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짊어지신 그리스도(마 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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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6. 29. 10:33
병을 짊어지신 그리스도(마 8:14~17)
성경은 세 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 불신자가 읽어도 이해되는 데가 있다. 또 불신자가 읽으면 이해 안 되는 데가 있다. 구원받은 신자만 이해되는 말씀이다. 불신자들은 그러면 성경을 잘 이해할 수가 없다. 또 성경은 구원받은 사람도 잘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다. 영적 부분들이 많이 있다. 그걸 보고 비밀이라고도 한다. 신앙생활되고 기도응답 받으려고 하면 구원 받은 사람이 가진 영적 비밀을 알아야 되는 것이다.
요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사람 죽이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왜 그럴까. 이런 부분들을 볼 수 있어야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사람 안 죽이는데 자살한다. 왜 그럴까. 그렇게까지 안 갔는데도 정신병자 너무 많다. 정신병까지 아닐지라도 우울증, 공황증 많다. 또 그렇게까지 안 가더라도 전혀 능력이 없어 뭐가 되지 않는 사람도 많다. 또 경제문제 너무 심하게 와서 어려움 당하는 사람 많다. 질병 가운데 잡혀서 고난당하는 사람 많다. 오늘 여기서 여러분들이 붙잡아야 될 중요한 언약이 있다. 예수님께서 모든 병을 짊어지셨다고 했다. 그러면 어떻게 짊어지셨다는 말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모든 병을 짊어지시고 감당하셨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많은 순서들을 두고 있다. 세계 렘넌트대회도 참석할 것이다. 또 각종 수련회 하게 될 것이다. 어떤 응답을 받아서 가야될 것인가.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렘넌트 때 얘기 안 해주면 안 된다. 조금 전에 일곱 가지 문제를 말했는데 이게 전부 어릴 때 각인된 것이다. 빨리 바꿔줘야 한다. 그게 여러분이 해야될 일이다. 그런데 바뀌지 않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로 바뀐다. 왜 그런가. 사단이 집어넣은 것이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로만 바뀐다.
지난 번에도 얘기했지만 MBC에 보니 검법남녀라는 드라마가 나오더라. 우리 렘넌트가 만들었으면 잘 만들었을텐데 조금 영적인 답은 못 주지만 굉장히 잘 만들었다. 꽤 잘만든 것이다. 어릴 때 당하면서 느꼈던 어려움들, 이상한 것들이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본인들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살인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 많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몇십 명 죽였는데도 계속 한다. 이 어마어마한 것,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어릴 때 싹 다 각인된 것이다. 어떻게 각인되어졌나 하니, 상처라든지, 충격이라든지 이런 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또 어떨 때는 큰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 생겨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렘넌트들에겐 그거 안 들어갔다 할 지라도 사단의 방법들이 들어가 있다. 복음이 제대로 없는 부모님이 키웠다. 복음 없는 학교 다녔다. 그래서 대학 들어간다. 다른 거는 다 있는데 이 문제가 해결 안 되는 것이다. 어떤가. 이거 심각한 문제다. 복음 아니면 해결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이 언약을 붙잡으라고 하는 것이다. 눈에 안 보이게 사단이 우리 인간의 속에 집어넣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로만 가능하다. 이게 안 되어지면 어떻게 되나. 결국은 영적문제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때마다 하나님은 렘넌트를 일으켜 세우셨다. 꼭 기억해야 한다. 어릴 때는 각인된 거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유될 수 있다. 꼭 기억하시고 이번 여름에 언약 가지고 시작하셔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응답 받을 때, 내가 이렇게 기도하니 이 응답 오고, 기도하니 저 응답 오고 이것도 중요하지만 영적 상태가 쌓여서 진짜 응답 오는 것이다. 기도해보라. 이번 여름에 여러분에게 여름 성경 학교라던지 수련회 많이 있다. 많은 여름에 큰 대회도 있다. WRC 대회도 있다. 기도의 언약을 딱 붙잡으셔야 한다. 우리 렘넌트들 속에 어릴 때부터 들어가 있는 모든 흑암이 다 바뀌도록 기도하셔야 한다. 이것은 아무도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대단하다. 복음 가진 여러분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되겠냐는 것은 진짜 기도하시면 답 나온다. 제가 토요일에 초등학교 6학년들을 모았다. 어렵지 않다. 얘들하고 얘기해보면 영적문제 다 나온다. 지금 안 고치면 큰일난다. 6학년짜리가 합숙 와서 얘기했다. 얘가 복음 받고 치유가 된 것이다. 치유되니까 고백했다. 3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이웃에 있는 집사님에게 성폭행당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왜 그렇냐 물어보니 엄마가 훈련 받는다고 그 집에 맡겨놨다. 얘가 완전히 다 무너져버렸다. 메시지는 여러분 통해 하도 많이 들어 다 알고 있다. 얘가 합숙 참석해서 훈련받는 중에 치유가 일어난 것이다. 얘가 완전히 얼굴도 바뀌고 희망이 있는 걸 보면 안다. 그래서 고백한 것이다. 어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시달린다. 얘들이 부모님에게 얘기 안 한다. 많다. 확인해보라. 기회다. 오직 복음으로, 오직 그리스도로 아이들 살릴 수 있는 기회다.
나는 직업 가운데 제일 많이 수고하는 직업이 경찰이라 본다. 계속 사람 죽이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 사람들은 정상적인 자기가 아니다. 이런 사람들을 잡고 다스리려고 하니 얼마나 힘들겠나. 물론 실수로 그런 일도 있지만 대부분 계속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이것을 누가 어릴 때 복음으로 치유했으면 될 건데 해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고 임마누엘교회를 허락하신 것이다. 그래서 렘넌트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렘넌트가 뭐 할 건가 이전에 숨겨져 있는 많은 영적상태를 바꿔줘야 한다. 우리 아이는 안 그런데요? 속고 있는 것이다. 어떤 아이가 외국에 유학 가서 영적문제 나왔다. 부모님들은 오해한다. 아니 집에 있을 때는 안 그랬는데 얘가 왜 이렇냐. 아니다. 벌써 시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냥 놔 두면 큰일난다. 이만큼 우리가 영적으로 무지하다. 대만 가서 얘기했다.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 손 들라고 하니 10명 중 7~8명 손 들었다. 큰일났다. 일본 가서 10명 아이들 모아놓고 물어보라. 얘들은 거짓말 안 한다. 9명, 10명 손 든다. 교육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지만 살려내야 하는 것이다. 이번 렘넌트 대회 때, 성경학교 때 이 역사 일어나길 바란다. 이 병을 짊어지셨다는 말이다.
우리가 육신적인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면 된다. 몸이 안 좋으면 병원 가서 의사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는 병은 그런 병이 아니다. 완전히 몸을 쓸 수 없게 된 중풍병자. 그리고 완전히 운명이 되어버린 맹인. 8장 앞에 쭉 나온다. 귀신들린 자. 이런 사람들을 고친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하는 사명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 하루하루 받는 응답이 다를 것이다. 오늘 저는 기도하면서 그랬다. 오늘 메시지 듣는 모든 분들에게 영적문제 해결되는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해 달라고. 이 영적상태가 바뀌면 어떻게 되나. 이 그리스도가 각인되어버리니까 요셉 보라, 어린데도 서밋이 되었다. 여러분 자녀가 받을 축복이다. 다윗이 나이가 어린데 서밋이 되었다. 사단이 준 것이 빠져나오고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가버린 것이다. 사무엘에게 이 언약이 들어오고 난 뒤에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응답이 언제 오나. 이 언약을 딱 붙잡고 있으면 정확한 시간표에 온다. 렘넌트하고 나하고 차이는 하나밖에 없다. 나는 여러분 나이를 거쳐왔다. 이 렘넌트들은 늙어본 경험이 없다. 그러니까 저는 언약을 잡고 오래 살아왔다. 확신이 있다. 단지 이 아이들은 확신이 약할 수 있다. 또 기도응답 못 받는 여러분들은 확신이 없을 수 있다. 저는 확신이 있다. 왜냐, 경험했기 때문에. 그게 아마 차이일 것이다. 장로님들도 많은 세상 살면서 본 거 많을 것이다. 제가 오랫동안 전도현장 보면서 확신이 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언약으로 각인시키면 어느 날 반드시 역사 일어나게 되어 있다. 각인된 것은 전부 어릴 때 된 것이다. 바꿔야 한다. 제가 얘기했다. 가는게 집, 교회, 학교 아닌가. 그 중에 힘든 게 교회였다. 내가 믿음이 없으니까. 교회 가 보니 맨날 가난하지, 전도 못하지, 힘 없지, 싸우지, 이걸 많이 봤다. 어느 날이었다. 제가 하나 딱 기도했다. 그것도 기도할 줄 모르니까 마음 속으로. 하나님 나는 전도할 수 있는 사람 되게 해 주옵소서. 교인들이 가난하다고 하는데 빛의 경제를 주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힘을 주옵소서. 왜냐. 그게 하나님 자녀니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 기도를 했다. 그런데 그게 내게 각인된 것 바꿨다. 어느 날이다. 여러분과 함께 하는 전도자로 바뀌었다. 놀라운 일이다. 오늘 여러분이 듣고 맞다고 각인만 되어도 응답 온다.
두 번째다. 각인과 함께 이 영적인 문제가 되어 청년들에겐 뿌리내려져 있다. 이미 각인이 다른 거 되어서 뿌리내려져 있다. 급하다. 청년들에게 영적문제 와 있다. 이래가지고 취직해야된다. 어떻게 하나. 결혼해야 한다. 결혼해도 똑같다. 나와 같은 영적문제 가진 사람 똑같은 거 만난다. 처음에는 좋은데 영적문제 공유하니 미치겠다. 이래서 싸우는 것이다. 급하다. 청년들에게 각인 내린 것이 뿌리내려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노예로 가게 되었다. 어쩔 수 없다. 세상과 사단이 만들어놓은 것에 노예가 되어 있다. 말이 안 된다. 그래서 포로 되고 완전히 잡혀 속국되어 버렸다. 이 속국이란 말이 무서운 말이다. 완전히 잡혀버린 것이다. 법적으로 모든 것이 소속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때 하나님이 방법을 주셨다. 하나님의 나라. 십자가에서 이루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말씀하시니라. 우리 렘넌트와 청년들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 이뤄지길 바란다. 이 뿌리가 바뀌어버려야 한다. 여러분이 뿌리가 바뀌면 어디에 있던지 상관없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능력인 비밀을 누릴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 있어도 괜찮다. 청년들이 회복해야 한다.
세 번째다. 어른들, 중직자들은 각인 내린 게 뿌리 내려 체질된 것이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가 와 버린 것이다. 질병이 걸리고. 이걸 여러분들이 해결해야 되는 방법을 하나님이 알려주셨다. 뭐라고 하셨나. 오직 성령충만 받으면 권능을 받게 될 것이다. 예루살렘, 유다,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이걸 여러분이 체험해야 한다. 여러분이 알 것이다. 여러분이 가진 숨겨진 문제, 어려움 많이 있을 것이다. 사람 앞에 말할 필요 없다. 말해도 소용 없다. 이번 여름에 체험해라. 그리스도로 각인내려라.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으로 뿌리내려라. 오직 성령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이게 다 바뀌어버린다. 이래서 발판이 되는 것이다. 이번 여름은 그냥 하지 마시고 새 각오를 해라. 아이들에게 들어간 세상 것, 잘못된 것, 하나님 없는 각인을 바꾸겠다. 모든 청년들은 기도해라. 더 이상 나가면 안 된다. 우린 틀린 게 각인되어 뿌리내려져 있기 때문에 이걸 바꾸는 하나님의 나라 언약을 붙잡고 새로 시작하겠다. 틀림없다. 가 보면 하나님의 나라 임해 있다. 확인하면 된다. 엿새동안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 이뤄지는 것을 확인하시기 바란다. 그러면 증인이 된다. 그러면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응답 오게 되어 있다.
결론이다. 이번 여름에 마음 속에 담아라. 어린 아이들에게 각인된 것 바꿔준다. 청년들에게 이미 뿌리내린 것 바꿔야 한다. 우리 중직자들, 장로닏들은 체질까지 왔다. 그거 바꿔버리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럴려고 하면 모든 것을 거꾸로 볼 필요가 있다. 거꾸로 본다는 게 무슨 말인가. 거꾸로 본다는 게 조금 어렵다. 여러분에게 오는 모든 문제를 축복으로 보시기 바란다. 그게 거꾸로 보는 게 아니고 바로 본 건데 지금 우리 눈으로 보는 거를 거꾸로 보는 걸 말한다. 요셉의 형들은 밥 잘 먹는 걸 선택했는데 요셉은 노예로 가면서 하나님의 언약을 잡았다. 오늘 잡으시기 바란다. 잡은 거기에 응답 온다. 노예로 가는데 애굽 선교사로 간다는 언약을 잡은 것이다. 감옥소 갈 때 반대로 잡았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새 응답 주시는 언약을 잡은 것이다. 다윗은 쫓기면서 얘기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부족한 것 없다. 이거 완전 거꾸로다. 죽음이 다가오면 살려주세요 해야 되는데 응답받은 사람들은 뭐라 하냐면 죽어도 괜찮다. 오늘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거꾸로 응답하시는 거 같다. 저는 뭐라 기도했는지 아나. 하나님 저는 돈 필요 없습니다, 저는 건강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경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복음 전하게 해 주십시오. 그런데 하나님은 복음만 전하게 해 주시는 게 아니라 거꾸로 다 응답 주셨다.
지금 메시지 듣고 있는 모든 분들 언약 잡으시라. 우리 어린 아이들 지금 그리스도로 각인시켜서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로 뿌리내려 지금 세상 살리러 가야 한다. 우리 장로님들과 모든 어른들은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져서 여러분들 남은 생이 새로 시작되어야 한다. 이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그럼 벌써 오늘 예배하는 중에 잡을 언약이 뭐다 다 나오게 되어 있다. 그럼 엿새동안 기도하는 것이다. 저 같은 경우 똑같을 것이다. 가 보면 응답 와 있다. 그럼 그것만 확인하면 된다. 가보면 또 문 열린다. 확인하면 된다. 아무도 여러분을 당할 자 없을 것이다. 여러분을 해할 자 없을 것이다.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모든 사람이 따라와야 한다. 이 응답 잡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진짜 응답 받으면 여러분 가문을 다 살리고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따라와야 한다. 요셉 한명이 응답 받으니까 전 형들이 다 살아났다. 그리고 세계가 살아난 것이다. 오늘 이 언약 딱 잡아야 한다. 핑계대지 말고 렘넌트들 언약 잡아야 한다. 나 한명이 바로 응답받으면 우리 가문, 주위, 친구 다 살릴 수 있다. 그걸 언약으로 잡아라. 틀림없다. 그래서 여러분을 부르셨다. 혹 어려움 없나. 그 속에 길이 있다. 혹시 여러분 굉장한 문제 당하고 있지 않나. 그 속에 진실하게 쳐다보면 답 있다. 혹시 질병 때문에 고난 당하는 분들, 능력 볼 기회다. 이번 주간에 큰 응답의 문이 여러분에게 열리게 되길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옵소서. 잘못 각인된 것 바꾸는 응답이 일어나게 해 주옵소서. 우리의 뿌리내린 것 바뀌는 하나님의 나라 이뤄지게 하옵소서. 모든 질병 고치는 영적인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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