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단 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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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23. 22:06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단 10:10~14)
덕평에 집회를 갔다. 몇 십년 전에 아가씨였는데 약간 늙은 아줌마 되어 훈련받으러 가더라. 우리 비서 보고 저 사람 아직 훈련받으러 오네 이랬다. 옆에 동산중앙교회 다니다 시집 오고 우리교회로 왔다. 전도훈련 받으니까 너무 좋다. 그래서 그 교회 오라고 몇 명 얘기했다. 그게 그 목사님이 화가 난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를 어렵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게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 그러면 우리 교회는 어떻게 되었나. 전 세계 전 렘넌트에게로 번져 들어가고 있다.
오늘 하나님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몇 가지 뜻이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왜 말하나. 두려워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 두려워할 일이 없는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차도 없는데 차조심 하라고 안 한다. 지금 큰 환란과 전쟁이 예비되어 설명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또 이 말은 중요한 말을 포함하고 있다. 환란과 핍박은 일어날 수 있다. 여러분에게 어려움도 올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나. 두려움의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착각할 수 있다. 여러분 몸에 병이 오면 두려워진다. 착각하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불신자보다 더 약해진다. 어떤 불신자는 하나님 안 믿는데 암하고 싸워 이겼다. 그래서 우린 환란, 어려움, 문제 올 수 있다. 그건 두려움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하나 생각하고 넘어갈 게 있다. 욥기 3:25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사단이 욥을 공격할 때 항상 염려하고 두려워하던 그 부분을 공격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망해도 못 이긴다. 여러분이 완전히 실패하고 무너져도 못 이긴다. 그걸 알고 할 수 있는 건 하나밖에 없다.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떨 때 건드리는 것이다. 그래봤자 하나님이 보호하시는데 못 이기는 줄 알고 건드린다. 요일 4:18~19에 보니 우리가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거기에 많은 문제와 형벌이 닥친다고 되어 있다. 염려 안 해도 되는 걸 자꾸 염려하면 어떻게 되나. 그게 맞다고 생각 든다. 자꾸 염려하니 그게 맞는 거 같다. 그럼 어떻게 되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염려 안 해야 되는 걸 염려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마음에 잡힌다. 그럼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뇌에 입력이 된다. 말 조심해야 한다. 말하는 게 입력된다. 말 자꾸 함부로 하는 사람들 그게 뇌에 입력된다. 우리나라 사람들 말 함부로 한다. 심심하면 죽겠다 한다. 어짜피 죽을 거 죽겠다고 한다. 좋으면 좋다고 하면 되지 좋아 죽겠다고 한다. 우리나라 표현이 좋은 거 있으면 쥑인다고 한다. 살린다고 하면 될 건데 쥑인다고 한다. 새소리가 들리면 우리는 새가 운다고 한다. 영어는 그렇게 안 한다. 새가 노래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말을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장로님들 기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싹 다 입력된다. 뇌에. 하나님의 나라 싹 다 입력된다. 어느 날 입력된 대로 딱 응답 온다. 이게 언제부터 역사하기 시작하냐면 뇌에 입력된 게 내 영혼을 사로잡게 된다. 절대 여러분들은 탄식, 저주, 욕할 필요 없다. 하나님의 사람이다. 어느 날 살금살금 천억 개가 넘는 세포로 침입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살금살금 문제 오는 것이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워낙 큰 사건이 일어나니 그렇게 된다. 이 말은 복음 가졌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란 말이 아니다. 이미 복음 가진 사람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셨지 않나 그 말도 포함되지만 그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과거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없다. 그걸 붙잡아야 한다. 사람 말도 똑똑한 사람 말은 영향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여기서 겁낸 사람들은 실패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과거도, 지금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다.
옛날에 공산주의 시대 때, 일본시대 때 목사보고 겁 주니 목사들이 겁내서 우상숭배 하고 공산주의 편 들고 했다. 겁 내서. 아무 이유가 없다. 죽을까 싶어서. 하나님 말씀은 바뀌지 않는다. 손양원 목사, 주기철 목사는 눈도 깜짝 안 했다. 누가 이겼나. 공산주의가 이겼나, 교회가 이겼나. 일제 강점기 때 우상숭배가 이겼나, 교회가 이겼나. 그것도 극소수다. 대부분 목사들이 겁이 많아서 다 동의해 통과했다. 그래서 총회보다 하나님 말씀이 위다. 총회가 결의했다고 해서 말씀에 틀린 거 해선 안 된다. 우상숭배 하자고 결의했다. 이게 교권이고 목사들이 하는 짓이다. 그러니까 아니다라고 한 사람은 극소수다. 주기철 목사 같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고 죽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죽은 게 아니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있다. 그럼 거기 겁이 나 돈 받아먹고 한 사람은 안 죽었나. 그 인간들은 머리 잘 써서 700살까지 살았나. 아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잡혀 있으니 사모님에게 찾아오더라. 사모님에게 돈 주면서 하는 말이 한 번만 절하면 되는데 왜 그러냐. 우상숭배 아닌데 한 번만 하면 되지 이러더라. 성경에 폭력하지 마라고 했는데 손양원 사모님이 그 목사 뺨을 때렸다. 돈을 뺏어 던졌다. 갖고 가라고. 교도소에서 그러더라. 당신 한 번만 절하면 나갈 건데 왜 그리 고집 피우냐. 내가 여기서 우상 앞에 절하고 나가는 게 조건이라면 나는 영원히 여기 있겠다. 여러분 말씀은 안 바뀐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유 세 가지다.
영적 서밋의 응답은 지속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복음 전하도록 영적 서밋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그 응답은 지속된다. 느부갓네살 앞에 가서 답을 줬다. 이 다니엘은 벨사살 왕 앞에 답을 줬다. 다니엘이 다리오 왕 앞에 답을 줬다. 그 뿐만 아니다. 그 뒤에 계속되었다. 7장에 바다에 큰 짐승 환상이 나온 부분들 다니엘이 보고 기록했다. 8장에는 얼레 강이라는 두 뿔 가진 수양 환상이 보여졌다. 이게 뭔 말인가. 여러분에게 주실 사람이 막을 수 없는 영적 축복은 계속될 것이다. 전 세계 다락방 가족들,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들 소리에 두려워하지 말라. 헛소리에 왜 두려워하나. 영적 서밋의 축복은 계속되는 것이다. 드디어 오늘 10장에 보여주셨다. 큰 전쟁이 일어난다. 앞으로 바벨론에서 일어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이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에 눈물로 기도했다. 그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어려움 왔나. 다니엘이 얼굴을 땅에 묻었다고 했다. 9절에 그 정도 기도면 어떻게 되나. 20일을 그렇게 기도한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은 교만이 아니고 불신자와 비교 안 되는 영적 축복을 갖고 있다. 영육간에 전도운동 할 수 있도록 저와 우리 교단을 최고로 축복하셨다. 육신적으로도 다 문 닫는데 건물 사고 역사 일어나는 데는 우리다. 237에서 훈련하자 했더니 기도가 모인다. 여러분에게 영적 서밋의 응답은 계속될 것이다. 이 응답은 후대에게도 전달될 것이다. 더 놀라운 일, 우리의 후대들은 여러분보다 100배로 나은 것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게 이유다.
2. 세상이 모르는 힘을 주시는 시간이다. 영적 서밋의 응답은 계속되기도 하지만 세상이 모르는 힘을 주셨다. 한 손이 와서 다니엘을 어루만졌다고 되어 있다. 10절에. 대부분 사람들은 안 믿을 것이다. 그래서 응답 못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게 주의 천사를 보내사 여러분을 어루만지신다. 확실하다. 지금 여러분의 산업에, 우리가 전도해야 할 현장에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신다. 그래서 어루만졌다. 뭐라고 말씀하셨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고난 중에 있는데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라고 하셨다. 다니엘이 얼마나 엎어졌던지 세워도 잘 안 일어날 정도였다. 10절에 보면 무릎과 손이 땅에 닿게 있었다는 말은 아예 엎드려져 있었다는 말이다. 이걸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신 것이다. 여러분 어떤가. 제 설교를 듣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라. 이 시대를 보고 여러분이 어떤 위치에 있는가 보라. 그럴 때 없었나. 정말로 오갈 때 없고, 정말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를 때 없었냐는 말이다. 낙심될 때 없었나. 하나님이 이 때 너무 다니엘이 이렇게 되어 있으니 일으켜 세우는데 무릎과 손이 닿고 있었다는 말은 완전히 엎어져있었다는 말이다. 그 때 천사가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이러면서 한 말이다. 21절이다. 네가 하나님 앞에 경배하기로 약속한 첫 날부터 하나님은 나를 보내셨느니라. 천사가 한 말이다. 네가 무릎꿇던 그 첫 날에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셨느니라. 오는 데 바사군이 나를 막았다. 하나님이 미가엘 천사장을 보내사 그가 싸워 나를 여기로 오게 했다. 그래서 힘내 일어서라고 했다. 하나님이 큰 힘을 다니엘에게 준 것이다. 이건 짐승같은 사람은 이해 못 하는 일이다. 영적 세계를 전혀 모르는 영적 인간인데도 모르면 아무 것도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도 모른다. 하나님이니 성령이니 전혀 모른다. 그래서 세계가 영적인 병이 와 있는데 힘만 드는 것이다. 왜 이렇지 하며. 정말 영적인 눈을 뜨고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 그리고 2부 예배 때는 군선교예배 드린다. 영적 힘 가지고 군 현장 살려야 한다. 네가 깨닫는 첫 날부터 보냈다고 해야 할 거 아닌가. 중요한 단어가 들어있다. 네가 깨닫기 위해 겸비케 된 그 첫날부터 나를 보냈다고 되어 있다. 뭔 말인가. 이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다니엘은 사실 성공한 인물이다. 총리를 지내고 총리 중의 장 된 사람이다. 다니엘이 애타게 이렇게 안 해도 된다.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 다니엘이 3주를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다. 나라 꼴과 세계 돌아가는 걸 쳐다보고 영적 문제를 보고 세 안식일을 기도했다. 천사가 첫 날부터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고 했다. 흑암이 막겠다. 낙심하지 마라. 하나님이 군대를 보냈다. 흑암세력들이 막으니까 미가엘과 군대를 보낸 것이다. 그래서 한 말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진짜 언약 잡고 두려워할 거 없다.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3. 더 큰 승리의 싸움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진짜 응답이 남아있다. 속지 마라. 오늘 생각해보라. 뭐든지 안 되고 있는 사람들 있다. 제가 옛날에 그랬다. 그런데 진짜 것이 남았다. 저는 그걸 알았다. 목사님들 중에 안된다는 분들 많다. 진짜 것 남아있을 건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일이 일어날 거란 말이다. 그걸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큰 환상 속에서 보여주셨다. 말하자면 큰 사명을 알린 것이다. 이 때 19절에 보니 그렇게 쓰러졌던 다니엘이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힘이 생기면 세상 사람들이 못 말린다. 나중에 다니엘을 끝까지 살려준 이유가 있다. 얼마 안 가서 어마어마한 일 벌어진다. 바벨론 나라 밑으로 강으로, 유브라데 강이다, 어마어마한 강이다. 강 위로 왕궁이 있다. 그 안에서 배타고 다닌다. 성경에 보면 너희 연락하는 배를 타고 도망한다는 말이 그 배를 타고 놀다가 망한다는 말이다. 어느 날 메데, 바사 연합한 왕이 쳐들어왔다. 지금 이 언약을 다니엘에게 준 것이다. 어떻게 쳐들어왔나. 바벨론 어마어마한데 이길 수가 없다. 강이 내려오는데 강 내려오는 줄기를 파서 돌렸다. 저 물줄기를 돌린 것이다. 말하자면. 저 위에서 했기 때문에 밑에서는 몰랐다. 시간 지나면 어떻게 되나. 바벨론 밑이 길이 되는 것이다. 거기로 치고 들어온 것이다. 어떻게 그런 구상을 하나. 궁으로 들어가는 물을 돌려버리고 길을 만들어 들어간 것이다. 이렇게 치고 들어가서 바벨론을 정복했다. 그러고는 하는 말이 이스라엘은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라고 했다. 그 때 승리한 왕이 누굴 붙잡았냐 하면 다니엘을 붙잡았다. 대단하다. 그 왕이 누구인다. 고레스 왕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나. 이 말은 소문 다 들었다는 말이다. 여러분의 작은 신앙생활과 기도는 세계를 움직인다는 사실을 믿으셔야 한다. 아시겠나. 주일 예배 올 때는 진짜 언약 잡고 와야 한다. 여러분이 힘 못 얻으면 큰일난다. 그러니 이 다니엘이 느부갓네살부터 쳐들어온 나라 고레스까지 총리를 지냈다. 영적 서밋이다. 못 말린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그냥 얘기가 아니다. 여러분이 누군지 아셔야 한다. 언약을 제대로 붙잡으라.
결론이다.
세 가지 잡아야 한다. 사실대로 시작해라. 다니엘은 죽는 거 사는 거 상관없이 뜻을 정했다고 되어 있다. 사실대로. 단 6:10에 죽는 줄 알고도 하루에 세 번 씩 기도했다고 되어 있다. 이렇게 사실대로 시작한 것이다. 어느 날 다니엘은 서밋이 되었다. 서밋 그릇 준비해라. 237 나라 살릴 더 큰 그릇을 준비해라. 틀림없다. 저는 이미 답 얻엇다. 모든 복음운동하는 단체, 교회들과 하나님은 뭘 하기 원하시나. 그거 준비하고 기도하면 된다. 첫째는 237이다. 둘째는 치유다. 셋째는 서밋이다.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은 바벨론 무너뜨린 것처럼 무너뜨릴 것이다. 언약이 성취되었다. 하나님이 뭐라 말씀하셨나. 하나님은 광야에도 생수를 내고, 또 바다에 길을 내고. 놀라운 일이다. 들짐승들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못 깨닫는 자가 없다는 말이다. 그게 이사야 43장에 나온 것이다. 이런 중간에 하나님께 쓰임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면 아무리 큰 것도 할 수 있다. 아무리 작은 것도 할 수 있다. 하나님 뜻이면 손해나는 것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오늘 이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오늘 한 번 기도에 여러분은 평생 응답 받을 수 있다. 언약 붙잡고 하는 한 번 기도에 하나님은 평생, 천년 응답 주실 수 있다. 오늘 그 날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 말씀을 확인하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하옵소서. 연약한 인간의 설교로 듣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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