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직자가 시급히 할 것(행 12:1~25)

중직자가 시급히 할 것(12:1~25)

70인은 중직자들이다. 중직자가 시급히 할 것이다. 초대교회는 큰 어려움 당했을 때 중직자가 흔들리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사도는 잡아갔는데 이들은 막을 수 없었다. 사도가 로마에 가긴 힘들었지만 중직자들은 쉽게 갈 수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해야 될 게 두 가지가 있다.

 

서론. 어떤 응답을 받을 것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올바른 언약을 잡아야 한다. 이걸 붙잡아야 한다. 그리고 뭐 할 것이냐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해야 한다. 중직자 분들이 응답을 못 받아도 괜찮다. 올바른 언약 속에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한다면 그것으로 큰 응답은 받은 것이다. 기적적으로 애굽을 나왔다. 그런데 홍해를 만났다. 뒤에서는 애굽 군대가 따라온다. 이 때 중직자들이 틀린 말을 했다. 우리가 홍해를 건너지 못해도 우리는 가야 한다고 해야 했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 돌아가자, 우리가 지도자를 잘못 만났다. 이러면 어떻게 되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 것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광야에서 다 장례식을 했다. 40년 걸렸다. 장례식 하는 데 40년 걸렸다. 한 몫에 죽이면 안 되니까. 한 몫에 죽이면 간단한데 바깥에 소문이 이상하게 난다. 다 와서도 그렇게 얘기했다. 거기서 38년이 연장된 것이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러냐 물었더니 성읍이 크고 장대한 군인들이 있고, 들어갈 수 없다. 우리가 이 부녀자들을 데리고 들어가서 싸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그 말을 듣고 대성통곡을 했다. 대성통곡 하는 게 문제가 아니다. 중직자가 그런 언약 속에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 자체가 실패다. 우리는 후대를 위해서 우리가 가서 죽는 한이 있어도 가야 한다. 성읍이 크고 그들이 장대하면 우리가 몸으로 떼우겠다. 그렇게 나가야 한다. 초대교회도 보라. 어째서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서 식사하냐 이렇게 나왔다. 그게 사실 예루살렘 교회인데 아마 그때부터 하나님은 안디옥 교회를 중심으로 방향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 중직자는 기도응답을 얼마나 받았다가 중요한 게 아니다. 교회가 어렵다 어떻다?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가 어떤 언약 속에 있는가가 중요하다.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을 보라. 처음부터 대성공의 자리에 들어가서 고급공무원이 되었다. 보통 사람 같으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처음부터 뜻을 정했다. 어떤 뜻을 정했나. 그 뒤에 나온다. 우리가 불 가운데 들어가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임금님이 하는 질문에는 답을 할 수 없다. 조서에 어인이 찍힌 걸 알고도 감사하며 기도했다. 그게 바른 언약을 잡은 것이다. 못 말리는 것이다. 이럴 때 흑암 세력이 눈에 안 보이게 다 무너진다. 전국에 제자들이 이 언약을 잡으셔야 한다. 이 사람들은 위기 왔을 때 자기 신앙을 보인 것이다. 위기 때마다 나타났다. 이게 언약잡은 중직자, 렘넌트, 주의 종들이다.

 

 

이스라엘이 완전 멸종하게 되었다. 3:15~20. 이 때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나. 장로들에게 가서 먼저 말해라. 이스라엘 민족이 피 제사 드리러 가야겠다고 말해라. 이 말은 온 백성에게 전달해라는 말과 같다. 장로님들이 힘을 얻으면 온 교회가 힘을 얻는다. 장로님들이 힘 빠지면 온 교회가 힘 빠진다. 장로님이 힘 빠지면 목사도 힘 빠진다. 장로님들이 언약 잡고 있으면 목사님들은 흔들리지 않는다. 렘넌트 흔들리지 않는다. 중직자가 언약을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으면 후대들이 어떻게 되나. 그러니까 모세가 오히려 이렇게 질문했다. 그들이 내 말을 듣겠나. 그 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했다. 여호와께서 보냈다고 해라. 내가 너에게 큰 증거를 주겠다. 말씀 그대로 성취되어졌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보라. 광야에서 완전히 끝을 내야 한다. 큰 것이 남아 있었다. 또 요단을 건너라고 하는 것이다. 3:1~13. 여리고를 무너뜨리라고 하는 것이다. 6:1~20. 하나님이 이렇게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것이다. 이 때에 중요한 게 있다. 마지막 아낙 산지를 또 무너뜨러야 한다. 14:6~15 그래서 광야 길을 끝을 내야 하는데 공통점이 뭔가. 중직자를 앞 세워라. 유사들을 앞 세워라. 그리고 갈렙은 위기 때마다 나타났다. 여호수아도 큰 인물이지만 여호수아보다 더 큰 인물이 갈렙이다. 하나님 말씀 볼 때 많은 것들이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또 우상에 빠졌다. 이 때 하나님은 중요한 인물들을 몇 명 세웠다. 하나님은 이새같은 인물을 세우시고 그 아들 다윗을 세웠다. 하나님은 오바댜 같은 인물을 세웠다. 그래서 7천 제자가 살아났다. 이 힘으로 도단성 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언약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하나님 뜻은 아무도 못 막는다. 지금 237 살리는 계획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다.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다. 복음 가진 자가 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시겠다고 하셨다. 어느 정도인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포로시대 때. 죽음의 위기 왔을 때마다 나타난 것이다. 대표적인 사건이 에스더 사건이다. 그 앞에선 문제가 있어도 그런 문제가 아니었다. 이 문제는 이스라엘 민족을 다 멸종시키는 것이었다. 이 때에 에스더가 나섰고 모르드개라는 굉장히 중요한 중직자가 컨트롤 한다. 모르드개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중요한 말을 했다. 너를 왕후로 세운 것은 하나님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니겠나. 이제 가서 유다인임을 말해라. 2:10절에는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만일 네가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 하나님은 다른 길을 통해 인도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할 것이다. 너와 네 왕과 그 나라는 멸망될 것이란 말이다. 그 때 에스더가 한 말이다. 법을 어기고 가니 죽을 수 있다. 내가 죽으면 죽겠다. 나를 위해 전 백성이 기도해달라. 그게 부림절 사건이었다. 왕이 나중에는 알고 역사에 기록하라고 했다. 이 일을 역사에 기록해서 후대들이 읽도록 만들고 다른나라 사람들이 읽도록 만들라.

 

 

초대교회를 자세히 쳐다보라. 우리가 성경을 읽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성경을 읽을 때 글자만 읽는 게 아니고 그 상황을 읽어야 한다.

 

1) 1:14 어떤 상황인가. 저기 가면 큰일나는 것이다. 여기에 기쁨으로 간 것이다. 여기에 사도들이 나오고, 70인 제자가 모이고, 예수님의 가족들이 모인 것이다. 저기에 하나님은 최고 응답을 주셨다.

 

2) 이 때에 놀라운 응답이 마가다락방에 온 것이다. 여기에 생명 걸 15 나라의 중직자가 모인 것이다. 2:9~11. 이 사람들이 헌금했을 것이다. 성경에는 보면 초대교회가 물질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3) 이 사단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사도를 다 잡아가고 죽인 것이다. 이 때에 중직자들이 모여 세운 교회가 안디옥 교회다. 11:19. 핍박 정도가 아니고 큰 환란이 일어났다. 이 정도면 움츠러들어야 될 텐데 아무 상관없이 세계복음화 할 교회를 세웠는데 그게 안디옥 교회다. 뭐 할거냐가 아니다. 무슨 응답을 받을 것인가가 아니다.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있어야 한다. 중직자에게 필요하고, 렘넌트에게 전달해야 될 축복이다.

 

4) 더 큰 위기가 왔다. 베드로까지 잡아갔다. 정상적으로 말하면 흩어져야 하는데 모인 것이다. 12:1~25. 이날 밤에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헤롯을 불러가는 데는 간단했다. 충이 먹어 죽었다고 했다. 주의 사자가 치니까 충이 먹어 죽었다. 갑작스럽게 죽은 것이다. 핍박하는 두목 아닌가. 하나님은 그렇게도 하실 수 있다.

 

5) 이 정도가 아니고 롬 16장 사람들 보라. 어디에 생을 거느냐가 중요하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을 어디다 거느냐가 중요하다. 한 번으로 끝나는 인생을 어디다 걸었냐는 것이다. 여기 계신 모든 중직자들은 여러분이 죽을 때 모든 것을 교회에 걸어라. 세상 것은 필요하지만 우리에게 끝까지 가는 건 아니다. 세상 것은 많이 있을수록 좋을 수도 있지만 영적문제는 해결 못 한다.

 

 

본론 하나님이 시급하게 원하시는 게 뭐냐

 

렘넌트 붙잡고 인재운동 해야 한다. 어떻게 말인가. 렘넌트에게 CVDIP 확실한 말씀을 각인, 뿌리, 체질되게 만들어라. 이게 우리가 할 일이다. 렘넌트에게 확실한 말씀이 각인, 뿌리, 체질되어야 렘넌트가 이기는 것이다.

 

1) 어느 정도 말인가. 3단체 살릴 정도로. 그래서 렘넌트에게 생명과학 쪽으로, 전문화된 법조인이나, 의료인이 필요하다. 앞으로 제일로 세대에게 오는 것이다. 생명과학이라고도 하고 생명공학이라고도 한다. 앞으로 대 판도를 이룰 것이다. 지금도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하고 있는 게 그거 아닌가. 피검사 해서 어디에 문제 있다는 걸 미리 찾아내는 것이다. 몇 살쯤 되면 어디에 문제 오겠다 이걸 찾아낸다는 것이다. 판도가 완전히 뒤집힌 것이다. 몇 년 지나면 병원 시스템이 바뀔 것이다. 지금 있는 많은 것들이 필요없게 되는 것이다. 극도로 발전되어 나가고 있다. 옛날에는 법조인 되면 성공했다고 얘기했다. 앞으로는 전문성이 있는 법조인이다. 경제면 경제, 의학이면 의학,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또 앞으로는 이런 시대에 대비해 맞는 의료진이 일어나야 세상을 살린다.

 

2) 그래서 경제 살릴 렘넌트 Elite 들이 일어나야 한다.

 

3) 그리고 정치 살릴 렘넌트 Elite 들이 일어나야 한다.

이 운동을 해야 한다. 여러분이 서론의 축복 속에 있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붙일 것이다. 이미 렘넌트들 가운데 인물 많이 있다.

 

 

2. 그러면서 무너진 렘넌트 살려야 한다. 인재 운동도 해야 하지만 한 쪽에선 무너진 렘넌트 살려야 한다. 쉽게 말하면 치유해야 한다. 이 말은 말씀 붙잡고 기도로 각인, 뿌리, 체질 바뀌어버리면 역사 일어난다. 각인된 게 문제다. 거기 따라 뿌리 내린다. 뿌리내린 만큼 열매맺기 때문에 체질이 되는 것이다.

 

1) 왜 그런가 하니 정신병 시대가 왔다. 의학적으로 말하면 전문적이 용어가 많겠다. 다 합치면 정신병이다. 미국에서도 마약에 빠져 못 헤어나오는 아이들이 정신문제 있다.

 

2) 그러다 보니 어떤 시대가 오나. 중독 시대가 온다. 중독시대 오는데 누가 도박, 화투, 게임 같은거 안 하는 사람 없다. 그런데 정신문제가 오니까 거기 빠져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안 좋은 거 볼 수 있는데 정신문제 있는 사람은 거기 빠져버리는 것이다. 심각하게 게임, 도박이라던지 중독된 렘넌트 많다. 생각 외로 성공된 엘리트 가운데 중독에 빠진 사람 너무 많다 .이들을 기도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꿔주지 않으면 큰일난다. 아무리 어려운 것이라도 우리가 올바른 언약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한다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이다.

 

3) 이러니 범죄시대가 오는 것이다. 이런 걸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청소년들이 범죄해서 잡혀 재판받는 경우가 너무 많다. 청소년 잡아놓고 재판하고 교도소로 보낼 거냐, 집으로 보낼 거냐 판단하는 데가 있다. 그걸 보고 교도소나 구치소라고 하지 않고 감별소라고 한다. 아는 아이가 있어 가 봤다. 거기 한 군데만 해도 바글바글하다. 그런데 이번 주에 들어와서 재판받는 아이들이 몇 백 명이다. 법관 한 명 만나봤더니 그런 얘기 하더라. 얘들이 교도소로 보내면 나쁜 아이들이 될 가능성이 더 많다. 그런데 집으로 보내려니까 얘를 관리해 줄 사람이 없다. 그래서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심방와서 기도해주고 하면 100% 내보내준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잘못을 했다. 그 아이들 장래가 어떻겠나. 문제는 이 아이들이 벌써 정신병시대, 중독시대, 범죄시대 이런 상태에 와 있는 것이다. 법조인들은 법에 의해 할 수 밖에 없다. 이 아이들은 얼마나 당했던지 정신도 올바르지 않고, 뭔가에 빠져 있고, 대화가 잘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오면 또 하는 것이다. 몇 번 하고 나니 이 아이들이 체질되기 전에 포기했다. 그리고 이 세계는 이상한 세계가 있다. 이 아이들은 흉악한 짓을 할수록 영웅이다. 집에서도 누림이 있지만 교도소에서도 누림이 있다. 흉악범일수록 알아준다. 청소년들을 범죄집단에 불러 키우는 사람도 있다. 키울 때 레벨이 있다. 끔찍한 사고를 내 주는 아이가 레벨이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니 얘가 뭔 사고를 쳐야 하는 것이다. 대상자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공원에 앉아 있다 부부가 칼에 찔려 죽었다. 아무 이유 없이. 세상이 점점 더 이렇게 악해지면서 마약은 누구나 하는 거라고 인식이 되어진 것이다. 나는 미국에 20년 전에 갔는데 가자마자 봤다. 이 아이들이 교회 와서 앉아 있는데 메시지를 못 듣는다. 앉아서 예배를 드리면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야 하는데 못 들을 정도다. 그 날 봤다. 얘들이 화장실 가서 마약 나누는 걸 봤다. 눈치 있어서 물어봤더니 어떤 렘넌트가 얘기해줬다. 그 부모들은 새까맣게 모른다. 교역자들도 모른다. 사단이 누굴 무너뜨리면 되나. 누굴 무너뜨려야 세상이 무너지나. 렘넌트를 무너뜨려야 된단 말이다. 우리가 진짜 기도하고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진짜 하나 잡도록 기도하셔야 한다. 이 말을 왜 하냐면, 교회 안에 엘리트들이 있다. 이 아이들이 밖에 나가기 전에 미리 얘기해줘야 한다. 이게 중요하다. 그래서 훈련을 하는 것이다. 나가기 전에 해야지 나가선 힘들다. 적당히 신앙생활하고 교회 와서 시험들어 있는 상태인데 얘들이 밖에 나가면 간단하지 않다. 의사로 가도 병원 세계가 심각하다. 공부 잘해서 법조인으로 가도 법조인 세계가 그렇게 간단하나. 못 이기는 것이다. 인재들은 인재들대로 어려워지고, 무너진 아이들은 무너진 대로 어려워지고. 이제 교회가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정말 렘넌트 살리고 치유하는 교회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3. 더 중요한 것이다. 렘넌트를 사역자로 키워야 한다.

 

1) 그래서 렘넌트 가지고 중직자 준비시켜야 한다. 교회 살리는 건 사실 중직자다. 빛의 경제 받을 사람은 중직자다. 그렇다면 렘넌트에게 미리 이 훈련시키는 것이다. 중직자 훈련 시켜야 교회 살린다. 우린 나이 든 사람만 시키려고 하는데 미리 골라야 한다. 미리 골라 훈련시켜야 한다. 노회 시험 같은 건 나중에 치면 된다. 훈련을 시켜야 한다. 너는 앞으로 장로, 권사로써. 이걸로 끝나면 안 된다.

 

2) 렘넌트 가지고 올바른 전도자 만들어야 한다. 목회. 이것만이 살리는 길이다.

 

3) 미리 안 하면 안 된다. 렘넌트 가지고 선교훈련 시켜야 한다. 그래야 세계를 살린다. 틀림 없다. 그래서 앞으로 제대로 목회 할 만한 인물들, 이런 사람들을 미리 찾아야 한다. 저처럼 모자라는 사람도 목사되는 것도 은혜지만 제가 볼 때는 좀 괜찮은 아이들이 되어야 한다. 갈 데도 없고, 할 거도 없고 이래서 신학교 가는 것도 하나님 은혜지만. 정말 뛰어난 인물들이 사명 가지고 하나님 앞에 헌신해야 한다. 이것만이 미래 살리는 길이다.

 

 

결론. RU, RTS 놓고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중직자분들이 좀 신경 쓰셔야 한다. RU에선 중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에 성공한 렘넌트들, 영어를 미국 사람처럼 할 수 있는 렘넌트들, 이미 굉장한 성공의 위치에 가 있는 렘넌트들. 얘들에게 그 직업 버리지 말고 신학을 해라. RU로 가라. RU로 가서 신학공부 해라. 그래서 미국에 문 닫는 교회 교역자로 들어가라. 미국이 돈이 없어 교회를 팔거나 내 놓는게 아니다. 거의 다가 사람이 없다. 큰일났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없다. 그런데 절호의 찬스다. 똑똑한 렘넌트들 신학 공부시켜 집어넣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투잡도 괜찮다는 것이다. 어느 것이 복음 운동에 유리하냐가 중요하지, 투잡, 원잡, 쓰리잡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이걸 시작하려고 하는 것이다. RTS에서도 자녀들 가운데 뛰어난 인물을 보내라. 정말 복음운동 할 수 있는 아이들을 보내라. 그래서 흑암으로 무너진 저들을 살려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면에선 RTS에서 공부해서 어떤 아이들은 목회자로, 어떤 아이들은 중직자로 세우는 것도 좋다. RTS, RU가 새 틀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이걸 놓고 기도하셔야 한다. 다른 길이 없다. 너무 신학을 이해 못하는 건 도움 되는 건 없다. 중직자도 신학을 이해하는 게 좋다. 그렇게 해서 틀을 벗어야 한다. RU, RTS가 목사가 될 사람만 가야 된다는 틀을 벗어야 한다. 중직자 될 사람도 가라. 그렇다고 볼 때, 학교의 커리큘럼이나 시간표도 바꿀 필요도 있다. 뛰어난 인물들이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해라.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공된 인물 다 찾아내라. 그래서 미국 교회로 들어가라. 그러면 전도 운동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세계복음화는 없다. 왜 학교를 다른 데도 세워야 하는데 미국에 세워놓고 하나. 100개 넘는 민족들이 와 있다. 굳이 외진 데 안 가도 다 와있다. 그들을 불러야 한다. 그들 중에 복음 받은 인재가 있으면 키워야 한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만 하는 게 아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엘리트 있으면 그들에게 복음 들어가면 제자다. 그럼 이 RU, RTS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걸 한다면 우린 응답 안 받아도 괜찮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걸 팽게치고 응답 받으면 뭐하겠나. 그래서 이걸 놓고 많은 중직자들이 세 가지 작품 남겨야 한다.

 

기도의 작품을 남겨라. 이 말은 RU, RTS의 기도후원자가 되어라. 이보다 더 중요한 거 없다.

 

여러분의 발자취를 남겨라. 그래서 중요한 분들은 RU에 학위 받으라. 이건 영원히 남게 되는 것이다. RTS는 한국에 있으니 돌아가는데 RU는 우리가 가보지도 못하고 미국에 있다.

 

이런 렘넌트 전략을 쓰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 그래서 진짜 기도하셔야 한다. 전국, 전세계에서 기도하셔야 한다. 그럼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실 것이다.

 

3. 그리고 여러분이 증인 되어야 한다. RU에 발자취 남긴 사람들이 후대, 렘넌트에게 가서 평신도는 무엇을 원한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 중직자들이 뭘 원한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 간증. 여러분의 간증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이다. 굳이 틀을 깨야 한다. 목사님만 신학교 가서 강의해라고 하니 머리가 평신도가 뭘 원하는지 실제로 모른다. 그런데다 부모님이 가난했고, 교회 가난하고, 학교 선생 치고 별 부자 없다, 가난하다. 그러니 돈 교육을 못 받았다. 그러다가 평신도 사정을 전혀 모른다. 이래서 목회 하겠다고 가니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많은 틀들을 깨고 진짜로 이들을 살려내는 문들을 열어야 하는 것이다. 누가 할 수 있나. 지금 메시지 듣는 여러분들이 할 수 있다. 왜냐. 그게 하나님의 뜻이니까. 18:17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하려는 것을 네게 숨기겠느냐.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성취시킨다는 것이다.

 

오늘이 여러분의 미래다. 오늘 잡은 언약이 다음에 오는 성취다. 오늘 여러분들이 키운 렘넌트가 미래 살릴 주역이다. 중직자 분들 언약을 새로 잡으시기 바란다. 크로스비처럼. 나는 눈을 뜨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 정도면 못 말린다. 왜냐. 하나님이 나의 길을 인도하시기 때문에. 거의 90%가 길 찬송이다. 어떨 때는 강력한 것도 있고, 어떨 때는 조용한 것도 있고.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신다.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피곤치 않다고 했다. 소경이 한 말이다. 일반 사람들이 못 보는, 천사들 왕래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라고 했다. 육신의 눈은 감았는데 영적인 눈은 뜬 것이다. 얼마나 중요하나. 안이숙 사모 같은 사람 보라. 암 걸린 걸 너무 감사했다.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하나님께 가니까. 보통 사람은 그렇지 않다. 난리나는데 너무 감사해서 암이 나아버렸다.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이 얼마냐 크냐. 이 응답이다, 저 응답이다가 아니다. 그 사모님이 고백했다. 나는 불 가운데도 갈 수 있다. 나는 물 속에도 갈 수 있다. 그 속에도 주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오늘이 하나님이 주시는 새 언약의 날이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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