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하여 (사 60:1~3)

교회를 위하여 (60: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주신 축복 세 가지가 있다. 유럽 교회나 미국 교회나 한국 교회는 이걸 놓쳐서 굉장히 위기를 당하고 있다.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교회당 폐쇄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왜 이런 어려움을 당하나. 교인이 없는 것이다. 왜 교인이 없나. 교회 갈 이유를 모르는 것이다. 예배 드릴 이유가 없다. 그냥 내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3 단체가 기독교 필요없다고 한다. 대체 종교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래서 3 단체가 하는 운동이 접신운동 하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귀신 운동 하고 있다. 그래서 교회가 힘이 없으니 세상에 조롱거리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앞으로 교회 핍박시대가 오지 않을까. 오늘 본문 2절 말씀처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웠다. 흑암이 세상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이 교회를 핍박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 같다. 왜 이렇게 교회가 중요한가. 교회가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 세 가지를 말하는 곳이 교회다.

 

 

첫 번째는 구원의 축복이다. 1:1 말씀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 구원이다. 영원한 생명 얻는 영생이다. 하나님의 자녀되는 길은 딱 하나밖에 없다.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 외에는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받으니까 그런 것이다. 구원 받았다는 말이 뭔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말이다. 하나님 자녀 되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영원한 생명 얻는 길은 딱 하나밖에 없다. 구원받는 길은 딱 하나밖에 없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열심히 교회 다니면 하나님의 자녀된다고 안 되어 있다. 기도 많이 하고 착한 일 많이 하면 하나님 자녀 된다? 없다. 헌금을 많이 하면 하나님 자녀 된다? 없다. 이런 내용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게 이단이다. 구원은 절대 한 길밖에 없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독생자이신 예수님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하는 자는 하나님 자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하나님 자녀의 특징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 자녀라는 신분 속에 권세가 있는 것이다. 그 권세가 뭐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권세다.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셨나. 예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셨나. 이유 없이 우리 집안에, 나에게 계속 재앙이 닥친다. 세상에서 알고 보니 답을 주는 데가 아무데도 없다. 왜 나에게 우리 가정에 이 재앙이 닥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있다면 무당이 얘기한다. 전생에 잘못해서. 조상이 잘못해서. 조상을 잘 못 섬겨서. 그래서 조상이 너를 저주하는 것이다. 그러니 제대로 섬기라는 것이다. 결국 귀신 말 따라가라는 것이다. 이런 근본적 문제가 어디서부터 왔나. 하나님 떠난 상태에서 온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죄의 상태다. 이게 원죄다. 이 문제 해결할 길이 없다. 재앙과 저주가 계속 오게 되는 것이다. 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참 제사장이 되신다. 내가 십자가에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신 대속물로 죽으셨다. 10:45. 예수님은 참 제사장이시다. 우린 마귀 손에서 해방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 자녀다. 마귀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사주 팔자 운명 속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일을 멸하러 오신 만왕의 왕이시다.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14:6 말씀처럼. 그리고 참 선지자 되신다. 많은 학자들이 요 14:6을 예수 그리스도의 선지자 사명이라고 해석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랜다. 하나님 만나는 유일한 길이 예수 그리스도다. 결국 우리 미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셨다. 우리 인생의 과거, , 우리 인생의 현재문제, 사단의 종노릇, 우리 인생의 미래, 지옥문제 완벽히 해결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이다. 3 저주를 완벽히 해결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밀을 누리게 된다. 14:6이 굉장히 중요하다. 13장에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 최후의 만찬을 한다. 그리고 14~16장 이야기를 한다. 이게 바로 성령 장이다. 그 속에 요 1416~17, 27절까지 보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혜사 성령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속에 내주하고 계신 것이다. 그게 고전 3:16이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오시게 된다. 구원이란 건 간단한 게 아니다. 성부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성자 하나님이 완성하셨고, 성령 하나님이 완벽하게 해결하셨다. 언제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나. 영원토록. 천국 갈 때까지, 우리 모든 것을 변화시키면서. 이게 구원이다. 이 축복을 주신 것이다. 이 구원의 축복을 어디서 얘기해주나. 하버드, 서울대에서 하나. 어디 가도 이 얘길 안 한다. 이 구원의 축복은 오직 교회에서만 말하고 있다. 이걸 놓친 교회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천주교에서 잘못한 게 몇 가지 정도 되는 줄 아시나. 99가지 잘못했다고 마틴 루터가 적은 것이다. 그래서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성경 아닌 것을 99가지나 하고 있다. 99가지가 인간의 생각 속에서 다 만든 것이다. 복음 아닌데 복음인 것처럼 속인 것이다. 그러니 교회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참 복음, 순수한 복음, 완전한 복음을 전달해야 하는데 거짓 복음, 혼합된 복음이 전달된 것이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큰 문제가 올 것이다. 진짜 복음 말하는 교회와 안 하는 교회가 차이가 날 것이다. 1800년도 말에 미국을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미국의 북쪽이 북장로교회, 남쪽은 주로 침례교회였다. 그래서 남침례교회에 아주 중요한 신학을 하는 곳이 텍사스 주였다. 그 당시 북장로교회는 선교하고 힘 있는 교회였다. 우리가 복음 받은 것도 북장로교회 통해서였다. 그런데 북장로교회는 어른들이 힘이 있으니까 선교, 전도하고 다녔다. 그런데 남침례교회는 성도들이 없다. 그래서 교회들이 다 작은 것이다. 그런데 어린아이 교육을 했다. 후대 교육을 했다. 지금 어떻게 되었나. 북장로교회는 지금 교회당 문을 닫고 있다. 그 어른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되어 밑에 자녀들이 없다. 성도들이 없는 것이다.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미국의 대형 교회들은 전부 침례교회다. 렘넌트, 후대를 가르친 것이다. 진짜 복음을 우리 후대들에게 가르치면 가르치지 않는 교회와 완벽히 차이가 난다.

 

 

이번에 여름 성경학교를 했다. 여름 성경학교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다섯 분의 권사님들이 미리 청소하러 갔다. 경차에 5명이 탔다. 여름 성경학교 지역이 조금 고바위 쪽이다. 차는 작고, 사람은 많이 탔고, 가다가 서버렸다. 더 올라가야 하는데 못 올라가는 것이다. 영도가 산이라 그렇다. 거기서 뒤에 탄 사람들이 몸무게 나가니 내리면 되는데 뒤로 좀 빠졌다 올라가면 확 올라갈 수 있다고 했다. 운전하는 분이 내리라고 하면 되는데 그 말을 듣고 후진을 한 것이다. 후진키를 넣고 액셀을 밟았다. 고바위에서 어떻게 되었겠나. 내려오면서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했다. 더 겁나는 건 국민은행 골목이다. 거기 양 사이드로 큰 버스와 차가 얼마나 많이 다니나. 그 차가 내려오는 동시에 차가 아무도 안 왔다. 그 말을 듣고 천사가 막았다고 했다. 차가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하다 안경점 앞 계단에 낀 것이다. 살아있는 게 하나님의 은혜다. 많이 다쳤을텐데 그랬다. 그런데 다 괜찮다, 아무렇지 않다고 한다. 아무도 안 다쳤단다.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그 분들 하는 말이 참 재미있다. 이번 렘넌트가 너무 중요한 렘넌트가 오는가보다 했다. 그러면서 가면서 하는 말이 대왕 렘넌트 만나러 가자고 했다. 대왕 렘넌트가 뭐냐 물어봤다. 왕을 대면할 렘넌트라고 한다. 해석이 대단하다.

 

 

이렇게 소중함을 안다. 제가 보니까 현장에 가 보니 역시 중직자들, 기도하는 사람들, 대학부들 모두 원니스되어 땀 흘리면서 헌신하는 모습을 봤다. 생명 걸고 렘넌트에게 뭐 하기 위해서인가. 복음으로 각인시키려고. 각인 전쟁하고 왔다. 각인 전쟁하러 가다 보니 이런 일, 저런 일도 생긴다는 것이다. 사고 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있으니 괜찮은 것이다. 한 명이라도 다쳤으면 어떻게 할 뻔했나. 하나님이 그만큼 비상 사역을 하신 것이다. 진짜 렘넌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얼마만큼 중요한 일이냐. 그게 첫 번째로 주신 축복이다.

 

 

두 번째 축복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의 배경이다. 하나님의 성령인도를 받는 것이다. 이게 일곱 렘넌트가 가졌던 비밀이다. 요셉이 여호와가 함께 하시매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하나님의 성령인도를 받는다. 8:14에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인도 받게 되어있다. 어떻게 인도 받나. 인도받는 방법이 너무 쉽다. 말씀 따라가면 된다. 말씀에 벗어나는 그 현실, 여건, 상황 속지 않으면 된다. 말씀만 따라가면 되니까 언약의 여정이다. 그 언약의 여정 속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24, 25, 영원의. 이것이 바로 세상의 틀을 바꾸는 비밀이다. 이런 축복을 주신 것이다.

 

여러분 가는 길에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하늘의 성령의 역사가, 이게 세 번째 축복이다. 이게 바로 전도자에게 주신 축복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왜냐. 인간은 반드시 한계에 다다르게 되어 있다. 절대로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린 할 수 있다. 그래서 절대 가능한 것이다. 절대 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지금 세상의 성공자들, 엘리트들, 부자들이 저와 여러분들을 비웃고 있다. 예수쟁이들 하고 비웃고 있다. 기도한다고 되나. 교회 가면 밥 주나. 제가 전도하니 그거 얘기하더라. 저는 당당히 얘기했다. 교회 가니 밥 주던데요, 기도하니 하나님 응답하시던데요. 그러니 그래요 하고 가만 있더라. 증인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이런 말, 저런 말에 안 흔들린다.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 힘있게 얘기하는 것이다. 우릴 비웃는 이런 사람들을 살려야 한다. 영적 문제로 곧 망할 수 밖에 없는 자들이기 때문에. 저는 뉴스를 들어보면서 계속 보면서 영원한 승리자, 영원한 성공자는 없다고 한다. 순간 성공할 수도 있다. 순간 승리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영원한 성공과 승리는 세상 사람들이 할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축복 받은 여러분만 할 수 있다.

 

 

대통령 어떻게 되었나. 국정원장 어떻게 되었나. 음악계에 황제라 소문났던 사람 지금 어떻게 되었나. 최고를 달렸던 사람들이 지금 어떻게 되었나. 정말 비참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영적 문제 심각하니까 이렇게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영적문제 심각하니까 이렇게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들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그래서 여러분을 증인으로 세운 것이다. 그들에게 답을 주는 증인.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 축복이다. 구원을 주시는 비밀, 오직 그리스도. 성도가 받은 축복, 유일성의 하나님의 나라. 전도가 받는 축복, 재창조의 하나님의 성령역사.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으면 이것 만으로 세상 살릴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니까. 그럼 우리에게 뭐가 생기나. 하나님이 내게 천명, 소명, 사명을 주신 것이다. 다른 거 필요없다. 당연, 필연, 절대를 가지게 된다. 절대로 사람 말에 흔들리지 말고 일심, 전심, 지속으로 오직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 시간표는 뭔가. 24, 25, 영원의 시간표다. 이건 하나님의 시간표다. 그래서 렘넌트의 학업, 성도의 직업, 중직자의 산업에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오게 될 것이다. 이런 엄청난 것을 알려주는 곳이 교회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뭔가. 예배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 이 예배 속에는 성도의 교제도, 모든 사람들의 기도도, 헌신도,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 이 예배를 드리니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하나 있다. 그게 메시지, 말씀이다. 그러니 이 교회가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니 너무 중요하니까 우린 교회를 위해 일어서야 한다. 교회를 위하여 일어나자. 일어나서 빛을 발하자. 그 빛은 하나님의 창조의 빛, 능력의 빛, 생명의 빛이다. 그럼 오는 결과는 어떤 응답이 오나. 나라들은 내 빛으로, 왕들은 내 광명으로 나아온다. 빛을 비추니까 나라들이 살아난다. 4~22절은 당연히 오는 응답이다. 우리가 일어나서 교회를 위해 빛을 발하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쏟아부어준다. 여러분이 집에 가서 시간 내서 이사야 624~22절 읽어보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내게 축복하시기 위해 준비하신 말씀이다, 그 생각 가지고 읽어보라. 나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응답을 주시겠나. 그렇게 얘기하면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내가 하지도 못하는데, 나는 직분도 많이 없고, 가진 것도 많이 없고, 능력도 없는데. 아니다. 내 모습을 자꾸 보면 속는 것이다. 나를 보는 게 아니라 내 속에 계신 하나님을 보라. 내 속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시겠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만 바라보면 힘 빠진다. 그래서 우린 누굴 바라봐야 하나. 믿음의 주여 또한 온전케 하신 우리를 온전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주님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다. 그럼 이 주신 응답이 당연한 것이다.

 

 

결론을 내겠다. 교회를 위해 여러분 생각, 주장, 의견 모든 기본은 하되 교회를 위해서 해라. 지금 예배하기 전에 상임위원회에서 의논하고 왔다. 이런 말, 저런 말 다 나온다. 그 말 하지마라가 아니라 이런 말 저런 말 할 때 교회를 위해 생각하고 얘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런 얘기를 담을 그릇이 중요하다. 그 그릇을 잘 소화해야 한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 그걸 잘 소화시켜 결국은 원니스 교회로 만드는 것이다. 원니스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원니스 되어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쓰는 것이다. 그래서 우린 올인하는 것이다. 올아웃 시켜버리는 것이다. 모든 것을 올체인지 시켜버리는 것이다. 거기에 쓰임받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 바란다.

 

 

어제 렘넌트들에게 마지막으로 예배 드리면서 이런 말 했다. 임마누엘 교회,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237 나라 살리는 교회다. 사실이니까. 237개 나라 살리기 위해서 지금 먼저 16개 나라 서밋 만나 복음 전한다. 그 현장이 바로 바누아투다. 거기에 지금 당회장 목사님이 가셨다. 237 나라 살리기 위함이다. 지금 당회장 목사님이 하고 계신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기도를 한다. 함께 사역하게 되는 것이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전건축도 237 나라 살리는 성전건축 하자. 지상에 이런 교회 아무 데도 없었다. 지상에 없는 교회를 우린 하자. 우리 인생을 드리자. 인생 작품을 만들자. 그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영원히 망하지 않도록 오직 복음으로 각인시키자. 그래서 미래를 살리는 교회가 되도록. 그래서 여러분들이 중요하다. 천국에는 다 있는데 딱 하나가 없다. 쓰레기통이 없다. 버릴 것이 없다. 다 쓰임받는다. 제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건 제 자신에겐 하나님의 은혜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저를 쓰시는 이유가 여러분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렇게 쓸모 없는 자도 내가 사용한다. 사실 저는 쓸모없는 사람이다. 아무 데도 쓸모 없는 사람이 저다. 그런데 꼭 필요한 데가 있다. 복음 전하는 데에. 그래서 쓰임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 성도님과 개혁 교단의 모든 성도님들은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다. 여러분 때문에 237개 나라에 완전한 복음이 증거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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