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리는 근거 (1)

세상 살리는 근거 (1)

여호수아 1:1~9

 

항상 마귀를 보고 있어야 한다. 집이서나 나라에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든지 지나치게 할 필요는 없는데 나이가 아직 70이 안 된 분들은 신경쓰고 살아라. 뉴스를 보면서도 마귀가 저렇게 하는구나 하고. 영적 전쟁이다. 마귀는 어쨌든 예수 못 믿게 해서 지옥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천국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다. 예수 재림할 때까지. 전쟁을 할 때는 상대를 알고 나를 알고 상대를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집에 잔잔한 문제도 주는 이유가 하나님 약속 바라보고 하나님 바라보고 마귀도 좀 바라보라는 것이다. 연습을 자꾸 해야 두뇌개발이 된다. 머리는 자꾸 쓰면 회로가 개발된다. 자동차 다니는 길이 많이 있어야 한다. 길이 잘 되어 있어야 사통팔달이 된다. 아무데서나 출발하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지, 길이 없으면 갈 수 없다. 사통팔달은 그냥 된 게 아니다. 책 읽고, 성경 읽고, 기도하고 노력한 것이다. 하나를 보면 여러 개를 보는 것이다. 머리가 안 돌아가는 건 평소에 노력을 안한 것이다. 두뇌개발 되면 편하다. 앞이 안 보이면 지팡이로 더듬더듬 가면 얼마나 힘들겠나. 그런 식으로 머리가 발달 안하면 지적으로 앞이 안 보인다. 앞에 일이 터지는데도 가만히 있다.

 

우리에겐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그걸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 배우면 많이 배워봐야 멍청한 짓 한다. 지혜와 지식이 없어서 그렇다. 세계적인 대학에 최고 교수인데 동네 아주머니가 지나가다 지혜와 지식이 없다고 하면 무시한다고 한다. 그건 뭘 몰라서 그렇다. 철학까지 배워놓고 나 잘났다고 하는데 그 위에 신학이 있고, 그 위에 성경이 있다. 신학 하는 사람은 성삼위 하나님 하는데 철학까지만 해선 모른다. 신학 해가지고 잘난척 해 봐야 모른다. 지금은 직접 계시를 받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라 하면 되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성경에 기록을 다 해놨다. 성경에 기록된 것을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란다. 그걸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란다. 성경 말씀이 그렇게 중요하다. 세상 살리는 근거가 성경말씀이다. 성경말씀에 땅 끝까지 복음 증거해라, 이렇게 되어 있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끝날까지 내가 함께 하리라. 그게 쉬운 말 같은데 그게 아니다. 그 말씀은 깊이가 끝이 없다. 하나님과 우리는 아이큐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하나님은 아이큐가 무한대고, 우리는 좁쌀이다. 사람과 개의 차이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알지만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경을 주셨다. 최대한 쉽게 써 놨는데 우린 보면 헷갈린다.

 

(이어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