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미션, 누릴 것(롬 16:25~27)

왜 교회가 문을 닫나. 신앙생활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문을 닫는 이유를 찾아 회복시켜야 한다. 다른 것을 했다는 말이 된다. 틀렸다기 보단 다른 걸 한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걸 해야겠다. 성도님들 얘기하는데 보면 거의 100%가 육신적인 얘기만 한다. 영적인 것, 하나님에 대한 것은 없다. 그럼 당연히 안 될 것이다.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붙잡고 갈 언약이 뭐냐. 영원한 미션이다. 첫 시간에는 중요한 첫 번째 미션이지만, 둘째는 마지막 미션이다. 여러분 후대들에게 다른 것 다 전했는데 복음만 전해놓지 않으면 결국은 죽는 것이다. 공부 열심히 시켰는데 영적인 건 약하단 말이다. 어느 날 문제가 오는데 내가 한 공부로 해결이 안 된다. 어떻게 할 건가. 그래서 우리는 후대 살리는 데에 마지막 미션을 둬야 한다. 그러려고 하면 우린 이 부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6:25~27. 영세 전에 감추어져 있다가 세세무궁토록 있을 것이 지금 나타난다.

 

꼭 기억해야 한다

영원한 것을 오늘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이걸 지금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영원하고 아주 중요한 게 뭔가. 물론 복음인데 복음에 대한 깊이를 모르는 것이다. 성경에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걸 안 가진 것이다. 열심히 해도 결국은 안 되는 것이다. 미국 교회가 문을 닫는데 알고봤더니 돈이 없어 닫는 게 아니고 사람이 안 와서 닫는다. 일본 교회가 문을 닫는데 할 수 있는 후계자가 없다고 한다. 심각하다. 선교센터 하고 있는데 그것도 얻었다고 한다. 어떻게 얻었냐하고 물었더니 줄 데가 없다고 앞에 하던 사람이 줬다고 한다. 자기도 88세인데 줄 데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 안에는 한 집에 두 명 이상 정신병자가 있다. 미국에는 더 많다. 이걸 대통령이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걸 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절대 없어지지 않을 것을 주셨는데 뭘 주셨나. 7가지다.

 

 

1.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 성삼위 하나님.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말씀은 성취되어 나가는 것이다. 지금도 그리스도의 비밀로 세 가지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 세 가지 문제 아신다. 지금도 성령께서 역사하고 계신다. 이 부분을 놓치고 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육신적인 것만 계속 하다 죽는다. 우리 인간은 그런데 영적인 존재다. 손가락이 조금 안 좋다고 하면 살 수 있다. 그러나 내 정신이 좀 이상하다고 하면 힘들다. 그보다 더 무서운 건 내 영혼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길이 없다. 그러니까 의사들은 사람을 고치려고 한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하나님은 고치려고 하는 게 아니다. 살리려고 하는 것이다. 몸도 의사가 고치려고 하는데 한계 있다. 암 생긴 부분을 어쩔 수 없이 짤라내야 하는데 그 주위에 치료를 해야 한다. 그거밖에 없다. 그럼 암이 과연 거기에만 생기나, 아니다. 온 몸을 타고 돈다. 어떻게 할 건가. 몸을 근본적으로 살려야 하지, 고쳐서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이렇듯이 이거해야 된다, 저거해야 된다가 아니고 영적으로 살려야 한다. 영원히 있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 이걸 3 오늘로 매일 누려야 한다.

 

 

2. 이때부터 전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성경에서 말씀하셨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을 안 하니까 자꾸 어려워지는 것이다. 성경에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여러분의 배경을 말씀하셨다. 천국. 성경은 이 얘기를 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얘기다. 그런데 사람들은 죽어서 천국간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다. 이땅에서 실컷 고생하다 천국가는 것인가. 사실 죽는다는 말이 틀린 것이다. 죽는 게 아니고 영혼이 이사가는 것이다. 그 영혼이 빠져나와 어디로 가는 것이다.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여기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 두 가지가 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된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셨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천국 가기 전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이걸 모르니 신앙생활이 안 된다. 신앙생활이 안 되니 교회가 안 되는 것이다. 남아있는 교회 다 문 닫게 된다. 막아야 될 것이다. 하나님은 한 사람 가지고도 할 수 있다. 언약 가진 한 사람가지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꼭 기억해야 한다. 성경이 말씀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우린 자꾸 육신적인 것만 얘기한다.

 

20:1 ~ 22:21까지 뭐가 기록되어 있나. 이건 우리가 가야 되는 천국이다. 앞의 것은 지금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설명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시험들 필요도 없다.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되어 있다. 이게 다다. 요셉이 노예로 갔는데 보디발의 집에 하나님의 나라 임했다. 요셉이 청소하면서 미치겠다, 내가 왜 이러나, 형들, 저주받을 놈들, 그래서 죽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것이다. 반드시 여러분이 가는 곳에는 진짜 복음 잡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진다. 이 사람들이 모인 게 교회다. 그리고 우리 배경이 든든하다.

 

 

3. 성경에는 지옥이 있다는 걸 말씀하고 있다. 이것도 착각한다. 예수 믿으면 죽어서 천국가고, 안 믿으면 죽어서 지옥간다고 이해하고 있다. 맞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다. 이게 불신자의 배경이다. 이게 불신자의 백그라운드다. 행복할 수가 없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이 있는 사람에겐 하나님 나라 임하지만 지옥 배경 가지고 사는 사람은 지옥 배경이 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 자살하나.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뭐 때문에 마약하나.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뭐 때문에 도박에 빠지나. 세상 재미가 없으니까. 지옥이다. 이렇게 살아간다.

 

 

4. 더 중요한 걸 성경이 말씀하고 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가장 심각한 문제, 과학자들이 모르는 문제, 사탄. 성경은 이 얘기를 하고 있다. 3장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한 말이 뭔가. 이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는 거다. 미국에서 뉴 에이지 뭘 가르치나.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똑같은 것이다. 네가 부처가 되는 거다. 똑같다. 좋은 말로 한다. 네 인생의 주인은 너다. 구원 못 받은 자가 쓰는 단어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주인은 그리스도다. 우리의 주인은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저는 불신자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정말 내가 나의 주인인가. 주인은 여러 가지 있지만 특징이 있다.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주인이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봄 바람이 불 때 태어나고, 99세까지 안 아프고 살다가 편안하게 하루를 앞두고 가을 바람 불 때 가겠다, 그게 주인이다. 그렇게 되나. 내가 주인이 되는 순간 네피림 사건이 벌어진다. 사탄 얘기를 왜 하나. 3장부터 시작해서 계시록 19장까지 나오고 있다. 한 군데도 빠짐없이. 눈에 안 보인다. 그래서 없다고 생각한다. 사진 찍으면 안 나온다. 여러분의 영혼, 사진 찍으면 안 나온다. 정신, 사진 찍으면 안 나온다. 없는 것인가? 그래서 죽는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하심이니라.

 

 

5. 성경이 말씀하고 있다. 성경은 굉장히 많이 말씀하고 있다. 하나만 쓰겠다. 8:3~5. 여러분이 하는 기도를 전부 심부름한다. 하나님이 시키는 모든 것을 심부름한다. 그런데 그냥 농담할 때 사람들이 쓴다. 그래서 죽는 것이다. 성경에 말하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뭔가를 알아야 한다. 사탄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래서 마 25:41에 나중에 지옥에 가둬놓을 것이다. 지옥 영원히 있다. 천국도 영원히 있다. 이 영원한 것을 오늘 누릴수 있다.

 

 

6. 여러분의 영혼, 영원히 있다. 그래서 우린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인 것을 찾는 것이다. 육신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 가지고 영적인 것을 찾는 것이다. 불신자는 영적인 거 다 없애고 육신적인 것만 한다. 영적인 걸 희생시키고 육신적인 것을 찾아낸다. 이게 구원 못 받은 자다. 우리는 육신적인 것을 헌신해서 영적인 것을 찾아낸다.

 

 

7. 마지막으로 영원한 게 뭔가. 교회다. 이게 천국까지 연결된다. 교회라고 말하는 것은 건물이 아니다. 구원 받은 자의 모임이 교회다. 그래서 교회는 천국의 모형이다. 그런데 지옥이 되어버리니까 문을 닫는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가장 중요한 것들이다. 그런데 교인들은 여기만 관심이 없다. 교인들은 여기 관심 없으니까 다른 데에 관심이 많다. 그러니까 변화도 일어날 수 없고, 변화가 일어나도 다른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여러분 한 명이 세계를 변화시킨다. 확실하다. 왜냐. 영원하면서 시공간을 초월한다. 이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시공간을 초월한다. 미국에서 일어난 영적문제 똑같이 한국에 일어난다. 사탄은 일제, 미제 이런 게 없다. 똑같다.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도 시공간을 초월한다. 이걸 모르면 기도할 수도 없다. 기도가 뭔가를 모르는 것이다. 이 부분을 알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말씀과 기도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 부분을 알고 있으면 기도할 때에 여러분 현장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흑암이 꺽인다. 교회에 흑암이 자리잡고 있는데 교회가 되겠나. 아무리 목회하려고 해도 교인들이 따라오질 못한다. 이렇게 세계 교회가 변한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얘기한 것을 신화처럼 생각한다. 이 부분을 알면 가는 곳마다 놀라운 응답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본론

 

지금부터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신분을 누려라.

 

지금부터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권세를 누려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권세는 위에서 내리는 것이다. 미국이 대단히 중요한 나라인가보다. 내가 아는 사람들 보면 한국에선 괜찮았다. 미국 와서 몇 년 살다 만나보면 눈에 초점도 없고. 한국에서 살 때 안 그랬다. 미국에 한 10년 쯤 살더니 입에서 늘 불평, 불만만 나온다. 깜짝 놀랬다. 김대은 목사 불렀다. 미국 살려라. 이게 몇 년 뒤에 반 죽어서 왔다. 강호인 보냈더니 완전히 얻어터져서 왔다. 그래서 김상범 보냈다. 안 죽은 것이다. 육신적인 것에 속지 말라는 말이다. 속아서 그렇다. 저 사람들이 안 도와주면 큰일 나는데. 그건 당신 생각이다. 하나님은 이 사람보다 전능하시다. 염려 다 버리라고 했다. 성경에는 단 한군데도 염려하란 말이 없다. 염려하지 말라. 그것도 365번이나 나온다. 왜 그럴까. 매일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누려야 한다.

 

그리고 영원한 면류관이 뭔가. 이걸 누려야 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신분과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권세와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면류관, 이걸 붙잡아야 한다. 꿈 같은 얘기로 들리나, 미안하지만 구원 못 받았다. 저는 이거 알고 어떤 사람이 문제 일으켜도 상관없다. 가만 놔 둔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간표 되면 하나님이 손 본다. 이 사실을 안 믿는다면 성경 다 내버려야 한다. 요셉 얼마나 고통당했나. 다윗이 얼마나 고통당했나. 초대교회가 얼마나 핍박받았나. 바울이 삼십 몇 번 죽임을 당할 뻔했다. 그럼 이 성경이 거짓말 책인가. 아니다. 우린 임시 것이 아닌 영원한 것을 가졌다. 하박국 선지자가 물었다. 왜 악한 자들이 잘 됩니까. 왜 의인이 고난당합니까. 그 때 하나님이 이렇게 대답했다. 내 말을 돌에 새겨라. 뭔 말인가. 돌에 새기면 어떻게 되나. 안 없어진다. 달려가면서도 보게 하라. 돌에다 새긴 글자를 사람들이 지나가다 본다. 대답이 그렇게 밖에 없다. 악인이 잘 되는 거 같으냐. 잠시다. 의인이 고난당하는 것 같으냐. 잠시다. 우린 영원한 걸 가지고 있다. 이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24 누리도록 간단히 설명하겠다.

 

영원한 신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을 주셨다. 모든 성경의 결론이다. 설교를 듣지 말고, 천명, 소명, 사명으로.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 당연, 필연, 절대. 다른 걸로 미국 영적문제 해결 못 한다. 다른 것 신경쓸 거 없다. 일심, 전심, 지속. 이걸 가지고 공부하고 사업하는 것이다. 다른 해결책이 없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 언제 하면 되나. 24, 25, 영원. 흔들릴 필요도 없다. 이 때부터 기도가 되기 시작한다. 세상 흐름을 바꾸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게 보인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 물을 것도 없다. 하나님이 주신 것 보인다. 이 때부터 내 삶이 복음화에 쓰임받는다. 그걸 보고 62가지라고 한다. 잠시 요약했지만 62가지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62가지 밖에 없나, 그건 아니다. 제가 이걸 쓴 것은 제가 응답 받은 걸 쓴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속에서.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 류 목사님은 뭐든지 오케이 하니까 걱정된다. 저는 하나님의 능력 100% 믿는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는다. 여러분 불러가는 날짜를 하나님이 정했다. 우린 시한부 인생이다. 암 환자가 시한부 인생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시한부 인생이다. 이사 갈 건데 여기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 이루는 것이다. 있는 동안에 세 가지 저주 해결해야 하니까 그리스도 전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 있는 동안에 우리에게 능력이 필요하니까 성령의 역사를 따라가는 것이다.

 

 

2. 영원한 권세

 

1) 여러분이 중요한 응답 받을 때마다 하나님은 중요한 권세를 주셔서 사용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2) 여러분이 위기 당할 때마다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성경에 예를 몇 개 들겠다. 왕하 19:35. 히스기야 왕이 기도할 때이다. 위기 만나 기도할 때.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그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그렇다. 여러분 다 죽을 때 여호와의 사자, 천사가 와서 데려간다. 앗수르 군사 185천을 데려갔다. 출애굽기 419절에는 주의 사자가 모세 앞서, 모세 뒤에서. 성경 말씀이다. 한 군데만 있는 게 아니다. 응답올 때마다, 위기 때마다 나타났다. 바울이 위기 만났을 때, 기도한 것이다. 뭐라고 되어 있나. 어젯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내 곁에 서서 말했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가이사 앞에 서리라. 누리셔야 한다. 걱정하지 마라. 걱정하면 착각이 일어나버린다. 진짜 걱정 많은 사람 있다. 걱정 안 해야 될 것도 걱정한다. 걱정 없으면 만들어 내고, 없으면 찾아가서 하고. 그 사람은 천국가도 걱정한다. 천국이 왜 이렇게 생겼나. 그건 대책이 없다. 천국 가면 하나님 보겠다. 그 병을 어쩌겠나.

 

3) 우리에게 명령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 이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그것도 기도다. 그런데 앉은뱅이 보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것도 기도다. 우리에게 명령할 수 있는 힘과 권세 있다. 바울이 귀신들린 자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라고 했다. 103:20-22 보면 다윗이 천사에게 명하는 내용이 나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해라.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해라. 우리에게 엄청난 권세가 와 있다.

 

 

3. 영원한 면류관

 

1) 살전 2:19. 여러분이 전도한 영혼이 구원받으면 영원한 면류관이다. 그래서 여기에 따라 역사가 움직이는 것이다.

 

2) 24:14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된 후에야 끝이 오리라. 마지막 때에 이런저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상관없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된 후에야 끝이 오리라.

 

3) 10:42 냉수 한 그릇도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누리시기 바란다. 저는 확신 있다. 저는 제게 이상한 말 하고 욕한다? 상황이 어렵다? 아무 상관없다. 일부러 어려운 데 가서 도전해야 한다. 여러분만 가지고도 미국 살리고도 남는다. 믿는다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중요하고 영원한 것을 안 믿는 것이다.

 

 

결론

 

올인하시기 바란다. 중요한 데다 올인해야 한다. 틀린 데에 올인하면 되겠나. 올인한만큼 올아웃한다. 올인, 올아웃 한 만큼 올체인지된다. 여러분 자녀들 있다. 후대 키울 건데 뭘 줄 건가. 공부만 시키고 영적인 힘 다 뺄 건가.

 

지난 주 MBC 방송 봤는데 강남에 여자들이 아이들 학원 보내는 걸 전부 모아 보여줬다. 애들 반 죽인다. 병원에 검사했더니 어떤 아이는 엄마 때문에 분노가 가득찼다. 그래서 교육 전문가 4명을 불렀더라. 교육전문가 4명이 분석해보니 이 아이가 교육받고 있는 거 3분의 2는 내버려야 한다. 그래서 복음 없고, 영적인 건 완전히 죽여버린다.

 

올인이 뭔가. 내가 예를 들어서 에스더 일을 심부름한다고 하자. 그럼 전혀 내 것에 대한 계산을 하면 안 된다. 무슨 이익이 있겠나. 잘못되지 않겠나. 그건 올인 아니다. 그냥 에스더를 위해서 하는 게 올인이다. 복음에 올인해라. 그럼 반드시 일어난다.

 

미국 살리는 길 기도해라. RU 올인해라. 후원을 하거나, 참여하거나 둘 중에 하나 해라. 이건 그냥 얘기가 아니다. 지금 RU 가지고 전도훈련 전혀 안 된 목사님들 훈련시키려고 한다. 선교사님들, 다민족 훈련시키려고 한다. 신학생, 목사될 사람들 전도훈련 된 사람으로 세우려고 한다. 전도훈련된 사람을 신학자로 만드려고 한다. 그게 안 되니 전부 죽은 신학이다.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다. 평신도 선교사 키우려고 한다. 렘넌트 가운데 똑똑한 사람들 목사 하지 말고 전도신학을 바로 공부해라. 그래서 미국 교회 살려라. 전문인 가운데 성공한 사람들, 월급 받는 목사 하지 말고 평신도 선교사해라. 현장에서. 그 공부해라. 제가 이랬더니 완전 최규선 장로는 집 세명이 등록한다고 했다. 목사 절대 하지 마라. 너무 많다. 장로로서 복음 전해라. 돈 걱정도 안 해도 되고. 시대 바꿔야 한다. 초대교회가 그렇게 했다. 초대교회가 평신도들이 현장에서 살려냈다. 목사는 강단 목회자고, 여러분은 현장 목회자다. 다민족 중에 똑똑한 아이들 불러 공부시켜라. 미국 정도 왔으면 똑똑한 아이다. 훈련시켜라. RU. 물론 미국 법에 맞는 여러 가지를 갖춰야 한다. 그건 당연한 과정이지 목표는 아니다. 목표는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직접 전도훈련된 김상범 목사 가라고 했다. 사실 한국이나 개교회로서는 손해다. 실컷 키워 보내줘야지, 월급 줘야지. 목사님들이 개교회주의 따지고 자기 교회만 생각해선 그렇게 할 수 없다. 미국 살려야 한다. 올인해라. 입학할 입장이 못 된다면 돈 내라. 다민족 부르게. 다민족들은 우리가 장학금 줘 가면서 시켜야 한다. 아니면 참여해라. 왜 그런가. 문 닫는 미국교회 살리는 길이 이거밖에 없다. 미국을 가만 둬서 애굽처럼 만드려고 하나. 안 된다. 미국을 장래에 바벨론처럼 무너지게 할 건가. 그건 아니다. 미국에서 모든 것이 세계로 전달되기 때문에 미국 살려야 한다. 이 언약이 여러분에게 성취되길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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