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리는 근거 (3)

세상 살리는 근거 (3)

 

우리 아이들이 세계 지식을 배우도록 해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인간이 된다. 가르치는 분들이 잘 알고 성경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 가르쳐라. 언약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 말을 듣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언약이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겠다, 언약이다. 오늘 본문인 여호수아 1장에도 똑같다. 사람이 나오고, 말씀이 나온다. 여호와의 종이 최고의 자리다. 그걸 모르니 헤메고 병이나 걸리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종이다. 나는 복음 전하는 종이다. 이 복음 전하는 사람이 제일 꼭데기에 있는 사람이다. 정확하게 알면 본인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이런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제대로 된 지식을 가져야 돈도 벌고 대통령도 되고 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

 

그 종은 뭘 가지고 있어야 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말씀은 언약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뤄진다. 이런 지식을 가지고 자꾸 들으면 된다. 그러면 어느 날 내 것이 된다. 그러니 설교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말해야 한다. 다른 거 말하면 안 된다. 완전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그래서 신명기 6장이 중요하다. 집 나가면서, 들어오면서 보게 하고, 하나님 말씀을 보게 해야 한다. 온 사방에다 붙여 놓으면 지나가다가 은혜 받는다. 인생은 성구 한 마디에 결정 난다. 썬다씽이란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 보고 바뀌었다.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다,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리고 재림은 속히 오리라고 하셨다. 최종적으로는 새 하늘 새 땅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볼 때 가나안 땅이라 보면 안 된다. 머리가 발달한 사람은 가나안 땅이라 하면 새 하늘, 새 땅을 본다. 가나안 땅은 새 하늘, 새 땅이다. 세계복음화, 새 하늘, 새 땅이다. 예수 그리스도, 새 하늘, 새 땅. 이렇게 마지막 결론으로 들어가셔야 한다. 지식이라는 건 전부 연결이 되어야 한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그래서 책을 많이 보라고 한다. 책을 많이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자기에게 필요한 책을 많이 읽어라. 내가 필요한 책은 완전 숙달될 때까지 공부해라는 것이다. 자꾸 파고들면 머리가 발달해서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하고 떠오른다. 두뇌개발 해야 한다. 그래서 읽다가 내 종 모세 이렇게 나오면 복음 전하는 사람이 주의 종이고, 복음 전하는 사람이 인간 중에 제일 복 받은 사람이구나 하고 떠올라야 한다. 요단을 건너 그 땅으로 가라고 나왔으면 우리의 요단은 뭔가. 죽는 것이다. 그래서 암 걸려 살아났다고 할 때 요단강 건너갔다 왔다고 한다. 그래서 요단 건너 새 하늘, 새 땅 가야지 지옥가면 안 되겠다. 새 하늘, 새 땅 가면 그 날부터 새로 시작된다. 지옥 가면 끝이다. 아무 소망, 기쁨 없고 영원히 고생하는 곳이다. 지옥 가는 사람은 더 할말 없다. 그런데 새 하늘, 새 땅 간다고 신천지 가서 있다. 그 사람들도 신천지예수교라고 써놨는데, 참 예수님이 고생하신다 싶더라. 신천지예수교라고 써 놨는데 안 속으려면 예수 그리스도 배워야 한다. 연봉 10억 준다고 해도 안 간다. 연봉 10억보다 새 하늘, 새 땅이 더 비싸다. 머리가 없으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먹다가 죽는 것이다. 온 사방에 돌아다니는데 거기 안 걸리는 게 쉬운 일인가. 걸린 사람이 보니 대학 교수, 목사, 신학자 다 걸려들었더라. 그러니 정신 차려서 예수 그리스도만 배우면 된다. 그리스도 가르치는데 더듬하게 듣고 앉아 있으면 안 된다.

 

(이어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