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현장의 훈련 주역(행 8:26~40)

237현장의 훈련 주역(8:26~40)

 

여러분들은 237현장의 훈련 주역이다. 반드시 와야 될 응답이기 때문에 잘 보셔야겠다.

 

서론 237센터에서 어떤 훈련을 한다는 것인가.

 

기존에 목사님들, 훈련하는 분들을 새롭게 전략을 짜야겠다. 일하는 분들도 단순한 일꾼이 아니고 선교사들이다. 훈련시켜야 한다. 그리고 전도해야 될 특수 분야들이 많다. 크게는 세 가지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그리고 7가지 발판을 두고 30가지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 부분들을 237센터에서 하는 것이다. 그 중에 영산업인들이 알아야 될 것은 가장 먼저 준비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저는 급하기 때문에 재앙지대라고 말할 정도다.

 

지금 무너진 세계, 한국교회 많다. 이 죽어가는 현장을 살리는 훈련을 할 것이다. 아주 인재들을 뽑아 RU에서 훈련시켜 무너진 교회에 투입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한국에는 돈이 없어 문을 닫는데 미국에는 사람이 없어 문을 닫는다. 그래서 이렇게 뛰어난 영어 잘하는 렘넌트를 훈련시켜서 내 보내면 투잡으로 목사 만들어서 보내면 굉장한 역사 일어난다. 한국교회도 무너진 데가 많다. 이런 데를 살려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급한 것은 미자립이 90% 된다. 이 부분에 진짜 교회 살리고 목회자에게 심부름할 수 있는 제자를 키워야 한다.

 

그리고 일반 단체는 말할 것 없지만 우리도 방치된 렘넌트 많다. 이런 부분들이 받아야 될 응답이기 때문에 영산업인 여러분들은 자세히 보고 하셔야 한다.

 

 

본론

영산업인이 해야 될 것 중에 첫 번째다. 먼저 자신들이 훈련되고 살아나야 한다. 말하자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영적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99% 사람들은 놓치고 간다. 그러니 사실상 신앙생활이 어렵다. 신앙생활이 어려운 게 아니고 자기 삶도 어렵다. 전도는 엄두도 못 낸다. 내가 어려운데 전도를 어떻게 하나. 안타깝게도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이 기회를 놓치고 간다. 그래서 이거부터 여러분들을 찾아내야 한다. 한번 스케줄 가지고 찾아보면 62가지 쉽게 찾을 것이다.

 

1) 쉽게 말하면 여러분에겐 첫 번째 기회다. 이런 영적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신앙생활 계속 하니까. 그래서 여러분 결혼하면 어려워진다. 상대가 이걸 얻지 못한 사람이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같이 힘을 합쳐 어려워지는 것이다. 얼른 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기독교인이 반드시 받아야 될 축복이다.

 

2) 그리고 지금 안 찾으면 안 된다. 마지막 기회다.

3) 이게 찾아지게 되면 영원히 누리게 된다. 영원한 기회.

 

 

2. 왜 그렇게 해야 하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회는 렘넌트 살리려고 주신 기회다. 이 렘넌트들이 세상 따라가는 게 아니고 세상 끌고가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62가지만 있으면 세상 끌고가게 되어 있다. 어느 날 영산업인에게 중요한 응답이 올 것이다. 그러면 리더가 되게 된다. 내가 그렇게 몸부림 안 쳤는데 내게 응답이 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따라와야 한다. 이 축복을 절대 놓치면 안 된다. 어느 날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하고 기도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더라. 마음껏 전도만 할 수 있는 전도자의 응답을 주셨다.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실력도 아닌데 답이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증인이 된다.

 

1) 그래서 중요한 팀 구성이 되어지면 회당으로 들어가라. 17:1

 

2) 중요한 산업인이 되어지거나 만남이 되면 회당으로 들어가라. 18:4

 

3) 큰 미래를 두고 회당으로 들어가라. 19:8

 

TCK 보고 들어보니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 아이들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다른 단체에서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대학 인재들을 못 파고들고 있다. 그래서 바울이 회당으로 파고들었다. 이게 영산업인 여러분이 힘을 얻어야 될 이유다.

 

 

3.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다 여러분 통해 다민족이 살아나는 것이다. 이건 우리의 목표다.

 

1) 하나님의 제1관심은 행 13:1~4로 갔다.

 

2)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행 16:6~10으로 갔다.

 

3) 19:1~7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모아놓고 준비해 놓고 부르신 현장이다. 로마로 가기 전에. 마게도냐로 가기 전에 이렇게 해서 로마로 가게 만드는 것이다. 19:21. 모든 현장에 로마 있을 것이다. 찾아내는 것이다. 도전하는 것이다. 23:11, 27:24. 그럼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 이게 영산업인이 앞으로 해야 될 중요한 일이다. 지금까지도 해오셨지만 앞으로도 해야 될 일이다.

 

지금까지 많은 단체들이 있었는데 못했을까? 두가지 이유 때문이다. 완전 복음이 아니거나, 다른 동기가 있어서 그렇다. 여러분이 완전 복음으로 들어가면 변화시키게 되어 있다.

 

 

두 가지 지도사항을 부탁했다.

현장에서 도전할만한 복음 문화를 어떻게 하면 좋겠나. 또 어떻게 현장에서 지속할 수 있겠나. 그거보다 저 중요한 것 있다. 어떤 면에서 직장에서 복음 문화운동을 일으킨다는 건 좀 어려울 것이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크게 복음 운동에 영향 줄 만한 걸 한다는 건 어렵다. 어렵다기 보단 하나님이 꼭 원하시는 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꼭 붙잡아야 될 게 이거다. 1:1 한 사람을 제대로 살려내는 것이다. 어떻게 살린다는 말인가. 내가 소라를 잘 안다. 소라하고 나와 같은 지역에 있다고 치자. 이 사람이 제자다. 그러면 여러분이 반드시 하루에 3번은 연락이 가야 한다. 이 말이 참 어려운 말이다. 젊은이들 사랑에 빠지면 하루 3번씩 한다. 그렇게 지속하기란 힘들 수 있다. 그런데 이 세 번은 그런 세 번이 아니다. 여러분이 진짜 응답받고 기도 조금하면 아침이 되면 굉장한 말씀이 부딪혀 올 것이다. 그걸 보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제게 이런 문자가 왔다. 4:13 나오는 기도수첩 말이다. 자기의 말을 보낸 것이다. 저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어디 있어도 괜찮습니다. 명언 비슷한 말씀이면서 고백이다. 그러니 마음에 남더라. 이런 글들이 아침에 고백이 필요하다. 긴 말보단. 간단한 말인데 굉장히 생각하게 된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런 문자를 보냈다.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 가지고 고백을 보낸 것이다. 마음은 살 수도 없고, 팔 수도 없는데 줄 수는 있습니다. 맞다. 마음을 팔고, 사고 할 수는 없다. 반드시 기도응답을 누리고 있으면 낮에 정말 감동되는 일 있다. 이걸 소통하는 것이다. 간단히. 요즘은 안 만나도 된다. 톡으로 해도 되고. 자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 응답 받은 부분들 솔직하게 나누고. 상대방이 저 사람이 내게 왜 이렇게 하지 이렇게 느낀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한 것이다. 그 사람에게 생활에 굉장히 힘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으로 굉장히 살아난다. 상대방은 완전히 변화되어 버린다. 그럼 저절로 지속되는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저 사람이 살아나니까 저 사람 주변 사람들이 살아난다.

 

예전에 저랑 친한 선교사가 있었는데 이 분이 계속 내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조금 부끄러운 말로 그거 때문에 신앙생활이 되는 것이다. 제게 수십 장의 글들, 편지들이 온다. 어떤 거는 제목 보고 안 읽는 게 99%이다. 그런데 이 사람의 선교편지는 꼭 읽어본다. 길지도 않은데 이 사람이 뭘 꾸미지도 않는 사람인데 있는 그대로를 쓰는 사람인데 굉장히 내게 도움 되더라. 다음에 또 안 오나 하고 찾는다. 그것도 내 밑에 사람인데. 이건 놀라운 일이다. 현장의 사람들 다 어렵다. 문화운동, 조직 다 좋지만 실제로는 어렵게 어쩌다 힘을 내다가 조금 변화되고 이런 정도다. 여러분은 237 살릴 주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되고 이렇게 해야 한다. 만약에 이 사람이 외국인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 언젠가는 갈 거 아닌가. 뿌리를 확실히 내려줘버려야 한다. 그럼 그 사람에게 여러분이 부담된다고 한다는 건 여러분의 인격이나 스타일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상대방이 오해를 한다거나 다른 거 생겼다고 하면 그거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딱 말씀으로 하면 전혀 그런 일 안 생긴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변화 일어나는데 이거 보낼 때는 조건이 있다. 이 사람이 새신자지만 하나님의 사람이 맞다는 판단이 내려졌을 때다. 그래서 억지로 전도하지 않고 준비된 사람에게 하게 된다. 이 사람을 그냥 놔 두고 여러분은 자꾸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다. 세월이 많이 지나면 이 사람이 어디 갔을 때 교회 안 다니고 있을 수도 있다. 영적인 굉장한 뿌리를 내려줬어야 하는데 그걸 안 내려주니까. 꼭 기억해야 한다. 한 명이다. 그 한 명이 한 명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다. 그 한 명 주위에는 또 한 명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한 사람 주위에 굉장히 활동 안 하는 사람에게도 500명 있다. 또 중요한 것 있다. 나는 이거 보낼만한 내용이 없다? 여러분 문제 있는 것이다. 메시지도 안 듣는다는 말이 되고, 기도도 안 한다는 말이 되고, 책도 안 읽는다는 말이 된다. 이 셋 중에 하나만 해도 나온다. 전혀 어려운 게 아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침에 깊은 기도속으로만 조금 들어가도 연속으로 나온다. 그럼 이 새가족 하나를 완전히 깊이 변화를 시키는 것이다. 이게 지금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안 되고 있는 것이다. 많은 프로그램으로 은혜 받기도 하고 휩쓸려 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사람 진짜 변화시키는 찬스는 거기 있지 않고 여기에 있다. 지나친 활동이나 위로를 하지 말라는 말은 말씀이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다. 제가 언제 놀래냐면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사람은 말씀이 기가 차게 들어간다. 어떨 때는 이야기하다 보면 내가 깜짝 놀랜다. 수십 년 신앙생활한 장로님도 못하는 소리를 한다. 꼭 기억해야 한다. 시간도 없는데 큰 일 많이할 수 없다. 여러분 일도 바쁜데 말이다. 작은 것으로 보이나. 아니다. 절대 작은 거 아니다. 이게 커져 바울에게 14권 서신이 나온 것이다. 왜 편지를 보냈겠나. 간절히 전할 말이 있어서 보낸 것이다. 이 편지를 보내면 자기들이 같이 읽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보낸 것이다. 이걸 하나님은 캐논으로 삼은 것이다.

 

영산업인 선교국 따로 만들어서 집회도 하고 대회도 해라. 여러분이 한 질문인데 당연히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반 산업인도 도와야 하지만 지금 그 밑에서 심부름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나이 많은 어른들 섬겨야 하는데 그것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것이다. 영산업인 대회도 단독으로 하고 그래서 젊은 사람들 끌어 올리고 많은 기능인들 끌어올리고 이렇게 해야 될 나이다.

 

 

결론 맺겠다.

한 가지만 하면 된다. 결국 영적인 힘 얻으면 다 된다. 그래서 그 시간을 지금부터 가져야 한다. 여기서 나와서 모든 것이 다 이뤄져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것을 가지고 쉽게 렘넌트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현장에선 증인되는 것이다. 증인이란 건 말해도 되지만 말 안 해도 증거 있으면 저 사람이 안다. 감사한 것은 우리 단체에 이걸 능히 할 만한 영산업인들이 많이 있다.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의 기회다. 그래서 오늘 이후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 여러분이 먼저 은혜 받는, 은혜 받는다는 건 뭔가 갈구해서 찾는다는 말도 되는데 1:1(3) 할 수 있으면 된다. 한 사람을 놓고 하루에 세 번 메시지 줄 게 없다. 조건이 있으면 되는데 조건이 없으니까. 저 사람과 나와 사업의 조건이라면 그걸 가지고 하면 되는데 말씀 가지고는 그게 안 된다. 여러분이 만약에 사랑에 빠졌다고 하면 그게 조건이 되는데 말씀 가지고는 안 된다. 그래서 말씀 가지고 이게 된다는 것은 굉장한 걸 누리고 있다는 말이 된다. 실제 어려운 게 아니고 하나님이 예비하셨기 때문에 제일 쉬운 것이다. 오늘부터 찾아내시기 바란다. 그러면 237 나라 살리는 주역이 될 것이다. 왜 그러냐. 그게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물론 나이 많으면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 건 아니다. 굳이 여러분을 두고 노인을 모아 일을 하시는 하나님은 아니다. 그래서 영산업인 단어 그대로다.

 

오늘도 가장 중요한 시간표에 있는 영산업인들이 모였습니다. 237 살리는 주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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