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부흥의 새 틀(행 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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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16. 06:32
교회부흥의 새 틀을 짜야겠다. 이 교회부흥의 새 틀은 행 3:1~12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일으키면서 큰 틀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우리 교인이 몇 명 밖에 안 모인다. 반드시 틀이 있다. 그걸 발견하는 것이다.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거 발견하면 계속적인 역사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거 발견 못 하면 메시지가 살아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는데 자꾸 갈등이 생겨 나간다. 그릇이 작은데 물을 계속 부으면 흐른다. 또 여러분 중에 좀 큰 교회도 있다. 큰 교회는 빨리 여섯 가지 빼앗긴 틀을 회복해야 한다. 이게 237 훈련에서 나오는 주 훈련이다. 이 여섯 가지 틀에서 다섯 가지 전략이 나오기 때문에 30가지 전략이 나온다. 교단 관계없이 대형 교회들이 있다. 대형 교회들이 틀을 못 갖추니 당대 끝나기 전에 문제 온다.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후대들과 관계있기 때문에 생각을 좀 해야 한다. 그런데 우상 신전은 그들의 틀이 있다. 세계화로 갈 수 있는 틀이 있기 때문에 앞에 사람 죽고 없어도 계속 역사 일어난다. 맞다, 안 맞다는 진리 차원이고 틀은 다른 얘기다. 그래서 500년 걸려 지은 교회가 어떤 틀을 만들어놨나. 세계 사람들이 오도록 틀을 만들어놨다. 우리로 말하면 관광지인데 틀을 잘 만든 것이다. 관광지 아니라도 마틴 루터 재판받던 교회 가 보면 사람들 계속 온다. 부산에도 바닷가에 큰 절 있는데 사람들이 오도록 틀이 만들어져 있다. 자칫 잘못하면 한 명의 의지로 만들어졌다가 그 분이 늙어지면 바로 문제 왔다가 그 뒤로 큰 문제 온다. 응답이 뭐냐. 여기 앉은 게 응답이다. 여러분이 어느 교회 다니나. 그게 응답이다. 그걸 모르면 평생 고생하게 된다. 그렇게 해야 뭘 할 것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 교회 다니는 이게 응답이구나 이렇게 해야 그 다음 틀을 만든다. 반대로 지도자가 틀이 너무 적으면 갈등을 많이 하게 된다. 정확한 말은 아니지만 이런 농담도 있다. 교회 크기는 목사만큼 큰다. 그렇다면 좀 생각해야 될 일이란 말이다. 교회 수준은 장로만큼 큰다는 말이 있다. 목사가 좀 모자라도 장로님들이 수준 높으면 그 교회는 수준높은 교회다. 목사님이 아무리 엘리트라도 중직자들이 수준 낮아버리면 수준 낮은 교회가 되는 거다. 이런 걸 놓고 조금 생각을 하셔야 한다.
서론
사단이 완전히 원니스를 시도한 것이다.
1) 특히 3 단체. 기가 차게 원니스 하고 있다. 제가 기도하며 느끼기로는 이 3 단체는 한 단체라. 한 단체가 아닌 것은 맞는데 완전 원니스되어 있다.
2) 그리고 종교단체 보면 완전 원니스 되어 있다.
3) 원니스 되어있는 데다 우리와 다르게 틀린 건데 많은 모양들을 만든다. 쉽게 말하면 눈에 보이는 건데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이러니까 이게 두고두고 모이는 것이다. 우린 우상은 안 만들더라도 작품은 있어야 한다.
2. 사단이 본색을 드러내는데 사단이 완전히 oneless를 한다.
1) 이 화살을 99.9% 교인들에게 쏜다.
2) 복음 가진 여러분은 괜찮은데 복음 없는 데서는 반드시 교회가 분열된다.
3) 교권 싸움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교권다툼을 한다.
3. 여기서 더 무서운 게 사단의 oneness와 oneless를 조합해서 하는 속임수가 있다. 기가 차게 속인다. 천주교는 굉장히 선행, 구제 한다. 그러면서 좋은 건 다 찾아간다. 교황 내리면 환자 찾아가서 입맞춘다. 그러면서 뒤로 가선 정치꾼들 잡고 늘어진다. 아시다시피 교황청 뒤에 70개 나라 대사가 와 있다. 왜 저걸 겁을 내냐 하면 미국, 일본, 한국도 원니스는 안 되는데 천주교는 원니스 된다. 그래서 1, 2번을 혼용하며 작전을 쓴다. 우린 정신 차리고 교회 부흥의 새 틀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이 기회다. 감히 말하면 지금 여러분이 할 수 있다. 다른 교회는 힘이 세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사단의 oneless에 속아서 할 수 없다. 사실 창피하고도 위기다. 지성인들은 영이 죽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지성이 밝다. 지성이 밝으니 교회 쳐다보니 엉망이다. 영에 대한 걸 전혀 모르니 교회가 있을 필요가 있나 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물질밖에 모르니 하나님 믿어야 될 이유 있냐고 한다. 이런 속임수를 쓰고 있는 것이다.
1) 이 틈을 타서 3 단체를 비롯한 많은 종교단체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네피림 작전을 기가 차게 쓴다.
2)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접신운동을 한다. 이러니 사람들이 거의 걸려 넘어진다. 수준 되게 낮게 하는 데는 우리나라 무당들이 주로 하고, 수준 되게 높게 하는 데는 뉴에이지, 프리메이슨이다. 요즘은 이거 반대되는 단체도 나왔다. 하나님이고 뭐고 일체 믿지 말고 사단, 귀신이고 필요없다고 과학적으로 나왔다.
3) 결론적으론 영적 질병과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만은 이 사람들이 못 고친다. 여러분 중에 영적문제 가진 자가 있다면, 굉장히 중요한 제자라고 본다. 혹시 내가 병이 들었다. 저는 굉장히 기회라고 본다. 왜 나는 장애인이 되었을까, 왜 우리 집엔 장애인이 있나. 그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24의 진짜 비밀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온 몸이 마비된 학생이 렘넌트대회 왔다. 그 학생에게 메시지 준 것이다. 지금 현재 여기 모인 만 명의 학생 가운데 가장 24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너다.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눈 뜬 사람보다 못 뜬 크로스비가 더 많은 걸 봤다. 눈 두 개를 가지고 안경까지 끼는데도 못 보는데. 그러니 얼마나 중요한 비밀인지 모른다.
본론
교회의 새 틀을 만드는데 전체로 볼 때 치유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나를 치유할 수 있는 기도 비밀이 교회의 가장 큰 새 틀이다. 저는 성전 두 군데 하면 기도만 하는 예배당을 만들 것이다. 한 쪽에는 예배당 만들고 한 쪽에는 조그맣게 기도만 하는 채플. 거기다 방에는 자료와 영상물을 놔둘 것이다. 본인이 기도하고 애로사항이나 기도제목들을 적어서 놔둘 수 있도록. 교역자나 중직자들이 검토해보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에게 대화하고, 찾아갈 수 있는 사람에겐 찾아가고. 그게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제대로 된 교회다. 지금 교회에 기도 플랫폼이 없다. 그 메시지를 했더니 지난 주에 제자가 미국에서 영상과 사진을 보냈다. 진짜 그런 교회 있다고 한다. 예배당 있는데 기도만 하는 채플 따로 사진 찍어 놨다. 이게 바로 기도 플랫폼 아니겠습니까. 정말 들어가 보니 정말 기도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아마 아이들 변화시킬 자료는 없을 것이다. 여러분이 만들어낼 수 있지 그들은 만들어낼 수 없다.
1) 다시 기도의 비밀에 대한 7가지 영원한 것 얘기해줘야 한다.
(1)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지금도 3 저주를 없애고 3 구원을 이루고 계신다. 지금도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그것도 성령으로. 영원하다. 지금도. 영원히 지금이다. 그게 기도의 비밀 첫 번째다.
(2),(3) 그리고 우리에겐 굉장한 천국과 지옥 배경이 있다.
(4),(5) 성경에는 천사와 사단에 대한 얘기 많다. 이 비밀이 굉장히 중요한 비밀이다. 이걸 모르면 기도할 이유가 없다. 천국이 그냥 천국이 아니고 우리의 배경인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이루다 완전한 보좌로 가는 것이다. 우린 지옥 권세를 이 땅에서 이기다가 완전히 사단을 지옥에 결박시키는 것이다. 마 25:41. 천사란 말은 천국 배경의 심부름을 우리가 하고 있다는 말이다. 사단이란 말은 지옥배경의 사자가 지금도 여러분을 건들 뿐만 아니라 불신자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6) 그래서 우리의 영혼은 중요하고, 영원하고, 영적 상태가 다라는 것이다. 이거 알아야 기도할 수 있다.
(7) 그렇다면 천국과 그 모형이 교회다.
이렇기 때문에 기도의 비밀은 대단한 것이다. 이걸 가지고 기도의 비밀 누리기 시작하면 틀림없이 역사 일어난다. 우리에게 이 틀이 만들어져도 바깥에 강한 것이 공격해도 이길 수 있다.
2) 그래서 우린 이걸 누릴 수 있는 신분을 가진 것이다.
3) 그리고 이걸 기도로 이길 수 있는 권세를 가졌다. 이게 기도의 비밀이다. 이걸 가지고 누리기 시작해야 한다. 응답이 어떻게 오느냐 자꾸 그러는데 아니다. 영적상태다.
2. 이래 놓고는 우리는 치유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두 가지는 참고할 게 모든 성도는 영적인 의사다. 틀림없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영적으로 병자다. 그래서 치유의 평생 응답이 영원으로 가는 62라는 걸 갖고 있는 것이다. 이래야 치유가 뭔지 안다.
1) 모든성도 – 영적의사. 영적인 힘을 얻는다는 건 뭔가.
(1) 모든 성도는 영적 힘을 키우셔야 한다.
(2),(3) 그래야 마음과 생각, 뇌에 대한 힘을 키울 수 있고 그 다음에 육신의 힘을 키울 수 있다.
2) 모든 사람은 어떻게 고쳐야 하나. 치유는 모든 사람들이 병자이기 때문에 우린 고치는 게 아니다.
(1) 영을 살리는 것이다.
(2) 심리학자들은 마음과 생각을 고치려고 하는데 우린 아니다. 뇌를, 마음과 생각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다.
(3) 의사들은 육신을 고치려고 한다. 아픈 데 진단하니까. 우린 육신을 살리는 걸 말한다. 이걸 치유의 키라고 한다. 의사 분들이 필요없는 게 아니고 의사 분들이 정확하게 사진을 골라낸다. 그럼 그 부분을 치료하게 된다. 사실 그 이후는 그들이 책임질 수 없다. 그 이전 것도 책임질 수 없다. 병원에 갔을 때는 있는 그것만 하는 것이다. 이미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암이 걸리기 전부터 오래전에 오기 시작한 거 아닌가. 이걸 고친다는 차원이 아니고 살려내는 것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3) 평생-영원. 62.
(1) 62를 누린다는 건 중요한 세 가지 말이 나온다. 여기서 깊은 기도가 나오고
(2) 깊은 말씀이 나온다. 꼭 알려줘야 한다. 말씀을 녹취한다는 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치유와 가장 가까이 가는 것이다. 일단 목사님의 설교를 녹취할 때 어떤 경우가 나오는가 하니 손으로 쓰는 것도 과학적인 이유가 있지만 사단이 자꾸 점령하는 잡념에서 벗어난다.
(3) 깊은 삶은 음식도, 호흡도 포함된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면 정말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모든 구원받은 자는 이 힘을 얻을 수 있다. 이걸 확실히 해야 한다. 그래서 237 두 번째는 사모님들과 치유 훈련이다. 그래서 어제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제자 몇 명 적어내라고 하면 거의 가짜로 적어오기 때문에 확인할 수가 없다. 그런 훈련을 또 하면 안 되는 거다. 그런데 사실 제자 맞다. 그래서 실제로 같이 하기 위해서 환자 한명을 선정해서 이름을 적어오라. 당신이 심부름을 하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치유하시는가를 보라. 그래서 이번에는 거의 모든 것, 메시지, 방법, 음식 다 나올 것이다. 그래서 음식 강의하는 사람도 세울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건 굉장한 도구다. 이 말은 단순한 기도만 하는 게 아니고 내 삶 전체가 하나님께 균형을 이뤄드리는 걸 말한다.
3. 본론 1, 2번이 있어야 치유를 포함한 전도 비밀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성경으로 증명해보겠다.
1) 초대교회 성경에 어떻게 되어 있나. 행 3:1~12. 제일 처음 한 게 앉은뱅이 일으켜세운 것이다. 할 말이 없는 것이다. 행 8:4~8 사마리아에서도 다른 거 하면 욕 먹을 건데 그리스도 이름 전하면서 병자를 일으켜세웠다. 그러면 바울이 첫 번째로 전도하러 간 곳이 어디인가. 치유 현장이다. 바울이 전환점을 이뤄서 간 데가 어디인가. 치유현장이다. 바울이 로마로 가기 전에 한 곳이 어디인가. 치유 현장이다. 13, 16, 19장. 사실 이걸로 끝이다. 이렇게 성경은 여러분이 제대로 전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 이걸 이제 본격적으로 틀을 만들어서 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목사님은 대비해야 한다. 하나님이 왜 큰 교회를 만들어줬겠나. 잘 먹고 잘 살다 죽으라는 말이 아니지 않나. 빼앗긴 걸 찾으라는 것이다. 대형 교회들이 다 놓쳐버렸다. 대형 교회에 문젯거리밖에 없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 능력이 있고 없고는 그 다음 얘기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걸 해야 되고, 하나님이 지시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하나님이 원하시지도 않는 걸 붙잡고 열심히 간다는 건 좀 그렇다. 그래서 내가 잘나서 고쳤다 이런 말도 할 필요도 없다. 그리스도께서 고친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2) 이게 되어지면 본격적으로 이 영혼 치유가 진짜 우리의 전도의 목표 아닌가.
3) 저 사람들이 미래 치유를 못했다. 이게 전부 전도다. 부흥될 수 밖에 없는 틀이다.
세계를 움직이며 6가지를 빼앗아간 단체는 이거 못 한다. 우리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렇냐.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다. 성경에 그 강한 자들이 못한 걸 사람들을 살려버리니까 끝나는 것이다.
결론 – 참된 치유는 뭐겠나. 참된 치유는 의술, 기술, 호흡 아니다. 참된 치유는 영적 치유 아닌가. 그래서 영적 치유가 참된 치유다. 하나님이 고쳐주셔야 되지, 사람이 되겠나. 또 하나님의 축복 없이 오래 살면 뭐 하나. 굳이 빨리 생기면 빨리 가야지 안 가고 버티고 있다가 아무 축복도 못 받은 주제에 그건 아니다. 불신자들은 솔직히 마귀에게 잡혀 있다. 그래서 쇼팽하우어가 한 말이 딱 맞는 말이다. 인간은 안 태어나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태어났으면 빨리 가는 게 더 좋다. 맞는 말이다. 하나님 없는 사람에게 맞는 말이다. 하나님이 없을 경우 맞는 말이다. 그거 읽고 자살 많이 했다. 그럼 본인은 언제 죽었나. 82세에 냉수마찰 하다 쓰러졌다.
요즘 좌파, 우파 말 다 들어보면 웃기다. 한 명도 믿을 사람이 없다. 진짜 하나님만 믿읍시다. 진짜 하나님이 구원, 말씀 안 주셨으면 어떻게 살 건가.
영적 치유의 기준이 있다. 이 기준은 이거 알면 시간이 걸려야 된다, 왜 그래야 한다 알 수 있다. 치유의 기준은 각인, 뿌리, 체질된 걸 바꿔줘야 한다는 것이다. 오래되어 각인, 뿌리 깊이 내린 거 그거 안 낫는다, 차 다 부서진 거 하루 만에 안 고쳐준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안 된다.
영적 치유의 기준이 있는 거 같으면 표준이 있을 것이다. 표준은 다른 게 아니다. 복음과 말씀과 기도에 충만해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다른 걸로 충만했기 때문에 문제 왔으니까 복음, 말씀, 기도로 충만해질 때 역사 시작되는 것이다.
수준은 어떤 걸 얘기하나. 우리의 영적상태, 마음상태와 몸 상태가 충만해지길 원한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이 세 군데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저절로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약을 끊어야겠다가 아니다. 마약이 내게 필요가 없어야 한다. 필요한데 끊는다면 괴롭다.
결론의 세 가지가 살아나버리면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단판에 되는 사람도 있긴 하다. 성전의 앉은뱅이처럼 단 번에 일어나는 사람 있다. 그리고 예수님 말씀 한 마디로 고쳐진 사람도 있다. 그런 것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더 좋다. 우리가 예수님도 아니고 말이다. 제대로 고쳐져야 한다. 그래서 성경 말씀대로 이렇게 기록이 나오는 것이다. 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이렇게 될수록 느껴지는 것이다. 나중에는 붙잡을 필요도 없다. 막 붙잡으려고 하는 건 아직 덜 돼서 붙잡으려고 하는 거지, 사실 필요도 없다. 갈 2:20처럼 된다. 나란 건 존재가 별 의미 없는데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그래서 그릇이 중요한 게 아니고 뭐가 담겼는가가 중요하다. 여러분에게 금이 담겨 있으면 아무리 이상한 그릇이라도 금 그릇이다. 아무리 비싼 금 그릇이라도 오줌 담아놓으면 요강이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못난 사람도 임금이 있는 집은 왕궁이다. 어마어마한 빌라에 있어도 거지들이 모여 있으면 거지 소굴이다. 여기까지 해 주는 것이다. 지속해줘야 한다. 지속은 반복이 아니다. 지루하다는 건 반복할 때 지루한 것이다. 이건 반복이 아니고 지속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굉장한 파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나이는 들어가는데 파워는 더 있어진다. 사실 나이가 많으니 어떨 때는 머리도 새고 기침도 날 수 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더 강해지는 것이다. 이걸 바울이 말한 것이다. 내가 나이가 들어 육신은 부패해질지 몰라도 내 속 사람은 날로 더 새로워진다.
많은 응답들이 올 것이다. 그래서 그릇 준비 하셔야 하고, 영적문제 있는 분은 솔직히 큰 그릇이다. 여러분 집에 특별한 문제 있다? 특별한 축복 있는 집이다. 거의 확실하다. 바울이 고백했다. 내가 연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능력으로 함께하신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 하나 있다. 나의 연약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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