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물고기를 모는 그물(마 13:47~50)
- 주일메시지
- 2020. 10. 18. 12:18
천국 복음이 계속된다. 몇 번 들었다고 되는 건 아니고,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마 13장 천국 복음, 천국 비유를 자꾸 읽어보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 왜 그렇나 하면, 이건 평생 스케줄이다. 평생에 뿌리 내리고 열매맺고 해야 할 부분이다. 평생 해야 할 건데 한 번 들었다고 아는 게 아니다.
그물은 전도를 말한다. 물고기는 사람이고. 물고기를 모는 그물인데, 실제로는 사람 낚는 그물 친 어부이다. 전도자다. 여러분은 전도자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다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성령 받으면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 증거하게 되어 있다. 특별히 그물을 쳐서 47절에 보니 하나님의 계획은 뭐냐. 바다는 세상이고, 전 세계에 그물을 치는 것이다. 그래서 전세계 237 나라에서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것이다. 그물이 가득해지면 물가로 끌어낸다. 마 24:14에 있다. 이 천국복음이 다 증거되면 그 때 끝이 오리라.
그 시간은 하나님 아버지만 알고 계신다. 예수님도 모르고 천사는 당연히 모르고 우린 당연히 모른다.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른다. 그 때를 아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다. 그래서 몇월 몇일 예수님 오신다고 하면 안되겠다. 교회는 중요한 건데도 실수하는 게 많다. 하나님 아버지만 알고 계신다. 그물이 가득찼다는 말은 복음 다 전한 것이다. 그물 차면 물가로 끌어내는 것이다. 세상 종말이다. 그 때는 끝나는 것이다. 그게 예수 재림이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이런 걸 예수 믿는 사람이 알아놔야 한다.
처음 듣는 것처럼 있으면 안 된다. 예수님의 스케줄이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이 다 증거되면 재림한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천년왕국을 가신다. 여러분이 천년왕국에 들어가야 한다. 물 가로 끌어내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린다. 천년왕국은 누가 들어가나. 좋은 물고기. 그물에 안 들어온 건 아예 해당이 안 되고, 그물이란 건 교회라고 보면 되겠다. 교회 안에 들어왔는데 두 종류가 있다. 좋은 게 있고, 못된 게 있다. 이건 사람을 말하는 거겠다. 물고기가 못된 게 어디있겠나. 이건 분명히 사람을 말하는 거겠다.
일단 그물 안에 들어와야겠다. 안 들어오면 무서운 결과가 오겠다. 불에 탄다. 지옥가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 와선 못 된거 해야 하나, 좋은 거 해야 하나. 예수님 말씀은 반드시 이뤄진다. 읽을 때 눈에 불이 켜져야 한다. 남의 말이 아니라 내 말이다. 그러니 좋은 거 되어야겠다. 좋은 거 하면 뭐가 떠올라야 하나. 씨 뿌리는 비유.
이 비유를 이해하려면 앞에 여섯 비유를 이해해야 한다. 여기까지 하면 7가지 비유이고, 그 뒤에 하나 더 나오는 거까지 하면 여덟가지 비유다. 여섯가지 비유를 알아야 일곱째 비유가 풀어진다. 배워도 하나씩 배우거나 모르는 사람이 천지이다. 이걸 씨 뿌리는 비유와 연결해본다. 좋은 거 못된 거 나왔으니까. 좋은 거는 좋은 열매 맺은 걸 말하고, 못된 건 못된 열매를 맺은 걸 말한다.
그렇게 봤을 때 기도제목이 나온다. 교회 와서 복음 듣고 앉아 있는 건 잘 되었는데, 천년왕국을 들어가야 한다. 천년왕국 전에는 예수님이 공중재림하고, 거기서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먼저 한다. 그 혼인잔치를 들어가야 한다. 그 혼인식을 무사하게 치른 사람이 천년왕국에 들어간다. 혼인식에서 또 쭃겨나는데 예복 안 입은 사람은 쫓겨난다. 예복 없이 들어가려다 혼인잔치 못 들어간다. 혼인잔치 들어가서 잔치를 원만하게 치르고 그 잔치를 참여한 사람들은 자동으로 천년왕국에 간다.
구원받고 예복이 있어야 한다. 그런 거에 약간 부담을 갖고있어야 한다. 그 사람만 유리하다. 아무 생각없이 살면 본인만 손해다. 천국은 극히 비싼 진주이다. 거기까지 가는 데 쉬운 게 아니다. 몇 가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 보면 그리 단순한 게 아니다. 천년왕국까지만 가면 끝이다.
세상 끝은 예수 재림이다. 교회 5년씩 다니고 모르면 안 된다. 한 시간만 배우면 안다. 사람들은 모른다. 교회 온 사람들만 안다. 목사 말 듣지 말고 성경을 봐야 한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세상 끝은 복음 다 증거되고 예수 재림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 악인을 건져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교회까지 와서 좋은 것이 되어야 한다. 못된 것 되면 안 되겠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거 들은 게 복이다. 오늘 알아듣고 하면 된다. 늦었을 때가 빠를 때다.
뭐든지 시간날 때 해 놔야 한다. 마지막에 어떻게 되는가가 중요하다. 천년왕국, 새 하늘 새 땅 가야 한다. 하나님이 어마어마하게 좋은 걸 준비해놨다. 여기는 야영가서 텐트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돈 있다고 자랑하지 말고 돈 없다고 짜증내지 말고, 텐트 쳤으면 끝이다. 이 세상은 텐트 치고 사는 것이다. 우리 본향은 하나님 나라다. 거기 엄청나게 좋은 걸 준비해놨다.
계시록에 보면 하나님 나라 나온다. 21장에. 천국소망 없는데 돈을 막 주면 맛이 가버린다. 돈 맛을 보면 끝이다. 돈이 없고 몸에 병이 있고 그게 축복이다. 그 때 신자는 천국 불러주옵소서 한다. 돈 없는 이유를 알겠나. 천국 소망 가지면 된다. 계시록 21장 읽어보시라.
천국 소망 생기면 돈하고 바로 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열매 맺는 것이다. 말씀을 알아듣고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닥쳐도 안 죽을만큼 뿌리를 튼튼하게 내려야 한다. 열매를 맺으려면 또 세상 근심을 안 해야 한다. 열매가 쉬운 게 아니다. 나라가 어떻게 될지, 바이러스로 또 난리다. 유럽에는 벌써 다시 확산되더라. 좀 있으면 더 난리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조심스럽게 잘 하고 있는 거 같다. 미국이 제일 많고 두번째가 유럽이더라. 이런 것에 마음을 뺏기면 안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어쨌든 간에 우린 열매맺는 데에 신경써야 한다. 그럼 그 사람한테 하나님이 좋은 것 다 주신다. 바이러스 터질 때 건강해지고 부자되고 아들 딸 잘 된다. 다 당하는데 나는 문제다라면 문제다. 열매 맺겠다고 기도하면 된다.
하루 세 번씩 열매 두고 기도하시라. 열매는 한 30년 하면 맺힐 것이다. 감나무가 3~6년 걸린다더라. 사람이 열매 맺으려면 30년 걸리겠네. 하려고 마음만 먹고 도전하면 당장에 주는 게 돈, 건강이다. 이 땅에서 복 받는게 너무나 쉽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충만 주시고, 믿음, 지혜, 능력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전도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실은 개차반으로 해도 기도해라. 사람은 안 변한다. 그래도 계속 물리치료 하면서 어느날 딱 돌아올 수 있다. 오늘부터 복 받으려면 하겠다고 기도하면 된다. 그럼 복 주신다.
마지막에 세상이 끝날 때 좋은 게 되어야 된다는 답을 얻으면 된다. 좋은 거 하면 씨 뿌리는 비유가 떠오르면 된다. 씨를 뿌려 좋은 열매를 맺는 데는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복음을 알아듣고 뿌리를 내리고 염려 걱정 하지 않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누워서 편안하게 기도하시라. 제일 편한 자세로 기도하다 언제 잤는지 모르게 자버린다. 몸에 병이 싹 다 없어져버린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절대 안 된다는 건 하나님만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절대 해결 안 되는 문제 하나님만 해결할 수 있다. 의사가 절대 안 고쳐진다는 병은 하나님만 고치는 병이다. 말을 그렇게 하면 된다. 어느 순간 딴 생각 하고 산다. 절대 안 되는 일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나라 문제, 개인 문제고 절대 해결 안 되는 문제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된다. 해석이 그렇다. 의사들이 불치병 걸리면 진단서에 영어로 뭐라고 쓴다는데 그 뜻이 번역하면 하나님만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의사는 손 뗀다는 말이다. 그게 예수 믿는 사람에겐 답이다.
진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나? 하나님이 계시면 병 신경쓸 거 없다. 이 생각이 아무 무게도 안 나가는 생각이 조금만 돌아가면 병이 고쳐진다.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 진단서에 하나님만 고친다고 써 놨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은 할 수 있다. 그게 답이다. 하나님이 하셔야겠네 하면 그날 병 고쳐진다. 하나님 아버지, 의사가 안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되겠네요.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고쳐주십시오. 할렐루야. 그러면 그날 병 고쳐지는 날이다. 체험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원래 그런 분인데 내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 창조주를 모시고. 암이 고쳐지면 에이즈도 고쳐지고, 돈도 해결되고. 대충 두 개만 체험하면 답 났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원하는 건 좋은 열매를 많이 맺으라. 하나님은 가능성만 보이면 막 주신다. 지금 열매가 맺힐 리가 있나. 머리에 다른 게 잔득 들어가 있는데. 하나님 말씀 듣고 좋은 것만 그릇에 담고 나쁜 건 내버려야겠는데. 하나님 아버지 좋은 열매 맺고 하나님 나라 가서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돈 문제 해결하고 병 고치려면 그냥 기도하면 해결되나. 좋은 기도 배웠다. 책 보면 복잡하다. 그런데 이건 간단하다. 바이러스도 없앨 수 있는데 없앨 이유가 없으니 놔둔다.
본인이 누군지 알고 하나님이 누군지 알면 뭐가 안 된단 말인가. 안 되는 것은 기도제목이다, 축복의 발판이다. 하나님의 소원은 좋은 열매 맺으란 말이다. 좋은 건 주워담고 나쁜 건 내버릴 거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좋은 고기 되라고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이 힌트를 줄 때는 앞으로 반드시 될 일이기 때문에 저는 통보하는 것이다. 성경에 나와 있는데 왜 안 읽었나. 온갖 스테이크 사먹고 다 하고 네가 안한 건 네 잘못이지.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물에 꽉 차면 좋은 건 그릇에 담고 나쁜 건 내버린다고 하셨다.
기도한다고 갑자기 되나. 10년 지나면 조금 바뀌고, 10년 지나면 조금 바뀌고 그러다 하늘나라 간다. 그물은 전도고, 물고기는 사람이다. 전도자가 되어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최고 계획 세계복음화 계획 속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교회에 와서 기도제목을 하나 받아가면 축복 받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데 이 기도제목이 없다.
복음 다 전하면 그물 끌고와서 좋은 건 담고 나쁜 건 내버리고. 세계복음화 하나밖에 없다. 세계복음화 계획 속에서 쓰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돈 버는 이유, 세계복음화. 그럼 하나님이 돈을 퍼부어 준다. 돈 없다고 짜증내지 말고, 사명을 안 잡았다. 세계복음화 사명을 잡으라. 내가 공무원, 직장생활, 야이양육, 목회하는 이유가 뭐냐. 세계복음화다. 그물을 꽉 채운 게 세계복음화다.
그 눈이 열리시기 바란다. 그 계획 속에 있으면 된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위해서 세우신 세계복음화의 완벽한 계획 속으로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해서 정신 차리고 기도해보시라. 예배 마치고 조용히 숨어 10초만 기도하면 되겠네. 하나님이 그럼 좋은 거 다 주신다. 몸에 병은 다 없어져버린다.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밖에 없다는데 왜 기도를 안하나. 세계복음화의 계획 속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라. 이왕 한 번 하는 거 세계적인 사람이 되라. 100살 안 되었으면 세계복음화에 도전해라. 세계복음화에 하나님 앞에 내가 앞으로 사업가, 교수가 되어야겠다.
바로 세계적인 사람이 된다. 산업인들이 세계복음화 복 받으시기 바란다. 내가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잡으면 끝이다. 모르면서 아는 척 하고 돌아다니면 본인만 손해다. 내가 왜 직장생활, 공무원, 아이양육을 하나. 삶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게 인생의 목표라면 돼지가 최고다. 우린 그런 존재가 아니다. 세계복음화하는 존재다. 작품되도록 하시라.
RTS는 총회신학교다. 그물은 개인이 될 수도, 구역, 교회가 그물이 될 수도 있다. 그물은 뭔가 잡히도록 촘촘하게 해 놓은 것이다. 교회가 쫙 깔리면 그물이 되겠다. 영어로 말하면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다단계하는 분들이 무슨 전략을 쓰는가 하면 사람을 여섯 명 데려오면 50만 원 준다 이런 식이다. 6명 데리고 오면 그 6명이 6명을 데리고 오라고 한다. 그렇게 6의 10승을 하면 6천만 명이 된다. 장사하는 데에 현명하게 한다. 전도도 그물짜야겠다. 현명하게. 구역장들은 구역장 두명 만드시기 바란다. 오직을 배웠으면 그 사람이 구역장이 되어 다른 구역장 두 명을 만드는 것이다. 그럼 유일성이다. 그리고 재창조가 된다.
유일성은 구역장 두 명 이상 만드는 것이다. 그게 되는 사람만 된다. 안 되는 사람은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 된다. 그렇게 해서 딱 되면 유일성 나왔다, 재창조해야겠네 하며 투입시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RTS에서 목회자 스물 몇 명이 공부하고 있다. 이미 목회를 잘 하고 있는 분들이다. 그 사람들이 배워서 본인 같은 사람 두 명 만드면 또 유일성이다. 그렇게 새끼를 치면 목사만 몇 천만명 나오는 것이다. 구역장 하나가 왠만한 교회 목사보다 낫다.
3천 제자 나오는 방법이다. 구역장이 구역장을 만들고 또 만들고 하면 2의 10승 하면 1024이다. 3천 제자는 눈깜박할 사이다. 30~40대 젊은 사람들 도전해라. 유일성의 복을 받아야 재창조의 복을 받지. RTS 신학생 두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 되도록 기도해라. 그래야 전도자가 되고 어딜 가야 떳떳하지. 하나님 아버지, 참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 기도 제대로 하면 인생 끝난다. 병 없어지고 다 끝난다.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끝난다. 참 전도자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목사, 산업인, 학생까지 다 그 기도 해라. 하나님이 원하는 계획은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직장, 사업, 지역에 큰 그물을 만들자. 류 목사가 예전에 개척교회를 갔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서른 명 정도 있다더라. 전공은 싸우는 거다. 그때 류 목사가 작은 교회라도 좋다고, 전도만 하는 교회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렇게 부임받아 갔는데 5평짜리 어둑어둑한 곳에 서른 명이 모여있는 것이다. 본인의 꿈은 전 세계 복음화인데 5평짜리에서 어쩌란 말인가. 그래서 다락방을 서른 군데 뛰었다. 그게 교회 서른 곳 세운 것과 같게 되었다. 그래서 천 명이 모였고 그래서 이사를 간 게 지하 30평이다. 그게 그물을 치는 것이다. 30개의 그물을 깔아버린 것이다. 지금이야 엄청난 큰 교회가 되었다지만 그물을 치면 된다. 그물 쳐서 지역 살리고, 237 나라 살리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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