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의 그릇(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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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3. 00:51
보통 신자들이 보면 날이 갈수록 응답이 쌓여가는 사람이 있고 반대되는 사람이 있다. 새가족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교회를 몇 년 다녔는데 신앙이 점점 무르익어 가야되는데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오래된 신자 가운데도 그런 신자 많다. 그래서 새가족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 되어진다. 기도와 말씀에는 반드시 그릇이 있다. 우리로 말하면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부분이 알려져야 한다. 살아가다 어려움이 올 때가 있다. 저는 기도에 대해서 많은 생각 하던 중에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던 적이 있다.
서론 – 밧모섬. 만약 기도의 비밀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가 다 밧모섬 가는 건 아니지만 이와 같이 어려움 당할 때가 있다. 우린 살아가다보면 표시 없이 내가 왜 이렇게 안 될까 이런 상황에 놓일 때가 있다. 이런 신자가 꽤 많다고 본다. 그렇다고 볼 때 새가족들에겐 중요한 부분이 되어진다. 사도 요한이 복음 전해야 되는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살고, 또 살았고 지금까지 온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열정도 주었지만 아주 중요한 냉정의 시간도 준 것이다. 기도 응답이 없을 때는 열정도 확인해야 하고 냉정도 확인해야 한다. 열정으로 많이 하는데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이다. 그러나 냉정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굉장한 걸 보여줬다. 두려울수도 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복음이 나온다. 요한계시록의 키는 이런 일, 저런 일, 뿔이 열 개다 그걸 설명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이단과 사이비들이 자꾸 계시록 가지고 한다. 계시록은 그런 말씀이 아니다. 정확하게 여덟 가지 복이 나온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두루마리를 빠는 자는 복이 있다. 쭉 나가다가 주 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다. 이렇게 나왔다. 그 말은 이런 어마어마한 상황이 와도 복음으로 이길 수 있다는 걸 얘기한 것이다. 그래서 얘기 하다가 마지막에 끌고 간 게 계시록 20~22장에는 완전히 천국 세계가 나온다.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굉장히 중요한 걸 보여주셨다. 그게 계 8:3~5이다. 사도요한에게 보여준 것이다. 그 어떤 걸 보여준거보다 가장 중요한 건 그리스도이고 그 다음인 이거라고 본다. 여기는 굉장한 얘기들이 나온다. 보좌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보좌 앞에 제단을 보여주셨다. 거기 그릇이 있다. 거기에 여러분의 모든 기도는 다 담긴다. 그래서 향이 올라와서 그릇에 담기는 내용을 요한에게 보여줬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하는 이에게 하나님이 천사들을 보내사 심부름하는 내용을 보여줬다. 굉장히 중요한 걸 보여줬다.
영원한 시스템을 보여줬다. 그 그릇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니 요한이 이길 수 있었다. 당연히. 그래서 이 비밀을 정말로 본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거의 확실한 걸 보여줬다. 새가족에게 설명해줘야 한다.
1) 지금도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말씀, 구원, 성령의 역사로 그대로 지금도 임하고 있다. 영어로 Trinity라고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고 있다. 지금도 그리스도의 비밀로 3 저주를 무너뜨리고 계신다. 구원의 문을 열고 계신다. 지금도 기도에 응답하셔서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이 어마어마한 영적 비밀이다. 지금도 눈에 안 보이게 역사하고 계신다. 1, 3, 8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히 11:8절에 영원히 변치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절대 걱정할 필요 없다. 아무도 안 도와주는 위험한 곳에 있다 할지라도 괜찮다.
2) 그러면서 보좌를 보여주셨다. 하나님의 나라다. 이 부분을 새가족에게 잘 설명해줘야 하고 여러분도 갖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반드시 설명해줘야 할 게 행 1:3이다. 단순히 죽어서 천국간다고 가르치면 반 밖에 안 가르친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잘못하면 허무주의 된다. 이 땅에서 실컷 고생해도 죽어서 천국 간다. 맞는데 아니다.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보여준 건 그게 아니다. 이게 너의 배경이다 이거다. 이게 올 게 확실하지만 지금도 네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 임한다. 이 설명을 예수님이 40일이나 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일. 저는 확실히 믿는다. 염려하거나 당황하는 사람들 보면 불쌍한 생각이 든다. 인본주의 쓰는 사람들 보면 측은한 생각이 든다. 결국 그것 때문에 되는 게 없다.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 흔들려버리면 착각이 된다. 여러분이 구원 받은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자녀인데 착각을 해버린다. 착각을 해서 구원이 바뀌면 좋겠는데 바뀌지도 않는다. 착각해버리면 착각한 뜻대로 지옥을 보내버리면 되는데 그게 안 되어진다. 자칫 잘못하면 영원히 착각하다 천국간다. 절대 그렇지 않다. 그래서 기다린다는 말은 참고 있는다는 게 아니다. 이 부분을 설명해줘야 한다.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 임한다. 이 땅에서 죽는 날은 죽는 게 아니고 이사가는 날이다. 그 때는 천국으로 가는 것이다. 이보다 큰 복 있나.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 누리고 이 땅을 떠나서 이사가는 날에는 보좌로 간다. 참는다는 건 불신자가 쓰는 단어다. 우린 누리는 것이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죽임 당하다 마침 살아서 노예로 갔다. 하나님의 뜻이 어찌 없겠나. 식당으로 가지 않고 보디발의 집으로 갔다. 거기서 요셉이 할 수 있는 게 청소밖에 없었다. 노예 중 제일 낮은 노예였다. 그런데 거기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요셉은 누린 것이다. 조금 있으니 하나님의 나라 임했다. 보디발이 보고는 말했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는구나. 지금 요셉은 어디 있나. 보좌에 있다. 확실하게 설명해줘야 한다. 이걸 알면 기도 안할 수가 없다. 기도가 모든 것이다. 혼자 밧모섬에 있어도 괜찮다.
3) 지옥배경 설명했다. 요 8:44 마귀의 자녀니까 아버지 집으로 가는 게 당연한 것이다.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지옥가는 게 아니다. 해결을 못했기 때문이다. 선을 많이 행해서 천국가는 게 아니다.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사실이 해결되어 천국가는 것이다. 그래서 죽어서 천국간다? 맞는 말은 아니다. 죽어서 지옥간다? 아니다. 지금 지옥 배경 속에 살다가 당연히 가는 것이다. 눅 16:19~31. 죽어서 귀신 된다, 그런 거 없다. 그건 귀신이 속이는 이론이다. 베뢰아에게 분명히 얘기해주고 싶다. 한번 전화 와서 신학토론 하자고 하더라. 최규창 국장이 그걸 연결했는데 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그런 토론을 하면 바깥에 공격하는 사람들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 불신자가 죽어서 귀신되는 게 아니다. 지옥 간다. 이게 무서운 것이다. 지옥 가면 괜찮은데 사는 동안엔 지옥이 배경이다. 아버지가 마귀다. 영적으로. 무시무시하다. 그럼 당연히 자기 집으로 가야 한다. 이런 엄청난 비밀들을 얘기하셨다.
4) 천사들이 심부름을 싹 다한다. 모든 심부름을 다 한다. 하나님의 심부름들을. 계시록에도 보면 여러분이 기도하는 걸 다 가져다가 보내고 응답을 연결하고 다 한다. 히 11:22에 보면 엄청난 많은 능력의 숫자가 믿는 자를 도우고 하나님의 심부름을 영적으로 이루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행 1:11에 얘기했다. 천사들이 얘기했다. 갈릴리 사람들아 무엇을 쳐다보느냐. 너희들 앞에 올리워진 예수는 다시 오시리라고 말씀하지 않았는가.
5) 우리에겐 영원한 시스템이 있다.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엄청난 권세를 준 것이다. 이 사탄은 지금도 뭘 하고 있나. 고후 11:14에 굉장히 속에서 광명의 천사로 나타난다. 그래서 계 12:1~9에 완전히 멸망시킨다. 아이들에게 얘기해줘야 한다. 게임, 마약 중독에 빠지면 처음에는 호기심에 빠져 있다가 나중엔 완전히 빠진다. 마약 한 사람에게 물어보니 왜 하느냐 했더니 열 배나 기분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완전히 망하는 것이다. 나중에 폐인되어 버린다. 이게 사탄이 하는 짓이다. 이런 부분을 알려줘야 하는데 우리가 늘 기도한다는 말은 늘 힘들다는 말이 아니라 늘 행복하다는 말이다.
6) 왜 영적인 부분이 중요한가. 몸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영혼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린 죽는 게 아니라 영원히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요삼 1:2에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리라고 했다.
7) 그러면서 교회라는 영원한 축복을 주셨다. 교회를 정확하게 설명해줘야 한다. 여러 가지 있지만 계 20:1~22:19에 천국의 모형이 교회라고 했다. 그래서 지구상에 교회만 당파가 없다. 다른 데는 다 있어야 한다. 어차피 나쁜 놈들이라 있어야 한다. 법무장관 시키지 마라, 시켜라 어차피 그래야 한다.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놈 없다. 천국에 당파가 없고, 천국의 모형이 교회라는 사실이다.
2. 위에서 내리는 시스템이 어마어마하다.
1) 이걸 요한에게 보여준 것이다. 보좌. 이게 기도와 관계있다.
2) 그냥이 아니다. 제단이 있다.
3) 그 제단 위에 그릇이 있다.
4) 그 그릇에 여러분의 모든 기도가 담긴다.
5) 그 심부름을 사람이 하는 것 같으면 별볼일 없는데 시공간을 초월하는 주의 천사를 부리사 모든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이게 위에서 내리는 시스템이다. 진짜 언약 붙잡고 영적 기도 하시기 바란다.
3. 이 기도할 때 실제 응답은 어떻게 오는가. 이 응답 시스템이 있다.
세 가지를 가르쳐줘야 한다. 영원한 시스템, 위에서 내리는 시스템. 그리고 실제 눈에 안 보이는 얘기가 아니다. 이게 실제 응답 시스템으로 바뀐다. 어떻게 바뀌는가.
1) 여러분의 모든 생각,
2) 모든 마음은
3) 뇌에 담긴다.
4) 이래서 이게 우리의 영혼 속에 각인된다. 우리의 기도가 영혼 속에 담긴다.
5) 더 중요한 건 두 개의 나라와 연결된다. 여러분의 불신앙과 모든 흑암 세력은 지옥과 연결되고, 우리의 모든 기도는 보좌와 연결된다. 그래서 저는 확신한다. 기도 제대로 하면 영적인 힘 얻어서 육신도 치유된다. 기도 제대로 하면 하나님의 나라 임하기 때문에 모든 것 움직일 수 있다. 이걸 가르쳐주어야 한다. 이게 기도와 말씀이다. 어마어마하다. 문제 왔을 때 냉정해야 한다. 냉정하란 말은 제대로 보라는 말이다. 우리가 힘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 가지는 같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정확히 볼 수 있다. 우리에겐 영적 배경이 어마어마한데 이걸 빼버리면 성경에 중요한 걸 다 빼버린다.
본론 – 몇 가지를 갖춰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게 응답이 아니다. 영적상태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게 영적상태다. 영적상태가 다 무너졌는데 뭐가 왔다? 도움 안 된다. 나는 마귀에게 잡혀 있는데 큰 돈이 생겼다? 별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조금 어려움 왔을지라도 영적인 상태가 튼튼하면 능히 이긴다.
이 응답이 주로 교회를 통해 온다. 그래서 교회가는 것이다. 교회의 본 모습은 천국이지만,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천국의 모형이 교회다. 그래서 교회에 대한 성경 전체를 알게 해 줘야 한다.
1) 성막이다. 출 26:1~37. 성막을 바로 알면 성막 필요 없다. 이 성막은 들어가면 지성소, 성소 있다. 지성소 막을 그리스도께서 없애셨다. 들어가면 손 씻는 곳 있다. 들어가면 떡, 촛대 있다. 모두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성막이 더 이상 필요없다. 이 어마어마한 응답이 성막을 통해 들어간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성막만 알고 그 내용을 몰랐다. 이 얘기를 꼭 해줘야 한다. 지금도 교회에 성막 만들어놓고 있는 사람 있다. 그거 아무 의미 없다.
2) 언약궤. 언약궤 가는 곳마다 능력이 나타났다. 그런데 그걸 알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언약궤를 없애버린 것이다.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무슨 언약인가.
(1) 출 20:1~17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람의 계명, 두 돌판이 있다. 이게 언약궤 안에 들어있었다. 대단하다.
(2) 출 16:31 하나님이 하늘에서 만나를 내린 것이다. 히 9:4에 이게 그릇에 딤기는 것이다. 이 그릇이 언약궤 안에 있었다. 뭘 상징하나. 대단하다.
(3) 민 17:1~3 아론의 지팡이. 아론이 꽂은 지팡이에서 싹이 났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생명을 주신다.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교회를 통해 생명을 주신다. 요즘 교회가 왜 힘 없나? 딴 거 하니까 그렇다. 결국 나, 당대, 후대 망한다. 절대 그런 짓하면 안 된다.
이게 들어있는 게 언약궤인데 언약은 놓치고 언약궤만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어딘가 감춰버렸다. 잘된 것이다. 노아 방주도 찾는 사람이 있는데 찾을 필요 없다.
3) 출 23:14~17 세 절기. 세 절기가 바로 구원과 성령과 하나님의 나라다. 이 부분을 놓치면 안 된다고 가르쳐줘야 한다.
4) 갈보리산이다. 갈보리산이 뭔가. 모든 것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요 19:30.
5) 감람산이다. 행 1:1~8. 하나님이 영원한 미션을 주셨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 영원한 메시지다.
6) 마가다락방이다. 행 2:1~47. 이게 교회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모든 말씀과 기도를 성취시켜 나가신다. 그래서 새가족에게 교회를 바로 알도록 가르쳐주어야 한다. 교회 가서는 사람 존중하되 사람 말 듣지 말고 이걸 해야 한다. 교회에 사람 때문에 가지 말고 이거 찾으러 가라. 교회에 많은 문제 있을 수 있다. 문제 있는 사람이 와서 은혜받아야 하니까. 병든 자가 와서 치유받아야 하니까. 도둑이 와서 새사람 되어야 하니까. 당연히 문제가 많다. 사람이 그리고 금방 하루만에 변하는 게 아니다. 조금씩 나아지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거 보지 말고 이거 봐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다.
2. 교회를 통해 은혜받고 난 뒤에는 이걸 혼자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러면 딱이다. 이 받은 언약을 가지고 혼자서 누릴 수 있어야 한다.
1) 아침. 아침에는 스케줄 놓고 3오늘을 기도해라. 그러면 좋다.
저는 일어나면 안 잔다. 왜냐하면 굉장히 힘을 얻는 기도를 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새가족보고 정시기도 하라고 하는 것도 괜찮다. 눈 딱 뜨면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3오늘을 생각하면서 반드시 하나님은 3 오늘을 이루시기 때문에 이걸 놓고 기도해라. 모든 스케줄을 기도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일어나면 인상부터 쓴다. 저는 눈 뜨면 하나님 오늘도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 오늘 스케줄을 기도한다. 굉장히 좋다.
2) 낮. 낮에는 여러 가지 일이 생긴다. 24시 기도로. 이 기도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굉장히 중요하다. 응답 시스템과 굉장히 관계있다.
3) 밤.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 붙잡고 깊은 기도를 하는 것이다. 자기 전에 메시지 듣는 건 참 좋다. 과학자들이 설명했다. 잠들기 전 30분과 일어나서 30분이 일어나서 뇌에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한다고 한다. 새가족들이 이렇게 해라. 네가 보는 모든 것이 기도다. 아침에 눈 떠서 하루를 감사하며 시작하는 그게 기도다. 밤에 하룰 마치면서 하나님 말씀 붙잡고 있는 그게 기도다. 그래서 아무리 여러분이 모자라도 말씀 늘 듣는 사람은 성공한다. 말씀 늘 듣는 사람은 어느 날 보면 축복의 자리에 와 있다. 아무리 똑똑해도 말씀 안 듣는 사람은 어느 날 실패의 자리에 가 있다. 어떻게 할 건가. 이거 아는 사람은 쉽게 낙심하지 않는다. 성질이 아무리 더러워도 이 언약 잡고 있는 사람은 성공한다. 성질 더러워지도록 노력할 필요 없지만. 아무리 성격 좋아도 이거 안 하면 어느 날 다른 데 가 있다. 왜냐. 언약은 성취되기 때문에. 이 시간에 어마어마한 사탄의 심부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분은 그 많은 중에 복음 전하는 교회 다니고 있다. 기적이다. 다른 사람 욕 하든지 말든지 저는 아무 교회 안 가겠다. 복음 전하는 교회 가지 왜 다른 교회 가겠나. 자녀까지 망하게 할 건가. 바리새인이 아무 잘못 없다. 복음 없는 교회 갔다. 중세 교회가 잘못한 거 없다. 복음 없는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이러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미래가 보인다. 미래 걱정할 거 없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면 된다. 이게 굉장한 기도가 성취되고 말씀이 성취된다.
1) 행 2:17~18. 장래 일, 꿈, 하나님은 미래를 알게 하셨다. 이렇게 인도해 가신다.
2) 고전 3:16 구원받은 여러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다. 아무리 못생겨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이다. 그릇이 아무리 못나도 뭐가 담겨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도 오줌 담겨 있으면 요강이다. 아무리 그릇이 엉망이라고 해도 거기 보석이 담겨 있으면 보석 그릇이다. 아무리 험한 집이라도 왕이 있으면 왕궁이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거기 거지가 모여 있으면 거지 소굴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성전 삼았다. 이렇게 인도를 받아 나가는 것이다.
3) 빌 1:6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뤄나가시기 때문에 거기로 따라가는 것이다.
4) 빌 2:13 그냥 이뤄나가는 게 아니고 여러분에게 반드시 소원을 두고 이뤄나가신다. 80년 동안 안되던 사람도 괜찮다. 80세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셨다.
5) 빌 4:13 여러분의 현주소다. 여러분의 주소가 서울특별시 뭐가 아니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못말리는 것이다. 이러면 끝이다. 나는 이런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건 상황이지. 여러분은 아무도 뻇아갈 수 없는 진짜 응답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셔야 한다. 이게 되면서 사업도 하고 이거 가지고 공부도 하고 해야 한다.
여러분은 쉽게 판단하거 낙심할 필요 없다. 뭔 일이 생겼을 때 쉽게 판단하지 마라.
결론
이 언약 가진 사람의 이후가 더 중요했다. 이후에는 이런 일이 온다.
마 28:16~20. 정말 이 언약 속에 있으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가지고 너와 함께 하겠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막 16:15~20.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 만민에게로 가라. 100% 마귀 심부름 하고 있는 귀신 내쫓는 권세도 네게 있다.
행 1:8 걱정하지 마라. 이스라엘 나라 회복할 날이 이때입니까? 걱정하지 마라. 이스라엘이 로마에서 풀려나본들 아무 소용없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증인 되리라.
이 사실을 알면 문제도 오고 응답도 온다. 문제는 그 문제와 응답 보는 눈이 다르다. 그래서 거의 편안하게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임하도록. 왜 기다리나. 사단 결박되도록. 그게 우리가 가진 권세다. 어마어마한 특권이다. 이 부분을 교회들이 놓치니까 남는 건 육신적인 것만 남는다. 육신적인 것만 지향하다 문제가 왔다. 영적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전 강대국에 영적문제가 온 것이다. 이 부분을 모르니까. 그래서 깨달아지는 게 뭔가. 그래서 힘이 없는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라는 답을 주신 것이다. 저는 생각하는데 바울은 비행기 타고 다녔나. 저는 한국에서 비행기 제일 많이 탄 사람 축에 속한다. 전에는 저보다 많이 탄 사람 있었는데 죽었다. 지금은 제가 거의 1위다. 그런데 바울은 비행기도 없었다. 대단하다. 휴대폰도 없었다. 지금은 휴대폰도 있다. 아무데서나 통한다. 그런데도 바울은 우리보다 더 많이 다녔다. 세계복음화는 거리가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안다면 하나님이 우릴 인도하시는데 거기 하나님의 모든 응답이 다 숨겨져 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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