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WRC 3강 제목 : 미리 누림

2020 WRC 3강 제목 : 미리 누림

 

렘넌트 여러분들이 큰 어려움을 당할 때 어떻게 하나. 도저히 힘들다 이럴 때 어떻게 하나. 대부분의 어른들이 그 때 무너졌다. 또 여러분들이 너무 사람 때문에 어려움 당하거나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 고난 없이 승리한 사람이 두 사람이 있는데 사무엘과 엘리사였다. 대부분 고난 당했다. 죽음에 이르기도 했다. 그런데 그 때마다 중요한 것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안에서 일어났다는 언약 속에서 미리 봤다. 그리고 그냥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 계획 안에 있는 중요한 것을 미리 가진 것이다. 여러분도 이 축복을 받게될 것이다. 금방 안 와도 괜찮다. 이 때부터 본격적인 일이 시작된다.

 

Dream이다. 이 Dream은 뭐냐. 쉽게 말하면 가장 중요한 절대 언약이 들어있는 것이다. 꿈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틀린 꿈을 꾸면 틀린 응답이 온다. 꿈이 없으면 허망해진다. 꿈이 복잡하면 복잡한 응답이 온다. 절대 언약 속에 어떤 꿈을 붙잡아야 하나. 시대(현장). 아무리 인터넷이 발전해도 이거 없이는 안 된다. 드디어 이게 나온 것이다. 24 컨텐츠. 지금 완전 인터넷 시대 아닌가. 그런데 아니다. 컨텐츠다. 이제 뭘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이미 여러분은 미리 봤다. 미리 벌써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갖고 있다. 그러면 절대 언약이 보이면서 이 때부터 각인이 된다. 이걸 어떻게 누리느냐. 렘넌트 7명은 미리 누린 것이다. 미리 누림. 이게 불신자와 다르다. 이루어지지도 않은 꿈을 미리 누렸다. 입으로도 고백해야 한다. 이루어지지 않은 꿈이다. 그러니까 요셉의 형들이 미쳤다고 했다. 욕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죽이려고도 했다. 요셉은 그럼에도 이루어지지도 않은 꿈을 누린 것이다. 이게 절대 언약 속에 있는 렘넌트의 여정이다. 어려움 왔을 때 흔들리지 말고 미리 누려라. 이러면 100년짜리 응답이 온다. 문제가 많이 생길수록 좋다. 그러니까 렘넌트 1명이 나타나면 천 년의 응답을 받았다.

 

미리 가진 것은 사실상 우리의 행동이 별로 필요없다. 그러나 이건 행동이 필요하다. 

 

서론. 그래서 이제 렘넌트들이 조금 중요한 현실 속으로 가야겠다. 나는 안 되는 게 현실이다. 우리 집은 안 되는데요, 나는 공부도 못하는데요. 그게 현실이다. 우리 교회는 이상하다. 렘넌트 7명이 다 당했다. 그래서 렘넌트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1. 작은 것 하나를 시작해라. 

우리 집을 쳐다보고 내 현장을 쳐다보니까 내가 왜 복음이 필요한가를 딱 깨달아야 한다. 신학적으로 크게 깨달을 필요 없다. 렘넌트 7명처럼 현실을 보고 복음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왜 저렇게 술 먹고 싸울까요? 어릴 때부터 복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각인된 것이다. 불쌍히 여겨줘야 한다. 이게 렘넌트 7명이 본 것이다. 이 때부터 나오는 게 있다.

조그만한 나의 기도를 찾으라. 어떤 면에서는 한 번만 해도 응답 올 것이다. 제 경험으로 그렇다. 제가 기도 24 깨닫기 전엔 기도를 몰랐다. 그런데 마음으로 잠깐 기도했는데 응답왔다. 크게 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걸 붙잡아야 한다. 내가 우리 집에 증인이 되어야겠다. 현실은 현장이다. 저기서 증인되어야겠다. 그걸 보고 나의 전도라고 한다. 이 세가지는 여러분이 조금 실천할 필요가 있다. 문제 왔을 때 고민도 된다. 나의 복음, 나의 기도, 나의 전도 찾아내라. 

2. 그러면서 여러분은 반드시 언약 속에서 미리 본 것이다. 그리고 비전 속에서 여러분이 이미 가진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 뒤에 따라오는 미래가 있다. 그 사이에 붙잡는 걸 보고 꿈이라고 한다. 절대 놓치면 안 된다. 언약과 비전 속에서 나의 미래 있을 때 그 사이에 꿈이 있다. 

3. 이 떄부터 중요한 응답이 하나 올 것이다. 반드시 온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 온다. 꿈도 이뤄지기 전에 하나님은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전문성을 주시게 되어 있다. 속지 마라.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미리 본 것을 공부해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찾아 누려라. 조금만 기도해도 나온다. 교회 가서 설교만 잘 들어도 나온다. 사람들은 특별한 얘기하는데 거짓말이다. 교회가서 목사님 설교만 잘 들어도 나온다. 왜 그런가. 모세가 어머니 말을 들은 게 아니고 어머니가 전한 말씀을 잘 들은 것이다. 다윗이 대제사장 만나 기쁜 게 아니고 대제사장 사무엘의 말을 들은 것이다. 그럼 이 으응답이 딱 오게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감사합니다 하고 문제 와도 이긴다.

 

이런 속에 렘넌트 7명이 한 게 있다. 답이 왔다. 이 답이 있으니까 위험이 와도 괜찮다. 작은 문제가 와도 답을 모르면 힘들다. 어떤 답이 왔나. 내가 어릴 때 꾸던 그 꿈이 답으로 왔다. 이 때부터 힘이 생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다는 게 거기서 나온다. 이제 치유하는 것이다.

 

이 때부터 이런 답이 나온다. All-dream, 모든 것이 꿈을 이루는 것이다. 이 때부터 안 속아야 한다. 어려움 당한 것도 꿈을 이루는 것이고, 노예로 간 줄 알았는데 애굽가는 것이었다. 왕을 만나러 가는 줄 알았는데 세계복음화 하러 가는 길이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는 단어가 24 contents다. 여러분이 잡은 꿈이 24 되어진다. 24 꿈이 컨텐츠로 나온다. 그러면 dream이 확실하다. 24시간 어떻게 하나 밥도 먹어야 하는데.. 그런 말이 아니다. 렘넌트 여러분이 어느 날 항상 이게 기도가 되어진다. 그건 하나님이 주신 dream이다. 모든 것이 꿈을 이루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꿈이 멀리서 온다고 본다. 그래서 꿈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그것도 맞지만 렘넌트에겐 모든 것이 꿈을 이루는 것이다.

 

1. 24의 dream이다. 여기의 컨텐츠다. 24 dream의 컨텐츠를 가져라. 컴퓨터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컨텐츠 인지가 중요하다. 여기의 시작이다.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을 거 아닌가.

시작이 뭔가. 확실하니까 자세부터 갖춘다. 성공한 인물 정도가 아니고 복음 전하는 것이기에 자세를 갖춘다. 오늘 컨텐츠는 아람을 배경으로 했다. 그럼 엘리야와 엘리사다. 잘 설명하려고 한 사람을 선택한게 아니라 두 사람을 택했다. 아람이라기 보단 아람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시작을 보라.

1) 엘리야. 왕상 19:13에 엘리야의 옷이 나온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자세다. 이미 지도자의 자세를 가졌다. 나실인의 옷을 입었다. 엘리야가 왕상 17:1에 보니 왕 앞에 가서 가뭄이 생길 것을 예언했다. 그 가뭄을 선포하게 된다. 이 엘리야는 벌써 어떤 걸 가졌단 말이 되나. 이미 큰 고난 아합왕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 dream이다. 그래서 왕상 18:16~19 보면 뭐가 나오나. 드디어 갈멜산에서 850 거짓 선지자들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이것도 끝이 아니다. 이게 dream의 시작이다. 렘넌트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 교회에 모든 문제는 dream의 시작이다. 그것도 all-dream의 시작이다. 이 컨텐츠를 가지고 있었기 떄문에 이길 수 있었다.

2) 엘리사를 보자. 자세가 중요하다. 왕상 19:19~21 엘리사를 엘리야가 불렀다.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갔다. 모든 것을 불사르고 따라갔다. 자세다. 벌써 세계를 움직일 자세를 갖췄다. 왕하 2:9~11 다른 사람은 전부 이익, 물질, 자리로 가는데 엘리사는 그게 필요없다고 했다.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맹세한다고 했다. 나는 필요없다고 했다. 뭘 원하느냐. 나에게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이게 렘넌트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자세다.

3) 아람 시대의 오바댜다. 오바댜를 볼 때 렘넌트들이 꼭 배워야 한다. 시대에 가장 악한 왕 아합의 신하이다. 동시에 시대에 가장 살릴 제자인 엘리야의 제자다. 이 두 개를 동시에 가졌다. 그걸로 끝난 거 아닌가. 선지자 100명을 숨겨서 키웠다. 왕이 다 죽이니까. 

여러분들 이 기도 시작되어야 한다. 나는 앞으로 많은 주의 종들을 도우겠다. 이게 기도가 되어야 한다. 자세가 되어야 한다. 많은 전도자들을 돕겠다. 자세가 되어야 그릇이 준비되는 것이다. 

사실 이번 렘넌트 대회가 거의 준비가 되었었다. 코로나 닥치니까 모일 수가 없는 거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박성진 목사에게 전화했다. 음악 하는 사람들 다 철수시켜라. 너무 급한 상황이니까. 숙소에 합숙하는 사람들 보내라고 했다. 딱 메시지만 하자. 그런데 너무 이렇게 준비를 잘 했다. 다 돌려보내고. 그리고 모든 등록금 다 돌려줘라. 이러다 보니 상당히 지금 문제가 왔다. 그래서 여러분 보고 기도하면서 헌금하시라는 것이다. 아니면 회비 낸 거 안 받겠다, 그렇게 해도 된다. 그래봤다 오바댜의 100분의 1도 안 된다. 생각이 있어야 한다. 어릴 때부터 교회 가서 뭐 한다, 생각이 있어야 한다.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용돈 십일조 해라.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찾아가서 기도해보고 천 원이라도 괜찮다. 선교헌금 내라. 자세가 되어야 한다. 그게 안되면 어른 되어도 교회 건축한다는데 헌금도 못 한다. 있어야 하지. 선교사 파송하는데 할 수가 없다. 그럼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교회 문 닫아야 한다. 

언약도, 비전도 하나님이 그냥 주셨다. 이제 누려야 한다. 이게 dream이다. 

 

2. 이제는 24 dream이 되는 게 진짜 dream이다. 여기에 컨텐츠를 시작 정도가 아니고 학업으로 연결시켜라. 어떤 컨텐츠를 가져야 하나. 

1) 갈멜산 컨텐츠를 가져라. 그러면 여러분의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그냥 갈멜산이 아니다. 

2) 호렙산 컨텐츠를 가져라.

3) 도단성 컨텐츠를 가져라. 이게 진짜 본론이다.

갈멜산 컨텐츠는 뭐냐. 왕과 엘리야의 싸움이었다. 흑암과 빛의 싸움이었다. 거짓선지자 850 대 1의 싸움이었다. 여기에 중재자가 오바댜였다. 그게 여러분의 컨텐츠다. 흑암 무너뜨리는 데에 주의 종을 섬기고 교회를 살리는 그런 컨텐츠를 가져라. 

호렙산 컨텐츠는 뭐냐. 7천 제자를 숨겨놨다. 걱정 안 해도 된다, 왕은 바꿀 거다. 여기에 엘리사라는 인물을 찾는다. 이거 찾는 게 여러분의 컨텐츠다. 

그리고 도단성의 컨텐츠다. 보좌의 배경, 하늘 군대 나온다. 아람은 싸우지 않고 이겼다. 이게 우리의 컨텐츠다. CVDIP를 확실하게 잡으라. 사실 정확하게 해서 갖고만 있어도 된다. 예를 들어 박 목사와 내가 거래한다고 하면 정확한 것만 가지고 있으면 찾으러 가서도 거래한다. 사기꾼이 온다 하면 와도 안 한다. 언약만 갖고만 있어도 된다. 

 

3. 24 dream이어야 한다. 여기에 컨텐츠를 가져야 한다.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다. 여기에 중요한 것이 뭔가. 학업 이후에 일어나는 목표다. 여기 중요한 것 또 세 가지 나온다. 

1) 엘리사를 보라 왕상 19:19~21. 개인화이다. 아무리 은혜 받아도 개인화 안 되면 안 된다. 어디서든지 이 언약 가지고 살아남아라. 

2) 목표다. 왕하 2:9~11 잘 아는 부분이다. 교회화이다.  렘넌트들은 교회 살려라. 이게 목표이다.

3) 왕하 6:8~24 도단성 운동이다. 현장화이다. 교회 살리고 현장 살려라. 끝난 것이다. 

작년에 CVDIP에 대해 대충 얘기했다. 이번엔 CVDIP의 응답이다. 이러면 누구든지 응답 받는다. 부모님들 같이 계신다. 여러분들 존재 자체가 축복이다. 왜냐, 이런 말씀을 렘넌트들과 얘기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축복이다. 이런 렘넌트들 위해 헌신하고 많은 제자들이 일어난다는 거 자체가 축복이다.

 

결론

dream이 그냥 dream이 아니다. 절대 dream이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잘 먹고 잘 살다 죽겠다는 정도가 아니다. 

1.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신다. 이 꿈을 말한다. 이 속에 내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있나.

2. 이 속에 당연, 필연, 절대 속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속에. 당연, 필연, 절대 속에. 드디어 여기까지 와야 한다.

3. 6가지 도구 속에. 뭔가. 여러분의 꿈이 레버리지로 이뤄지는 것이다. 여러분의 꿈이 베슬로, 트렌스미션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드디어 여러분들은 노바디로, 드디어 여러분 자체가 플랫폼, 아웃소싱으로. 기억하라. 어디서 만들려고 하지 마라. 여러분 자체가 레버리지다. 여러분 자체가 큰 문 움직이는 지렛대다. 그리스도의 레버리지. 꿈이 여기까지 간다. 여러분 자체가 노바디, 플랫폼, 아웃소싱이다. 끝이다. 어디 찾으러 할 필요 없다. 나오게 되어 있다. 엘리사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가 하니 아람 군대 쳐들어왔을 때 보라. 아람 군대 오고 가는 걸 다 알았다. 얼마나 영적으로 힘을 얻었나. 아람 군대를 하늘 군대로 이겼다. 일반 사람들은 모르는 일이다. 성경에만 있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은 모른다. 렘넌트는 싸우지 않고 승리할 것이다.

남은 메시지는 이제 굉장히 하나님이 하시는 걸로 따라가는 것이다. 사실상 Covenant, Vision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사실상 실현과 작품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그 사이에 여러분이 있는 것이다. dream. 세상 사람들은 뭣도 모르고 꿈을 가지라고 한다. 그런 꿈 가지고는 세상 못 이긴다. 

이걸 미리 누려라. 여러분 삶 속에서 all-dream으로 누려라.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전국 세계 렘넌트들 큰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몇 만명이 지금 같이 듣고 있다. 벌써 유튜브로 말씀이 전달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에게 성취되길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