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 언약의 여정(사 6:1~13)
- 주일메시지
- 2020. 8. 30. 13:42
렘넌트 언약의 여정(사 6:1~13)
렘넌트, 언약, 여정 세 단어다. 메시지가 간단하다. 어쨌든 바이러스 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어쩔 수 없다. 우리나라만 일어난 일이 아니고 세계적인 일이다. 내년 연말까진 간다 보고 멀리 뛸 준비를 해야 한다. 짜증내면 본인만 손해다. 우리가 가진 믿음은 바이러스 이거 하나님이 일으킨 것이다. 사람이 했을 수도 있고 짐승이 했을 수도 있는데 모든 걸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부인이 날 괴롭힌다, 남편이 날 괴롭힌다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정치인이 이상한 게 나왔다, 그것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다. 이 지구와 인류 역사와 우주를 통치하시는 분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통치한다. 우리가 아이큐가 낮아 이해가 안 돼서 그렇다. 대강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만.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 불안하다. 바람만 불어도 걱정이고 들리는 소문은 안 좋은 것만 들리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내년까지 해야 하는데. 다 죽어도 나는 살아야겠다. 하나님 자녀. 천만 인이 넘어져도 나는 살아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되나. 하나님을 믿으면 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절대 안 죽는다. 그 믿음이 실제 없다. 문제 터지면 들킨다. 몸에 병이 들거나, 정신에 문제가 오거나, 귀신 들리지 않더라도 귀신이 괴롭힌다. 귀신이 옆에서 괴롭힌다. 강아지를 통해서 괴롭히고. 귀신을 떼고 생각하는데 늘 귀신은 주변에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귀신이 옆에서 장난을 친다. 굉장한 사람 보고 귀신같은 놈이라고 하듯이. 귀신을 엄청나게 본다는 것이다. 그런 거 보면 귀신이 좀 잘한다는 소리다. 귀신이 들리면 그건 심각한 문제고 귀신이 집안에서 괴롭히는 것도 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답은 하나밖에 없다.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이다. 나도 잘 모르지만 대강 조금 알면 아주 편하게 산다. 지금 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경제 문제가 오고 국가 문제가 오고 온갖 문제가 발생한다. 그게 내게 영향을 준다. 필리핀에 한번 놀러가고 싶은데 비행기가 안 간다. 장사하는 사람들도 보통 사건이 아니다. 대부분 지금 보통 사건이 아니다. 이런 것들이 괴롭다. 원인은 바이러스라 치더라도 여러 가지로 나타나니까. 당장 내 생활에 문제를 준다. 이제 해운대 바닷가에도 마스크 차고 다녀야 한다. 차라고 하니 또 차야지. 안 차면 과태료 메긴다고 한다. 현실이니까 힘들다. 집에 있으려고 하니 갑갑하고. 살아남는 길이 있다. 하나님을 믿으라. 방법이 있었으면 다 살아났지. 미국, 중국도 꼼짝 못한다. 한국뿐만 아니고 다 꼼짝 못한다. 그럼 답 없는 거다. 하나밖에 없다. 주 예수 믿으라. 주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졌다. 그 분이 바이러스를 일으키기도 하고, 그 속에서도 죽을 놈은 죽고, 살 놈은 산다. 죽을 때가 돼서 바이러스 걸려 죽은 거다. 하나님의 주권. 죽을 때가 돼서 차에 받혀 죽은 거고. 그런 식이다. 죽을 때가 되어서 죽었고나. 죽을 때는 하나님이 결정한다. 이 공부만 되어도 상당히 도움된다. 병이 걸렸는데 우습게 보고 돌아다니면 그건 죽을 때가 된 거라고 본다. 살 때가 되었다면 조심한다. 하나님 주권 공부를 잘 해야 한다. 그럼 겁나는 게 업다. 액션도 정확해지고. 행동, 판단이 정확하다. 주권을 빼먹으면 전부 헛소리다. 죽을 때가 되니 병 걸려 죽은 것이다. 하나님과 결정을 봐야 한다. 하나님, 20년 더 살면 안될까요? 뭐 때문에 더 살아야 하나? 세계복음화 헌신하려고 합니다. 뻥을 치면 안 되고.
조심 안 하고 덜렁덜렁 사는 건 죽을 때가 다 된 거다. 하나님의 주권이 삶에 적용되어야 한다. 이상한 여자, 남자 만났다는 건 하나님의 주권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은 계획을 가지고 하신다. 이상한 사람 만나 죽겠네 이게 아니고, 이상한 여자, 남자 하나님이 붙였다. 하나님이 저 사람을 붙인 계획이 뭐냐 하고 들어가야 한다. 짜증낼 게 아니다. 정치인도 하나님이 세워놨다. 이상한 정치인도 하나님이 세웠으니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야 한다. 놀랠 일도, 화날 일도, 남 욕할 일도 없다. 하나님의 계획인데 욕할 게 있나. 하나님이 지렁이도, 바퀴벌레도 다 만들어놨는데 그걸 보고 욕할건가. 뱀도 하나님이 만드셨다. 하나님의 주권을 배워야 좋다. 평소에 나 주변에 장사가 안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하고 계획을 찾고. 내가 살아가면서 매일 일어나는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적용하라. 직장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하나님의 계획 찾아야 한다. 귀신도 하나님이 세운다. 이 놈의 마귀 물러가라가 아니고, 왜 자꾸 하나님이 우리 집에 귀신을 보낼까 해야 한다. 뭘 알아야 하지, 무조건 가라 가라 한다. 내 마음대로가 아니다. 주권은 하나님 마음대로다. 하나님이 뭘 생각하는지 생각하는 게 답이다. 주권자가 어디를 바라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어야 내 살 길이 나온다. 하나님의 뜻이 뭐냐. 쉬운 거 같아도 내용이 틀리다.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 내가 평생 그렇게 안 살았다면 공부가 안 된 것이다. 저는 매일 그렇게 산다. 집에 식구 일이나, 아이 일이나, 교회 일이나, 나라, 전 세계 일이나. 대한민국부터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다 관련이 있다. 다 보고 있다가 보면서 하나님이 일으킨 일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뭐냐 이렇게 생각하고 이해 안 될 때는 기도하고. 그렇게 하면 화날 일도, 불안할 일도 없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대화할 일이다. 하나님께 뭐든지 질문하면 가르쳐준다. 하나님은 보혜사이시다. 가르치는 분이다. 선생님이니까 질문하면 답해준다. 모르면서 아는 척하면서 넘어가나. 혼자 끙끙앓고 있나.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지, 왜 돈을 안 줄까. 뭐 하면 준다고 했나.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준다고 했다. 평소에 안 구했다. 당장 돈 안 들어오면 괴롭다. 직장에서 누가 괴롭히면 보통 사건 아니다. 저는 시달려본 적이 없었지만, 젊은 얘들 얘기 들어보니까 심각하더라. 그렇다하면 하나님이 일으킨 것이다. 그럼 하나님이 나를 향한 계획을 찾아야 한다. 거기서 능력을 길러야 한다. 다 사는 방법이 있다. 너무 순진하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진짜 기도의 비밀을 가지던가. 다 문제는 축복이다. 좋은 일이고 나쁜 일이고. 이번에 보너스가 너무 많이 나왔다 하면 하나님이 왜 이렇게 주시는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주권 공부가 안 되면 말하는 게 웃기다. 공부하자고 하면 24시 공부할 수 있다. 참새 한 마리가 소금구이가 된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다. 하물며 사람이고 국가고 정치, 경제 이게 그냥 되겠나. 그걸 보고 욕하는 건 하나님을 욕하는 거 아닌가. 불신자가 욕하는 건 이해가 된다. 하나님의 주권을 모르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욕하는 건 하나님의 주권을 모르는 거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이 다 세워놓고 하는 것이다. 교인이 어딜 가서 정치행위를 하는 건 터치할 일이 아니다만 교회는 그러면 안 된다. 목사 찾아와서 정치하자 이런 소리 하면 안 된다. 복음 전하는 목사한테 헛소리 하면 안 된다. 알고나면 쉬운 말인데 알아들으려면 100년이 걸린다. 귀신이 우리 집에 사건 친 것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전도자 만드려고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예수 믿게 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복음 전해야 한다. 성령 임하면 권능 받고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 끝 까지 증인 된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복음 전하는 거다. 땅 끝까지. 자꾸 듣다보면 어느 날 내 것이 된다. 이렇게 되면 남 욕할 게 없다. 남 욕할 게 없다는 건 굉장히 편한 것이다. 욕하는 사람보다 욕듣는 사람이 오래 산다. 대한민국 국민이 큰 병이 그거다. 밤마다 유튜브 듣고. 조회수 올리려니까 자극적인 말을 해서 흥분시켜야 한다. 멀쩡하게 살던 사람을 뒤벼야 조회수가 올라가고 돈이 된다. 흥분해서 헉헉거리면서 나라 때문에 큰일이라고 한다. 정신 차리고 살아라. 남을 욕 안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죽으면 본인만 손해다. 사람이 약간 약아야겠다. 제일 좋은 방법이 하나님의 주권이다. 그렇게 해야 우리나라가 약간 뒤숭숭하면 하나님이 왜 이러실까 이렇게 보면 달라진다. 그러면 이제 나온다. 교회가 복음 전해라. 답 가진 사람만 답을 찾아낸다. 답 없는 사람은 백날 해 봐야 답 안 나온다. 교회는 할 게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 거 밖에 없다. 중직자도 기도하고 복음 전하라고 세웠다. 그렇게만 하면 하나님께서 공장을 멋있게 돌리신다. 공장이 뭔가 뒤숭숭하고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건 네 할 일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니 웃시야 왕이 나온다. 웃시야 왕의 이름은 하나님이 강하시다는 뜻이다. 왕이 되면서 잘 했는데 하나님이 능력도 주고 돈도 주면서 모르는 게 없고 못 하는게 없다. 주변국들 다 잡아먹고 만사형통이다. 이 때 조심해야 한다. 내 놓을 게 없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알아야 한다. 웃시야 왕은 청년 때 아주 신실한 신자였다. 왕이 되어서 뛰어나게 했다. 그럼 모자란 사람은 우쭐해진다. 주변에서 최고다, 최고다 하니까. 그러다 제사장이 할 일을 본인이 하다 문둥병 걸렸다. 하나님이 치신 것이다. 그렇게 간단하다. 하나님이 하시는 게. 대단하게 많이 했는데 문둥병 걸리는 건 1초다. 절대 우쭐해하지 마라. 머리 좋고 실력 좋고 인기 있고 이게 제일 위험하다. 그런 사람 중에 겸손한 사람 거의 못 봤다. 목사도 유명한 목사들 있다. 올라오면 할렐루야 하고, 박수 치고. 그럼 큰 일난다. 두 명 데리고 목회하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웃시야 왕을 하나님이 치고, 이스라엘이 몰락해간다. 항상 하나님의 주권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면 우리 아이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고 보고, 집에 문제가 왔다면 하나님이 정신차리라는 거로 봐야 한다. 인간은 조금만 풀어놓으면 본인 생각대로 한다. 성경공부 하는 목적은 내가 하나님께 범죄 안 하려고 하는 것이다. 뭘 깨닫았다고 말하고 다니면 안 된다. 웃시야 왕 기억해라. 잘 하다가 다 놓쳤다. 이런 거 알면 아무 욕할 것도 없고 나만 잘 하면 된다. 교회가 많이 멀었다 싶다. 내용은 굉장히 간단한데 자기 것이 안 된다. 설교할 때는 했는데 삶에는 적용이 안 된다. 또 내가 나오고, 난리가 난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나는 기도하고 복음 전해야 한다. 우리나라 잘 되려면 복음 전하면 된다. 교회가 기도하면 된다. 복음 전하면서 기도해야 한다. 한국 교회가 그렇게만 되면 될 거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 한국과 전 세계가 기도하고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기도로 세계에 평화가 찾아온다.
하나님 인정 안하고 자꾸 본인이 나서서 데모하니까 사건터진 거 아닌가. 여기 있는 사람만 정신차려도 산다. 남 욕할 필요 없다. 정치인들 욕할 필요 없다. 일 시켜놓으면 오히려 더 할 거다. 그 사람은 하나님도 모르고 복음도 모르니 저렇게 살 수 밖에 없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뜻이 뭐냐. 기도해서 복음 전해라. 전부 복음 전해서 천국 데려가라. 모든 족속 제자 삼고 천하 만민에게 복음 전해라. 그렇게 우리 집에 일어나는 일, 복잡한 문제 하나님이 일으켰다. 목적은 기도하고 복음 전해라. 그렇게 생각하니 아무 갈등할 게 없다. 데모하지 말고 기도하고 복음 전하란 말이다. 그럼 나라가 잘 된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다. 눈 열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좀 편안하게 주무시라. 잠을 못 자고 큰일났다고 하는데 정신 차려라. 하나님의 주권이다.
문둥병은 하나님이 일으켰다. 수십 번 얘기했는데 머리 안 들어갔으면 다시 말하면 된다. 그거만 하면 영적인 병도 없어지고 복을 다 받을 건데 그거 몰라 복잡한 소리 하고 돌아다닌다. 맞다고 한 짓인데 전부 죽을 짓만 한 것이다. 아는 사람은 정확하게 한다. 누가 일으켰나,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님 주권부터 배워야 한다.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다.
하나님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높은 보좌에 앉으신 분이다. 얼마나 높겠나. 까마득하다고 봐야 한다. 그 옷자락이 성전에 차 있다. 굉장한 거 같은데. 임금들 자리 보면 그냥 안 해놨다. 황금으로 해 놨고 옷도 길게 해 놓고 왕관도 쓰고 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다.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이 성전 전체에 있다. 그 하나님 믿으시라. 그리고 스랍들. 천사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스랍이란 천사가 있다. 날개가 6개가 있는데 상중하로 날개가 두 개씩 달려 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스랍처럼 해야 한다. 얼굴을 가리는 이유는 거룩한 하나님 똑바로 안 쳐다보려고. 발은 왜 가리나. 발은 땅을 디디고 다니는 건데, 바닷가에 갔다왔다 하면 발부터 씻어야 한다. 발이라는 건 뭔가 때가 묻는다는 개념이 있다. 그래서 발을 가리고, 겸손하다. 항상 하나님 앞에 똑바로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중간 날개로 하나님의 일에 번개처럼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찬양을 한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 알겠다. 천사들이 이 가사만 부른다. 얼마나 우렁차게 불렀는가 하면, 이 같이 화답하는 소리로 말미암아 성전이 울릴 정도였다. 찬양은 그렇게 해야 한다. 문지방이 울릴 정도로 우렁차게 찬양해라. 군대 가면 열병식 같은 거 한다. 높은 친구 오면, 그 때 힘 있게 가야지 이상하게 가면 안 된다. 그런 하나님이다. 그런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한 것이다. 그런 하나님을 모르니 불쌍하다. 하나님은 숨소리도 다 듣고 계시는데.
교회와서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니까. 온 땅의 절대 주권자이다. 내 신음소리 다 듣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뭔가를 캐치 못하니까 시간이 걸린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면 다 준다. 하나님의 말씀 맞나. 동의하나. 그럼 된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고 답 내야 한다. 복음 전하면 싹 다 준다. 하나님 나라 두고 기도하고 의로운 길 가도록 기도해라. 죽을 때까지 잘 안된다. 안 되는데 그래도 아버지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야 되겠다고 기도해야 하나님이 쳐다보지, 미꾸라지처럼 살살 도망치면 보는 눈초리가 틀리다. 하나님이 거룩하고 거룩한 만군의 여호와인데 우린 마음에 정욕이나 세상적인 게 버글버글하다. 그게 정상이다. 그러나 기도는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충만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처럼 거룩하게 살게 하옵소서. 그럼 집에 건강과 물질을 막 준다. 이스라엘이 거룩한 걸 두고 기도 안하고 하나님 나라 두고 기도 안 하니까 그렇게 되었다. 나만 잘 하면 된다. 나 때문에 형제까지도 복 받는다.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밖에 없다. 세계복음화 언약이다.
평소 이사야도 늘 남을 비판했다. 그런데 실제 하나님을 만나 거룩한 빛을 보니 자기 잘못한 게 확 다 보이더라. 내 입이 더럽다고 깨달았다. 빛을 비추면 입을 뜯고 싶을 거다. 내가 무슨 소리 하고 다니는지 모른다. 그러니 그 때에 스랍 중 하나가 제단에서 핀 숯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했다. 예수 피 바르면 죄가 없어진다. 그게 큰 복음이다. 죄가 해결되고 우리가 살아난 증거가 예수 부활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죄 문제 다 해결하셨다. 죄가 있으니 병 걸리고 경제문제가 온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오는 건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죄를 해결하는 방법은 예수 피를 바르면 된다. 그래서 복음이 중요하다. 믿고 영접하면 죄가 없어진다.
여러명 앉혀 놓고 누가 복음 전하러 갈꼬 했을 때 저요 하면 되는데 한 명밖에 없는데 누가 우릴 위해서 갈꼬 이렇게 물어봤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하나밖에 없다.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찾고 있다. 진짜 복음 전하려고 기도하는 사람은 돈이 있고 없고를 모른다. 한 군데 집중하고 있으면 다른 게 잘 생각 안 난다. 아침 안 먹어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복음 전하려고 우릴 부르셨다. 그러자 이사야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했다. 이사야처럼 되어야 한다. 내가 간다고 해라. 이사야 되시길 바란다. 한 명만 아멘 하면 된다.
우린 주 예수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전해야 한다. 이사야는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한다고 메시지를 전해야 했다. 하나님은 이 친구들이 앗수르, 바벨론 침략을 당하고 나중에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해야 한다. 그런데 회개하면 하나님 계획이 없어져버린다. 무슨 말 하는지에 따라 하나님이 잡아넣으려고 해도 못 잡아넣는다. 이미 하나님은 계획이 나와 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워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고 바벨론 포로로 70년 잡아넣을 거다. 그러나 다 없애도 그루터기는 남겨놓겠다. 렘넌트다. 그루터기, 남은 자다. 그루터기는 예수 믿고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 사람이다. 사건을 안 당해야 하니까 답 났다. 나라가 망하고 지구가 뒤집어져도 복음 전하면 산다. 하나님 아버지, 하루 세 번씩 하나님 나라와 의를 두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나라도 잘 되려면 그런 사람이 많이 나오면 된다. 정말 하나님의 뜻을 알고 웃시야 왕처럼 복 받고 망하면 안 되겠다. 끝까지 겸손해야겠다.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백년, 천년, 영원한 복을 받기 바란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딱 그대로 하신다. 모든 족속 제자 삼으라,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 그 약속 잡고 기도하면 그 축복이 내게 시작된다. 깨닫는다고 돌아다닐 필요 없다. 언약 잡으면 된다. 그럼 언약의 여정은 하나님이 그 사람은 인도하신다. 그럼 nobody가 된다. 세상 이치와 내가 관계가 없다. 공부 잘해도, 못해도 되고.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이러니까. nobody는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 일이다. 그 눈이 열리면 열등감이 없어진다.
기도하고 복음전하고 제자삼고 이런 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종합적으로 되어져서 하는 일이다. 훈련을 20년씩 받아도 안 된다. 제일 중요한 일이 복음 전해서 사람 살리는 것이다. 이 일은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다. nobody이다. 죄를 해결하고 죄를 없어지게 하고, 신분 바꿔주고 이게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 귀신 쫓아내고 집안에 복을 주고 이런 건 박사가 할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 만난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다. 자꾸 본인이 하려고 하는데 내가 할 일이 아니다. 내가 해서 될 일도 아니고. 하나님이 아시는 것이다. nobody만 이해하면 점프한다. 훈련 30년 시켜도 nobody가 안 된다. 자꾸 본인이 하려고 한다. 죄가 해결되고 신분이 바뀌어야 하고 하나님 뜻도 알아야 하고 이건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기도하고 복음 전해라. 성령충만 주시고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그 외에는 할 게 없다. 그럼 아이 잘 풀리고, 다 될텐데 뭐하러 연구하나.
우리가 렘넌트 사역하고 후대들이 이사야같은 렘넌트가 되고 주님 오실 때까지 렘넌트 운동 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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