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과 세 가지 축복(마 16:13~20)
- 주일메시지
- 2020. 10. 25. 12:29
예수님께서 13절에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사람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했다. 예수님께서 훈련시키는 것이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복음이 분명해져야 남을 도와줄 수 있다. 전도, 선교가 되어야 되지, 하겠다고 말만 하고 뛰어다니면 되나. 예수님이 훈련시킨다고 하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질문이 들어가는 것이다. 신앙고백 받기 위해서. 신앙고백이 제일 중요하다. 사람들은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 십자가를 지려니까 피를 흘리고 채찍에 맞고 죽어야 하니까. 하나님이 죽을 수 없으니 완전한 사람이 되어 오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하니까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예레미야, 더러는 엘리야나 선지자 중 하나라고 했다. 제자들은 기쁜 마음에 말했다. 그 때 당시 최고 스타들이 세례 요한, 예레미야, 엘리야였다. 한 마디로 완전 떴습니다 하고 말한 것이다. 대중집회 할 때는 사람들이 몰려들면 대단해 보인다. 제자들 수준이 그렇다. 그 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신앙고백을 했다. 그 때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라는 뜻이다. 네가 한 신앙고백은 네가 할 내용이 아니다. 어떤 인간도 이 고백을 할 수 없다.
신앙고백을 알고 하는 것과 그냥 하는 것은 틀리다. 바요나 시몬아라고 한 말은 네가 사람에게 배워서 알 내용이 아니라는 거다. 이는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시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이 누군지 알게 해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이 누군지 알게 해서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앙고백이 나온 것이다. 교회에서 배워서 외워서 하니 천날만날 해도 신앙고백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알게 해서 신앙고백하는 건데 선교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니 외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는 건 아니란 말이다.
말을 하려면 먼저 알아야 한다. 그 다음 고백을 해야 한다. 그런 뜻이다. 여러분이 보면 진짜 고백하는지 외워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고백도 예수님을 알아서 해야 한다. 또 하는 것도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그리스도를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교회 와서 다른 거 공부할 거 없다. 그리스도 공부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배가 있다. 그리스도를 알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게 되고,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 가버리면 거긴 아무 문제가 없는 세계다. 천국인데 아무 문제 없다. 거기 가 버리면 거기 가는 티켓을 가졌다고 할 거 같으면 내 문제는 끝난 것이다. 이런 신앙 가져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은 틀리다. 내 문제 다 끝났고나.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영적, 정신, 육신, 경제문제 다 끝났다. 천국 티켓 받았으니까. 거기 가면 아무 문제 없다. 내용 자체는 안 어려운데 모르는 내용이니까 자꾸 헷갈린다.
천국 자체가 희미하니 만사가 희미하다. 그렇게 교회 다니는 사람 천지다. 예수 믿으면 다 끝났다. 구원의 표를 받았으면 사실은 모든 문제 다 끝났다. 천국에는 아무 문제 없다. 가난, 이별, 눈물, 죽음 다 없다. 거긴 웃을 일만 있다. 천국 티켓을 받았으면 사실 다 끝난 것이다. 심각하다고 울고불고 난리나는데 난 하나도 안 심각하다.
한국 사람이 일본 가서 온천에 놀고 있는데 일본에 화산이 터졌다면 한국으로 돌아와버리면 끝이다. 예를 들면 그런 식이다. 이 지구는 언젠가는 끝난다. 성경에 불태워 내버린다고 되어 있다. 누가 불 태워 내버리나. 불 태워 내버린다는 건 쓰레기다. 용광로에 넣어 녹힌다고 했다.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새 하늘, 새 땅을 주신다고 해서 거기서 살겠다는 것이다. 계시록 20~22장 읽어보라. 20장은 예수 재림, 어린 양의 혼인잔치, 21장은 새 하늘 새 땅, 22장은 새 하늘 새 땅 마지막이다. 그게 결론이다. 결론이 항상 중요하다.
예수 재림하고, 혼인잔치 하고, 새 하늘 새 땅 가고. 새 예루살렘 성전은 길이만 2천km이다. 가로, 세로, 높이 2,000km 정육면체다. 2,000km에 문이 12개 있다. 2,000km 길이에 문 세 개가 있다면 얼마나 크겠나. 그런 어마어마한 것을 준비해 놓고 하시는 것이다. 그런 걸 알아야 이 땅의 문제가 문제 아니라는 걸 안다. 문제될 것 하나도 없다 .천국 티켓 받는 순간에 문제 하나도 없다.
이스라엘은 세례 요한 이런 사람을 최고로 쳐 주는데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기쁜 마음으로 보고했다.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할 때 베드로가 신앙고백했다.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한 분 밖에 없다. 극히 값진 진주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여러 개 아무거나 고르면 된다는 사람은 본인 알아서 하고 나는 예수만이 길, 진리,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하고 예수만 붙들고 가는 것이다.
예수가 지극히 값진 진주다. 이 분만이 천국가는 길이요, 진리요, 영생하는 생명이다. 이 발견한 게 차이다. 이 분은 사람과 틀리다. 하나님이 사람이 된 분이다. 살아계신다는 것은 영원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생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틀리다. 앞에 세례요한이나 예레미야, 엘리야 같은 선지자는 사람이다. 피조물이고, 예수님은 창조주다. 완전히 틀리는 것이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고, 예수님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이시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 해 주셔야 한다. 기독교 교육은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사이에 성령이 개입을 해야 한다. 내가 아는 지식 가지고 말했고, 그걸 노트에 적어서 외우는 건 기독교 교육이 아니다. 하나님이 알게 해버리신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니 베드로가 말을 한 것이다. 이렇게 되어야 신앙고백이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고백은 애매한 데가 많다. 앞으로는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라. 알게 해달라고 하면 신앙고백이 점점 좋아지는 것이다.
모르고 말하는 사람, 조금 알고 말하는 사람, 많이 알고 말하는 사람은 틀리다. 그리스도를 아는 만큼 복을 받는다. 아무 행위를 안 봤다. 신앙고백 보고 복을 주신다. 그럼 그리스도에 집중하셔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충만 주시고, 믿음, 지혜, 능력, 충만케 하시고 그리스돌 깊이 높이 넓게 풍성하게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경외하게 하옵소서.
모든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좋은 거 다 준다는데 거기서 답 나야 한다. 온 성경 다 배우고 하나님만 모르다 다 뺏긴다. 왜 교회다니는 사람이 헤매고 다니냐. 돈도 없고, 되는 것도 없고, 왜 이렇게 되었나. 하나님을 경외 안 하니까.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으니까.
그리스도라는 통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다 들어있다. 믿으시기 바란다. 다른 통 뒤빌 거 없이 그리스도만 문 열고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알게 하는 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릇이 만들어지면 하나님이 부어주신다. 그릇이 없으면 못 받아가는 것이다. 안 되면 왜 안되는지 모른다. 소경 지팡이 짚듯이 겐또를 치니까 안 되는 것이다. 답 났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사람들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하는 이유가 지혜, 지식을 얻으려고 하는 것인데 그 근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지혜와 지식을 얻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감사, 찬양하면 끝났다.
안 되도 왜 안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성령충만 받아야겠다. 성령충만, 믿음, 지혜, 능력충만 두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일할 때 세계적인 기능 모두 성령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 만들어 놓은 걸 사람이 모방한다. DNA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니 사람들이 연구하고 찾아내고 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 DNA를 지혜와 지식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인간이 연구해서 지혜와 지식을 알아내고 있다. 알면 기절 초풍할 일이다. 어마어마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 걸 알면 알 수록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어 있다.
그냥 창조했다 하는 거 하고, 알고 창조했다라고 하는 건 틀리다. 몸 이건 옷이다. 진짜 중요한 건 내 영혼이다. 인간은 영혼과 육체로 되어 있다. 신비한 존재이다. 그러니까 사람 우습게 알고 죽이고 이런다. 그러니 본인이 망한다. 사람은 굉장히 신비한 존재이다. 영혼과 육체로 되어 있다. 육체도 예전에는 고기로 알고 있었지만 과학이 발달하다 보니 인체가 아주 신비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영혼이 있는 걸 모른다. 몸은 일종의 옷이다. 때가 되면 언젠가 벗어야 한다. 영혼은 불멸의 존재다. 우리 머리론 이해가 안 된다.
영혼이라는 건 신비한 존재다. 그게 모든 지정의를 다 갖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데, 냄새도 안 나는데 이게 지정의를 가지고 온갖 짓을 다 한다. 신비한 세계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몸이 그렇다니까 때가 되면 벗어야 하고. 늙어도 괜찮다. 옷 벗을 때가 다 되어가니까. 육체를 위해 산다고 고생하고 있는데 때가 되면 쓰레기 되어 내버릴 거다. 진짜 나는 내 영혼이다. 영혼을 일단 인정해야 한다. 영혼은 하나님의 입김으로 만든 것이다. 육체는 흙으로 만들었고. 교회는 아무튼 몰라서 그렇지 알면 초과학이다. 성경 보고 배우면 정확하다. 인간은 영과 육체로 되어 있다.
그래서 하여튼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하시기 바란다. 그리스도를 알려면 기도해야 한다. 들을 떄 성령이 역사해야 한다. 주가 그리스도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신앙고백 하는 사람을 모아 교회를 만드는데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이걸 막으려고 덤벼드는 사람은 무식한 것이다. 베드로나 바울처럼 하나님 앞에서 영생의 복을 받을 것인가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온 천하를 다 가졌다 한들 지옥가면 끝이다. 이 말을 잘 알아들어야 한다. 그걸 알면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져버린다. 여기서 거지하다 밥 얻어먹고 욕 얻어먹고 하다 천국가면 성공이다. 한 시간 동안 부자하다 불 타는 것과 한 시간동안 거지하다 천국가는 것 중에 뭘 선택하겠나. 이게 50년, 100년 하니까 선택이 어렵다. 그건 머리가 나빠서 그렇다. 영생은 무한대로 사는 것인데, 아무리 큰 숫자도 무한대로 나누면 0이 된다.
영생해버리면 이 땅에서 아무 것도 아니다. 옷은 낡으면 갈아입으면 되지. 천국 가면 다 끝난 것이다. 거긴 영생복락을 누리는 곳이다. 때가 되면 천국 문 열고 들어가면 끝이다. 내 인생을 다시 한번 쳐다보라. 문제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천국 보장된 사람은 문제 다 끝났다. 그렇게 세상을 보면 별 거 아니다.
쉽진 않지만 연습을 해보면 될 수도 있다. 문제 와도 큰 문제될 거 없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울 때 아무도 못 막는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교회는 목사가 세우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세워나가는 교회니까 막을 자가 없다. 아무 것도 겁내지 마라.
이 교회는 예수님이 세운다. 예수님이 반석이다. 반석이라 하면 섬에 가면 절벽이 있다. 거기에 20, 40m씩 절벽이 있다. 30m씩 뙤면 폭풍우가 쳐도 못 이긴다. 그 반석 위에 선 사람은 폭풍이 와도 괜찮다. 아무 피해가 없다. 세상 풍랑이 치고 생 난리가 나도 문제가 없다. 이런 눈 열려야 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내가 벌벌 떨면 듣는 사람이 은혜가 안 된다. 전도하는 사람이 담대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 다 끝났습니다. 해 놓고 뒤로 가서 눈물흘리면 안 되겠다.
하나님께 대적하면 산산이 꺠진다. 그런 것도 모르는 게 지도자가 되면 되겠나. 다 같이 망하는 거지. 전 세계에 제대로 된 지도자 볼 때 없다. 진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세 가지 축복 중에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셨다. 천국 문을 열고 닫는 열쇠다. 예수님이 죄와 저주를 해결하는 참 제사장이고, 참 행복을 주시는 참 왕이시고, 우릴 천국까지 데려다주시는 참 선지자시다. 그 세가지 일을 하도록 직책을 주셨다. 그게 그리스도의 3중직이다. 이 그리스도를 알면 천국열쇠 가진다.
그래서 이 땅에서 왜 사람들이 헤매나. 돌부처 같은 거 깍아놓고 빌고, 고사를 지내고. 그렇게 하면 3, 4대가 망한다. 그거 막아주는 분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알아야 만나고, 만나야 알게 해 주고, 이래야 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만 인정한다.
우리가 기도를 해 주고,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전할 때는 성령과 능력과 큰 확신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성령과 능력과 큰 확신으로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회사 출근할 때나, 누구 만나러 갈 때나 이 기도를 하고 가야 한다. 믿고 안 믿고는 그 사람 시간표고 나는 복음을 전해야겠다.
성령과 능력과 큰 확신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그 사람이 예비된 사람이면 복음이 들어가는 것이다. 항상 그 기도만 하고 간다. 하나님, 성령, 능력, 큰확신으로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그 열쇠를 누가 가졌나. 하나님 자녀가 가졌다.
앞으로 이거 잘 사용하시고 여러분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길 축복한다. 너무나 쉽다. 구역장 아무 할 거 없다. 모여서 기도하고. 병든 사람 있으면 구역원 몇 명 데려가서 기도해주는 것이다.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나중에 보면 기도한대로 다 되어 있다.
너무 잘하려 하다 어려워지는데 구역장은 무조건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하면 끝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두 세명이 모이면 내가 함께 하겠다고 하셨다. 구역장 잘 하도록 하시라. 기도하면 끝이다. 구원 받았겠다, 새신자 찾아오면 전도하면 되고. 그렇게 다니면 자꾸 듣는 거다. 기도하면 붙게 되어 있다. 그래서 구역장을 두 명 이상 만들어라. 그렇게 해서 모이면 너무나 쉽게 해준다.
신앙고백만 하면 세 가지 축복을 주게 되어 있다. 시험도 잘 치고, 사업도 잘 되고. 집에서도 예배 드리고 기도하시라. 뭐든지 놔 두고 기도하고, 희망사항, 계획 같은 거 두고 기도하고. 신앙고백. 승리하시길 바란다. 그러면서 스케일은 항상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시라. 전 세계 237나라 살리도록.
큰 그릇 어떻게 만드나. 기도하면 되지. 237 국가 살리게 하옵소서. 전부 병들어 있는 거 치유해야 한다. 처음에 교회 와서 구역장을 맡았는데 기도하니 되더라. 여러분을 통해 세계복음화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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