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과 렘넌트 (행 1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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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8. 10. 21:58
237과 렘넌트 (행 19:8~20)
렘넌트 컨퍼런스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가슴이 설렌 시간이었기도 하지만 류 목사님 통해 메시지 전해 주실 때 제가 느끼는 것은 앞으로 이 렘넌트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안타까움이 많은 걸 느꼈다. 237 센터를 통해, 산업인들을 통해 렘넌트들을 어떻게 제자로 키워 나갈 것인가 하는 류 목사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다. 렘넌트 컨퍼런스 통해 아이들이 찬양하고 뜨겁게 은혜받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된 건 참 아름답지만 렘넌트들이 개인적으로 기도가 안 되고 예배 성공이 안 되는 경우가 참 많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는 237 센터를 통해 우리 산업인들이 어떻게 1일 3작 하면서 렘넌트를 어떻게 제자로 키워갈 것인가 하는 메시지를 주고 계신다. 오늘 본문 말씀도 류목사님의 마음이 전달되고 있다. 바울의 회당 사역이다. 회당 사역, 렘넌트 사역이다. 석 달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강론하고 권면한다. 그런데 못 알아듣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비방하고 대적하는 사람도 나온다. 그래서 바울은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한다. 렘넌트 대회로 끝날 것이 아니고 제자들을 찾아 따로 세우고 날마다 강론하면서 확실한 제자를 키우는 시간표다. 사도 바울도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웠으면 두 해동안 계속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 결과도 나왔다. 그러나 그 지역에서 어떤 사람들은 흉내내고 있는 사람들도 나왔다. 바울이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심지어 앞치마, 손수건만 덮어놔도 귀신이 쫓겨나고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러니까 참 복음, 참 제자가 안 된 사람들이 바울을 흉내낸다. 우리가 바울이 말하는 예수 이름을 빙자해서 귀신아 나가거라 해 본다. 그러니 우리가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 하고 스게아와 일곱 아들을 억제하여 눌러버린다. 귀신이 눌러버리니 놀래서 스트립 쇼를 하고 도망간다. 볼만했을 것이다. 일곱 명이 도망가는 꼴이. 뭐하다 이렇게 되었나. 흉내내다가. 여러분 말로 하면 프로그램 하다가. 다락방 운동에 렘넌트 운동에 참 복음, 참 제자운동 안 되고 방법만 배워서 프로그램하고 흉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류 목사님은 237 센터를 통해 프로그램이 아니고 진짜 렘넌트를 제자로 세우길 원하시고 있는 줄 믿는다. 오늘 바울이 이렇게 1일 3작 하며 회당사역, 두란노 사역으로 렘넌트를 제자로 키우는 것 같은 그런 제자 사역이 산업 선교에서 일어나야 될 줄 믿는다.
1일 3작. 이번 렘넌트 대회의 숙제는 1일 3작이다. 롬 16:25, 복음의 능력의 어마어마한 비밀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렘넌트들이 복음의 능력을 깨닫고 감사하며 살게 해야 할 것이다. 롬 16:26 매일 237 센터에서 30가지 새 틀을 갖추어가야 할 것이다. 지금 류 목사님이 30년 동안 이 일을 하시려고 작정하고 계셨다. 그래서 산업인들도 진짜 제자 여러분들이 류 목사님 하는 사역에 함께 하는 동역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롬 16:27 그래서 영원한 작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영원한 작품이 되도록 이번 1, 2, 3강 주제가 전부 CVDIP였다. CVDIP가 산업인들의 체질이 되고, 렘넌트들이 정말 CVDIP 속으로 들어가야 될 것이다. 그래서 한 인물이라도 진짜 세계복음화 하는 제자를 키우려면 1일 3작, 하루에 3번 정도는 접촉해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렘넌트 대회가 끝난 게 아니고 지금 시작하고 말씀하고 있다. 뭔가 새로 시작 좀 하셨나. 지금 시작하자고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지금 시작합시다. 1일 3작을 시작합시다. 그래서 1일 3작 하는 렘넌트를 키우자는 것이다. 렘넌트들이 이렇게 하란 말인가, 산업인들이 렘넌트를 이렇게 키우자는 말인지 물어봤다. 산업인들이 렘넌트들을 이런 일곱 렘넌트로 키워야 된다고 했다. 류 목사님의 마음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인 것을 핵심 메시지를 들으면서고 느꼈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제자가 없으면 부끄러운 인생이다. 세상에 가장 귀중한 복음을 알고 나니 전도가 이해되고, 전도하다 보니 참 기쁨, 샘 솟는 기쁨, 영원한 기쁨은 제자에게 있다. 참 기쁨, 샘 솟는 기쁨, 내적 기쁨, 영적 기쁨은 렘넌트 제자를 키울 때 나타나게 될 줄 믿는다. 1일 3작 하자고 하니 남 얘기처럼 들리는 거 아닌가? 산업인에게 주신 특명이다. 오늘부터 1일 3작 시작해서 일곱 렘넌트 같은 제자를 키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
1. 7 렘넌트
1) 요셉같은 제자를 키워야 한다. 요셉이 최고의 어려운 시련 가운데 빠졌지만 항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형통한 자가 되고, 주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는 증인이 된다. 렘넌트들이 요셉처럼 세상 문화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형통한 증인이 되도록 키워야겠다.
2) 모세. 모세같은 렘넌트를 키워야겠다. 출애굽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내가 내 백성이 애굽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듣고 안다고 했다. 내가 가서 그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겠다. 하나님이 데려가겠다고 하시고 막바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모세야 네가 가라. 하나님이 변덕 부린 건가. 금방 내가 하겠다고 하더니 네가 하라고 했다. 변덕부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이 하시되, 산업인을 통해서 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되, 모세를 통해서 하셨다. 하나님이 하시되, 렘넌트를 통해 237 나라 살리는 역사 이뤄가실 줄 믿는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틀 통해서 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그런 렘넌트를 키워야겠다.
3) 사무엘 같은 렘넌트를 우리 산업인이 키워야 한다.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그 흐름 속에 들어가야 한다. 그 흐름이 다윗에게 간다.
4) 다윗. 이 날 이후로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니라. 어떻게 다윗이 이 날 이후로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었나. 사무엘이 와서 기름을 부어 준 것이다. 산업인이 성령의 흐름 가운데 복음의 기름을 렘넌트에게 부어줘야겠다. 한 렘넌트에게라도 이 날 이후 전환점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니까 이 날 이후로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니까 다윗이 찬양하니 악령이 떠나갔다. 정말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제자되어야 한다. 류목사님 말씀 듣고 우리 교회 렘넌트 보니 정말 영적 감각을 갖고 영적 싸움을 싸우고 가문의 저주, 재앙을 이기기 위해 기도하는 렘넌트가 너무 없다는 게 느껴졌다. 대표적인 은혜받은 사람이 앞에 나와 포럼하고 기도하고 하면 굉장히 역사 일어난 것 같다. 대부분 렘넌트들이 영적인 감각 없고, 기도가 안 되고 있고, 예배에 실패하고 있다. 거대한 렘넌트 집회 참석해서 변화가 되면 좋은데 그게 안 된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어떻게 하자는 건가. 1일 3작 하자는 것이다. 하루에 세 번씩이라도 같이 기도하고, 전화하고, 메시지 주고, 함께 영적 분위기를 만들고 흐름을 만들어가자는 것이다. 지금 이 실천 메시지를 시작해야 한다.
5) 엘리야, 엘리사처럼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렘넌트들이 류 목사님보다도 갑절의 영감을 받아야겠다고 기도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렘넌트들이 그렇게 기도하고 있나. 너무 얌전히 앉아있다. 1일 3작 이거 해야 된다. 바울도 석 달동안, 안되니까 2년 동안 그렇게 렘넌트를 키운 것이다.
6) 이사야 같은 그루터기, 남은 자, 거룩한 씨, 렘넌트 키워야겠다.
7) 바울이 디모데에게 부탁한다. 많은 증인들 앞에서 내게 들은 것을 충성된 자에게 부탁해라. 산업인들이 렘넌트 찾아서 부탁을 해야 한다. 하루에 세 번 씩이라도 부탁을 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의 결론은 1일 3작 해서 한 사람이라도 확실한 제자를 키우자, 일곱 렘넌트 같은 제자를 키우자는 것이다.
2. 1일 3작 누리는 다민족 렘넌트를 키우자.
1) 부활 메시지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으라는 것이다. 목사님들 와 계신데, 세례가 먼저인가, 제자가 먼저인가. 세례 주고 제자 삼나, 제자 삼고 세례 주나. 예수님은 분명히 가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다 그냥 세례 주지 제자 삼으려고 생각 안 한다. 방향이 틀리다. 저도 이 말씀 깨닫고 세례 줄 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자 된 누구누구에게 세례를 주노라 라고 말이라도 바꿨다.
다민족에게는 이게 첫 번째 기회요, 마지막 기회요, 영원한 계획이다. 다민족 렘넌트에게 렘넌트 시절이 지나면 희망 없다. 자기 나라 문화도 아니고 한국 문화 적응도 못하고 어렵다. 첫 번째 기회, 마지막 기회, 영원한 기회다.
2) 행 2:1~47 그래서 성령의 충만한 역사 속에 다민족 렘넌트가 들어가게 해야 할 것이다. 성령이 불, 바람같이 역사하는 사실적인 체험. 행 2:9~11 열 다섯나라 사람들이 통하는 만남.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도 꿈을 꾸고. 가르침을 받는 다민족 렘넌트로 키워야겠다.
앞으로 237 센터에서 회당 운동, 렘넌트 운동 하시겠다고 한다. 그래서 산업인들이 동역자가 되어야겠다.
3. 1일 3작의 주역인 TCK. 이 TCK 들이 제목 있는데로 흩어진자, 나그네, 남은 자다. 흩어진 자, 나그네, 남은 자를 우리가 찾아가야겠다. 그래서 결론으로 하자면 흩어진자, 나그네, 남은 자를 목사님들의 사역에서 순회하자, 제자를 삼아라, 서신이라도 써서 렘넌트를 키워라. 목사님들에게 주셨는데 우리 산업인들도 이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렘넌트, 다민족, TCK 순회하면서 찾아가야 한다. 무엇보다 제자를 삼아야 한다. 편지라도 써서. 그래서 오늘 류 목사님 마음을 전달드린다. 렘넌트 대회로 끝난 게 아니고 이제 시작해야 한다. 어떻게 시작하나? 1일 3작. 류목사님은 237 센터에서 그 일을 하기 원하신다. 1일 3작의 응답을 누리시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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