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 운동의 이후 과제 (롬 16:25~26)

렘넌트 운동의 이후 과제 (16:25~26)

 

렘넌트 대회에서 새벽 이슬 같은 렘넌트들이 즐겁게 헌신하는 것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이 큰 은혜의 잔치를 마쳤는데 지금부터가 문제다. 류 목사님이 제목을 주셨다. 렘넌트 운동의 이후 과제. 지금부터가 과제다. 이게 류 목사님의 안타까운 마음이다. 세상 틀을 바꾸는 요셉, 모세, 바울같은 렘넌트를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그런데 문제는 렘넌트가 예배가 안 되고 개인 기도가 안 되는 렘넌트가 너무 많다. 이런 렘넌트를 그냥 렘넌트 집회만 하고 그대로 방치해 둘 것인가. 이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제자로 양육할 것인가가 과제다. 그래서 237 센터를 통해서 일곱 렘넌트 같은 과거, 현재, 미래의 제자들이 세워져야 할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감추인 것이 나타나는 CVDIP를 갖게 해야 할 것이다. 세계 렘넌트가 무너지지 않도록 어떻게 관리하고 챙겨야 할 것인가. 류 목사님 말씀 그대로다. 어떻게 관리하고 챙길 것인가. 렘넌트는 관리하고 챙겨야 한다. 전도자들이 렘넌트를 관리하고 챙겨서 13작을 하면서 제자로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시작할 것에 대한 메시지를 오늘 주신 것이다.

 

 

237과 전도자들이다. 237 센터를 통해서 전도자들이 렘넌트를 관리하고 챙기는 것이 과제다.

 

1) 237과 전도자들이 챙길 것이 마 28:16~20, 부활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류 목사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부활메시지다. 부활메시지가 뭔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기 위해서 주님이 항상 함께 하셔야 한다. 함께 하시면서 관리하면서 챙겨야 한다. 13작 하루에 세 번씩이라도 전화하고 격려하고 힘을 주면서 챙겨야 한다. 렘넌트를 챙기고 관리합시다. 렘넌트를 잘 챙겨야 한다는 말이 다정다감하지 않나. 류 목사님이 렘넌트를 향해서 너무 애타는 마음이다. 관리하고 챙겨서 제자를 세워야 한다. 지금 시작해야 한다. 이 렘넌트 집회 통해 은혜 받고, 충격 받고 옛 틀을 깨고 새 틀을 갖추려고 할 때 제자운동이 시작되어야 한다. 류 목사님이 주신 메시지, 아무도 많은 일을 해도 제자가 없으면 부끄러운 인생이다. 12:3에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 제자 세운 사람은 별과 같이 빛나고, 제자 하나도 없어 수치 당하고 부끄러움 당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된 행복, 참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렘넌트 제자를 키워야 한다. 류 목사님이 직접 주신 말씀이다. 세상에 가장 귀한 복음을 알고 나니 전도가 이해가 되고, 전도하다 보니까 참 기쁨, 샘솟는 기쁨, 내적 기쁨은 제자에게 있더라. 제자가 있는 교회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다. 참 기쁨, 샘솟는 기쁨, 내적 기쁨을 누리는 제자를 세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래서 예수님은 처음 사역이 공생애 시작하면서 먼저 제자를 불렀다. 4:19.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처음부터 제자를 불러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전도하고, 함께 훈련하신다. 진짜 예수님은 제자 삼을 때 13작 하셨다. 새벽 미명에 일어나서 제자들과 함께 기도한다. 하루 종일 제자들과 함께 하신다. 전도도 하고 귀신도 쫓아내는 권세도 주신다. 밤에도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신다. 제자들이 산에 올라가서 기도할 때 기도할 자리까지 정해준다. 돌 던질만큼 떨어져서 기도하신다. 왜 돌 던질만큼 떨어져서 기도했을까. 마음껏 부르짓고 기도하라고. 기도 시켜놓고 기도 하는가 안 하는가 돌아보신 거 같다. 그런데 한 사람 걸렸다. 누가 걸렸나. 베드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해라. 챙기는 것이다. 기도 하는가 안 하는가 챙기는 것이다. 기도 안 하면 시험 든다. 다락방 운동은 말씀운동, 기도운동, 전도운동이다. 렘넌트들을 챙겨야 한다. 하루에 몇 번씩 챙겨야 하나. 13. 그 정도 관심을 갖고 기도하고 챙겨야 한다. 저는 챙겨야 한다는 말씀에 감동받았다. 전화 주셔서 방향 주실 때 그렇게 말씀하셨다. 렘넌트를 챙깁시다. 하루에 세 번 씩 기도합시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했다. 8:31~32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제자가 되고. 참 제자가 되어야 한다. 왜 참 제자가 된다고 말씀했을까. 가짜가 많다. 우리 렘넌트 25천명 모인 가운데 참 제자가 많을까, 가짜가 많을까.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여러분 교회 렘넌트들은 참 제자가 많을까, 가짜 제자가 많을까. 참 제자가 되도록 챙겨야 한다. 진짜 제자. 진짜라는 단어를 넣어 두 가지 말씀하신다. 진짜 제자, 진짜 기도하는 사람. 사실은 예수님은 3년동안 제자훈련, 기도훈련 하셨다. 마지막 훈련이 마가다락방에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했다. 오직 기도에 힘쓰고 나니까 성령충만 받고 그 때 진짜 제자가 된 것이다. 참 제자가 되어야 진리를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참 제자 정신 없으면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 받는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된다. 예수님의 피, 유월절 양의 피를 통해서 내가 구속함을 얻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이 안 생긴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 마귀 권세 깨뜨리고 나의 왕이 되셨다는 이 진리가 안 깨달아진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다락방 운동 하면서도 참 자유가 없다. 올무, 함정, 틀에 매이는 것이 너무 많다. 제일 안타까운 것이 가정 안에 우상, 삼 사대까지 내려가는 귀신 세력을 아직도 못 깨트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영육간에 올무, 함정, 틀이 너무 많다. 그러니 일어날 생각도 않고 포기하고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 제자 정신이 없으니까 그렇다. 예수님은 이 마귀 세력을 깨뜨리기 위해 분노하면서 흑암을 꺽으시는데 우리는 마귀에 대해서 분노도 없다. 적당하고 적당하게 타협해버리고 산다. 그러니까 이번에 그렇게 류 목사님이 강조하신 오직 복음, 오직 언약이 안 된다. 응답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언약을 잡아라. 응답을 먼저 받으려고 하지 말고 언약을 먼저 잡아라. 그래서 정말 언약 잡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 이 제자가 안 되면 요 8:43~44이 된다. 8:31~32 주신 다음에 주신 말씀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내 말을 들을 줄 모르느냐, 깨닫지 못하느냐. 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 언약을 들을 줄도 모르고 깨닫지도 못하나.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서 그렇다.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살고 있다. 이게 비극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영적 문제에 잡혀 살고 있다. 자유가 없다. 우린 렘넌트를 제자로 삼아야 될 줄 믿는다. 제자 삼기 위해서 13작 해야 한다. 어떻게 3작 하나. 어떻게 관리하고 챙겨야 될 것인가. 이 단어 하나라도 꼭 기억하고 가시기 바란다. 렘넌트를 관리하고 챙깁시다. 13작으로 관리하고 챙깁시다. 안 그러면 참 제자가 못 되니까 자유도 없고 마귀의 올무, 함정, 틀에서 못 벗어난다. 그래서

 

2) 16:15~20. 사람들을 치유해라. 영혼이 병든 세상, 영적 상태 포로, 노예, 속국, 사탄에 매여 있는 상태다. 도울 자가 없다. 우리가 CVDIP로 이 사람들을 렘넌트를 치유해줘야겠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에 집중해서 절대 불가능에 도전해라. 사실 렘넌트를 제자 삼기 위해서는 도전해야 한다. 우리 힘으로 렘넌트 제자 삼아지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 언약을 잡고 불가능에 도전해라. 그러면 비전을 주시는데 하나님이 미리 응답을 보여주신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할 때 보면 오만 상을 뒤집어쓰고 불쌍하게 기도하는 사람 너무 많다. 기도합시다 그러면 뭐부터 하나. 인상부터 쓴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왜 기도하면 오만 상을 뒤집어쓰고 불쌍한 폼을 잡나. 하나님은 우리가 불쌍해서 기도응답 주시나.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내가 너를 보배롭게 여기고 너를 사랑한다. 비전은 응답을 미리 보여주시는 것이다. 항상 류 목사님 메시지나 강단 메시지 받을 때 하나님이 내게 미리 응답을 보여주시는 말씀이구나 하고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줄 믿는다. Dream은 뭔가. Dream은 하나님의 은혜의 흐름이라고 말씀한다. 언약이 비전으로 내 속에 강물같이 흘러들어온다. 이번 류 목사님 말씀 가운데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 흐름 속에 있다. 성령충만 은혜의 흐름, 말씀성취, 기도응답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이 있고, 세상의 흐름, 육신의 흐름, 어둠의 흐름 속에 흘러가는 사람도 있다. 여러분은 어떤 흐름 속에 있나. 어떤 흐름 속에서 흘러가고 있나.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되는대로 사는 사람도 많다. 언약의 흐름, 비전의 흐름, 꿈의 흐름 속에 있어야 한다. 그 흐름을 확인하고 만들어가야 한다.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강물같이 흘러들어온다. 많은 사람이 흐름이 끊어져버린다. 언약의 흐름, 비전의 흐름, 꿈의 흐름, 감사, 사랑, 이런 흐름이 끊어진다. 이스라엘 나라에는 강이 몇 개 있다. 그런데 뭘 보고 강이라고 하면 물이 1년 내내 안 끊어지고 흐르는 걸 보고 강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령은 강물같이 흘러가는 줄로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의 흐름, 비전의 흐름, 꿈의 흐름 속에 있어야겠다. 그럼 Image, 절대 능력이 나타나고, 절대 목표, 237나라 세계목음화의 목표에 들어가게 될 줄 믿는다.

 

3) 그래서 행 1:1,3,8 속에 들어가게 될 줄 믿는다. 이번 렘넌트 운동 이후의 과제가 진짜 1, 3, 8 운동 속에 들어가야 할 것이다. 초창기 류 목사님이 한 말씀이 기억난다. 왜 전도가 잘 안되나. 전도만 하니까 전도가 안 된다. 하나님은 다 아시는 것이다. 저 사람이 영접시키고 끝내버릴 것인가, 계속 양육을 할 것인가 다 알고 계신다. 렘넌트 집회 끝나고 진짜 다락방이 필요하다. 그런데 다락방이 잘 되나. 다락방 교회가 다락방이 없어지고 있다. 왜 다락방이 안 되나. 다락방만 하니까 다락방이 안 된다. 류 목사님이 초창기에 말씀했다. 다락방에 갈 때는 눈을 두 개 뜨고 가라. 한 눈은 은혜 받을 사람 찾아 복음 전해주고 치유해 줘라. 또 한 눈은 갈급한 사람을 찾아라. 갈급한 사람은 영적문제 시달리는 사람. 영적문제 시달린다는 말은 다른 말로는 마귀에게 잡힌 사람인 것이다. 영적문제 시달리는 사람은 암만 가서 복음 전해도 못 알아듣는다. 왜냐하면 귀신에게 잡혀 있으니까. 그런 사람에게 가서 다락방만 하고 오면 전혀 치유가 안 된다. 영적문제 있는 사람은 따로 불러 1:1로 만나야 한다. 일단 흑암을 꺽어주고 기도로 힘을 줘야 한다. 그 사람을 치유해줘야 한다. 그 사람과 마음이 통하고 기도가 통하고 팀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1:1로 잘 챙겨주면서 힘도 주고 치유도 해 줘야 한다. 그럼 그 사람과 내가 팀이 된다. 그 사람이 팀이 되고 치유가 되면서 사명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락방만 하지 말고 팀사역을 해야 한다. 1:1로 챙겨주는 사역을 해야 한다. 그렇게 둘이 만나면 치유가 되는 거 같아도 집에 가면 문제다. 가문에 흐르는 저주, 재앙, 우상, 마귀, 귀신 세력을 집에 가면 못 이긴다. 그래서 미션홈이 필요하다. 가문에 흐르는 우상, 마귀, 저주 세력을 정말 같이 싸워서 이겨야 한다. 그리고 직장, 전문사역을 통해 그 현장에서 이 기도로 우리가 영적인 힘을 공급해야 한다. 그래서 그 지역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교회를 세워야 한다. 지교회는 류목사님이 말씀하실 때 제자 공동체라고 했다. 전도제자들이 함께 모여서 지역의 흑암문화를 꺽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다. 그래서 렘넌트를 잘 챙겨서 다락방만 하지 말고 팀사역을 해서 제자로 키우자. 그래서 237과 전도자들이 참 렘넌트 제자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그래서 렘넌트들을 사역자로 키워야 한다. 전도자로 키워야 한다. 렘넌트를 선교사로 키워야 한다.

 

 

2. 237과 중직자들이다. 중직자들이 렘넌트를 제자로 키워야 될 것이다. 중직자들이 와 있는 렘넌트를 잘 키워라. 중직자들도 렘넌트 한 사람을 작품으로 만들어서 제자를 키워야 할 것이다. 1:14 중직자가 렘넌트를 제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집중 기도가 필요하다. 렘넌트 제자 하나 키우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영적문제, 가정, 가문의 흑암, 저주, 재앙 다 물리쳐줘야 한다. 그러려면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 그래서 기도에 집중, 기도로 13, 기도로 렘넌트를 챙겨주시기 바란다. 오늘 제목이 챙겨주는 렘넌트가 된 거 같다.

 

2:9~11 이 성경구절 할 때 통하는 만남이라고 했다. 열 다섯나라 사람들이 왔는데 말이 안 통한다. 그러니 메시지가 전달이 안 된다. 그러니 하나님이 답답하셔서 이 사람들을 통하게 만들었다. 그게 방언이다. 방언은 이상한 소리 내는 게 아니고 지방 말이란 뜻이다. 사투리. 초창기 류 목사님이 진한 경상도 사투리로 말해 사람들이 잘 못 알아들었다. 저는 다행히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열 다섯 나라 사람들이 말이 안 통하니 소통이 안 된다. 열 다섯 나라를 선교를 시작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방언이었다. 우리가 렘넌트들과 통하는 만남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란다. 렘넌트들과 대화가 필요하다. 기도가 필요하다. 마음이 통하고, 가슴이 통하고, 사명이 통하고, 사랑이 통하는 만남의 축복 있기를 바란다. 이게 중직자들이 해야 될 일이다. 중직자들이 렘넌트 몇 명과 대화, 기도, 마음, 사랑이 통할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않고 친구라 한다고 말씀하셨다. 렘넌트들과 친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16장 인물 같은 중직자가 되어야겠다. 렘넌트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 렘넌트와 동역자가 되어야겠다. 렘넌트의 식주인이 되어야겠다. 어려움 가운데서 수고하는 자. 친척같은 사람. 사랑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여러분이 롬 16장 일곱 제자 가운데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나. 지금까지 교회를 향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그렇게 했는데 나는 렘넌트를 위해 어떤 중직자, 일꾼이 되어야 할지 생각해보셨나. 뜻을 정하셨나. 그냥 듣고만 지나가는 사람들 많다. 저는 이 일곱가지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친척이다. 친척같은 제자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친척같은 제자가 될까. 쉽다. 친한 척 하면 된다. 요즘은 친한 척 해주는 사람도 없다. 렘넌트 중에. 친한 척 하다보면 예수님처럼 친구가 된다. 친척이란 것은 룻기를 보면 굉장한 의미가 있다. 룻기에 룻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무슨 책임이 있나. 기업 무를 자다. 그러니까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척이 있었는데 자기가 손해볼 거 같으니 기업을 안 물렀다. 그런데 보아스가 기업무를 자가 되어 준 것이다. 기업무를 자란 말은 다른 말로 유산을 이어받는다는 뜻이다. 유산 이어받으면 좋은 건가. 돈 받으니까 좋은 걸까. 그런데 유산 잘못 이어받으면 부채 다 감당해야 한다. 룻의 가정은 망한 집안이라 손해볼 거 같으니까 가까운 친척이 기업무를 자가 안 되었다. 보아스가 기업무를 자가 되어 모든 것을 책임져주는 것이다. 그래서 기업 무를 자란 말은 다른 말로 구속, 속량, 대속 그런 말이 다 포함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업 무를 자가 되어주신 줄 믿는다. 우리의 저주, 재앙, 멸망 예수님이 전부 담당해 주시고, 우리의 인생, 청춘을 물러주신 줄 믿는다. 다윗이 내 청춘을 새롭게 하옵소서 하고 한 기도다. 예수님이 기업 무를 자가 되었다. 이게 친척의 뜻이다. 우리가 렘넌트 한 명을 살리기 위해 기업 무를 자, 친척, 친구, 속량자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한 명이라도 렘넌트를 살려야 될 줄 믿는다.

 

 

3. 237과 렘넌트들

사도 바울은 전부 회당으로 찾아가서 렘넌트를 찾아낸다. 찾아간다. 그래서 우리도 오늘부터 렘넌트를 찾아가는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렘넌트를 찾아가서 내가 기업 무를 자가 되고 관리하고 챙겨주는 그런 렘넌트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

 

이제부터 렘넌트를 관리하고 챙겨주면서 찾아가서 제자를 찾는 시간표가 되시길 바란다. 우리가 렘넌트를 챙긴 만큼 하나님이 우릴 챙겨주셔서 세계복음화 할 응답을 다 주실 줄 믿는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