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리는 자 (마 13:1~9)

씨를 뿌리는 자 (13:1~9)

렘넌트들이 집회를 마치고 자기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외국에서 아직 가지 않고 머무르는 렘넌트들도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예배 드리러 오셨다. 무엇을 가지고 가야 되겠나. 이게 중요하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정확한 언약을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 정확한 언약이 내게 적용되는 걸 보고 메시지라고 한다. 이걸 가지고 가야되는 것이다. 이것 가지고 가려고 하면 먼저 알아야 될 게 있다. 정확한 때를 봐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말씀 하실 때가 언제인가. 아주 이스라엘 나라가 위기 때였다. 어느 때였는가 하니 나라도 없고 로마에 속국되어 있을 때였다. 교회는 영적 힘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다. 악령들린 자들이 병에 걸려 죽어가는데도 대책도 없는 상황이었다. 아주 위험한 때였다. 이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세계 위기가 어떤 것인가. 전부 똑같은 거다. 트럼프 대통령, 아베 수상, 문재인 대통령 왜 그런가. 멀리 내다본 게 아니고 전부 정치적으로 본 것이다. 다들 큰 실수하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다른 건 다 핑계, 거짓말이다. 어떤 왕들은 전쟁을 일으켰다. 정치적으로 위험할 때. 그래야 국민이 죽든지 말든지 왕권이 유지된다. 그보다 더 큰 위기 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많은 사람들이 몸의 병보다 영적인 병이 와 있다. 제일 많은 게 우울증, 정신병 이런게 많이 와 있다. 이렇게 시급한 문제 일어날 때였다. 이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것이다. 오늘 한적한 적으로 데려가 말씀을 주셨다. 오늘 말씀을 잘 받는 날이 되어야 한다. 중요한 사람과 사업을 하면 뭘 해야 하나. 말이 잘 통해 계약이 되어야 한다. 이 사람 말이 잘 안 통하네, 어떻게 사업하나. 하나님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붙잡아질 때 그 때부터 역사 일어나는 것이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제일 많다.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게 여호와의 말씀이 누구누구에게 임하였다. 중요하다. 그걸 오늘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 산다씽 보라. 너무 힘들 때였다. 답이 없을 때였다. 사람은 답이 없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길이 없으면. 그 때 산다씽에게 붙여온 말씀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늘 읽었던 말씀인데 이게 산다씽의 영혼 가운데 부딧힌 것이다.

국회의원이 될 위원장님이 오셨다. 하나님 말씀 붙잡고 가시길 바란다. 링컨이 계속해서 떨어졌다. 어느 날이었다. 어릴 때부터 들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딱 붙잡았다. 그게 갈 3:28이다. 뭐라고 되어 있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방인이나 자유인이나, 노예나 주인이나 다 하나이니라. 이 말씀을 붙잡았다. 그 말씀 붙잡고 흑인 해방 들고 나왔다. 정치가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국민을 움직일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안 되더라도, 틀리더라도 있어야 한다. 안 맞더라도 있어야 한다. 그랬더니 백인들이 들고 일어났다. 흑인들 다 해방시키면 우리가 어떻게 농사짓고 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이길 자가 없다. 승리한 것이다. 그래서 미국 가면 최고가는 대통령이 링컨이다. 크로스비를 보라. 소경이 되었을 때 너무 어렵다. 안 보이고. 물어볼 데라고는 밥을 주는 할머니, 저녁에는 어머니에게 물어봐야 한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소경이 되었다. 그 때 이 할머니와 어머니가 잘한 것이다. 다른 얘기를 해준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얘기했다. 그랬더니 어린 크로스비가 앞은 안 보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간 것이다. 소경이다 보니 거의 외우다시피 한 것이다. 그 크로스비 속에서 나온 노래는 지금도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오늘 여러분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별 일이 없다. 아니다. 이 말씀 가지고 엿새동안 기도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 정확하게 붙잡고 기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아주 중요한 세가지 일이 벌어진다.

 

첫째다. 예수님이 씨를 뿌리러 가는 걸 말씀하셨다. 씨를 뿌리는데 길에다 뿌린 것이다. 그러니까 새가 물어가버린다. 사람들이 밟는다. 차가 지나가다 갈아버린다. 그리고 또 뿌렸는데 돌밭에 뿌렸다. 어떻게 되나. 뿌리를 잘 내리다 못 내려간다. 돌밭이니까. 죽어버린 것이다. 또 씨를 뿌렸는데 가시밭에 뿌렸다. 가시밭에 뿌렸더니 잘 자라다가 가시에 눌려 죽었다. 예수님은 지금 이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 게 아니다. 당연히 길에 뿌린 씨는 뭐에 비유했나. 새가 물어갔다는 말은 사단이 빼앗아가버린 것이다. 돌밭이란 말은 이스라엘의 이념과 사상이다. 거기엔 안 들어간다. 가시에 찔렸다는 말은 우리에게 많은 고통과 괴로움에 눌려 죽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말씀 하나 하셨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 하나는 열매를 어떻게 맺나. 30, 60, 100배인데 이건 이스라엘의 습관적인 표현이지, 그게 아니다 호박씨 하나가 제대로 심어 호박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호박 몇 덩이 맺는다. 호박 하나 쪼개면 씨 몇 개 나오나. 하나만 나오나. 비교를 못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낙심하지 말라. 그리고 헛된 데 보고 낭비하지 말라. 이 씨가 옳은 땅에 떨어지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 얘기를 하신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당장 응답이 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눈에 안 보이는 일이 벌어진다. 말씀 붙잡고 있는데 씨에서 뭐 나오고 줄기 나오는데 눈에 안 보이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꼭 붙잡고 가셔야 한다. 응답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게 나의 영적 상태다. 내가 영적인 힘이 있으면 반드시 안 보여도 나오게 되어 있다. 예수님이 그 말씀 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 말씀의 요지는 나올 것이니까 이런 것, 저런 것으로 낙심하지 마라. 빨리 안 된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라. 그 뜻이다. 그리고 돌밭에 떨어진 씨는 죽을 것이다. 가시밭에 떨어진 씨는 자라다 죽을 것이다. 길에 떨어진 씨는 반드시 새가 물어갈 거 아닌가. 그런 데 인생 투자하지 마라. 옥토에 떨어진 씨는 어마어마한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이 말씀을 붙잡고 가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뭔가. 씨 하나가 떨어졌는데 그렇게 되었다. 여러분 한 명이 언약을 잡았는데 응답은 어떻게 오느냐. 반드시 온다.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붙잡았다. 노예로 팔려가는 것도 응답이고, 감옥소 가는 것도 응답이었다. 요셉은 이미 흔들리지 않았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게 씨를 비유했듯이 나와 함께 하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다. 모든 렘넌트는 이걸 가지고 가시기 바란다. 지금 응답 왔나 안 왔나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응답은 그 다음에 오니까. 지금 내가 어디 있나, 어떤 말씀 붙잡고 있나, 어떤 상태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랬더니 열매가 나온다. 이 언약을 잡으셔야 한다. 그걸 보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한다. 눈에 안 보이는 씨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엄청난 안 보이는 변화를 일으킨다. 그 비밀이 생명의 씨인 그리스도다. 이 비밀을 아는 자는 반드시 정확히 갖고 있으면 승리하게 되어 있다. 정말 이 지역에 하나님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뭐냐.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뭐냐. 이 질문에 링컨같은 사람이 답을 얻은 것이다. 말씀은 성취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생명 붙잡은 자에게는 영적인 역사 일어나기 시작한다. 다시 얘기한다. 복음 깨달은 사람이 기도할 때, 알고 기도한다면 영적 상태 달라져버린다. 벌써 기도하는 순간에 알면 여러분 뇌에는 변화 일어나기 시작한다.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내 영적상태는 변하기 시작한다. 그런 정도가 아니다.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많은 3단체가 악령의 역사다. 우린 성령이 역사하는 시간표다. 이거보다 중요한 거 없다. 여러분이 말씀 붙잡는 순간, 기도하는 시간에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다. 성삼위 하나님이 뭔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아닌가. 전혀 불신자는 모르는 얘기다. 모르니까 문제 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기도하는 시간에 하늘 보좌의 축복의 문이 열리고 주의 사자들을 보내신다. 무슨 소리하나 이런 사람 있을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 정신병자가 꽉 찬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결 못 한다. 미국에 정신병자가 꽉 찼다. 일본에는 한 집에 정신병자가 두명 씩 있다. 확인해보라. 아베 수상은 해결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을 주신 것이다. 복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을 부른 것이다. 언약 잡고 기도하면 역사 일어난다. 하나님의 나라 임한다. 요셉이 달라고 안 했다. 어느 날 총리가 되어졌다. 내가 왕 앞에 가야겠다 한 거 아닌다. 하나님이 왕 앞에 세웠다. 왜 그런가. 거기 답을 준 것이다. 이 언약 붙잡으시기 바란다. 30, 60, 100배 열매 맺었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될 거 있다. 아예 씨를 뿌리지 못하고 다 죽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이때 성경에 중요한 말씀 나왔다. 나무 얘기 나왔으니까. 전쟁이 나서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다 베여도 뿌리는 벨 수 없다. 그걸 보고 그루터기라고 표현했다. 그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나오게 되어 있다. 이 새순이 나중에 줄기가 되어서 나무가 되는 것이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숲을 이루었다. 그 얘기를 성경이 말씀한 것이다. 눈에 안 보이는 생명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생명은 자라나게 되어 있다. 이 말들을 많은 사람들은 예사로 들었다. 예수님이 이 얘기를 가르쳤다. 세 가지 일이 벌어졌다. 주후 70년 이스라엘은 멸망받았다. 그때 이 복음 가진 소수를 통해 세계복음화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유대인은 그 때 망한 것이다. 그 때 예루살렘 성전은 없어진 것이다. 아직 회복 못하고 있다. 회복될까. 성경은 안 된다고 되어 있다. 못할 것이다. 두 번째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9년 만에 폼페이 폭발 사건이 벌어졌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로마에 복음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세 번째 사건이 벌어졌다. 250년 만에 313년에 로마 황제가 무릎 꿇었다. 이 복음의 힘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진짜 이 언약 붙잡고 기도 시작해라. 렘넌트들은 현장에서 기도 시작해라. 전혀 알지 못하는 응답의 문이 온다. 싹 눈에 안 보인다. 그 응답이 오게 되어 있다. 어느 날 눈을 들어보니 로마 황제가 예수 안 믿을 수 없다. 표를 얻어야 하니. 거의 그리스도인이다. 다 이제 예수 믿어야겠다 이렇게 표현한 게 아니다. 나는 주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가 되신다. 그 고백했다. 그러니 온 세계로 복음 증거되기 시작했다. 오늘 이 언약을 진짜 잡으시기 바란다. 다음 주에는 바누아투로 가게 된다. 가게 되는데 한 14개 넘는 나라에서 대통령 분들이 다 참석한다. 이건 14개 나라로 문이 열려 들어가는 것이다. 계속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물이 없어 암 걸린다. 거의 다 걸려있다. 그래서 서울대에서 연구하는 분이 빗물 받아먹을 수 있는 물을 연구한 것이다. 그걸 지금 전 세계로 만들어주려고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이 교수님이 저보고 중요한 얘기를 했다. 어떻게 이 일을 계속하게 되었습니까 물었더니 재미난 얘기를 하나 했다. 이건 뺏아갈 사람이 없다. 경쟁이 되어 뺏아가면 뺏기는데 뺏아갈 사람이 없다. 왜 그런가 하니 이게 돈이 안 된다고 했다. 돈 되면 달라붙는다고 한다. 그래서 주로 어디 돈이 되는가 하니 댐 공사 이런데 돈이 된다고 한다. 수자원공사, 보를 만들고. 이런 데는 돈 된다고 한다. 그런 데는 서로 달라든다고 한다. 그런데 저 섬나라 사람들 통에 물 받아 먹인다는 건 돈이 안된다고 한다. 그 동안에 이 분은 세계 유일의 것을 만들어 세계화 한 것이다. 그래서 제가 교수님보고 그랬다. 교수님 복음이 그렇습니다. 복음이 돈이 안 된다. 그러니 돈 되는 사람들은 복음 안 믿는다. 그러다 죽는 것이다. 죽을 때 답 주면 된다. 똑같은 것이다. 이 교수님은 물에 관한 교수다. 그래서 소문났다. 물 연구하는 이단이라고 한다. 나도 그렇다고 했다. 나도 이단이다. 나보고 복음 전한다고 이단이라고 한다. 통한다. 이단 소리 들으면서 전 세계 살립시다 했다. 그런데 이 분이 진짜 사람 중심이 좋은 게 진짜 사람 위해서 일한다. 복음만 들어가면 아주 좋은 분이다. 바누아투 가서 복음 전해보려고 한다. 여러분이 낙심할 이유가 아무 것도 없다. 제가 너무 어렵게 살 때 언약 잡았다. 어렵다. 그거 놓고 기도했다. 응답이 온 게 아니다. 어느 날 보니 완벽하게 왔다. 응답이 금방 오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안 온다. 기도하면 응답이 바로 오는 게 좋은 게 아니다. 기도 응답이 없다면 둘 중에 하나다. 기도를 전혀 안 하거나, 아니면 그릇이 워낙 크거나. 후자일 것이다. 워낙 크니까 당장 표가 안 난다. 반드시 응답 오게 되어 있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매일같이 기도했다. 하나님 저는 전도하는 목사 되게 해 달라고. 목사가 돈 좋아하고 인기 좋아하면 되겠나. 전도하는 교회로 보내주소서. 그래서 영도 왔다. 여기서 말씀 운동 폈다. 지금은 이제 전 세계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이 언약의 말씀 가지고 가서 심어라. 기도로. 그럼 열매 나오게 되어 있다.

전혀 낙심하거나 흔들릴 필요 없다. 오늘 정확한 씨를 심는 여러분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 우리의 생이 변하는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씨를 심는 중요한 말씀의 날이 되게 해 주옵소서. 가장 하나님의 힘을 누리는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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