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은 야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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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1. 12:00
여러분이 붙잡을 참 이스라엘은 뭐냐. 첫째, 응답받으려고 하지 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으로 들어가라. 응답은 따라온다. 여러분은 응답 안 와도 된다. 가짜 복음 누리는 사람 많다. 여러분에게 어려움 왔다? 중요한 거 아니다. 왜 저는 응답이 없습니까. 저는 예전에 모르고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나 했다. 그렇게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 많다. 하나님 제게 이걸 해 주면 하나님 잘 믿겠습니다 하는데 그럼 안 주면 안 믿을거냐. 틀린 기도다. 이번에 병 고쳐주시면 헌금 얼마하고 정말 이렇게 하고, 그러면 안 고쳐주면 어떻게 할 건가. 야곱이 그런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창 25장에 하나님은 야곱을 앞서 선택하셨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그러면 억울하지 않나. 아니다. 이삭의 두 아들은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 그 중에 야곱을 쓰시기로 하신 것이다. 나도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고 다른 사람도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 아닌가. 그런데 다른 사람이 왜 저 사람만 세계복음화 쓰시냐고 시기하면 되겠나. 에서가 그랬다. 그런데 야곱은 처음부터 들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그럼 기다리면 될 건데 아버지를 속여 축복을 가로챘다. 에서가 나중에 이걸 알게 되었다. 에서는 남자답게 뛰어다니고 이런 사람인데 야곱은 잔머리 잘 돌아간다. 축복을 뺏어가고 하다 에서가 죽이려고 한 것이다. 그래서 도망을 갔는데 얼마나 힘들었나 하면 산에서 쓰러져 잔다는게 그냥 되는 게 아니다. 그 날 밤에 꿈을 꿨다. 천국에서 사닥다리가 내려와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했다. 그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언약을 주며 약속한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때 이 야곱이 어머니가 마지막에 준 기름을 돌에다 붓고 단을 쌓았다. 그 장소를 벧엘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집. 굉장한 단어다. 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에게 굉장한 언약을 준비해놨다. 절대 주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내가 있는 것이다. 분명히 그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삼촌 집에 갔을 때도 마찬가지다. 창 30:37에 보면 재미난 얘기 나온다. 삼촌보고 얘기한다. 저도 재산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이렇게 나와서 고생만 해서 되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하면 ehlerpT나. 양이나 염소, 짐승 중에 얼룩한 무늬가 있는 건 제가 가지겠습니다. 무늬 없는 건 삼촌 것이고 무늬 있는 건 제 것입니다. 이래 놓으니까 버드나무, 산풍나무 같은 거 띁어놓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유전 법칙을 두고 기도했는데 그게 완전 틀린 것이다. 하나님에게 그 위에 이삭에게 그 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다. 열방을 살리도록 약속했다. 절대 주권이다. 교회 때문에 시험드는 사람 있나. 빨리 빠져나와라. 그건 망하는 길이다. 절대 주권 속에 있어야 한다. 사람이 나를 섭섭하게 한다? 아무 상관없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브라함, 이삭, 야곱처럼 축복하시게 되어 있다. 그 이유가 뭔가. 그 빵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다. 세계복음화. 죽어가는 사람 살려야 될 거 아닌가. 이걸 야곱이 깨달았다.
두 번째. 하나님의 절대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 있다. 그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언약도 바뀌지 않는다. 6~7절에 보니 형이 군인 400명 데리고 온다니까 벌벌 떨었다. 그 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이삭의 하나님이고 뭐라고 말씀하셨나. 하늘의 별들을 보라, 바다의 모래를 보라 셀 수 있겠나. 너를 그렇게 창대하게 하리라. 우린 문제 생기면 흔들리고 축복 받으면 좋고 그런 언약을 잡으면 안된다. 야곱이 언약의 선택을 했다. 가족을 싹 다 보냈다. 야폭 강가에서 홀로 남았다. 나에게 응답하시지 않으시면 저는 가지 않겠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 씨름하는데 나에게 응답 주시지 않으면 갈 수 없다고 하며 놔주지 않았다. 그래서 환도뼈를 칠만큼 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름을 야곱이 아니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네가 사람과 겨루어 이겼고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하나님과 싸워 이겼다? 여러분의 자녀가 계속해서 울면서 얘기하면 결국 엄마가 뭐라고 하나. 내가 졌다고 한다. 하나님이 지는가? 아니다, 그 언약 확실히 잡고 기도하니까 내가 졌다고 하셨다. 재판관이 재판을 바로 못하니 이 과부가 재판관에게 찾아가 재판을 바로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식당에도, 친척 만날 때도 따라간다. 이 여자가 죽어도 포기할 여자가 아니다. 재판관이 이게 두려웠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여자가 계속 와서 말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 재판관은 그 재판을 바로 할 권세가 있다. 그걸 안 것이다. 이웃집 다른 사람 잡고 얘기한 게 아니다. 재판관에게 가서 얘기했다. 우리가 응답할 사람에게 말해야 한다. 우리 생명을 주관할만한 사람에게 얘기해야 한다. 그 언약을 붙잡고 얘기했다는 것이다. 야곱이 절대 언약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졌다고 했다. 그 이름이 이스라엘이다. 굉장한 의미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은 성취된다. 작은 일에 좋아하지 말고 절대 언약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축복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그게 진짜다. 여러분이 찾아내는 것도 있지만 진짜 것은 따라온다. 재벌이 볼 때 사업을 할 만한 아들이 있다. 달라고 안 하는데 그 아들에게 준다. 그게 진짜다. 이 야곱이 언약 속에서 언약 잡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응답 안 할 수가 없다. 뭐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지나. 예전에 얘기했다. 손자가 씨름하자고 해서 넘어져주니 진짜인 줄 안다. 그래서 한번 더 하자고 하니 하자더라. 그래서 제가 힘 주고 있다가 또 넘어졌다. 그러니 힘이 나서 한번 더 하자고 했다. 그래서 얼마나 힘 쓰는지 내가 또 넘어져줬다. 본인은 완전히 이긴 줄 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나. 우리가 언약 잡고 있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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