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 운명 (마 16:16~20)

기회 - 운명 (16:16~20)

 

 

우리에게 생애 한 번의 기회가 있다. 가장 중요한 기회는 언제라고 생각하나. 우리의 운명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그 질문을 예수님이 하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냐 하고 물었을 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했다. 이 기회는 우리에게 생애 한 번 있는 중요한 기회다. 솔로몬 실장이 한국에 왔을 때 온 몸에 암이 걸렸었다. 그런데 병원에선 분명히 안 된다고 했다. 우리가 봤을 때도 거의 희망이 없는 상태였다. 몇 달 동안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하면서 치유가 되어졌다. 그래서 바누아투로 돌아가신다고 할 때 약간 속으로 걱정을 했다. 지금 와 보니 너무나 활동을 잘 하고 계시고 건강해지신 거 같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시간표는 반드시 이 옛 틀을 깨는 시간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물었다.

 

서론

16:13~20.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물었던 질문이다. 여기 목사님들 많이 계신다. 여러분들이 정말 나에게 이 운명을 뒤바꾸는 중요한 시간표가 있어야 한다. 저는 이 본문 가지고 진짜 운명 바꿨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기 모든 축복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모든 걸 끝낸 것이다.

 

여기 정치인들 많이 참석하고 계신다. 3:28은 아브라함 링컨이 내린 결단이다. 링컨이 계속된 어려움을 당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중요한 시간표가 온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다 하나다. 이걸 가지고 흑인해방의 메시지를 붙잡게 된다. 운명을 뒤바꾸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

 

3. 링컨이란 사람이 그리스도라는 단어에 눈이 뜨인 것이다.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것이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같다는 것이다. 이 언약을 메시지로 잡은 것이다. 이러면서 이 사람의 모든 운명을 뒤바꾼 것이다. 아마 지금까지 있었던 정치인 가운데 최고로 꼽힐 것이다. 우리가 이 시간표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우린 뭘 바꿔야 하나. 어떤 부분을 바꿔야 하나.

 

본론. 교회 다니고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도 잘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걸 바꾸라고 하는 것이다. 내 영적상태를 바꾸라고 하는 것이다. 이 때부터 굉장한 응답들이 시작된다.

 

우린 언제든지 한계 온다. 우린 영적 존재다. 그래서 이 부분을 안 바꾸면 어떤 경우에도 응답오지 않는다. 이 영적상태를 바꾸게 되면 모든 응답의 문은 다 열린다. 안 그러면 우리가 교회를 10년 다녀도 똑같다. 남태평양 아무리 와도 똑같다. 우리 운명을 바꾸면 새로운 운명은 뭐냐. 저는 솔직히 어릴 때부터 교회다녔다. 저는 이 부분을 찾지 못하고 고생만 했다. 놀라운 사실은 조금 미안한 얘기인데 모든 기독교인이 이걸 안 바꾸고 있다. 그러니 얼마나 어렵나. 바누아투를 변화시킬 수 없다. 이 부분을 바꾸면 바누아투 변화시킬 수 있다. 이건 굉장한 세계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1) 어마어마한 말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깨트린 왕이시다. 놀라운 사실이 뭔가. 예수님이 이 말씀만 하신 게 아니다. 사탄의 세력을 깬 왕이시다 이 말만 한 게 아니다. 나와 여러분에게도 이걸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다는 것이다. 저는 그 때부터 체험이 필요없다. 믿음이다. 병 고칠 이유도 없다.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고 모든 걸 끝낸 것이다. 이때 운명이 뒤집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우린 영적 존재다.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도 가고, 결혼도 하고, 성공도 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러다 늙어서 죽게 된다. 그걸 말하는 게 아니다. 그건 개도 할 수 있다. 개도 태어나면 먹고, 개도 결혼한다, 개는 아무나하고 한다, 그러다 죽는다. 사람이 개와 똑같은 상황이 되는 것이다. 절대로 아닌 것이다.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멸하신 참된 왕이시다. 저는 깜짝 놀랬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권능을 제어할 권능을 네게 준다고 하셨다.

 

2) 그리고 그냥 끝낸 게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재앙을 막으신 제사장이다.

 

3) 그리고 모든 지옥 권세를 멸하신 하나님 만나는 참된 길을 여신 선지자이다. 우린 여기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살아갈수록 이럴 것이다. 그대로 있을 필요가 없다. 열심히 살면 살수록 지옥권세에서 안 빠져나올 것이다. 미국이 좋은 줄 알고 미국 살다 더 심하게 되는 것이다. 이걸 완전히 막으신 선지자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 축복을 알고 있다. 어떻게 되나. 오늘 결단 내리시면 된다. 저는 이것 말고는 아무 것도 안 붙잡기로 한 것이다. 이게 다니까. 천명, 소명, 사명. 물어볼 필요도 없다. 저는 이거 알고 난 뒤에 질문도 필요 없다. 그래서 저와 상담하는 사람은 재미없다고 한다. 당연, 필연, 절대. 끝나버리면. 언제, 어떻게 하나. 그런 질문이 필요없다. 일심, 전심, 지속.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이 필요없다. 그리스도니까.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이런 사람이 남태평양에서 한 명만 나오면 모든 것을 몰아가는 것이다. 확실하다. 이 언약을 딱 잡으셔야 한다. 언제 해야 할 것인가. 그럴 필요가 없다. 24, 25, 영원이다. 그러면 응답 온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 이러면 뭐가 오나. 가장 먼저 오는 게 어떤 경우와도 괜찮다. 기도가 되어지기 시작한다. 기도가 되어지면 나를 발견하게 된다. 어떤 나를 발견하나. 그리스도 손에 잡힌 나를 발견하게 된다. 너무 복잡할 필요 없다. 오늘부터 해라. 이때부터 세상 흐름 보인다. 바누아투에서, 남태평양에서 뭘 해야 할 것인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 답이 나왔을 때 전도에 올인할 수 있다. 얼마나 쉽나. 그럼 세상 나가면 바쁜데? 바쁘니까 이거 해야 한다. 정치가 얼마나 복잡한데? 복잡하니까 이거 해야 한다. 사업이 얼마나 힘든데? 힘드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

 

오늘부터 체크해보라. 얼마 안 했는데 여러분의 영적문제는 뒤바뀌어 증인으로 바뀔 것이다. 이 언약 잡고 공부했는데 하나님께선 유일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저는 바누아투의 지도자 만나자마자 응답 받았다. 14개 나라 살릴 나라다. 남태평양 전체 살릴 수 있는 문이다. 저는 확신했다. 그렇게 될 것이다. 이러던 중에 여러 문이 열리기 시작하며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함 교수 물하는 팀 만났다. 저는 복음과 제일 가까운 게 뭐냐면 물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면에선 설명하기 힘들다. 제가 기독교인 만나서 제일 애로사항이 제일 복음 이해 못하고 있더라. 그러니까 함 교수 하는 말이 사람들이 정말 물에 대해 이해 못 하고 있다. 그래서 맞다,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 전혀 이해 못하고 있다. 저 분 속에 복음만 들어가면 완전히 끝나는 분이다. 체질이 복음 체질이다. 운명을 뒤바꾸는 놀라운 역사 있게 되길 바란다.

 

 

2. 왜 그러냐. 다른 답이 있기 때문이다. 무슨 답인가.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1)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내가 세울 것이다. 너는 반석이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다.

 

2) 그리고 엄청난 얘기를 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이 위에서 내리는 힘이 따로 있다. 이거 아니면 남태평양 절대 살릴 수 없다. 이거 있으면 남태평양 반드시 살릴 수 있다. 하나님이 모든 힘을 여기로 몰아올 것이다.

 

3) 그리고 천국의 키를 주겠다. 키는 여는 것이다. 키가 있으면 보화에 창고에 모든 것 다 있는데 그 키를 여는 것이다. 요즘은 키도 필요없다. 번호 누른다. 요즘은 번호도 필요없다. 카드 가지고 된다. 그래서 발견한 게 천국 문을 여는 비밀번호, 138.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 때 하나님의 것이 보인다. 그걸 보고 비전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것을 본 것이다.

 

저는 남태평양과 아프리카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선진국들이 계속 들어올 것이다. 활용가치 있기 때문에. 빨리 인재 키우셔야 한다. 복음 가진 인물들 키워야 한다. 여기만 해도 많이 와 있다. 복음 가진 4차산업 하는 사람들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뻇기지 않는다. 내일 조금 상세히 얘기하겠다. 미국, 유럽이 완전히 죽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살리러 가야 한다. 이 희망이 남태평양에 있다. 왜냐하면 그대로 자연, 자원, 사람들이 보존되어 있다.

 

여러분이 138 언약만 잡으면 세계 살린다. 그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인 것이다. 1:14. 그래서 아무 것도 걱정할 필요 없다. 24. 그러면 이긴다. 병든 자 있으신가. 24 몇 일 해 보라. 그럼 25 응답 올 것이다. 세상 것 아닌 응답 올 것이다. 다른 응답 있기 때문에. 그리고 반드시 이 응답 온다. 영원. 이 응답 가진 사람에게 하나님은 237을 맡기는 것이다. 확실하다. 이번에는 기회 놓치지 마라. 200명이나 한국에서 오셨다. 여러분이 이번에는 기회 놓치지 마라. 여러분은 세계복음화 할 주역이 확실하다. 남태평양은 하나님이 남겨둔 중요한 전도 요충지다. 우리가 가난한데? 하나님이 몰아오시면 간단하다.

 

제가 바누아투 때문에 사실은 복음 받은 것이다. 이 마을에서 병들었던 맥킨지 선교사 가정. 여러분과 호주가 후원해서 그 선교사 가정이 한국 부산으로 온 것이다. 한국이 얼마나 어려웠냐 하면 바누아투는 그 때에 비하면 선진국이었다. 그 때 벌써 바누아투와 호주에선 선교의 눈을 떴다. 한국이 얼마나 가난했던지 여자들이 아이 놓다 죽는다. 그래서 부인병원을 세운 것이다. 그 이름이 일신부인병원이었다. 이 사람이 마을에 교회를 세웠다. 일신교회라고 했다. 맥킨지 선교사 딸 본 적 있나. 우린 1년에 한번씩 봤다. 성탄절 날 새벽 송 돌 때. 선교사님 집에서 찬송하면 문을 열고 들어오라고 했다. 그 여자 분이 맛있는 것도 주고 따뜻한 차도 주고 했다. 키가 작은 편이다. 그러면서 친절하게 생전 못 본 과자도 주고 했다. 거기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호주에 선교하러 갈 때에 생각하길, 나는 호주 사람에게 복음을 받았는데. 저는 바누아투 올 때, 하나님이 바누아투를 통해 우릴 복음 듣게 만드셨다. 그런데 제가 지금 바누아투 선교 와 있다. 가능하다.

 

여러분이 이 언약 가지고 있으면 세계 살릴 힘을 하나님이 주신다. 이게 진짜라면 계획 세울 필요도 없다. 24 안에 있으면 되니까. 그럼 하나님이 반드시 문을 여시게 되어 있다. 그걸 계획으로 잡으면 된다. 지금 남태평양에는 다른 힘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다른 힘을 준비하셨다.

 

 

3. 다른 힘. 이게 여러분 것이 될 때, 파워가 된다. 어떻게 하면 빨리 응답받겠나. 이것만 잡으면 된다. 그럼 더 빠르다. 다른 건 어떻게 하나. 따라온다. 다른 건 따라온다. 안 오면 어떻게 하나. 안 받으면 된다. 내가 전혀 응답이 없으면 안 받으면 된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하나님이 안 주시면 안 받으면 된다. 그런데 그럴 리가 없다. 하나님은 세계 살릴 준비를 반드시 하실 것이다. 이 때부터 할 수 없이 전 세계 힘을 바누아투로 가져와야 한다. 누가? 하나님이. 남태평양으로 가져와야 한다. 하나님이 이 능력을 애굽으로 가져가셨다. 이유가 뭔가. 요셉이 있기 때문에, 모세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다. 하나님은 이 능력을 그대로 바벨론으로 가져가셨다. 거기엔 에스더, 다니엘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축복을 로마로 가져가셨다. 바울 팀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말은 열심히 하지 마라는 말인가. 그 위에 것이다. 생명 걸어야 되기 때문에. 여기는 그냥이 아니다. 어떤 힘인가. 하나님이 아무도 받을 수 없는

 

1) 오직이란 힘을 준비하신 것이다. 그게 바로 행 1:1~8이다.

 

2) 그 응답이 유일성으로 온 것이다. 이 응답이 사도행전 2장이다.

 

3) 이 때부터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벌이신 것이다. 재창조의 일을 벌이신 것이다. 그 누구도 갈수 없는 곳에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이게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지금부터 잡아라. 어떻게 잡으면 되나. 올인이다. 최선 정도가 아니다. 올인이다. 최선이란 말은 좋은 말인데 기준을 내게 둔 것이다. 올인은 내게 둔 게 아니고 하나님께 둔 것이다. 내 모든 것을. 올인된 만큼 올아웃 나온다. 올인, 올아웃 된 거 만큼 올체인지된다. 이 응답이 오게 된다.

 

 

여러분이 이 응답을 받는데는 가장 중요한 결론이 뭔가.

 

아주 작은 데 있다. 여기서 실수하기 시작한다. 이 언약을 다 가지고 실수한다. 이 언약을 다 가지고 놓친다. 여러분이 이미 이걸 알고 계신다. 처음 듣는 게 아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여러분이 이걸 가지고 계신다. 그게 더 안타까운 일이다. 알고 있고, 가지고 있다. 더 놀라운 건 여러분 인생은 이걸로 끝내게 되어 있다.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오는데 어떤 문제를 말하나. 이 부분을 붙잡으면 응답의 문은 정말 열리게 되는 것이다.

 

우린 많은 일들이 있는 가운데 오늘이다. 여기서 다 속는다. 미래는 확실하고, 과거도 끝났다는 거 알고 있다. 그런데 오늘에 속는다. 그래서 안 되는 게 아니라 되고 있는데 안 되는 것이다. 이게 굉장히 어려운 말처럼 보이는데 쉬운 말이다. 그런데 이게 쉬운 말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말이다. 우린 오늘 지금 문제에 자꾸만 놓친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 부분을 놓쳐서 될 사람이 아니다. 옛날에 역사에 보면 철종 임금이 있었다. 한국에. 앞에 왕손이 갑자기 끊어진 것이다. 그래서 제일 가까운 사람을 찾아 왕을 만들려고 하니 아무 못 배운 놈이 하나 있었다. 이게 제일 가까운 왕손이다. 그게 철종 임금이다. 그걸 데려왔다. 이 친구가 너무 가난하게 살아 매너라는 건 전혀 없다. 그러니 어떻게 되나. 죽도록 고생한 것이다. 왕궁에 들어왔으면 왕답게 폼을 잡고 다녀야 될 거 아닌가. 여기서부터 문제 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비웃는다. 그래서 왕이 숨고. 밤에 자다가 배가 고프면 소리만 내면 된다. 대기하고 있어 왕이 소리만 내면 달려온다. 그걸 혼자 밤에 찾아 그릇 뒤집다 뒤집어진다. 그래도 왕이다. 음식이 나오면 천천히 먹으면 될 건데 옛날 거지 때 하던 행동대로 너무 급히 먹다 배탈 나서 왔다갔다 했다. 잘못하면 기독교인이 그 꼴 된다. 왕인데 저 짓을 평생토록 했다. 왕인데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니까. 여러분이 지옥 갈 백성이면 괜찮은데 하나님 나라의 배경 가지고 하나님 나라 갈 사람이니까 그런 것이다. 지금도 생각난다. 중학교 2학년 때다. 옆집에 고등학교 2학년 누나가 있었다. 나는 중학교 2학년이고 그 누나는 고등학교 2학년이니 얼마나 크나. 이 누나가 오라고 하며 맛있는 것도 주고, 행동이 보니 나를 애기 취급한다. 귀엽다고 얼굴 만지고. 그 누나가 기억이 난다. 나보고 영화보러 가자고 하는 것이다. 갔는데 진짜로 돈 주고 표 받아 일류극장에 처음 간 것이다. 그 때 한국에 이본 동시상영이라고 있었다. 영화 두 개를 한 몫에 보여주는 거였다. 자리도 정해져있지 않고 들어가는 거였는데, 거긴 가니까 누가 안내도 해 주고 둘이 영화를 본 것이다. 그 영화 제목이 로마의 휴일이었다. 내용이 공주가 집을 나온 것이었다. 왕궁에 있기 싫어서. 왕궁에서 나와 돌아다니까 이상한 데로 끌려다녔다. 평생 고생하다 돌아오는 얘기다. 우리가 자칫하면 그렇게 살게 된다. 오늘 언약을 잡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지금부터 해라. 이 축복 받아서 바누아투뿐만 아니라 남태평양을 복음화 할 충분한 언약을 가지고 있다.

 

아무 말 하지 말고 힐링이 되어야 한다. 조금만 해라. 이것을 정시기도라고 한다. 정시기도를 조금 깊이 들어가게 되면 이게 간단하게 보이지만 치유가 되기 시작한다. 쉽다. 기도하는 이 시간에는 내 뇌가 치유되기 시작한다. 언약은 잡혔으니까. 만약 여러분이 아기를 가진 산모라면 이렇게 하게 되면 아기에게는 굉장히 도움 된다. 여러분에게 이 응답이 좀처럼 잘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치유가 필요하다. 이 시간에 내 영도 살고 혼도 산다. 이 시간에는 하늘 보좌에 있는 축복이 임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하늘 군대들이 동원되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흑암세력이 무너지는 시간이다. 오늘부터 시작하면 된다. 언제 하면 되나. 제일 좋은 시간에. 더 참고할 것은 깊이 해라. 이거 조금 했는데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이거 조금 가졌는데 굉장한 응답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이러면 여러분에게 응답 중의 응답인 24가 온다. 그럼 어디에서도 승리한다. 어떤 상황 속에 있어도 이긴다.

 

조금 있으면 이 응답이 온다. 이 때부터 여러분들은 세상을 끌게 된다. 리더가 되는 것이다. 이러면 바누아투가 남태평양을 끌게 된다. 이렇게 되면 남태평양이 미국을 끌게 된다. 왜냐하면 본론대로 응답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영원이란 응답이 보인다. 이 때부터 여러분은 세상을 움직이는 지도자들이다. 그야말로 세상을 움직이는 서밋이 된다. 여기까지 오게 되어 있다.

 

이번에 놓치지 마시라. 이번에 돌아가면 학생들 불러놓고 얘기해라. 앞으로 너희들이 받을 응답은 본론의 내용이다. 이거니까 지금부터 결론의 시간을 가져라. 이 과정에서 가는 중에 역사 일어난다. 혹시 병들어 있는 사람은 병 고치려고 하지 마라. 이 시간 가지고 있으면 어느 날 없어진다. 영적문제 가진 사람, 걱정하지 말고 이 시간 가지면 영적문제는 반드시 바뀌어서 능력이 된다. 기회다. 여러분의 운명을 뒤바꿀 기회다. 세계복음화의 문은 당연히 열려지게 되어 있다. 이게 바누아투에서 붙잡아야 될 첫 번째 기회다. 이 기회를 붙잡으면 시간 가면 갈수록 계속 응답 오기 시작한다.

 

앞으로 다락방 운동은 어떻게 갈 것인가. 걱정할 필요 없다. 저와 여러분들이 가는 데에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다 따라오게 되어 있다. 가는 곳마다 전도운동 핍박자들 많다. 걱정할 필요 없다. 아무 힘이 없는 사람들이다. 오히려 그럴 때 제자가 나온다.

 

하나님은 바누아투를 통해 14개 섬나라를 살리기로 작정하셨다.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저 70개국 아프리카로 눈을 여실 것이다. 복음 못 받은 원주민들 꽉 찼다. 그 쪽으로 하나님이 문을 여실 것이다. 이번이 응답의 시작이다. 여러분이 기회를 놓치시면 안 된다. 여러분이 기회 놓치지 않으면 반드시 따라오게 되어 있다. 여러분에게 첫 번째 기회요, 마지막 기회요, 영원한 기회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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