어 왔나. 30년 전에 영도에서 생각을 했다. 우리 수준으로는 세계복음화 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내 수준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다. 제가 그걸 언제 확인했나 하니 서울 올라와 큰 교회 돌아보며 확인했다. 류광수 목사는 저렇게 할 수 없다는 답이 나왔다. 그래서 생각을 바꿨다. 중직자 보고 얘기했다. 처음에 모인 사람들에게. 우리는 서울 교회를 능가해서 세계복음화 할 수 없다. 왜냐. 서울에서 하는 방법은 틀린 방법이기 때문이다. 얼마 안 있으면 문제 올 것이다. 우린 성경에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행하실 것이다. 그대로 되어졌다. 혹시 여러분이 중부권에 있으니 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나는 큰 배경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데 가능하겠냐 한다.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나는 일류대학을 졸업했고 유학도 갔다 왔는데 할 수 있지 않겠냐 생각할 수 있다. 또 나는 세상에서 많은 경력이 있는데 그거 가지고 하면 안 되겠나 한다. 그러면 세계복음화는 좀 어려울 것이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시선이 렘넌트 7명에게 있었다.
렘넌트 7명 키운 사람에게 있었다. 증거가 확실하다.
하나님의 시선이 초대교회에 있었다. 사람들의 시선은 초대교회에 있지 않았다. 멸시했다. 힘없는 사람들이 모여 뭐 한다 하니 우습게 봤다. 바리새인들이 초대교회 핍박은 어렵지 않게 했다. 로마 정부 자체가 초대교회를 핍박하는 데는 망설임 없이 할 수 있었다. 힘이 없다고 봤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힘있는 사람들은 쉽게 못 건드린다. 초대교회는 쉽게 건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선은 초대교회에 있었다.
하나님의 최고 응답 현장은 행 2:1~47에 있었다. 모여서 힘 과시하는 혜롯 성전이 아니고 여기에 있었다. 확실하다. 그래서 자신은 없지만 부산에서 시작할 때 확신은 있었다. 지금도 앞으로도 제가 할 자신은 없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쓰신다는 확신이 있다.
행 2:1~47에서 영적 서밋이 된 것이다. 그래서 여기가 완전히 영적 수도가 된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확실한 사실이다. 마가다락방에 영적 서밋들이 모이니까 거기부터 세계를 바꾸는 영적 수도가 되었다. 이 언약을 꼭 잡으셔야 한다. 그래서 영적 서밋이 되는 길은 이 부분이다. 내일 1부 예배 때 설교할 서론이지만 영적 서밋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내 생각을 없애는 것이다. 어떻게 없애나. 하나님 말씀하고 늘 비춰봐야 한다. 우린 내 생각대로 하고 판단한다.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춰봐야 한다. 그러면 그 순간 영적 서밋이 된다. 그런데 그게 지속되어버리면 세계를 복음화한다. 그게 증거다.
본론
왜 작은 도시에서 역사 일어났나
1) 길르앗
2) 아벨므홀라
3) 갈릴리.
갈릴리는 어부만 사는 동네다. 길르앗에서 역사 일어난 게 아니고 길르앗에 엘리야가 있었다. 이게 답이다. 아벨므홀라라는 동네에 엘리사가 있었다. 하나님은 아벨므홀라에 관심있었던 게 아니고 엘리사에게 관심 있었다. 이 지역이 할 수 있다 없다가 아니고 누가 거기에 있는가가 중요하다. 갈릴리에 11명의 사도가 있었다. 가장 똑똑한 사도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사표내고 자살했다. 가롯 유다는 아주 똑똑했다. 예수님이 회계, 재정을 유다에게 맡겼다. 예산을 맡겨도 될 정도로 정직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 유다가 예수님을 가장 먼저 배신하고 처참하게 자살해서 죽었다. 그래서 지금도 가롯 유다라고 하면 기분좋게 생각하는 사람 한 명도 없다 가룟유다는 상당히 문제가 있었는데 똑똑했다.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언약이 없었다. 여러분 언약 속에만 있으면 된다. 언약 속에만 있으면 그 다음 오는 응답이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된다. 그게 제일 큰 응답이다.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버리면 그 때부터 역사 일어난다. 여기서도 일어난다는 말은 중부권에서도 일어난다는 말이다. 영도에서도 일어난다는 말이다. 그래서 30년 전에 그 언약을 잡았다. 나는 성경에 있는 대로 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사도행전 강의하겠다. 주일 예배 때는 창세기 강의하고 저녁 예배 때는 사도행전 강의하겠다. 왜냐. 그 두권의 성경이 굉장히 중요하다. 창세기와 사도행전 끝나기 전에 전국이 뒤집어질 것이다. 진짜 뒤집어졌다. 얼마만큼 뒤집어졌는가는 목사님들이 알 것이다. 전 교단, 전국 목사가 다 모였다. 그래서 자기들 말로 최순영 장로 부인이 말했다. 횟불회관 생기고 난 이후로 최고로 모였다. 한동안 사진 찍어 횟불회관 표지로 쓰기도 했다. 모인 거 찍어 카렌다에도 내기도 했다. 그래서 다행스럽게 전국에 있는 정치꾼 목사들이 류광수와 다락방을 손보지 않으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결의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 전도하는 여러분만 남게 된 것이다. 여러분이 되게 무능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은 여러분을 붙잡고 하실 일이 있다. 그걸 보란 말이다. 그걸 보면 되는 것이다.
2.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영적 서밋으로 가는 것이다. 여러분 다 할 수는 없어도 이건 할 수 있다. 대통령 될 수는 없어도 이건 될 수 있다. 갑자기 돈 벌어 재벌 되기는 불가능해도 이건 될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진짜 필요한 건 이거다. 하나님이 제일 주시려고 하는 축복 중 축복이 이것이다.
1) 왕상 19:1~21. 엘리야가 할 수 없다는 말을 몇 번이나 했다. 심지어 엘리야는 자기 목숨을 거두어달라고 했다. 무슨 착각까지 했는가 하니 다 버리고 다 떠나고 혼자만 남았다고 했다. 이제는 이 싸움을 싸울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제일 처음 한 말이다. 아람 왕을 바꿀 것이다. 그리고 예후 바꿀 것이다. 예후를 세워 왕 바꿀 것이다. 그리고 너의 뒤를 이어 엘리사를 불러라. 엘리사는 엘리야가 찾은 게 아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셨다. 엘리사가 자원한 게 아니다. 그 뒤에 한 말이다. 7천 명 바알 앞에 무릎꿇지 않는 제자들이 있다. 엘리야는 그렇게 영적 힘이 있었는데도 착각했다. 주로 실패한 사람이 그런다. 왜 나만. 왜 다른 사람은 잘 하고 있는데 나만 어렵게 되나. 착각 중의 착각이다. 왜 다른 사람은 문제 없는데 나는 이런 문제가 있나. 착각이다. 7천 명이나 남겼다. 어마어마하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엘리야를 영적 서밋으로 다시 확인시켰다.
2) 여기서 부름 받은 엘리사가 영적 서밋이 된 것이다. 왕하 2:9~11. 나에게 두 몫의 영감을 주옵소서. 장자의 영감을 주옵소서. 더 해석하자면 서밋의 영감을 주옵소서. 기도를 제대로 한 것이다. 그리고 엘리사가 제대로 본 것이다. 뭐가 중요한가를 알았다. 세계 살리는 길을 안 것이다. 이 힘을 얻어야 한다.
3) 이 힘이 바로 행 2:1~47 마가다락방에 주어진 것이다. 이 힘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이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지방이다, 서울이다 상관 없다.
3. 하나님은 여러분이 있는 곳을 영적 수도로 만들 것이다.
영적 서밋이 있는 그곳이 수도다. 왕이 있는 곳이 왕궁이다. 그렇다. 왕이 초막에 있어도 왕이 있으면 그 초막은 왕궁이다. 왕이 궁궐에 있으면 거기가 왕궁이다. 여러분이 있는 곳이 영적 수도임을 알아야 한다. 그걸 알아야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1) 행 2:1~47 이 안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2) 행 11:19~30 이 사람들 통해 실제 세계선교하는 교회가 일어났다.
3) 이 사람들이 합쳐져 롬 16:1~27 일꾼이 된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 받으셨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 저는 30년 전에 실제로 믿었다. 제가 전도운동 10년 하고 영도로 들어갔다. 어떤 사람은 저를 교만하다고 봤을 수 있다. 그럴 수 있다. 확신했기 때문에. 그 많은 거 안 해도 된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지금도 확신한다. 237센터는 세계를 뒤집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조금 이해 부탁드리는 건 확실한 사람만 훈련시킬 것이다. 렘넌트 운동 할 만한 사람을 렘넌트 운동 하는데에 보내겠다. 치유사역 할 만한 사람들을 뽑아 치유사역 하는 데에 보낼 것이다. 그 작업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굉장한 시작이 될 것을 확신한다.
결론
영적서밋이 되면 어떻게 되나.
1) 하나님의 능력의 힘이다. 내 능력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이다.
2) 이 때부터 나에게 치유되는 일이 벌어진다.
3) 그러면 영적 서밋이 되고 난 뒤에 기능, 문화 서밋은 따라온다. 저게 진짜 서밋이다.
2.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나.
1) 내 생각이 틀렸고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거 버리는 데에 40일 걸렸다.
2) 그게 맞다면 체험해야겠다. 10일 걸렸다. 행 1:14에. 그랬더니 영적 서밋의 응답이 왔다.
3) 그러면서 이 때부터 행 2:42 예배가 살아났다. 예배가 사니까 예배드릴 때에 답이 보이기 시작한다. 설교를 듣고 아 이거구나 이렇게 붙잡는 게 아니다. 하나님 계획의 흐름이 보인다. 그걸 붙잡는 것이다. 학생이 공부하는 사람 쳐다보고 저 책을 보면 공부 잘하겠구나 그러면 잘못 본 것이다. 책은 많이 있다. 아, 저렇게 공부하구나. 이걸 봐야 한다. 말씀,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이 말은 말씀이 움직인 걸 본 것이다.
3. 그러면 중요한 거를 찾는 시간표가 나온다. 어떤 시간표 말인가.
1) 하나님의 나라. 그게 보이는 것이다.
2) 그 때부터 뭔가. 집중이 가능한 것이다.
3) 그 때부터 체험이 온 것이다. 올바른 체험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틀린 체험은 모든 것을 실패시킬 수 있는데 올바른 체험은 모든 것을 살릴 수 있다.
이게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져야 할 답이다. 이게 제 설교가 아니고 하나님의 제1 약속이다. 틀림없다. 낙심할 것도 없고 흔들릴 이유도 없다. 치유도 걱정 안 해도 된다. 정확한 언약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치유해버린다. 무능도 걱정할 것 없다. 정확한 언약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정확히 역사하신다. 심지어 아파도 괜찮다. 바울은 그것 때문에 성공했다. 안 나아도 괜찮다. 전 세계 살리는 시작이 일어나게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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