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300용사(사 7:1~8)

기드온의 300용사(사 7:1~8)

 

기드온의 이름이 여룹바알이라는 뜻이 있다. 여룹바알이란 뜻은 바알하고 싸웠다는 뜻인데 바알은 우상, 마귀, 귀신 이렇게 보면 되겠다. 우상, 마귀, 귀신과 싸워 복음 전해서 사람을 살려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세워졌다. 왜 하나님이 기드온을 사용하셨나. 여룹바알이다. 우상을 잘못해서 불태우고 하면 고소당한다. 경남에 최 목사님 형님 목사님이 단군상 목 자르는 선수다. 초등학교 안에 단군상을 세워놓으면 그걸 깬다. 하나당 300만 원 물러줘야 한다. 이 사람은 300만 원만 모이면 하나씩 깬다. 수시로 교도소 가고. 유명한 분이다. 하나님은 우상하고 싸우는 걸 좋아하신다. 집안에 우상 없어지길 기도하시라. 저도 원래 우상 섬기는 집안 식구였다. 그래서 교회 간 지 얼마 안 되었는데 하기 싫어서 안 한다했다. 난리가 나서 호적을 파겠다고 하니 계산해 보니 받을 거도 없더라. 파라고 했다. 그 뒤로 제사를 안 지냈는데 그 때부터 하나님이 경제축복을 차고 넘치게 주시더라. 하나님이 우상과 싸우면 얼마나 복을 주시는지 아셔야 한다. 기드온이 굉장히 용감하다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다. 바알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의지가 강하거나 그런 사람도 아니고 바알이 그냥 싫다. 그래서 바알, 아세라 신상을 다 쪼개 내버렸다. 동네에서 난리가 나서 기드온을 죽이려 했다. 동네에서 재판해서 사형선고를 내렸다. 그 때 기드온 아버지가 나와 바알이 살아있으면 직접 기드온을 처벌하면 되지 않나. 그래서 사형이 멈춰졌다. 그 뒤로 기드온이 민족 지도자가 되었다. 

우리나라, 전 세계 우상 두고 기도해라. 기드온은 그 하나 가지고 하나님께 사랑받았다. 하나님이 기드온을 써서 민족을 살리겠다고 하셨다.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니까 하나님이 때리셨다. 그래서 농사 해 놓으면 미디안을 통해 다 뺏들어가고 자꾸 경제 문제가 터졌다. 신자도 우상을 섬기니 주변에 우상 없애도록 기도하시라. 우상은 여러 가지다. 눈에 보이는 우상,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 탐욕도 심하면 우상이다. 물질을 가지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세계선교 위해 물질을 가져야겠다 하면 우상숭배라고 안 한다. 우상숭배 뽑아내시기 바란다. 우상숭배하면 하나님이 자꾸 뺏아가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뺏아가신다. 기드온 한 명을 보고 이스라엘을 용서해주셨다. 별 용기도 있는 사람이 아닌데 우상을 도끼로 찍어버렸다. 덩치도 크고 무섭게 생기고 용감하고 그러면 단군상 목을 자른다고 하지만 기드온은 그런 사람도 아니었다. 죽을 줄도 모르고 우상을 도끼로 찍었나. 하나님은 능력을 보는 게 아니고 중심을 보신다. 우상 미워하는 마음을 일부러 가질 필요 없다. 예수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우상이 싫어진다. 점치는 것도 싫고, 우상 세워 놓은 모습 봐도 싫고.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지도자로 쓰더라. 기드온은 어떻게 보면 겁쟁이다. 길 가다 보면 놀래는 사람, 어두운 데 가면 피하는 사람. 하나님은 기드온을 집어서 이스라엘 민족 지도자로 바로 세웠다. 기드온은 기도한 적도 없다. 영적서밋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도 없다. 숨어서 타작하고 하는데 하나님이 세우셨다. 겁쟁이어도, 무능해도 괜찮다. 타작할 때 통에서 타작했다. 마당에서 해야 할 건데. 혹시 누가 뺏아갈 건가 싶어서. 그런데도 하나님이 지도자 만드시면 바로 된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임명을 했다. 기드온이 그런데 의심이 많았다. 주의 말씀을 듣겠나이다 이렇게 해야 하는데 진짜입니까 이렇게 나왔다. 진짜 하나님 맞습니까. 그러면 양털을 마당에 놔둘테니 이슬이 내리게 해서 옆에 땅에는 물이 한 방울도 안 묻게 하고 앙털에만 물이 출렁하게 해 달라고 했다. 그렇게 하나님이 해 주시니까 한번 더 해달라고 했다. 아이 한 명 데려다가 대표 선수로 만들라니까 힘든 것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해달라고 했다. 마당만 젖고, 양털은 안 젖게 해 달라고 했다. 또 그렇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하겠다고 나온 게 사사기 7장이다. 미디안이 쳐들어왔으니 싸우겠다 하고 모였다. 그런데 미디안에서 13만 5천명이 쳐들어왔다. 기드온이 그래서 다 모여라고 하니 3만 2천명이 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너무 많다고 하셨다. 적이 13만 5천이면 한 25만 명은 되어야 전쟁을 할 텐데. 전쟁은 원래 그렇게 치는 것이다. 3만 2천명이 너무 많다고 해서 돌려보내라고 하셨다. 돌려보내는 기준이 뭔가.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돌아가라고 하니 돌아간 사람이 2만 2천명이다. 1차 탈락자가 2만 2천명이다.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두려워하지 마라. 앞으로 이상한 일이 일어날 때에 두려워말라. 전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미디안을 일으킨 분도 하나님이다. 싸움은 상식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 많다고 하셨다. 물가로 데려가서 누구를 가리켜 갈 것이라 하면 가고, 가지 말 것이라 하면 가지 말 것이니라. 하나님이 물가로 가서 물 먹으라고 하는데 물을 개처럼 혀로 물을 핥아먹는 사람과 무릎 꿇고 입을 집어 넣어 빨아 먹는 두 종류가 있을 거라는 것이다. 혀로 물을 핥아먹는 사람이 300명이었다. 하나님이 이 물을 핥아먹는 사람을 통해 구원하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1만 명 중 300명은 빼고 9,700명은 돌려보냈다. 여기에 해석이 여러 가지다. 어떤 사람은 쪼다만 골랐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경계심이 뛰어난 사람을 골랐다고 한다. 그렇다 치고, 하나님은 그런 기준을 해서 300명만 남기고 다 돌려보낸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가 앞으로 민족, 세계복음화 해야 하는데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는 것과 같다. 오늘날 우리의 미디안은 세계복음화다. 세계복음화는 마귀와 싸우는 것이다. 전도 안 하는 사람들은 모른다. 몸을 건드리고, 싸움을 시키고, 교통사고도 일어나고, 마귀가 건드린다. 전도하지 마라고. 이런 영안이 열려야 한다. 마귀가 눈에 보이는 건 별 좋은 건 아니더라. 귀신 안 보여도 귀신이 옆에서 얼쩡거리면, 전도하러 가는데 갑자기 집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면 귀신이 역사하는구나 눈치는 채야 할 것이다. 눈치 챌 정도로 기도하시기 바란다. 그러면 더 해버려야 한다. 귀신이 방해할 때 기도 안 하면 계속 방해한다. 안 먹혀들도록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는데도 계속 건드리면 1.5배로 더 기도한다. 성경 보는데 건드린다? 더 성경 보면 귀신이 나가떨어진다. 귀신이 여러분을 보고 포기해야 한다. 저 인간은 안 통한다 그런 사람 되길 바란다. 약간만 건드리면 전도 안 하고, 성경 안 보고, 부부싸움 하고, 그러면 재밌다. 리모컨 하나로 누르면 싸우고 이러면 안 된다. 약간 예민한 사람 되어야겠다. 귀신이 나를 건드리겠다 하면 전투적 자세로 임해야 한다. 한 번 허용하면 7배로 공격한다. 예배 한 번 빼먹으면 그 뒤로 예배 못 올 일이 계속 생긴다 .조그만 일 터졌을 때 잘 막아야 한다. 귀신이 덤벼드는구나, 하나님의 뜻이 뭐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냐. 귀신이 하는 짓 아니냐. 이런 것도 생각하고. 

그러면 우리는 언약의 여정 속에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그러면 다 해주신다. 하나님이 해주시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집을 보호해주시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집 만세다. 우리가 뭐 할 게 있나. 우리는 믿음의 사람, 언약의 사람 되어야 하는데 CVDIP 공부 많이 하셔야 한다. C, 언약만 회복하면 나머지는 다 저절로 된다. 복음이 언약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언약이다. 그분 붙들고 살고, 예수 그리스도 붙들고 사는 게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답 내고, 예수 그리스도가 왜 오시는가 공부 많이 했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 데러가기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가려고 해야 이 땅에서 재벌을 만들어 준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면 이 세상사람들이 구하는 건 기도 안 해도 주겠다고 하셨다. 마 6:33이 하나님의 약속인데 그게 내게 이뤄져버리면 된다. 부자, 스위트홈 해 줄게. 무병장수 그런 거 원하는데 기도 안 해도 그냥 주겠다고 하셨다. 하나님 나라 갈 마음 있으면. 부자되는 건 너무 쉽다. 내가 하나님 나라를 가려고 하면 된다. 키는 내가 가지고 있다. 내가 남은 컨트롤 못 해도 나는 컨트롤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천국갈 생각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걱정스럽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천국 데려가려고 왔는데. 이 세계는 아무 것도 아니다. 오늘도 죽어버릴 수 있다. 미국이 대단한 나라인 줄 알았더니 바이러스 한번 터지니까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어느 선진국에는 요양병원에 노인들 가둬놓고 간호사들이 집단으로 도망갔다고 한다. 할아버지들은 창문으로 밖에 쳐다보고 있고, 가족들도 못 들어가고 있더라. 오늘도 죽을 수 있다. 그러니까 천국 가는 걸 잘 하는 게 맞다. 그거만 이해되었으면 벌써 부자되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면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건 다 주겠다. 내 생각만 바꾸면 된다. 하나님 나라 가고 싶어하는 사람만 되면 끝이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충만 주시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키는 나에게 있다. 그래서 이게 예수 그리스도 언약인데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다. 가난을 해결하러 왔다, 병을 제거하려고 왔다 이렇게 하면 그렇게 좋아하는데 천국에 데려가려고 왔다 하면 뭡니까 한다. 예수님이 보실 때 참 답답할 것이다. 말만 천국에서 만나보자 하지, 돈 주면 다 그렇다. 특별한 사람 없다. 도전해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사람. 하나님 저를 거룩한 사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 가게 하옵소서. 그 기도만 하면 다 들어온다. 전도, 선교, 제자, 렘넌트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기드온을 통해 그걸 배워야 한다. 하나님 믿고 하나님 하라는 데로 하는 사람을 원한다. 13만 5천과 전투를 붙이는데 무기가 항아리, 횃불, 나팔이다. 칼싸움을 가르치고 이래야 할 건데 300명 모아서 지금부터 가서 횃불을 들고 항아리로 가리라고 했다. 한 손은 횃불을 들고, 한 손에는 나팔을 들고 가라고 했다. 밤에 가서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소리를 지르라고 했다. 황당한 지시지만 하나님이 하라고 하니 했다. 기드온이 보니 말도 아닌 소리다. 겁이 났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구 데리고 적진이 있는 텐트에 갔다오라고 했다. 가서 보니 거기 병사가 꿈을 꿨는데 다른 병사가 해몽을 해줬다. 기드온이 나타나서 전멸시킨다는 것이다. 희한한 소리인데 기드온이 그 소리를 듣고 용기가 생겼다. 겁쟁이도 조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친절하게 해 주시는데,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다. 100명이 세 파트로 나눠서 기드온 팀이 시작하면 다 따라하라고 했다. 항아리를 깨서 나팔 불고, 기드온의 칼이다 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이 대군이 쳐들어왔다고 착각하게 해서 자기들끼리 도망가도록 하셨던 것이다. 도망가면서 자기들끼리 의심이 되어 찔러 다 죽였다. 그래서 기드온이 지도자가 되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 하나님 마음에 들면 되겠다. 우상숭배만 좀 싫어하면 되겠다. 중앙교회 옆에 가면 부처 큰 거를 얹어놓았다. 그거 보고 또 기드온 한다고 제거한다고 하면 안 된다.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게 기드온이다. 

그럼 그렇게 하려면 복음, 기도, 전도, 선교가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 오늘날 이상한 교회들이 많다. 신비주의 저건 귀신들린 게 아닌가 싶다. 예수 이름으로 점 치고, 은사받았다 하고. 교회에서 예수 이름으로 하니 당연히 성령의 은사라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아니다. 성령을 받았으면 그리스도 증거해야 한다. 성령은 그리스도 공부된 사람에게 준다. 하나님이 성령 줄 때, 3년 동안 가르치고 성령을 주셨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성령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그리스도를 배워야 한다. 여기까지 와서 이해를 못 하면 할 수 없다. 지금 교회가 위태롭다. 복음, 기도, 전도, 선교가 정립이 안 되었다. 그런 상태에서 기도하고, 은사하고 하니 위험하다. 첫째는 복음, 기도, 전도, 선교를 먼저 배워야 한다. 그리고 정말 사명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는 것이다. 멍청한 사람이 사고 치면 어떻게 하냐. 멍청한 사람에게 능력 줘서 병원 차리면 되겠나. 성령충만은 땅 끝까지 그리스도 증거하라고 주는 것이다. 헛된 꿈을 꾸면 안 된다. 정말 복음, 기도, 전도, 선교 제대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끌고가서 쓰신다. 우상 싫어하고, 마귀 싫어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특히 복음, 기도, 전도, 선교 제대로 해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충만 주시고 복음, 기도, 전도, 선교 깊이, 정확히 깨닫게 하옵소서. 복음, 기도, 전도, 선교 정립이 되면 하나님이 다 주신다. 하나님이 안심하고 내 보낼 사람이 되어야지. 청년들 모여 늘 찬양하고, CCM인가, 나쁜 건 아닌데 복음, 기도, 전도, 선교가 정립이 안 된 상태에서 하면 뭐 하나. 세계 선교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거 아닌가. 나도 안 되는 주제에 뭘 가르치겠나. 붓글씨를 하더라도 내가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 가르치지. 하나님은 지금은 잘 못해도, 복음, 기도, 전도, 선교 정확하게 해야겠다 하는 사람을 쓰신다. 기드온은 시킨대로 가서 단지 깬 거 밖에 없다. 나중에 실수를 하긴 하지만 일단 지도자까지 가긴 갔다. 그래서 오늘날 미국, 유럽 전 세계 교회 쳐다보면 착하고 괜찮은데 이 사람들이 뭘 모르는지 모른다. 그럼 어떻게 되겠나. 무역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이걸 모르는구나 알아야겠다 해야 되는 것이지, 뭘 모르는지 그 자체를 모르면 끝이다. 교회는 복음, 기도, 전도, 선교를 잘 해야지. 내가 아는 것을 확실히 알아서 후대에게 전달해줘야지. 정신만 약간 차리면 된다.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가. 책을 봐도 필요한 책을 봐야 되지, 책만 많이 봤다고 자랑하면 안 된다. 책을 만 권을 봐서 뭐 하나. 내가 하는 일에 필요한 책을 만 권을 읽어야지, 너무나 간단한데 그 말도 못 알아듣는다. 교회는 복음, 기도, 전도, 선교 확실히 해야 한다. 대부분 교회는 무당 기도 하지 않나. 몸 흔들고, 방언하고. 그런데 복음, 기도, 전도, 선교만 모른다. 교회는 4가지를 알아야 교회다. 실제로 현장애서 숙달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만 갖고 헛소리 하면 안 된다. 실제로 다락방이 되고, 성경공부가 되고. 되는 사람은 왜 되나. 본인이 해야겠다고 늘 생각하니까 된다. 처음에는 깜깜한데 자꾸 하다보면 배운다. 티끌이 모아 태산이 되는 것이다. 세계 최고는 그렇게 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두 사람이 도와가면서 일을 하면 잘 된다고 하는데, 1+1=0가 되는 수가 있다. 수학적으로는 1+1=2이지만 현장에선 0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1이 1.1이나 1.2는 되어줘야 한다. 내 일 다 하고 0.1%라도 조금 더 힘이 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일이 된다. 진짜 아는 사람 두 사람이 만나면 일이 된다.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 복음, 기도, 전도, 선교 전문가. 그거만 하면 된다. 세월 지나고 보면 남는 건 그거밖에 없다. 내가 복음을 전하면 듣는 사람 인생이 바뀌는 복음 전해야 한다. 아무 것도 안 되던 인간이 성공하는 인생으로 바뀌어야 한다.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이다. 미련한 자를 지혜롭게 만들고. 성경공부 세 시간만 하면 집안의 저주가 없어져버려야 한다. 예수님이 다 한다. 내가 하는 게 아니다. 그런 식으로 복음 답 나고. 기도도 그냥 하는 게 아니다. 언약 잡고 기도한다. 복음, 기도, 전도, 선교를 두고 10년, 20년 하다 보면 어느 날 기도가 쉬워진다. 그건 본인이 체험할 일이니까 해 보시기 바란다. 기도 하루 몇 시간 했다고 되는 게 아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오늘부터 시작하시라. 그 다음에 전도. 그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전도를 방법을 가지고 자꾸 제시하는 사람은 결국 발전이 안 된다. 어느 선에서 멈춰버린다. 미디안 13만 5천명을 쫓아버리고 이스라엘을 독립시켰는데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이 답이 열려서 공부하고.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 어떻게 기드온이 승리했나. 하나님이 겁 안먹도록 조치해 주고, 마지막엔 이기도록 해 주셨다. 걱정할 거 아무 것도 없네. 하나님 마음에만 들어버리면 끝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멸망한 이유는 그런 것이다. 교회를 살리려고 하면 복음, 기도, 전도, 선교 네 가지를 계속 시켜라. 

방법은 이런 것을 잘 알아듣는 제자를 만들어야 한다. 기드온 같은 제자. 기드온이 왜 하나님께 점수를 땄는가 이해하시면 된다. 그럼 어떻게 할까. 첫째, 내가 복음, 기도, 전도, 선교 회복해야 한다. 회복했다는 말은 내가 복음 전하면 사람 살아나는 것이다. 그 복음 될 때까지 기도하시기 바란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흑암 꺾어주시고, 하늘 군대 동원시키시고, 오늘 성경공부 할 때 이 집안에 문제가 해결되고, 이 집안에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내가 복음 전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 것이다. 안 되도 할 수 없지만 제 경험에 거의 다 그렇게 되었다. 저나 기드온이나 비슷한 사람이다. 별 거 아닌 사람인데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무 문제될 거 없다. 현장에서 잘 적용하시라. 예수 그리스도가 죄를 해결하고, 마귀 깨뜨리고 해방시키고, 지옥 권세 깨뜨려서 해방시킨다. 그러면 근본문제 끝난다. 그러면 모든 문제 끝난다. 걱정을 안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나라문제 왔다? 기도하면 된다. 전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게 쉬운 거 같아도 항상 그렇게 되어야 한다. 목회자 보면 나라 걱정하고 하는데 걱정할 필요 없다. 하나님이 돌아가셨나? 하나님이 살아계시나. 그 분이 나와 함께 계시나. 그 분이 하나님이다. 네가 하나님을 왜 걱정하나. 왜 집을 걱정하고, 인생을 걱정하나.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맡기라고 하셨다. 조심하는 건 필요한데 염려는 필요없다. 계속 도전해라. 염려 안 될 때까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것이니까. 쉬운 건 아니지만 그렇게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하면 아무 문제 없어야 한다. 주여 하면 싹 다 끝나버려야 한다. 경제 문제, 나라 문제, 바이러스 다 끝나야 한다. 그 분이 알아서 하신다. 오늘의 언약이 회복되어야 한다. 이걸 10년, 40년 해서 아이들에게 전달해줘야 한다. 그게 렘넌트 사역이다. 그럼 시간이 단축된다. 가면 갈수록 좋은 아이들이 나온다. 나만 믿음이 확실해지면 더 좋은 아이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237나라 살리고, 렘넌트, 다민족 살리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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