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다 귀한 것(막 8:33~38)

천하보다 귀한 것(막 8:33~38)

유럽을 가면서 비행기 안에서 영화를 하나 봤다. 전에도 비슷한 영화를 봤는데 유대인들이 죽는 영화다. 독일 사람이 유

대인이란 이유로 처참하게 죽인다. 한 몫에 죽여서 쓰레기 버리듯이 버린다. 소녀 한 명이 유대인인데 도망을 가게 된다. 도망가게 되면서 이리저리 피해 다니는 영화다.

 

혹시 정시기도 하시는 분들은 무슨 기도 하시나. 24 기도 하는 분들은 모든 것 살아나니 괜찮은데 깊은 기도를 한다는 것은 기준이 뭔가. 오늘 여러분들이 천하보다 귀한 것 찾는 것이다. 보통 책을 많이 보는 교수님들은 아실 것이다. 시중에 나온 책 보면 8~90%3단체가 쓴 책이다. 주로 보면 대충 보면 볼 게 없다. 최선을 다해라 이런 거다. 거의 답이 나왔다. 열심히 뛰어라. 윌리엄 오웬이란 사람이 힐링 코드란 책을 썼다. 그 사람은 조금 다른 말을 했다. 무엇을 할 것이냐가 아니고 무엇을 안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그 말은 꼭 필요한 것을 안했다는 걸 말한다. 열심히 하다 필요한 걸 안했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말했다. 네가 아무리 열심해 했는데 목숨 잃으면 뭐 할 거냐. 수석 합격했는데 죽으면 뭐 할 거냐.

 

서론 목숨보다 귀한 것 없지 않나. 정말 잘 살려고 하면 무조건 하면 안 된다. 이걸 찾아내야 한다.

 

목숨보다 귀한 것. 목숨 걸어도 된다는 거 찾아야 한다. 다짜고짜 아무 거나 하고 이러면 안 된다. 그건 후진국에서나 너무 게으르니까 최선을 다 해라 이러는 거지 수준 높은 데선 그렇게 안 한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십자가에서 처형당할거다 라고 하셨다. 내가 십자가 질거다 라고 하셨다. 그러니 베드로가 뭐라 했나. 그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어마어마한 말씀 하셨다. 사단아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어마어마한 메시지다. 누가 여러분 보고 사단아 이러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 그러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들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이게 자칫 잘못하면 굉장히 어려운 해석이 나온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셔야 하나. 세상의 문제가 이만큼 크다. 이거 거부한 유대인이 처참한 죽음 당했다. 그럼 독일은 어떤가. 처참했다. 히틀러는 자살했다. 부자 나라 미국은 어떤가. 이 복음 제대로 못 깨달아 정신병 꽉 찼다. 젊은 부모들에게 부탁한다. 이 복음이 어릴 때 안 들어가면 나이 들어서 어려워진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게 무슨 말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는데 왜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나. 예수님이 제자보고 말씀하셨다. 내 짐은 쉽고 가볍다고 했는데 자기 십자가 지고 따라오라고 하나. 가치의 발견이다. 모든 것을 부인해도 될 만큼 중요한 걸 발견했다. 십자가 진다는 이 말은 죽음 각오하고 갈 만큼이란 말이다. 꼭 기억하셔야 한다. 매일같이 이 기도가 필요하고 깊은 기도에 이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 집에 영적문제 가진 사람 많은데 어떻게 하나. 생명 걸 만한 미션 잡으라. 그 때부터 역사 시작된다. 휠체어 타고 다니기 힘들 것이다. 미션 잡으라. 내가 어떻게 몸을 마음대로 못 움직이는 사람을 위해서 살까? 정신병원에서 살던 사람이 나았다. 그래서 그 병원에 생을 걸기로 했다. 그 사람이 세계 바꾸는 일이 벌어졌다. 앤 설리번이란 사람이다. 헬렌 켈러 같은 인물을 만들었고 엄청나게 세계를 변화시켰다. 복지사업 하면 돈 좀 되지, 그런 거 하면 안 된다. 복지 사역 하면 돈 나온다. 한 번씩 떨어진다. 그거 가지고 빵 사먹으면 된다. 그런 짓 하지 마라. 이 가치를 발견해야 된다는 말이다. 여러분 인생이 얼마나 귀중한 지 아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지시고 자기를 버리셨단 말이다. 여기서 인간을 건져내신 것은 목숨보다 귀하다. 많은 신자들이 신앙생활 하다 조금 시험 들 만한 일 있으면 못 참고 그런다. 사단이 얼마나 비웃겠나. 조금 어려운 일 있다고 흔들린다. 렘넌트들 기억하라. 부모님 때문에 상처받고, 교회에서 상처받고 그러면 안 된다. 언약을 똑바로 잡아라. 힘이 없어도 언약을 바로 잡아야 한다. 세계 움직인 렘넌트가 어른들 도움 안 받았다. 어른들을 살렸다. 많은 응답 받은 중직자들이 교회 가서 시험들고 그런 사람 많다. 성경에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중직자가 주의 종들의 보호자, 식주인 역할 했다. 성경을 자세히 보라. 주의 종들을 일으켜 세우기 전에 중직자들을 항상 먼저 일으켜 세웠다. 엘리사가 도단 성 운동하기 전에 오바댜를 세웠다.

 

 

본론 깊은 기도를 왜 하나.

 

천하보다 귀한 생명 걸 이유를 발견한 것이다. 이게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다.

 

1) 대부분 사람들이 가기 싫다고 말했다. 애굽이 좋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민족들을 대부분 애굽에 있자고 한다. 왜 그러나 물었더니 밥 주니까. 수준이 이렇다. 우리는 굶어 죽어도 나가자 이래야 한다. 애굽에서 있으면 밥 주니까. 왜 나가자고 하냐 이렇게 나온다. 거기에 대표적 인물이 고라라는 인간이다. 기도응답이 어디 있는가를 잘 보라. 여러분이 아무리 낙심되고 안 좋은 자리에 있어도 괜찮다. 찾아내라. 이 생명 걸 이유를 찾아내라. 무조건 열심히 하지 마라. 오지랖 넓다고 하는 사람은 밥 못 먹는다. 내가 생명 걸 가치 있는 걸 찾아야 할 거 아닌가.

 

2) 12명 중에 10명이 안된다고 했다. 상황이 안 됬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렇게 보지 않았다. 생명 걸 가치를 발견했다. 죽어도 좋다는 것이다.

 

3) 차이점을 보라. 다윗과 사울왕 팀을 보라. 사울왕 친구들은 하는 짓이 어떻게 하면 오래오래 해 먹고 챙겨먹고 팀끼리 손잡고 누리자는 것이다. 다윗은 그걸 발견한 게 아니다. 어디 생명걸었나. 14대 째 이스라엘 괴롭히는 블레셋을 막겠다는 것이다. 블레셋에게 빼앗긴 언약궤 모실 성전을 짓겠다는 것이다. 다르다. 어느 정도 응답 왔나 하면 다윗이 죽고 나서도 응답 왔다. 심지어 솔로몬이 무너질 때 네 아비 다윗 때문에 라고 했다.

 

4) 오바댜-아합왕. 마치 솔로몬 왕과 같은 상황이 되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엄청 축복하니 감당을 못했다. 얼마나 축복했나 하니 모든 왕 합친 지혜보다 솔로몬이 더 지혜 있었다. 세상에 왕들이 솔로몬 보는 게 꿈이었다. 얼마나 강해졌던지 하나님이 축복하신 그걸 모르고 다른 왕들이 잘 보이려고 자기 딸을 솔로몬 왕궁으로 보냈다.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 딸을 거기 보낸다고 생각해보라. 내가 당신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온 여자가 천 명이나 된다. 이게 식사 한 끼 하는데도 3년 걸린다. 그러니까 솔로몬이 들뜬 것이다. 궁에 온 여자들이 얘기했다. 우리가 왕을 보려고 왔는데 왕은 생전에 못 보니 너무 심심하다. 우리가 섬기던 신을 여기 신당 만들 테니 섬기게 해 달라. 이해는 된다. 솔로몬 왕이 오케이 했다. 이렇게 예루살렘 전 산에 우상이 생긴 것이다. 그걸 알고 막는 일에 오바댜가 생을 건 것이다.

 

5) 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바벨론에서. 죽는 게 소원은 아니다. 죽어도 그냥 죽지 불타 죽고 사자에게 물려 죽고 그건 아니잖나. 왜 그런 줄 아시나. 꼭 기억해야 한다. 왜 하나님이 바울을 쓰신 줄 아나. 로마를 바꿔야하기 때문에. 237 나라 사람들이 와서 훈련받을 곳이 없다. 수많은 렘넌트들이 달란트 발견하고 훈련받을 교회 시스템이 안 되어 있다. 그거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2. 생명 건 방법이 나왔다. 이걸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생명 걸고 나와서 뭘 만들었나.

 

1) 성막이다. 돈도 없는데 성막 만들었다.

 

2) 앗수르, 아람 나라, 블레셋이 계속 쳐들어오는데 하나님은 다윗 보고 성전 만들라고 했다. 여러분이 생명 걸 이유와 방법을 알아야 한다. 왜 그런가. 곳곳마다 사단은 우상 신전을 만들어 사람들을 멸망시키니까.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도 굉장히 중요하다.

여기다 대표적인 기도할 수 있는 성전 만들고 237 성전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나. 차타고 가면 다 보인다. 아마 영도를 대표하는 교회 나올 것이다. 부산을 대표할 교회 나올 수 있다.

 

3) 바벨론에 포로 되어가서 돌아올 때 뭔가. 아무 힘도 없는데 성전을 재건해라. 돈이 어디있나. 아니 포로살이 하다 돌아왔는데 돈이 어디 있나. 하나님이 해도 너무하지, 포로로 갔다 돌아온 사람에게 성전부터 재건해라. 정상적인 사람 같으면 안정을 취하고 집도 짓고 있다 힘내어 성전 짓자고 할 거 아닌가. 왜 그런가. 영적 싸움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답은 간단하다. 우리는 확실한 언약 잡았다. 이 렘넌트들이 미래 살릴 체험 시켜야 한다. 이 아이들이 미래 보고 달란트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병든 자가 교회 오면 완전히 치유 되서 기도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야 한다. 237 나라에서 오면 그 사람들이 정말로 힘을 낼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야 한다. 외국인들이 와서 비자 만들 수 있을 만큼 시스템 만들어야 하지 않나 기도하고 있다.

 

 

3. 생명 걸 내용이다. 중요한 건 솔로몬이 이걸 몰랐던 것이다. 돌아와서 성전을 재건했는데. 우리는 이걸 찾아내야 한다.

 

1) 생명 걸 내용이 뭔가. 이 성막과 성전, 세 절기의 주역인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담아야 한다.

 

2)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면 모든 세계 살릴 수 있다. 이걸 체험할 수 있는 성전. 끝이다. 이걸 체험할 수 있고 치유받을 수 있는 성전. 말하자면 마가다락방을 넘어서 행 11:19~30의 세계 살리는 안디옥 성전. 이걸 언약으로 잡으시기 바란다.

3) 16:25~27의 응답. 언약 바로 잡고 있으면 미래 걱정할 거 없다. 언약 바로 잡고 있으면 사업 걱정할 필요 없다. 여러분의 산업, 학업은 최고로 만들면 된다.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 그래서 237 운동에 세 가지 모토를 걸었다. 불신자가 볼 때 모델이 되는 단체를 만들어라. 모든 교회가 볼 때 가장 모델이 되는 수준 있는 전도단체를 만들어라. 렘넌트들이 세상 나가서 세상 끌 수 있는 인턴십 현장을 만들어라. 아침 당회 때 장로님들이 그러는데 지방 대학 나온 사람들이 좋은 대학 나온 사람보다 더 잘된다더라. 여러분들이 바른 언약 가지고 있으면 어디서든 괜찮다. 어디서든지 생명을 살려내라. 직장 가거든 회사 살릴 만큼 일해라. 몸 아끼지 말라. 하다 죽으면 어쩌나. 괜찮다. 그걸 보고 순교라고 한다. 회사 가서 일하다 죽었다면 순교다. 일은 이상하게 하고 월급 받겠다? 그런 직원 되면 안 된다. 회사 살려놓고 월급 받아야 한다. 정신 딱 차려 어디서든지 승리할 수 있다.

 

 

결론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방법은 조금 이상하다. 세상 사람들이 하기 힘들다. 하나님의 방법은 조금 이상하다. 살려고 하면 반드시 죽는다. 생즉필사. 반대로 죽으려고 하면 반드시 살아난다. 사즉필생. 살려고 잔머리 돌리면 반드시 죽는데 죽기로 각오한 사람들은 반드시 다 살았다. 이게 진리다. 나는 일본에 대해 놀란 게 뭐냐 하면, 일본과 자꾸 싸워서 하려고 하는데 좋은 거 아니다. 우리가 실력을 길러야 한다. 태평양 전쟁이란 책을 제가 읽어 봤다. 쉽게 말하면 일본이 패하는 것이다. 미국에게 패한다. 그러니까 일본이 마지막으로 함대를 공격하는 것이다. 미국 함대를 공격하는데 가서 이길 길이 없다. 폭탄을 실고 투하한다. 폭탄을 비행기에 실고 함대에 투하하는 것이다. 일본 군인들 줄 섰다. 깜짝 놀랬다. 죽겠다고. 그런데 내일 되면 가는 것이다. 대장이 보니 한 명이 옷을 깊고 있다. 죽으려고 가는데 옷을 깁나 해서 왜 깁냐고 물었다. 나는 헌옷 입고 갈 거고 깁는 이건 다른 후대들이 입고 갈 거다. 또 한 명은 울고 있다. 쟤는 슬픈가보다. 대장이 가서 왜 우느냐 물었다. 불안하냐. 아닙니다. 어머니에게 온 편지. 그 편지 내용이 책에 공개되어 있다. 또 놀랬다. 우리 어머니 같으면 그렇게 안 했을 것이다. 이성훈 목사 어머니 같으면 그렇게 안 할 것이다. 성훈아 튀어라. 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기침까지 하는데 죽어서 되겠나. 그런데 이 일본 어머니가 그런다. 두려워하지 말라. 당당하게 죽어라. 기가 찬 일이다. 우리 정신력이 상대가 안 된다. 우리가 영적인 힘이 있다. 그 사람들은 힘이 없으니 복음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인데 뭐가 두려워서 겁내나. 예수님이 그랬다. 죽으려고 하면 산다. 죽으려고 하면 반드시 산다. 죽음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부르면 가는 거고 능력 받으면 증인 되는 것이다. 이번 주간에도 여러분에게 정말 이 응답이 있기를 주 예수 이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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