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낚는 어부(마 1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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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21. 00:41
한국, 미국, 일본, 전 세계 교회가 어려움 당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은 한나님 잘 믿는 분인데 제가 보기엔 복음, 기도, 전도, 선교 잘 모르는 것 같다. 여기 계신 여러분은 어떤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잘 안 맞다고 깨달은 적 없나.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정확하기 때문에 응답받을 수 있는 답이 다 들어있다. 나는 왜 열심히 하는데 안 되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한다. 옥토에다 심으라. 많이 심는데 왜 안되나. 겨자씨가 아무리 작아도 생명이 있기 때문에 나무가 되는 것처럼 생명 있게 해라. 식당을 가도 다른 식당들이 있다. 어떤 식당 가면 기분 나쁜 식당이 있다. 의술이 비슷하겠지만 병원도 다르다. 생명이 있으면 다르다. 하나님 말씀 붙잡고 응답을 찾아내야 한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내 욕을 많이 하나. 왜 사람들이 교회에서 나를 시기하나. 이런 사람들 많다. 예수님께선 말씀하셨다. 너무 떠들지 말고 누룩처럼 하라는 것이다. 그게 진짜 실력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모든 게 답이다. 왜 그렇게 감사를 모르고 매일같이 불평하고 사나. 왜 여러 가지 보고 불평 불만이 많은가.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지금 큰 보화 밭을 너희들이 가졌다. 그걸 못 봐서 그런 것이다. 그걸 본 사람은 누가 욕해도 웃는다. 밭에서 일한다고 너무 고생한다고 하는데도 전혀 고생되지 않는다. 저 사람 어리석다, 왜 저렇게 밭을 비싸게 주고 사는가. 비웃어도 괜찮다. 왜냐하면 큰 보화 밭을 봤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어마어마한 답들을 주신 것이다. 우리가 받은 복음은 진주가 아니고 가장 값진 진주라고 하셨다. 계산할 수가 없다. 여러분 하는 모든 일들을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몸을 아껴야지, 그렇지 않다. 여기 렘넌트들은 세상 나가거든 그렇게 해라. 내가 맡은 일을 가장 값진 진주로 만드는 것이다. 왜 그러냐. 내가 가장 값진 진주를 가졌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다. 결혼식인데 외투를 벗고 결혼식장을 들어가는 한겨울이었다. 일하는 아가씨에게 외투를 벗어 줬는데 보니 단추가 없는 것이다. 이 사람이 단추가 없다고 하니 보통 사람 같으면 어떻게 하겠나. 이 아가씨가 그 짧은 시간에 쏜살같이 달려가서 똑같은 색깔의 단추를 달아줬다. 그 사람이 너무 감동받아 다음에 와서 이 아가씨를 불렀다. 여기서 얼마 받나, 왜 여기서 일하나. 앞으로 호텔 경영이 꿈이라고 했다. 이 분이 너는 잘 할 수 있겠다 했다. 또 들르면 커피숍에서 커피도 사 주고 했다. 이 분이 아가씨에게 얘기했다. 우리 아들 한 명 있는데 우리 아들하고 결혼하지 않겠나. 결혼했다. 집 가보니까 집만 몇 백 억 짜리다. 일본에서 손꼽는 재벌이다. 며느리가 된 것이다. 호텔을 경영해 보라. 그렇다고 여러분이 남의 단추 쳐다볼 필요는 없다. 이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다. 가장 값진 진주를 가졌기 때문에 가장 값진 진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던 중에 오늘 마지막으로 천국 비유를 얘기한 것이다. 딱 맞는 것이 고기 잡는 것을 얘기했다. 그런데 RTS 주일로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내용이 똑같다. 그래서 RTS에 맞도록 제목만 다르게 한 것이다. 물고기 비유라고 안 하고 사람 낚는 어부라고 했다. 예수님이 하신 마지막 비유인데 여러분이 잘 아는 비유를 들었다. 그물 비유를 들었는데 고기를 잡는 사람이 그물을 써야 많이 잡는다. 두 가지를 가지고 잡는다. 투망을 던져 잡는 고기가 있다. 투망을 아무나 못 던진다. 비서들하고 홍천 갔는데 거기 강에 고기가 많이 있다. 투망을 빌려 비서들 시켰더니 그냥 집어 던져버리더라. 고기가 한 마리도 안 올라온다. 그 모습을 누가 보고 있더니 그 동네 경찰이라더라. 그 사람이 달라고 하더라. 이 사람이 던지니까 우산 펴지듯이 퍼지더라. 그러니 커다란 고기가 수 십 마리씩 올라온다. 그런 그물이 있는가 하면, 배로 끄는 그물이 있다. 그 그물은 배가 가면서 고기들을 끌고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 잡아서 밖에 나와서 어떻게 하나. 거기에 중요한 거 몇 가지가 나온다. 필요한 고기를 들어서 담는다. 원하지 않는 고기는 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그물에 쓰레기가 있다. 그건 버린다. 독이 있는 것도 있을 수 있다. 그런 건 버린다. 그 얘기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든 비유에 가장 큰 게 뭔가. 여러분이 살아가는 동안에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있다. 신경 절대 쓰지 말고 끝에 나가면 드러내는 것이다. 그물이 가는 도중에 그걸 빼려고 할 필요는 없다. 밖에 나가서 나쁜 거는 다 버리고 좋은 고기만 담는 것이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얘기다.
삶을 살아가는 도중에 여러 가지 일을 만난다.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런 비유를 두 번 들었다. 원수가 와서 알곡에다 가라지를 심어놓고 갔다. 이 가라지들이 너무 커져 밭을 채우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 그 때도 예수님이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그냥 두라고 하셨다. 나중에 추수할 때 알곡 뽑을 때 같이 뽑으면 되는 거 아닌가. 지금 뽑다가 잘못해서 알곡까지 뽑으면 안 된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다. 나중에 곡식 거둘 때 같이 거둬 그 가라지는 불 떼는 데 쓰면 되는 것이다. 그 얘기를 예수님이 하셨다. 물고기도 밖에 나가면 다 골라낸다. 굉장한 의미가 있다. 이스라엘 나라는 각종 종파와 단체와 오만 이상한 것들이 뭉쳐 있다. 여러분이 가는 길에도 그럴 것이다. 여러분이 현장 가보면 그럴 것이다. 예수님은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반드시 결말 나오니까. 그러면서 종말까지 가서 종말에는 완전히 심판난다. 바깥 어두운 데에 내쫓길 것이다. 이정도면 심각한 얘기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다. 우리가 속기 쉽다. 염려해버리면 일단 영안이 어두워진다. 육신적인 것만 보이지 영적인 건 보이지 않는다. 이게 중요한 것이다. 밖에 나가서 세상이 무섭다고 느껴질 수 있다. 불쌍한 사람들이 발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걸 무섭다고 봐버리면 완전히 착각을 하는 것이다. 어떤 아이가 학교 가는데 누가 자꾸 얘를 건드렸다. 얘가 겁을 먹었다. 겁먹을 필요가 없는데. 부모, 학교나 경찰에 얘기하면 된다. 그것도 또래인데. 얼마나 겁을 줬나 하면 네가 만일 말하면 너희 가족 몰살시킨다고 했다. 몰살당할까봐 말 안했다. 어느 정도 착각했나. 나는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이래서 자살했다. 여러분이 염려를 자꾸 하거나 너무 기도하지 않고 생각을 많이 하면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시는 말씀이다. 아무리 나쁜 고기, 나쁜 거 있어도 괜찮다. 가는 도중에 구분하면 안 된다. 그러면 고기 다 놓친다. 밖에 나가면 얼마든지 버릴 수 있다. 앞으로 이스라엘은 큰 어려움이 올 것이다. 대비책을 알리는 것이다. 앞으로 로마 통해 굉장한 문제 일어날 것이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녀요, 시대적인 주의 제자들이란 말이다. 예수님이 하시는 얘기는 너무 간단하게 보이기 때문에 잔머리 돌리는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예수님이 신앙고백을 받기 전에 제자들을 불러놓고 천국 비유를 설명하는 엄청난 메시지다. 우리가 염려를 많이 하거나 두려워하게 되면 계속 하게 된다. 그러면 영적인 부분을 다 놓친다. 언약 잡는 날이 되기 바란다.
여러분은 늘 염려하고 헷갈렸는데도 이 자리까지 왔다. 그걸 보고 은혜라고 한다. 언약 잡아버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걸 사명이라고 한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신 것이다. 이 언약 잡고 RTS를 위한 기도를 몇 가지 시작해야 한다. 전 세계 교회 문을 닫고 있는 것은 목사의 책임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신학교의 책임이다. 악한 교인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나. 그건 염려일 뿐이다. 악한 교인은 진리를 흔들지 못한다. 가만 놔 둬도 나중에 끄집어 내서 골라내면 된다. 세상 마지막 때 되면 하나님이 골라내 버린다. 세계 교회 이 문제 온 것이 전부 목사 때문이다.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신학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제 경험과 성경으로 볼 때, 신학생과 전도 제자를 귀하게 여기는 교회와 중직자가 먼저다. 제 경험으론 그렇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다. 목사님들이 좋은 말 하고, 메시지 한다는 건 당연하다고 본다. 장로님 한 분이 제가 전도사였을 때였다. 제게 잠깐 간증을 했다. 제가 거기 새로 왔으니 자기를 얘기한 것이다. 전도사님 저는 전라도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검정고시해서 중, 고등학교 다 땄습니다. 동생들을 대학 보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동생들은 대학 갔는데 막내가 작년에 서울대학교 들어갔습니다. 직장에 하나님이 주신 일터로 알고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나중에 대통령이 이 분을 불렀다. 대통령이 부를 정도면 많은 사람이 알았다는 말이다. 대통령이 이 분은 새마을 연수원 교수로 임명했다. 저는 그것 때문에 대단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저는 그 분을 보면서 잘 믿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 저는 어떤 설교를 들으면서도 그렇게 느낀 적이 없다. 이만큼 여러분 한 명이 중요하다. 사람이 조금 모자라면서 전도 열심히 하는 사람 있다. 제 성격은 그런 데에 잘 감동 못 받는다. 어느 날이었다. 정말로 성공된 인물, 교회 와서는 정말로 기도하고 깨끗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틈만 나면 전도를 하는 것이다. 평신도인데. 저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신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강한 게 다가왔다. 그래서 신학교 다닐 때 전도하러 다니니까 꼭 숨어서 전도하는 분이 있더라. 저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분은 김광일 장로 그 분은 제가 전도할 수 있도록 계속 격려했다. 아무 표시도 내지 않고. 내가 목사 될 때까지 저를 끝까지 지켜보고 도와줬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왜 감사하냐면, 전도운동 할 수 있도록 그걸 알고 밀어준 것이다.
알고봤더니 성경에 가장 중요한 응답들이 그렇게 이뤄졌다. 모세를 도운 장로 이드로. 그 위기 속에서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정탐꾼을 도와준 라합. 왕의 명령을 어기면 반드시 죽는데 그걸 각오하고 선지자를 숨긴 오바댜. 왕의 명령을 어기면 안되는데 목숨을 내어놓고 진리를 증거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 모든 사람들이 계산하는데 계산하지 않고 이단 누명 쓴 초대교회 중직자들. 그 분들이 세계를 살렸다. 확실한 증거다. 여러분은 자라나는 부교역자들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키워야 한다. 모자라는 것은 가르쳐서 키워야 한다. 최고의 전도자들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우리 부교역자들 힘 내고 최고의 전도자의 길을 간다고 언약 딱 잡으셔야 한다. 왜 그런가. 부교역자 생활 저도 해 봤다. 제가 신학교도 안 가본 사람이 신학교 얘기하면 좀 그렇다. 제가 부교역자를 안 해봤는데 부교역자 얘기할 수 없다. 저는 부교역자 오래 했다. 모교회 말고 다섯 군데에서 부교역자를 했다. 부교역자를 존경하는 교인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많은 부교역자들이 교회에서 무시 당하고 있는 것을 봤다. 그 때 저는 기도했다. 저것은 하나님의 싸인이다. 우리가 뭐 때문에 무시당해야 하나. 그 분들을 축복하고 교회를 살려야한다. 그래서 들어가는 파트는 무조건 살렸다. 그래서 부교역자 때도 교육전도사라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만 가면 되는 건데 매일 갔다. 내가 맡은 아이들을 돌봐야 할 거 아닌가. 시간나면 아이들 집집마다 찾아갔다. 또 중고등학교 찾아갔다. 걔들 힘 주고. 찾아가야 될 거 아닌가. 어려움이 있나 없나 확인해야 할 거 아닌가. 그랬더니 살아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렇게 하니까 모든 중직자들이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더라. 부교역자 여러분은 생애 최고의 찬스다. 미래 걱정하지 말고 교회 살려라. 교인 살려라. 교회 헌신해라. 사람 소리에 마음 담지 말고 하나님 음성 듣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파트마다 살아나는 것이다. 처음에는 제가 그 성공에 감동을 입었다. 빨리 깨달았다. 아니라는 것을.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요, 구원받을 자 너무 많음을, 구원 이후에 또 영적문제 너무 많음을 보고 가라는 것이다. 신학공부 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줄 언약이다. 올바른 신학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답 내라. 완전히 답 내야 한다. 그러면 세계복음화하는 문이 열릴 것이다. 다락방에서, 개혁교단에서, 우리 교회에서는 이런 일꾼들을 키워야 한다. 어떨 때는 힘들게 번 돈이 아까울 수도 있다. 어떨 때는 힘있게 사는데 어려울 때도 있다. 우리가 조금 벌어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교회 일 해야지, 힘이 없을 수도 있다.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의 언약을 잡으시면 하나님은 그 언약을 성취시키시는 것이다. 지금 제가 이 설교는 오래된 사람들, 저를 아는 사람들만 알아듣는 이야기일 수 있다. 우리 부친이 돌아가시고 어려움 당하고 있을 때 저를 나이 많은 장로님이 끝까지 아버지처럼 학교에 데려다줬다. 이 분은 나이가 너무 많아 걸음도 잘 못 걷는다. 학교 문제 생기면 문제 생긴 걸 어떻게 알고 찾아온다. 우리 교회 학생인데, 나는 교회 장로인데 하면서 해결을 해 줬다. 제가 전학을 할 때도 그 분이 와 줬다. 이런 부분들이 제가 전도운동을 해 오는 중에 지금까지 왔을 때 굉장히 눈에 안 보이는 힘이다. 제가 왜 이 기도를 부탁하나. 신학생 올바르게 못 키우면 큰일난다. 전도운동에 올바른 사명 가진 교역자가 많이 일어나야 세계가 살아난다. 이제 한참 바깥에 뛰어야 하는 젊은 분들 많이 계신다. 여러분이 오늘 기도제목을 잡으시기 바란다. 나의 업에 큰 그물을 만들어라. 그물을 만들어라. 바다가 크지 않으면 작은 데에 여러 개 만들어라. 저는 원래 전도도 그렇게 했다.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다. 직접 영도에 가서는 내가 교회가 너무 작은데, 상관없다. 동시에 서른 개 교회를 움직였다. 제가 서른 군데를 뛰니까. 서른 군데 전도 지역을 정해놓고 계속 뛰었다. 3년을 뛰니까 그 이상 못 뛰도록 하나님이 완전히 증거를 주고 저는 증거만 하고 다녔다.
모든 산업하는 분들, 직장가진 분들 언약 잡으셔야 한다. 이제 임마누엘 교회, 임마누엘 서울교회는 큰 그물들을 만들어야 한다. 법적 한도 나는 데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만들어아 한다. 이 중요한 단어다. 여러분이 번 돈으로 세계복음화 어렵다. 많은 그물을 만들어라. 이게 답이다. 어마어마한 그물을 만들 수도 있다. 요즘은 이렇게도 한다. 국가에 허가 내서 배가 안 지나가도록 되어 있는 바다에 엄청난 그물을 친다. 허가를 받으면 배가 위험하지 않도록 안내를 잘 해 놓는다. 얼마만큼 큰 그물을 치는가 하면 고기들이 그물을 친 줄 모른다. 이래서 어느 기간이 되면 그 큰 그물을 끌고 나온다. 끌고 나와 바닷가에 일주일간 둔다. 왜 일주일 있는가 물었더니 갑자기 드러내면 죽을 수 있으니까 바다에 적응시키려고 한다고 하더라. 어마어마한 그물들을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저는 옛날에 1부 부산에서 하고, 2부 서울에서 했다. 3부는 일본 가려고 했다. 그러다 제가 참았다. 영상으로 되는데 갈 필요 없다. 얼마든지 여러분은 밭을 만들 수 있다. 여러분 지금부터 전도와 인생과 여러분의 업에 어장을 만들어라. 언젠가는 그 그물 속에는 고기가 들어오게 되어 있다. 고기가 있는 많은 곳에 투망을 던지면 잡히게 되어 있다. 영적으로도 똑같다. 신학교를 위해 생각날 때마다 특별 기도를 하셔야 한다. 진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세계 교회 문제 왔다. 어제는 미노루라는 목사를 소개로 만났는데 대단한 분이다. 그런데 일본에 후계자가 없다고 한다. 교회들을 맡길 후계자가 없고 천 몇군데 목회자 없는 교회들이 있다고 한다. 이게 지금 심각한 문제가 한 두 개가 아니다. 오늘 중요한 언약 잡는 날 되기 바란다. 그 언약은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다. 창 18:17에 내가 할 일을 네게 이르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붙잡으면 성취시키시는 것이다. 오늘 최고의 날이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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