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처음부터 계획을 세워서 하시는 분이다. 천지창조할 때부터 새 하늘 새 땅에 데려가기까지 계획을 다 세워놓으셨다. 그래서 그 분만 문제 없으면 아무 문제 없다. 하나님이 큰일났다 이러면 진짜 우리에게도 큰일이다. 하나님이 괜찮다고 하면 괜찮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 잘 모른다. 꽃을 하나 봐도 아무데나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뭐 좀 알고 쳐다보면 굉장한 것이다. 그런 식으로 꽃 하나에서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발견된다. 그건 지식을 가진 사람만 그렇다. 꽃 이게 굉장한 의미다. 어째서 이 꽃이 이렇게 나오나. 굉장한 것이다. 그리고 꽃도 어떻게 아는지 날짜 맞춰서 나온다. 진해 벚꽃놀이 하면 4월 1일에 한다. 그래서 미리 계획 잡아 군항제 하지, 5월, ..
우리는 항상 구원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결국 구원에 대한 얘기다.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 공부라는 건 자꾸 하다 보면 된다. 그런 중에 여리고성을 정복하라고 나왔다. 여러 가지 뜻이 있겠지만 요단을 우선 건넜다. 먼저 요단을 건너야 한다. 요단 건너기 전에 광야 통과해야 한다. 광야 통과하기 전에 홍해 지나가야 한다. 홍해 지나가는 것은 구원받는 것이다. 구원은 마귀, 지옥, 재앙에서 해방된 것이다. 어린 양 피 바르고 홍해를 건너야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이다. 교회 와서 홍해 못 건너고 온 사람 많다. 홍해 건넜다는 말은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다. 홍해는 사망이다. 홍해 빠지면 죽는다. 홍해를 지나왔다는 건 사망을 지나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빠져 죽어야 하는데 안 죽고 살아남았..
출애굽 할 때 20살 넘은 사람들을 다 죽였다. 19살까진 다 살렸다. 그 죽이는 데에 40년 걸렸다. 죽였다기 보단 죽는 날을 기다리신 것이다. 왜? 그 상태 가지고는 요단을 건널 수 없다. 요단 아무나 건너는 게 아니다. 그건 3불 제거한 사람만 넘어간다. 요단 못 건넌 사람 많다. 정치, 경제, 건강, 가정 요단 천지에 있다. 3불 제거한 사람만 넘어간다. 문제 해결 왜 안 되나 짜증낼 게 아니고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게 안 되어서 복잡한 소리 하고 있는 것이다. 요단을 지금 못 건너고 있다. 국가, 가정, 개인에게 다 요단이 있다. 그걸 건너가야 한다. 1차 멤버는 못 건너가고 광야에서 먹고 살다 40년 걸렸다. 나이가 20살 넘으신 분들을 정신차려야겠다. 하나님은 철두철미하게 불신앙 체크..
오늘 라합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최고 복을 받았다. 여리고성의 기생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생이란 건 좀 그렇다. 술 팔고, 남자 접대하고. 사람이로 치면 천한 일인데 그거 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나중에 이스라엘 사람이 되어서 살몬이란 사람과 결혼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 족보에 있는 사람이다. 마태복음 보면 예수님 족보 나온다. 그래서 보아스를 낳았다. 보아스는 신앙이 좋은 룻이란 여자와 결혼한다. 룻은 재혼한 여자인데, 하나님은 재혼이고 기생이고 안 따진다.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믿느냐 이거만 본다. 그래서 기생 라합이 예수님 족보에 들어간다. 하나님 믿나, 안 믿나 그 100년 사는 동안에 잠깐 지나가는 그 한 순간을 보신다. 나만 정신 차리면 된다. 그것도 쉬운 것이다. ..
항상 마귀를 보고 있어야 한다. 집이서나 나라에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든지 지나치게 할 필요는 없는데 나이가 아직 70이 안 된 분들은 신경쓰고 살아라. 뉴스를 보면서도 마귀가 저렇게 하는구나 하고. 영적 전쟁이다. 마귀는 어쨌든 예수 못 믿게 해서 지옥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천국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다. 예수 재림할 때까지. 전쟁을 할 때는 상대를 알고 나를 알고 상대를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집에 잔잔한 문제도 주는 이유가 하나님 약속 바라보고 하나님 바라보고 마귀도 좀 바라보라는 것이다. 연습을 자꾸 해야 두뇌개발이 된다. 머리는 자꾸 쓰면 회로가 개발된다. 자동차 다니는 길이 많이 있어야 한다. 길이 잘 되어 있어야 사통팔달이 된다. 아무데서나 출발하면 목적지까지 갈 수 ..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나. 237 나라 살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런 교회 되려면 기도하면 되겠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237 나라 살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그럼 그 기도가 그릇이 된다. 그 그릇에 넘치도록 복을 채워 주신다. 그냥 능력 달라고 하니 귀신이나 들어오지. 교인들이 전부 능력 달라고 기도한다. 주여 하고 난리가 난다. 그런데 뒤에 받는 건 귀신만 받는 것이다. 그릇이 안 되니 그렇다. 그릇을 만들어 놓고 채워야 한다. 교회 와서 귀신들린 사람들은 억울하다. 교회 와서 복 받아야지. 그릇 되려면 237 나라 살리는 그릇, 그런 교회 되면 되겠다. 그렇게 이해가 된 것을 믿음이라 한다. 믿음은 그냥 믿습니다 하는 게 아니다. 믿음은 복음을 알아야 되는 것이다. 복..
야곱은 대단한 인물이다. 아버지의 축복을 형님으로부터 가로채려고 형님을 속였다. 그걸 알아챈 에서가 야곱을 실제로 죽이려고 했다. 그래서 도망을 갔다. 그래서 삼촌 집으로 도망갔다. 거기서 라헬이라는 여자를 얻기 위해 20년을 투자한다. 그래서 결국 라헬을 아내로 만든다. 엄청난 재산을 모으기 위해 노력했다. 사실상 거부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미리 선물들을 형님에게 보냈다. 지금도 야곱을 만나면 죽이려고 하니 보낸 것이다. 성경에 보면 거의 몇 백 마리의 가축을 보냈다. 소만 200만리 보냈고 나머지 염소하고 보냈다. 그런데 소식이 들려오기를 형이 동생이 오는 줄 알고 잔치하는 줄 알았는데 군인 400명은 데리고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가족들을 먼저 보내고 야폭 강가에 무릎 꿇었다. 참 ..
렘넌트를 잘 키워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국가문제, 세계문제 복잡하다. 요즘은 복잡한 게 아니라 항상 복잡했다. 모르면 편안하다. 알면 힘들다. 평생 연구한 친구들도 헤맨다. 모르는 게 복이다. 어쨌든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겠다. 지도자가 되어야겠다. 지도자는 늘 죽을 때까지 배우는 사람이다. 뭘 알아도 안 되는 사람과 대화를 안 한다. 필요한 사람과 얘기해야 약간 도움이 되는데, 안 그래도 머리 아픈데 알게 해서 힘들게 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지도자는 못 된다. 지도자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항상 부족하다. 똑같이 봐도 틀리다. 지도자는 배워야 한다. 머리가 팍팍 돌아가야 한다. 아는 사람은 성질부릴 것도 없다. 모르니까 이럴 줄 몰랐다고 하는데 아는 사..
2016년도에 오사카에서 집회 있었다. 그때 주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화 운동이었다. 작년에 나고야에서 집회했다. 치유와 서밋, 언약의 여정이었다. 지금 미국은 우리가 배울 것이 너무 많은 나라다. 그런데도 미국은 영적문제가 너무 많다. 심지어 유엔에서 최고의 문제를 청소년 문제로 잡았다. 청소년들이 마약하고, 자살하고, 사람 죽이고 하니까. 유럽이 너무 많이 발전되고 배울 게 많은 나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 너무 영적으로 병든 자들이 많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발전된 나라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왜 그런가 하니, 중요한 6가지를 빼앗겨서 그렇다. 그거 회복하자는 게 237 훈련이다. 무엇을 놓쳤나. 실제 치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
예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이다. 서론- 감람산 가기 전에 갈릴리에서 모였다. 굉장한 시작이다. 이 언약을 단번에 붙잡으면 응답 시작된다. 1. 이건 뭘 말하는 건가. 애굽에서 시작된 거다. 애굽에서 시작된 말씀인데 지금까지 못 깨달은 것이다. 애굽을 복음화해야만 세계복음화 되니까 애굽으로 보낸 것이다. 또 애굽에 복음을 전했으면 노예로 안 가도 되는데 간 것이다. 여기에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아라. 이건 그냥 말이 아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그러므로 가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겠다. 이 언약이 애굽에서 시작된 건데 놓쳤다. 이래서 놓치니까 로마까지 와 진 것이다. 이때 주신 메시지다. 오늘 그냥 헌신예배 드리지 말고 언약 잡으시기 바..
사도신경, 사도들이 믿은 열 두 가지 믿음의 말이 들어있다. 어쨌든 안 믿어져도 믿는다고 말해라. 연구하지 말고. 서울대학 가서 연구해서 답 나오겠나. 그냥 믿어야 한다. 계시록 맨 뒤에 내가 속히 오리라고 했다. 그러니 성도들은 아멘 오시옵소서 했다. 그 때 뭐하려고 진작 옵니까 이렇게 안 했다. 결론이 제일 중요하다. 성경도 그렇다. 기승전결로 되어 있다. 계 22장 20절.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성경은 주제가 하나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겠다. 그래서 66권은 사실 1권이다. 66권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1권이다. 그렇게 이해해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연결된다..
예수님께서 13절에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사람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했다. 예수님께서 훈련시키는 것이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복음이 분명해져야 남을 도와줄 수 있다. 전도, 선교가 되어야 되지, 하겠다고 말만 하고 뛰어다니면 되나. 예수님이 훈련시킨다고 하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질문이 들어가는 것이다. 신앙고백 받기 위해서. 신앙고백이 제일 중요하다. 사람들은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 십자가를 지려니까 피를 흘리고 채찍에 맞고 죽어야 하니까. 하나님이 죽을 수 없으니 완전한 사람이 되어 오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하니까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예레미야, 더러는 엘리야나 선지자 중 하나라고 했다. 제자들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