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사람 살리는 교회(마 17:14~20)
- 주일메시지
- 2020. 11. 1. 12:20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나. 237 나라 살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런 교회 되려면 기도하면 되겠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237 나라 살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그럼 그 기도가 그릇이 된다. 그 그릇에 넘치도록 복을 채워 주신다. 그냥 능력 달라고 하니 귀신이나 들어오지. 교인들이 전부 능력 달라고 기도한다. 주여 하고 난리가 난다. 그런데 뒤에 받는 건 귀신만 받는 것이다. 그릇이 안 되니 그렇다. 그릇을 만들어 놓고 채워야 한다. 교회 와서 귀신들린 사람들은 억울하다. 교회 와서 복 받아야지. 그릇 되려면 237 나라 살리는 그릇, 그런 교회 되면 되겠다.
그렇게 이해가 된 것을 믿음이라 한다. 믿음은 그냥 믿습니다 하는 게 아니다. 믿음은 복음을 알아야 되는 것이다. 복음을 알아야 믿음이 들어온다. 복음 안에 믿음, 지혜, 능력 다 있다.
복음은 희미하게 대강 해 놓고 능력만 받으려고 하니 귀신이 들어온다. 뭐든지 순서가 있다. 성령충만, 권능 받고 하늘의 복을 받으려면 237 나라 살리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평생 해야 할 기도제목이다.
그런 거를 믿음이라 한다. 본문에 보니 어떤 사람이 와서 자기 아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한다. 집 문제 해결할 때 잘 기억해야 한다. 집에 환자가 있을 때, 내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업이 잘 안 될 때,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 말은 하나님이 주권자란 말이다. 그걸 인정하니 불쌍히 여겨달라고 한다. 주권자인 줄 알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귀신을 넣기도, 빼기도, 성공하게도, 망하게도 하는 분이시다. 이런 지식을 가지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권자라는 걸 아는 게 믿음이다. 알면 믿어진다. 우리 아버지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으면 믿음이 생긴다. 급할 때 내 놓으시오, 조금만 주시면 안될까요 할 수 있다.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런 일은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그런 식이다. 이 분이 얼마나 부자인지, 하늘과 땅이 다 하늘 것이다. 전 세계 은행에 돈 다 하나님 것이다. 그걸 아는 게 믿음이 된다. 그런 지식이 없으니 믿는다고 고생한다. 안 믿어진다고.
하나님이 누구시냐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란다. 그런 믿음이 생겼을 때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모든 복을 주고 빼앗고 하는 분이 하나님이다. 죽은 것도 살리시고 산 것도 죽이시는 분이다. 그런 지식을 갖고 믿는 사람이 되도록 늘 기도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공부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기도하셔야 한다. 그래야 큰 사업가가 되고, 교수가 되고.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 것이다. 불쌍히 여겨달라 기도하고.
아이가 간질에 걸렸다. 주의 제자들에게 데려가선 능히 고치지 못하리이다. 이런 고발 안 당하도록 간질 걸린 사람 고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고친다. 가정, 경제문제 싹 다 해결하는 것이다. 간질이 간질 아니다. 그걸 겨자씨 같은 믿음만 하나 있으면 고친다. 그 말은 아이문제, 경제문제, 건강문제 다 해결되는 것이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다. 간질이 고쳐지는 것은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고쳐지는 것이다.
제자들은 못 고친다고 고발당한 것이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믿음이 없는 게 패역한 것이다. 예수님은 창조주다. 이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다. 의학, 물리학도 공부해야 하고 공부 깊이 해야 말을 조금 알아듣는다. 지식이 제대로 전달 안 되니 믿음이 들어올 수가 없고 능력이 안 나타난다. 무슨 공부 해야 하나.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공부를 하시라.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다. 그 분이 죽으라면 죽고, 마귀도 들어가라고 하면 들어가고, 나가라고 하면 나가고 하나님 마음대로다. 그런 지식을 갖도록 계속 기도하면 되겠다.
예수님이 바로 믿음을 지적했다. 불신앙을 제일 싫어하시는가 보다. 누구보고 하는 말인가. 제자들보고 하는 말이다. 불신자보고 하는 말은 아닐 거다. 그래서 이리로 데려오느라 하고, 귀신보고 꾸짖었다. 간질을 일으킨 귀신이 있으니까 귀신을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나았다.
지금도 귀신 쫓고 병 고치는 교회가 많이 있는데 모든 병은 귀신 때문에 일어난다는 식이다. 그럼 불신자가 반발할 거다. 뛰어가다 넘어져서 무릎 까지면 귀신이 한 거냐. 그럼 그렇다고 또 해야 하는 건데 그럼 교회가 우습게 된다.
병은 귀신 때문에 걸릴 수도 있고 몸이 잘못되서 걸릴 수도 있다고 할 때는 공격하기 쉽지 않다. 이런 것도 잘 생각하는 게 좋겠다. 모든 문제는 귀신 때문이라고 나가면 교회 욕 한다. 교회가 욕 먹으면 안 되겠다.
사업도 귀신이 개입해서 안 될 수도 있고 여차하다 안 될 수도 있고 그렇다. 도둑질도 남의 것을 욕심내서 하는 것도 있고 귀신이 걸려 도둑질 하는 것도 있다. 보통 사람들은 귀신을 빼고 얘기하니 해결이 안 된다. 배가 고파서 빵을 하나 훔쳤다면 그걸 보고 귀신들렸다고 하면 안 된다. 그런데 귀신 들리면 재벌집 부인이고 돈 많이 가지고 있는데도 슈퍼에서 새우깡 하나 훔쳐가는 것이다. 그건 귀신들렸다 봐야 한다.
실제 우리 삶이 그렇다. 간질이란 병이 있지만 귀신이 들리니까 간질하는 수도 있구나 하고 배워놓는 것이다. 예수님이 귀신에게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나았다. 이 때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우린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물었다. 질문해야 한다. 안된다고 풀어져 있을 게 아니고. 왜 나는 안 됩니까. 예수님이 귀신 쫓는 거 봤는데 왜 나는 안 됩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똑같은 사람이 아니다. 귀신은 하나님만 겁낸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니까 그 하나님이 나가라고 하니 나간 것이다. 이런 지식이 없으니 불행하다. 영적인 지식을 조금 가지도록 하시라. 귀신은 하나님을 겁낸다. 그리고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삼위 하나님이시다. 성삼위 하나님을 알면 되겠다. 알아야 응답이 된다. 그래야 기도해서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고 사업도 잘 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질문하면 예수님이 알게 해주신다.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못 쫓은 이유가 믿음이 작아서였다. 귀신은 하나님을 무서워한다 그 정도만 믿으라. 그 지식이 생각을 만들고 그 생각이 믿음이 된다. 성경을 통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믿어져야 한다. 정확한 지식을 가지면 저절로 믿어진다. 성삼위 하나님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그래서 4가지를 두고 기도한다. 성령충만, 믿음충만, 지혜충만, 능력충만. 세상 것은 그냥 하나님이 주시면 된다. 아는 사람은 너무나 간단하다. 세계적인 사업가가 되겠다면 그런 지혜와 지식을 하나님이 주시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투자해서 돈 다 벌어 가는 것이다. 그렇게 알고 있는 걸 믿음이라 한다. 그러니 바로바로 기도해서 응답받는다.
믿음이 겨자씨 한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저 산으로 옮겨지리라 하면 옮겨질 것이고 내 이름으로 못 할 일이 없을 것이니라. 그런 사람이 기도하면 모두 응답 받는다. 여기서 금도 나오고 은도 나오고 다 나온다. 믿음이 없으니 매일 읽어봐야 흰 건 종이고 검은 건 글자고 그런 식으로 하니 교회 다녀도 억울하게 된다. 성경 읽고 믿어버리면 끝인데 원인을 알고 공부하시라.
성경 말씀의 지식을 가져야 믿어진다. 특히 하나님이 누구시냐. 신학에 가면 신론, 인간론 하는데 그렇게 배워 나쁠 건 없지만 배워서도 안 믿어진다. 성령이 안 도와주시면 안 믿어진다. 하나님이 알게 하면 믿어진다. 하나님이 계시나?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나? 하나님이 능력, 지혜를 주신다. 능력이 모자라면 기도하면 되겠다. 내가 요리사라면 요리를 잘 만들면 될 거 아닌가. 똑같은 걸 만들어도 어떤 사람은 잘 팔리고, 어떤 사람은 안 팔린다.
닭발집 세 군데가 붙어있는데 가운데 집만 잘 팔린다. 양쪽 옆에는 잘 안팔린다. 희한하다. 그 맛이 어디서 나오나. 지혜, 지식에서 나온다. 뭘 넣어야 맛있는지. 지혜, 지식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걸 알면 뭘 해도 성공한다. 일할 때 지혜, 지식이 필요하다. 그게 전부 다인데 그걸 할 줄 모른다. 그렇게 해서 컴퓨터도 만들고 부자되시기 바란다.
지혜 지식을 하나님께 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그걸 믿음이라 한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으면 못할 것이 없으리라. 죽은 사람도 살리고, 모든 병 다 고치고, 정신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고, 다리 짧은 사람 길게도 하고. 할머니도 된다. 이 상황에선 상식 다 버려야 한다. 뭐든지 다 된다고 했을 때는 그렇다.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 하나님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요구한다.
오늘 잘 해서 믿음 가지도록 하시기 바란다.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사람. 무엇이든지 다 되는 사람이 되면 된다. 예수 믿었으니까 99% 다 된 것이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들어봐야 소용 없다. 겨자씨의 특징은 겨자씨는 작지만 그 안에 생명이 있는 것이다. 이게 자라서 3미터 6미터로 크게 된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는 세계복음화를 두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겨자씨는 참깨보다 작다. 6분의 1 밖에 안 된다. 참 보잘 것 없어 보이는데 그 안에 생명이 들어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크게 잘난 게 없는데, 그 속에 예수 생명이 들어가면 앞으로 세계복음화를 한다. 그 기회가 다 주어져 있는데 그 기회를 잘 살려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받느냐 못 받느냐 이 차이다. 그래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세계 237 나라 살리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릇만 준비되면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할 능력을 부어주신다.
하루 세 번씩 237 나라 살리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를 계속 하면 그릇은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는 걸 발견해야 한다. 처음엔 내 기도가 아니었어도. 하나님 아버지, 237 나라 살리게 하옵소서. 237 나라 렘넌트 제자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기도를 하루 세번 하면 그런 그릇이 만들어진다. 세끼 밥이나 걱정하던 사람이 기도하니 그런 사람이 되어 있다. 그 그릇에 하나님이 하늘의 복을 부어 주신다.
세계복음화 그릇, 그게 제일 크다. 사이다 뚜껑이라도 그릇이 되면 입에 풀칠하고 사는데 세계복음화 그릇이 제일 크다. 조건이 다 되어 있는데 생각이 없어 못 받는 것이다. 발견한 사람은 다 받아가는데. 기도하면 그릇 만들어주겠다는데.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 한 사람이 복 받으면 우리 집도 살고 우리 교회도 살고 237 살고 다 산다. 아브라함 한 사람이면 끝이다. 여러 명 할 거 없다.
겨자의 비밀은 생명이 있어야 한다. 예수 믿어야 한다는 말이다. 죽은 씨는 땅에 묻어봐야 나오지도 않는다. 여러분은 살아있는 씨다. 간단간단하게 말했지만 잘 알아들으시고.
하나님 아버지, 성령충만 주시고 믿음, 지혜, 능력 충만케 하시고 겨자씨만한 믿음 가지고 산을 옮기고 237 나라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말을 알아듣고 자유자재로 하면 된다. 포인트만 잘 알면 된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된다. 이렇게 해서 현장에서 증거 나타나야 한다. 집집마다 가 보면 복잡하다. 그 집에서 예배 드리고 기도해주고 하면 그 집 문제가 다 풀리는 증거 나와야 한다. 방법은 겨자씨만한 믿음이다. 별로 안 어렵다.
하나님은 큰 믿음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이면 된다. 하나님이 굉장한 분이네 이 정도만 되도 된다. 하나님은 다 할 수 있지. 이건 할머니도 다 한다. 자기 아이 감기 걸렸을 때 기도해서 감기 낫게 하는 것이다.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낫게 하는 것이다. 뭐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시기 바란다.
자꾸 뭐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믿어버리라. 하나님이 주권자다, 최고다, 못하는 게 없다. 어린아이처럼 믿어버리라. 그러면 된다. 하나님이 앞으로 나를 엄청나게 잘 살게 할 거야 이렇게 말하면 뒤에 잘 사는 사람 된다. 지금은 되는 것도 하나도 없고 괴로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뭘 해도 잘 된다 이러면 진짜 잘 된다. 하나님이 함께해서 잘 된다고 하면 진짜 잘 된다. 하나님이 주권자다. 하나님은 믿음을 보고 하신다.
전문적으로 하면 좋은데 전문적으로 안 해도 어린아이나 할머니 정도의 믿음만 가져도 된다. 저도 조그만한 겨자씨만한 믿음 가지고 237 나라 살리고 있다. 하나님이 알게 하신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생각난다. 그러니 쉽다. 말을 예쁘게 하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되지, 하나님이 좋은 자리 주시면 되지, 하나님이 우리 교회 잘 되게 하시면 되지. 쉽다. 하나님이 우리 가게 잘 되게 해줄 거다. 우리 집 잘 되게 하실 것이다. 말을 그렇게 하시라.
겨자씨만한 믿음 가지고 237 나라 살리면 된다, 이게 답이다. 237 나라 살리는 건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하신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보이면 하나님이 하신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착각해서 본인이 한다고 뛰어다닌다. 정신 차려야 한다.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하면 하신다. 본문에도 예수님이 귀신을 쫓으셨다.
예수 믿는 사람에겐 불치병이 없다. 예수님 앞에는 불치병이 없다. 예수님 앞에는 불가능이 없다. 아멘. 이런 말을 예사로 말해야 한다. 믿음이 큰 자여 한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하면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이게 전부 다다. 복잡한 공정이 필요없다.
기독교 신자는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된다. 잘 되면 뭐라고 같은 말 자꾸 하겠나. 이게 머리에 안 들어가서 그런데. 겨자씨만한 믿음은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주권자다. 이게 실제 현장에 연결되려면 좀 본인이 연마해야 한다. 자전거도 타려면 연습해야 하듯이. 능력 팍팍 나오도록.
모든 것을 다 한다. 못할 것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우린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복음을 알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면 신분 권세가 주어졌다. 맨날 십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되는 게 하나도 없으면 공부 좀 하셔야겠다. 약간만 더 하면 된다. 생각만 바꾸면 된다.
어항에 미꾸라지 한 마리 넣어 놓고 옆에 잔잔한 고기를 넣어 놓으면 잡아먹고 싶은데 유리 때문에 부딧혀서 안 된다는 생각이 박힌다. 이제 유리를 없앴는데도 못 잡아먹는다.
집에서부터 잔잔한 거부터 병고치고, 237나라 살리고 이게 같은 거다. 하나님이 대단하다 싶으면 조심한다. 문제 속에서도 웃고 있는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고, 방패다. 공부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고 방패면 못 하는 게 없다. 그냥 믿습니다 해서 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자꾸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나의 방패다. 그러면 바이러스, 가난, 질병, 사람, 군대 다 덤벼들어도 못 이긴다. 이런 사람이 진짜 하나님이 나의 방패라고 이해되는 순간에는 못 말린다. 미꾸라지 그 한 마리 생각 바꾸는 데도 시간 많이 걸린다.
하나님은 못하는 게 없다는 말이 맞다. 하나님 아버지, 불신앙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나의 적은 불신앙이다. 안 된다, 과거에도 안 됐고, 지금도 안 되고, 할머니도 안 되고, 엄마도 안 되고, 그래서 나는 안 된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다 된다.
연구는 하나님이 허락하고 나서부터 연구하는 거지, 하나님이 허락 안 하시는데 연구해선 허탕이다. 하나님 믿고, 간단한 게 좋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이 하시면 되고, 두 개면 끝이다. 세계적인 컴퓨터 하나님이 머리 하나 주시면 된다. 요새는 한 명이 다 먹어버리는 시대다. 하나님이 아이디어만 하나 줘 버리면 된다. 성령님의 직책이 보혜사다. 보혜사는 도와주는 분이란 뜻이다. 하나님이 도와주면 되겠네. 빈 말이라도 말을 그렇게 해라.
절대로 안 되는 것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절대로 된다. 자꾸 말 연습을 해라. 말대로 생각이 따라간다. 절대 안 되는 거를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절대로 된다. 이거만 통과하면 어마어마한 사람이 된다. 이 벽 하나를 통과하면 된다.
지혜와 지식이 믿음이 된다. 하나님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성령, 믿음, 지혜, 능력충만 네 가지가 필요하다. 천군 천사를 보내 지켜주시고. 약간만 눈치채면 이길 수가 없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니 나는 아무 문제 없다, 말을 이렇게 해라. 그래야 가정이, 사업이 편안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 집을 지켜주시니 우리 집은 아무 문제 없다. 그 말 하는 사람은 다 성공한다. 그 말을 못하고 고생 바가지로 하다 깨닫는다.
남 당하는 거 다 당하면 나는 죽는다. 만신창이 될 수 있다. 뭐하러 다 당할 건가. 정신병도 걸리고 암도 걸리고 사업 부도나고 가정 파괴되고 하면 어떻게 되겠나. 하나님이 하시면 다 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큰 믿음 가지려고 애쓰는데 그럴 필요 없다. 큰 하나님을 믿으시라. 부자되라. 그리고 부자되면 겸손해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돈 생기면 사람 못되진다. 그게 몇 번 반복하면 인생 다 간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노래만 부르면 된다.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태어나게 하셨고, 몸도 주셨고 다 해주셨다 이거다. 다 하나님의 은혜다. 애먹이는 아이도 하나님의 은혜다. 저 아이 때문에 기도의 여왕이 되었다.
복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고 하나님이 해 주고 이거다. 그래서 어떤 문제 와도 끄떡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금방 할렐루야 했다가 금방 놀렐루야 해선 안 된다. 그리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남 말 같은 거 하지 마라.
남 말 듣다간 독 들어온다. 남 욕할 때는 피해버려야 한다. 나쁜 말 들으면 나도 손해본다. 항상 좋은 말 하고, 쓸데없는 말 하지 마라. 성경에 있다. 세치 혓바닥에 지옥 문이 열린다.
내 인생이 지옥을 가느냐, 천국을 가느냐는 혓바닥에 달려 있다. 오늘 되기만 되면 좋은 날이다. 우리 교회는 겨자씨같은 믿음 가지고 237 나라 살리길 기도하시기 바란다. 교회는 나 자신이 교회다.
하나님이 함께 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게 신분과 권세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 있는 거다. 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리를 가지면 권세가 따라온다. 하나님 자녀라는 신분이 되면 권세는 바로 따라온다. 그 권세가 하나님께 있다. 그러면 나는 예수 이름, 그 권세있는 이름으로 기도하면 된다.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이 다 해주신다. 나는 부족함이 없다. 이 말이 나의 고백이 될 때까지. 안 된다는 생각이 전부 나를 괴롭히고 있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기도하면 된다. 생각만 바꿔주면 바로 이 자리에서 증거 나온다. 그게 천국 복음이다. 이 천국복음을 알고, 누리고, 남에게 증거해주는 것이다. 그럼 받을 사람은 받고 전파되어 나가는 것이다.
이런 거 조금 이해하고 나면 어느 단계에 가면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축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없는 집에 태어나고, 병 걸리고, 되는 거 하나도 없고, 기분나쁜 거 전부 축복이다. 그런 거 없이 잘 되어봐야 좋다고 돌아다니다 끝난다. 괴로운 문제가 있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고 하니까 복음을 잡고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나는 아무 실력 없어도 된다. 아무 것도 없어도 된다. 목회를 하든, 사업을 하든, 전도를 하든, 온갖 것을 다 하든지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하나님이 제자를 키우면 되고 이러면 되는 것이지, 나와는 아무 관계 없다. 이렇게 하나님이 가르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고 하니 불가능이 없다. 그 판에 되고 안 되고 하는 건 바보들이 하는 소린데. 이왕 나는 안 되는데. Nobody다. No way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길이다. No time은 절대로 기회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시면 언제든지 기회가 된다. 이거 배워 편하게 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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