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은 야곱(창 32:21~32)

야곱은 대단한 인물이다. 아버지의 축복을 형님으로부터 가로채려고 형님을 속였다. 그걸 알아챈 에서가 야곱을 실제로 죽이려고 했다. 그래서 도망을 갔다. 그래서 삼촌 집으로 도망갔다. 거기서 라헬이라는 여자를 얻기 위해 20년을 투자한다. 그래서 결국 라헬을 아내로 만든다. 엄청난 재산을 모으기 위해 노력했다. 사실상 거부가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미리 선물들을 형님에게 보냈다. 지금도 야곱을 만나면 죽이려고 하니 보낸 것이다. 성경에 보면 거의 몇 백 마리의 가축을 보냈다. 소만 200만리 보냈고 나머지 염소하고 보냈다. 그런데 소식이 들려오기를 형이 동생이 오는 줄 알고 잔치하는 줄 알았는데 군인 400명은 데리고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가족들을 먼저 보내고 야폭 강가에 무릎 꿇었다. 참 복음의 능력은 모든 것 다 양보해도 승리한다. 내가 참 복음 가졌느냐. 모든 것 다 양보해도 이긴다. 꼭 기억하셔야 한다. 모든 사람 다 수용해도 응답받는다. 모든 것 희생 다 했는데도 하나님의 진짜 축복을 받는다. 확실한 사역이다. 그 야곱이 거기서 무릎 꿇은 것이다. 이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얘기한다. 네 이름을 지금부터 이스라엘이라고 해라.

 

그 이스라엘은 유명한 이름이다. 성경에 보면 자주 나온다. 이스라엘 민족을 부를 때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렇게 했다. 이 사람 이름이 그 나라의 대표적인 이름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얼마나 축복했다. 그 속에 있는 사람 통해 분명히 세계복음화 했을 것이다. 그 나라에만 주는 복음이 아니기 때문에 세계복음화 해야 하기 때문에 포로로 보내기도 하고 노예로 보내기도 하고 그렇게 좌우지간 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숫자가 적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하나도 못 받은 노벨상 3분의 1을 가져갔다. 우리나라는 하나도 못 받았는데. 이 사람들이 세계는 물론이고 제일 경제가 많은 미국을 장악했다. 사실상 미국 경제를 유대인이 다 장악하고 있다. 월가의 움직이는 금융, 심지어 보석까지도 장악했다. 그래서 뒤에서 3단체를 이끌고 있다. 미국의 거의 유명한 배우들, 감독들 거의 유대인이다. 우리나라 IMF IMF 회장이 유대인이었다. 이만큼 축복한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또 복음을 놓쳤다. 그 때 성경에 보면 참 이스라엘이란 말이 나온다. 오늘 여러분들이 예배 때 받은 응답이 뭐냐. 참 이스라엘의 언약을 잡았다. 하나님 축복받아 부자되고 이런 거만 깨닫지 말고 참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성공하는 길이 몇 가지 있다. 우리가 많이 노력하면 성곰할 수 있다. 어떤 때는 싸워서 이겨야 한다. 그러나 그 위에 것이 있다. 싸우지 않고 미리 이기는 것이다. 싸워서도 이겨야겠다. 진짜 응답은 싸우지 않는데도 이기는 것이다. 참 이스라엘이 일어나서 핍박받는데 이겼다. 유대인이 그렇게 핍박하는데 안 싸우고 이겼다. 나중에 기독교 세력이 커지니 로마 황제들이 일어나서 핍박했다. 제일 많이 핍박한 황제가 네로 황제 이런 사람이었다. 예수 믿는 사람 잡아 짐승들 있는 굴에 집어넣었다. 심지어 네로 같은 황제는 예수 믿는 사람 잡아다 묶어 밑에서 불 때워 죽이고. 나중에 네로가 가 보니 죽었을 건데 그 옆에 신하는 네로가 늘 우니까 눈물단지 들고 따라다녔다. 이 불타 죽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웃고 있나. 그 정도로 핍박했다. 그런데 그 동안 복음이 다 전파되었다. 로마가 닦아놓은 군로, 상로를 통해서.

 

 

여러분이 붙잡을 참 이스라엘은 뭐냐. 첫째, 응답받으려고 하지 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으로 들어가라. 응답은 따라온다. 여러분은 응답 안 와도 된다. 가짜 복음 누리는 사람 많다. 여러분에게 어려움 왔다? 중요한 거 아니다. 왜 저는 응답이 없습니까. 저는 예전에 모르고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나 했다. 그렇게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 많다. 하나님 제게 이걸 해 주면 하나님 잘 믿겠습니다 하는데 그럼 안 주면 안 믿을거냐. 틀린 기도다. 이번에 병 고쳐주시면 헌금 얼마하고 정말 이렇게 하고, 그러면 안 고쳐주면 어떻게 할 건가. 야곱이 그런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25장에 하나님은 야곱을 앞서 선택하셨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그러면 억울하지 않나. 아니다. 이삭의 두 아들은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 그 중에 야곱을 쓰시기로 하신 것이다. 나도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고 다른 사람도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 아닌가. 그런데 다른 사람이 왜 저 사람만 세계복음화 쓰시냐고 시기하면 되겠나. 에서가 그랬다. 그런데 야곱은 처음부터 들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그럼 기다리면 될 건데 아버지를 속여 축복을 가로챘다. 에서가 나중에 이걸 알게 되었다. 에서는 남자답게 뛰어다니고 이런 사람인데 야곱은 잔머리 잘 돌아간다. 축복을 뺏어가고 하다 에서가 죽이려고 한 것이다.

 

그래서 도망을 갔는데 얼마나 힘들었나 하면 산에서 쓰러져 잔다는게 그냥 되는 게 아니다. 그 날 밤에 꿈을 꿨다. 천국에서 사닥다리가 내려와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했다. 그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언약을 주며 약속한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때 이 야곱이 어머니가 마지막에 준 기름을 돌에다 붓고 단을 쌓았다. 그 장소를 벧엘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집. 굉장한 단어다. 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에게 굉장한 언약을 준비해놨다. 절대 주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내가 있는 것이다. 분명히 그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삼촌 집에 갔을 때도 마찬가지다. 30:37에 보면 재미난 얘기 나온다. 삼촌보고 얘기한다. 저도 재산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이렇게 나와서 고생만 해서 되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하면 ehlerpT. 양이나 염소, 짐승 중에 얼룩한 무늬가 있는 건 제가 가지겠습니다. 무늬 없는 건 삼촌 것이고 무늬 있는 건 제 것입니다. 이래 놓으니까 버드나무, 산풍나무 같은 거 띁어놓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유전 법칙을 두고 기도했는데 그게 완전 틀린 것이다. 하나님에게 그 위에 이삭에게 그 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다. 열방을 살리도록 약속했다. 절대 주권이다. 교회 때문에 시험드는 사람 있나. 빨리 빠져나와라. 그건 망하는 길이다. 절대 주권 속에 있어야 한다. 사람이 나를 섭섭하게 한다? 아무 상관없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브라함, 이삭, 야곱처럼 축복하시게 되어 있다. 그 이유가 뭔가. 그 빵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다. 세계복음화. 죽어가는 사람 살려야 될 거 아닌가. 이걸 야곱이 깨달았다.

 

두 번째. 하나님의 절대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 있다. 그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언약도 바뀌지 않는다. 6~7절에 보니 형이 군인 400명 데리고 온다니까 벌벌 떨었다. 그 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이삭의 하나님이고 뭐라고 말씀하셨나. 하늘의 별들을 보라, 바다의 모래를 보라 셀 수 있겠나. 너를 그렇게 창대하게 하리라. 우린 문제 생기면 흔들리고 축복 받으면 좋고 그런 언약을 잡으면 안된다. 야곱이 언약의 선택을 했다. 가족을 싹 다 보냈다. 야폭 강가에서 홀로 남았다. 나에게 응답하시지 않으시면 저는 가지 않겠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 씨름하는데 나에게 응답 주시지 않으면 갈 수 없다고 하며 놔주지 않았다. 그래서 환도뼈를 칠만큼 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름을 야곱이 아니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네가 사람과 겨루어 이겼고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하나님과 싸워 이겼다? 여러분의 자녀가 계속해서 울면서 얘기하면 결국 엄마가 뭐라고 하나. 내가 졌다고 한다. 하나님이 지는가? 아니다, 그 언약 확실히 잡고 기도하니까 내가 졌다고 하셨다. 재판관이 재판을 바로 못하니 이 과부가 재판관에게 찾아가 재판을 바로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식당에도, 친척 만날 때도 따라간다. 이 여자가 죽어도 포기할 여자가 아니다. 재판관이 이게 두려웠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여자가 계속 와서 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 재판관은 그 재판을 바로 할 권세가 있다. 그걸 안 것이다. 이웃집 다른 사람 잡고 얘기한 게 아니다. 재판관에게 가서 얘기했다. 우리가 응답할 사람에게 말해야 한다. 우리 생명을 주관할만한 사람에게 얘기해야 한다. 그 언약을 붙잡고 얘기했다는 것이다. 야곱이 절대 언약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졌다고 했다. 그 이름이 이스라엘이다. 굉장한 의미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은 성취된다. 작은 일에 좋아하지 말고 절대 언약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축복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그게 진짜다. 여러분이 찾아내는 것도 있지만 진짜 것은 따라온다. 재벌이 볼 때 사업을 할 만한 아들이 있다. 달라고 안 하는데 그 아들에게 준다. 그게 진짜다. 이 야곱이 언약 속에서 언약 잡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응답 안 할 수가 없다. 뭐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지나. 예전에 얘기했다. 손자가 씨름하자고 해서 넘어져주니 진짜인 줄 안다. 그래서 한번 더 하자고 하니 하자더라. 그래서 제가 힘 주고 있다가 또 넘어졌다. 그러니 힘이 나서 한번 더 하자고 했다. 그래서 얼마나 힘 쓰는지 내가 또 넘어져줬다. 본인은 완전히 이긴 줄 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나. 우리가 언약 잡고 있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 있다.  

 

셋째, 하나님의 절대 응답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의 절대 응답은 막을 수도, 뺏아갈 수도 없다. 원래 야곱이란 말은 발 뒤꿈치를 잡았다는 말도 있고, 거짓말쟁이라는 뜻도 있다. 사기는 두 가지가 있다. 이거는 속겠구나 해서 주로 여자들에게 가서 속인다. 교회도 여기저리 옮겨다니며 사기치는 사람이 있다. 주로 여자들이 그렇게 한다. 여자들이 귀가 얇다. 그렇게 해먹고 또 다른 교회 간다. 그런 사기꾼이 있다. 또 어떤 사기꾼이 있나. 약속을 했는데 내가 못 갚으면 사기꾼이 된다. 능력이 없으면 사기꾼이 되버린다. 그래서 힘이 없으니까 진짜 힘을 놓치니까 늘 스스로 속게 되는 것이다. 야곱이 그랬다. 그런 야곱에게 지금부터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해라. 굉장한 축복이 나온다 32장에 뭐라고 나오나. 거기서 하나님을 내가 보았는데 죽지 않았다. 그 단어 이름이 브니엘이다. 브니는 얼굴, 엘은 하나님이란 뜻이다.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이다. 다리가 절을 정도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응답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전혀 흔들리지 마라. 렘넌트 7명이 그랬다. 저는 렘넌트 7명을 선택해서 자꾸 얘기하는 이유가 있다. 제발 째째한 믿음 가지지 마라. 요셉 보라. 감옥 갈 때 얘기할 수 있었는데 안 했다. 나중에 장관이 나오고 왕이 악몽을 꾼다. 그래서 박사들 술객들 불러 뭐 하느냐고 말했다. 잠을 못 자니까. 그때 장관이 요셉이 생각난 것이다. 왕의 특명을 받고 요셉이 왕궁에 도착했다. 그 때 바로왕이 이렇게 묻는다. 네가 꿈을 해석을 잘 하느냐. 여러분 같으면 제 전공입니다 했을 것이다. 요셉은 얼마나 멋있는 사람이었나. 아닙니다. 저는 왕의 꿈을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왔나. 멋있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임금의 꿈을 알게 하실 것이다. 그 정도 되어야 한다. 그게 복음가진 증인이다.

 

형들이 죽이려고 팔았는데 총리가 될 줄 누가 알았나. 쌀 사려고 왔는데 만났다. 형들보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형님들이 판 게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보내셨다. 그게 진짜 응답 받은 증인들이다. 불 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실 것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게 증인이다. 그때 흑암세력 다 무너지는 것이다. 크로스비 보라. 하나님 저는 눈 안 열려도 좋습니다. 저는 안 보여도 좋습니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나의 생명 되신 주님,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리. 오늘 여러분들이 절대 주권과 절대 언약과 절대 응답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드디어 창 33장에 에서가 야곱을 만났다. 죽이려고 했는데 야곱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화목과 평화의 문이 열렸다. 야곱에게 주신 영원한 것 몇 가지 있다. 다시 얘기하지만 이스라엘이라고 해라. 하나님 저는 참 이스라엘이 되게 하옵소서. 그 야곱에게 12지파를 주셨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열 두 지파에 대한 예언을 야곱이 다 한다. 여긴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야곱이 기도의 사람으로 살았다는 말도 되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말도 된다. 여러분은 사람에게 축복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리고 창 33:9에 보면 중요한 말이 나온다. 야곱의 우물이란 말이 나온다. 우물이 대단하나? 이 우물이 얼마나 대단하냐 하면 나중에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에게 물을 얻어먹었는데 그 우물이 야곱의 우물이다. 그 당시엔 우물이 있어야 산다. 우린 기름을 찾는데 그 때는 물을 찾았다.

 

이 언약 속에 들어가시기 바란다. 응답은 여러분을 따라올 것이다. 진짜 빛의 경제는 따라올 것이다. 렘넌트들에게 정말 공부가 뭔지 따라올 것이다. 불신자처럼 있으면 빛의 경제를 못 보는 것이다. 성전건축 하면 기도해라. 하나님 제가 제 생에 중요한 언약에 생을 걸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야곱처럼. 생을 걸고 기도하란 말은 악착같이 기도해서 응답받는다는 게 아니다. 절대 주권, 절대 언약, 절대 응답으로 들어가라는 말이다. 여러분 생에 회복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많은 것이 올해 성취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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