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은 야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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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2. 08:00
셋째, 하나님의 절대 응답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의 절대 응답은 막을 수도, 뺏아갈 수도 없다. 원래 야곱이란 말은 발 뒤꿈치를 잡았다는 말도 있고, 거짓말쟁이라는 뜻도 있다. 사기는 두 가지가 있다. 이거는 속겠구나 해서 주로 여자들에게 가서 속인다. 교회도 여기저리 옮겨다니며 사기치는 사람이 있다. 주로 여자들이 그렇게 한다. 여자들이 귀가 얇다. 그렇게 해먹고 또 다른 교회 간다. 그런 사기꾼이 있다. 또 어떤 사기꾼이 있나. 약속을 했는데 내가 못 갚으면 사기꾼이 된다. 능력이 없으면 사기꾼이 되버린다. 그래서 힘이 없으니까 진짜 힘을 놓치니까 늘 스스로 속게 되는 것이다. 야곱이 그랬다. 그런 야곱에게 지금부터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해라. 굉장한 축복이 나온다 32장에 뭐라고 나오나. 거기서 하나님을 내가 보았는데 죽지 않았다. 그 단어 이름이 브니엘이다. 브니는 얼굴, 엘은 하나님이란 뜻이다.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이다. 다리가 절을 정도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응답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전혀 흔들리지 마라. 렘넌트 7명이 그랬다. 저는 렘넌트 7명을 선택해서 자꾸 얘기하는 이유가 있다. 제발 째째한 믿음 가지지 마라. 요셉 보라. 감옥 갈 때 얘기할 수 있었는데 안 했다. 나중에 장관이 나오고 왕이 악몽을 꾼다. 그래서 박사들 술객들 불러 뭐 하느냐고 말했다. 잠을 못 자니까. 그때 장관이 요셉이 생각난 것이다. 왕의 특명을 받고 요셉이 왕궁에 도착했다. 그 때 바로왕이 이렇게 묻는다. 네가 꿈을 해석을 잘 하느냐. 여러분 같으면 제 전공입니다 했을 것이다. 요셉은 얼마나 멋있는 사람이었나. 아닙니다. 저는 왕의 꿈을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왔나. 멋있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임금의 꿈을 알게 하실 것이다. 그 정도 되어야 한다. 그게 복음가진 증인이다. 형들이 죽이려고 팔았는데 총리가 될 줄 누가 알았나. 쌀 사려고 왔는데 만났다. 형들보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형님들이 판 게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보내셨다. 그게 진짜 응답 받은 증인들이다. 불 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께서 건져주실 것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게 증인이다. 그때 흑암세력 다 무너지는 것이다. 크로스비 보라. 하나님 저는 눈 안 열려도 좋습니다. 저는 안 보여도 좋습니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나의 생명 되신 주님,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리. 오늘 여러분들이 절대 주권과 절대 언약과 절대 응답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드디어 창 33장에 에서가 야곱을 만났다. 죽이려고 했는데 야곱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화목과 평화의 문이 열렸다. 야곱에게 주신 영원한 것 몇 가지 있다. 다시 얘기하지만 이스라엘이라고 해라. 하나님 저는 참 이스라엘이 되게 하옵소서. 그 야곱에게 12지파를 주셨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열 두 지파에 대한 예언을 야곱이 다 한다. 여긴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야곱이 기도의 사람으로 살았다는 말도 되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말도 된다. 여러분은 사람에게 축복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리고 창 33:9에 보면 중요한 말이 나온다. 야곱의 우물이란 말이 나온다. 우물이 대단하나? 이 우물이 얼마나 대단하냐 하면 나중에 예수님이 수가성 여인에게 물을 얻어먹었는데 그 우물이 야곱의 우물이다. 그 당시엔 우물이 있어야 산다. 우린 기름을 찾는데 그 때는 물을 찾았다.
이 언약 속에 들어가시기 바란다. 응답은 여러분을 따라올 것이다. 진짜 빛의 경제는 따라올 것이다. 렘넌트들에게 정말 공부가 뭔지 따라올 것이다. 불신자처럼 있으면 빛의 경제를 못 보는 것이다. 성전건축 하면 기도해라. 하나님 제가 제 생에 중요한 언약에 생을 걸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야곱처럼. 생을 걸고 기도하란 말은 악착같이 기도해서 응답받는다는 게 아니다. 절대 주권, 절대 언약, 절대 응답으로 들어가라는 말이다. 여러분 생에 회복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많은 것이 올해 성취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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