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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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7. 2. 10:43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 10:40~42)
우리나라에 6.25 났을 때는 굉장히 어려울 때였다. 여기 어른들은 아실 거고. 얼마만큼 어려웠나 하면 미국에서 와서 우리보고 옥수수를 준 게 아니고 죽을 줬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 하나 들고 가서 받는 거다. 그거 가져와서 점심 먹기도 하고. 또 우유를 그냥 병으로 주는 게 아니다. 그릇 들고 가면 우유를 퍼 준다. 가능하면 큰 그릇을 들고 가야 되겠다. 그런데 우유도 그냥 우유가 아니다. 자기들이 가져온데다가 물 부어 끓인다. 그래야 양이 많아지니까. 그걸 한국사람들이 얻어먹었다. 누가 들어와서 그렇게 했는가 하니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그렇게 한 것이다. 그들이 깜짝 놀랄 것이다. 지금 100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는 굉장히 선진국 속에 들어가는 발전을 했다. 그들이 와서 어떤 복음을 전했다 그건 잘 모르겠지만 우리 한국을 바꿔놓은 것이다. 하필이면 제가 8월에 가는 바누아투에 맥킨지라는 가정이 선교사로 있었던 것이다. 맥킨지 가정이 거기서 병들고 하니 죽고 이랬는가 보다. 하필이면 그 바누아투에 사모님이 돌아가시고. 그 후대들이 한국에 나온 것이다. 아주 어려운 나라 선교하자 하면서 온 게 한국이다. 이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애기 낳다 죽고 하니 부인병원을 세웠다. 말이 부인병원이지 지금 말하면 병원 같지도 안 하는데 하여튼 좌우지간 만들어서 여자들 도와줬다. 그 사람들이 조금 힘을 내서 우리 산 동네에 사람들이 예배 드리라고 교회를 지은 거다. 그게 일신교회였는데 제가 거기를 다녔다. 전쟁나고 화재 만난 사람들 모여 있으니까 거기 가게 되었다. 참 희한하게 거기 교회 하나 생기니까 누구든지 간다. 아이들도 거의 다 간다. 예배 드자고 오라고 하니까. 그 중에서 제일 잘 믿는 집은 남은 집이 사실 우리 집 밖에 없다. 그런데 그 분들은 선교비 내고 보내고 했겠다. 몇 십년이 지나서 우리 한국은 세계를 도와주는 나라로 선교하는 나라로 바뀌었다. 우리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나라가 되었다. 그 맥킨지 선교사 가정이 호주 사람인데 제가 이제 호주에 복음운동 하러 가게 된 것이다. 그 맥킨지 선교사 가정이 가다 죽은 그 곳에 바누아투에 제가 복음 전하러 가는 것이다.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저는 실감이 난다. 봤으니까. 여러분이 전도 위해서 하는 조그만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할 때는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열매를 보면 그렇게 된다.
전 세계는 지금 세 가지 문제를 만나고 있다.
서론
가난과 질병으로 어려움에 빠져있다. 전 세계 현상이다. 우리가 선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이 사람들은 병원에 안 가는 사람들도 많다. 자기가 병이 들어있는 줄도 모른다. 이런 사람 꽉 찼다. 우리가 약간 눈만 열어줘도 되는데 전 세계가 이렇게 빠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거의 미신에 빠지고 아주 정신적인 병이 많다. 거의 상상초월할 정도로 미신이 심하다.
그렇다 보니 전 세계는 아주 영적인 재앙을 만난 것이다. 이 때 우리가 복음 전하는 교회로 여러분이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상을 잃을 수가 없다.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실감나든지 말든지 그렇다. 여러분이 믿든지 말든지 여러분이 한 선교는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역사적 증거 아닌가. 우리 한국이 복음 들어오면서 눈 뜬 것이다. 그 이전에는 우리 한국이 돌 보고 절하고 나무 보고 절하고 그런 나라 아닌가. 나무 베고 돌 깍아 길 만들면 될 텐데 그거 맨날 절하고 그랬다. 우상숭배하는 아주 특별한 나라였다. 복음 들어오면서 교육도, 병원도 열린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과제는 뭔가. 이제는 정확한 복음을 가지고 전 세계에 전달해야 한다.
본론 – 왜 그런가. 복음 전해야 되는 이스라엘 나라가 무너진 게 더 위기란 말이다.
1. 이스라엘 최대 위기. 이 때가 언제인가 하니 이스라엘이 최대 위기를 만난 때이다.
1) 로마에 속국되어 있다. 조금 있으면 예루살렘 성전 파괴될 것이다. 조금 있으면 많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후대들이 다 흩어진다. 그럼 난리가 났다는 말이다. 이런 위기를 당하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가 꼭 붙잡아야 되는 게 있다.
2) 많은 큰 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정확한 복음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이걸 사단이 겁내는 것이다. 이때 하나님이 응답의 문을 여신다. 이스라엘이 왜 그렇게 되었나. 정확한 복음이 아니었다. 여러분이 정확한 복음 붙잡고 이제 전 세계 가야하는 것이다.
3) 전 세계. 결국 어떻게 했나.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 정확한 복음 전하지 않고 전 세계 안 가니까 재앙을 내려서라도 가게 해서 세계복음화 한 것이다. 전 세계는 모르고 있다. 하나님께선 복음운동 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도록 만드신다. 여러분들은 예사로 생각할 수 있다. 지금 선교사님들이 나가고 전도운동 한다는 이런 말이 여러분과 안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결국은 하나님은 재앙 내려서 살리고 이거 하게 한 것이다. 아이들 말로 어차피 가는데 바로 갈래, 얻어맞고 갈래 이말이다. 성경은. 깨닫고 갈래, 반 죽고 갈래. 이 말이다. 빨리 알아들어야 한다. 미국 빨리 알아들어야 한다. 얻어맞고 정신차릴래, 그냥 정신차릴래. 하나님 말씀 안 들으니까. 더 멸망 안 당하도록 하나님이 채찍을 가하는 것이다. 일본도 똑같다. 절대로 서론의 세 가지를 막을 수 없다.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복음전하는 데에 결단코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2. 그래서 가장 필요한 것을 회복하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0장에 얘기하셨다.
1) 가장 먼저 나오는 게 뭔가. 치유다. 모든 병들을 치유하고 귀신들을 쫓아냈다. 미국이 모르고 있다. 더러운 귀신들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영적문제 오고 질병에 빠져 있다. 이거부터 하라고 되어 있다.
2) 이렇게 해서 12명을 선택한 것이다. 12명 가지고 그리스도께선 세계복음화 하셨다. 여러분 가지고 충분하다 그 말이다. 예수님께선 12제자와 70인 요원 남겼는데 그들은 세계를 복음화하고 지금까지 왔다.
3) 중요한 말씀들이 나온다. 왜 상을 잃지 아니하는가. 마 10:7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해라. 뭔가. 하나님의 나라 임했다고 말해라. 하나님의 나라 임했음을 전해라. 오늘 지금 여러분의 산업에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의 역사다. 꼭 기도해라. 나라라는 말 성경에 굉장히 중요하게 나온다. 모든 성도, 렘넌트들이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 임하기를. 예수님께서 가르친 기도 중에서 나라이 임하옵시고 라고 기도하라고 했다. 불신자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기도다. 여러분 가는 곳마다 귀신들이 쫓겨나고 병자들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역사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중요한 일을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에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진짜로 믿으셔야 한다. 저는 이거 믿어진다. 염려하는 사람 보면 불쌍하다.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하고 가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이다. 이게 안 믿어지는 사람은 구원 못 받은 것이다. 그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옥 갈 준비를 빨리 해야 한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정말 언약 붙잡고 가는 곳마다 나라 임하고 어려움 온 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더 큰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것이다. 아무 걱정할 것 없다. 어느 정도 말인가.
4) 빈손으로 가라. 너와 확실히 함께 하겠다는 말이다. 지갑 뺏았다. 성경에는 보면 전대라고 되어 있다. 옛날에는 좋은 지갑 있었겠나, 호주머니에 돈 넣었을 건데 그걸 뺏었다. 심지어 옛날에는 신발이 약하다, 나무로 만들어서. 신발 하나 더 달고 있으면 그거 뺏았다. 심지어 뭐 까지 뺏았나. 지팡이 내 놓으라고 했다. 그 정도 했다. 가 봐라. 굉장히 확실한 메시지 주셨다. 너희와 확실히 함께 하겠다.
5) 더 중요한 것을 말씀하셨다. 소돔, 고모라와 같은 심판이 임할 것이다. 전 민족이 재앙 만나게 될 것이니까 그들을 가서 막아라. 예수님의 말씀이다. 전 세계는 소돔, 고모라처럼 재앙 임할 거니까 나가서 복음 전해라.
6) 사람들은 뭐 그렇습니까 할 것이다. 그리고 핍박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말씀을 예수님이 계속 하셨다. 그들은 네 몸은 죽일 수 있을지 몰라도 네 영혼은 죽일 수 없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이 이 말씀까지 하셨다. 참새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센 바 되었다. 두려워하지 말라.
이게 세계복음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현장이다.
3. 이 때 여러분에게 준 약속이다. 어떤 복을 받게 되느냐.
1) 여러분이 선지자가 아닌데 선지자를 도우면 선지자의 상을. 여러분이 전도자가 아닌데 전도자를 도우면 전도자의 상을.
2)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도우면 의인의 상을.
3) 제자의 이름으로 제자를 도우면 제자의 상을.
얼마나 중요했던지 여러분이 가서 하지도 않았는데 전도자를 도우면 전도자의 상을. 이 정도로 귀중하다. 왜 그렇게 귀중하나. 본론 2번을 보라. 이거는 일반 사람들 못 알아들으니까 전 세계 문제가 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복음 들어왔던 처음이 토마스 선교사다. 제가 북한 가서 대동강 뒤에 강에 토마스 선교사가 타고 온 배 있는데 아직 억류해 놨다. 그 배를 타고 토마스 선교사가 들어왔는데 잡아 죽였다. 토마스 선교사는 복음도 못 전하고 죽었다. 그러니까 성경책 하나 전달하고 죽었다. 그것도 뺏긴 거다. 그게 우리 한국 복음화의 불을 붙여 일어날 것이라곤 아무도 생각 못 했다. 사형시킬 때 총 쏘고 그런 게 아니고 옛날에는 칼 가지고 한다. 칼 가지고 가서 그냥 목 베면 될 텐데 그냥 안 베고 한참 돌리고 춤추고 그런다. 망나니. 그래서 얘들이 망나니 그런다. 이 사람이 한참 칼을 들고 왔다갔다 하다 목을 친다. 거기에 토마스 선교사가 죽은 것이다. 성경 하나 전달하고. 그런데 희한한 일이 생겼다. 그 칼을 가지고 토마스 선교사 목을 벤 사람의 아들과 가족이 세례받았다. 기록에 보면. 하나님의 역사는 참 놀라운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것이다. 이게 지금 상을 잃지 않는다 이 정도가 아니다. 결단코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안 잃는다. 여러분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분들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
결론
이렇게 해서 들어온 한국 교회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기도해야 될 부분이 뭔가. 다른 것 없다. 복음 회복이다. 여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 분명히 주실 것이다. 안 줘도 괜찮다.
2. 여러분은 복음 회복하는 교회, 참된 전도회복이다.
3. 우리 교회가 안디옥 교회처럼 참된 선교 회복한다면 완전히 가뭄 때에도 풍부하게 주실 것이다. 이 언약을 순간순간 늘 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찾는 교회. 혹시 여러분에겐 매력 없을지 몰라도 하나님이 찾으시는 교회. 사단이 제일 두려워하는 교회. 흑암권세들이 도망하는 교회, 모든 곳에 빛을 비출 수 있는 교회. 어렵지 않다. 이 언약만 잡아라. 그럼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 이 응답을 우리가 봐야 증인. 그런 헌신 예배다. 저는 헌신 예배 드리면서 제 과거 어릴 때부터 쭉 생각해봤다. 그 때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겠나. 그 교회를 운영하려고 애쓰던 장로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겠나. 저는 그것도 모르고 뭣도 모르고 교회 다니면서 은혜도 못 받고 그랬다. 이렇게 귀중한 거를. 여러분이 전도와 선교와 교회 드리는 헌금은 그냥 돈이 아니다. 명심하셔야 한다. 빛의 경제다. 여러분이 드리는 헌금으로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세계를 살린다. 그 몇몇 가족이 모여 헌금했는데 우리 가문이 살고 제가 살아가고 지금 그 나라에 전도하러 간다. 그래서 오늘은 의미가 크다. 전도 선교 헌신 예배인데 제가 가게 된 바누아투가 그 선교사가 세운 지역이다. 여러분 한 명이 드린 헌신과 기도가 어떤 사람, 어떤 나라 살아날지 우리는 모른다. 교회가 복음의 가치가 없는 것처럼 되어진 시대인데 빨리 회복하는, 여러분이 참된 응답을 받는 주역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옆에 사람 축복하자. 당신은 세계복음화의 주역입니다. 맞다면 사실은 끝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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