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큰 틀(마 28:16~20, 막 16:15~20, 행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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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7. 12. 10:02
전도의 큰 틀(마 28:16~20, 막 16:15~20, 행 1:8)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 28:16~20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막 16:15~20 만민에게로 가라. 행 1:8 땅 끝까지 가라. 이건 실제로 전도의 큰 틀을 말한다. 이걸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지금까지 있었던 전도 역사의 흐름을 볼 필요가 있다.
서론 – 전도역사의 흐름
성경에 보면 어떻게 전도가 이뤄졌나.
1) 주로 애굽이란 나라에 노예로 보내기도 하고, 전쟁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아람 나라 쳐들어오기도 하고, 앗수르에 붙잡혀가기도 하고, 바벨론에 포로되기도 하고, 로마에 속국되기도 하고 그랬다. 두 가지 큰 이유가 있었다. 이 나라들이 우상을 가지고 세상을 정복하고 있었다. 여기에 복음가진 소수가 이 큰 틀을 움직인 것이다.
2) 소수의 전도자를 가지고 큰 틀을 움직였는데, 왕들 앞에 세웠다. 성경에 있던 전도, 선교인데 얼마나 큰 틀인지 강대국의 왕 앞에 서게 하셨다.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왕 앞에서. 여기는 무궁무진하게 전 세계로 길도 있다.
앞으로는 70개 가량 되는 아프리카로 연결될 거라고 본다. 그 뒤에는 수 천개 섬을 가진 필리핀과도 연결될 것이다. 우리가 전도할 수 있는 엄청난 문을 하나님이 여시는 것이다.
3) 결과적으로 뭘 했나. 소수가 복음 들고 갔는데 영적 전쟁에 승리했다.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 전쟁에 승리한 것이다. 이 응답이 여러분이 여기 앉아있는 이유다. 모르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하신 것이다. 이게 성경에 있는 전도 역사의 흐름이다.
2. 각 나라에 전쟁 많이 일어났다.
1) 주로 유럽에서 전쟁 많이 일어났다. 여러 가지 이유로. 왕 한 명이 명령 내리면 전쟁 일으켰다. 이 나라 저 나라 이익, 손해관계 놓고 타협하다 전쟁 일어나기도 하고. 우리가 당신 도와줄테니 저 나라 없애 달라 하면 쳐들어가기도 하고.
2) 미국에도 전쟁 크게 두 번 있었다. 원래 영국에 속해 있었으니 독립 전쟁 일어났다. 그리고 노예 해방시키기 위해 남북 전쟁이 있었다.
3) 한국에도 많은 전쟁 있었다.
여기 공통점이 있다. 평민운동이다. 평민들이 일어나서 결국 다 뒤집었다. 모든 제도를 바꾼 것이다. 이 평민운동 속에 복음운동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 것이다. 이런 평신도 운동. 응답이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 속에 기도하고 있는 건 한국의 교권 가지곤 세계복음화 못 할 거라고 보고 있다. 한국의 교권 가지고는 이단 누명 쓴 사람도 풀릴 수 없다. 결국은 종교단체도 살리려고 하면 시민단체가 생겨야하는 거 아닌가. 그거 생기지 않고는 저 사람들 바꿔 줄 수도 없고, 대항할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다. 복음도 필요없고 교권만 지키려고 하니까. 전도운동의 역사를 볼 때는 평신도들이 일어나 전도운동을 한 것이다.
3. 또 역사를 쳐다보면 사실은 전도운동이 어떻게 일어났냐 하는 걸 볼 수 있다.
1) 유럽에는 사실에는 전도운동이 일어난 적이 없다. 전부 정치적으로 결정한 것이다. 우린 구교다, 우린 개신교다. 정치적으로 결정나면 다 가야 한다. 그러다 왕이 바뀌면 뒤집어진다. 그 짓을 늘 한 것이다.
2) 미국도 청교도 운동 하는 사람들이 들어간 것이다. 미국 자체가 청교도 운동을 한 것이다. 그러다가 사실 전도운동 할 필요도 없다. 미국 자체가 청교도 운동을 하니까. 그러다 케네디 대통령부터 해서 청교도 아닌 사람들이 서게 되었다. 지금은 그 뒤로부터 3 단체가 미는 사람들, 오바마 같은 사람들이 서면서 복음이 없어졌다.
3) 우리 한국도 실제로 교권 있지 전도운동 하질 않는 것이다. 이 때마다 소수의 많은 복음 가진 사람들이 전도운동을 사이드에서 한 것이다. 누명쓸 수 밖에 없다. 전도운동을 전혀 안 하는데 웨슬레 같은 사람이 전도운동을 하니 누명을 썼다. 오직 복음이라고 해서 전도운동이 일어난 적이 없으니 무디 같은 사람이 일어난 것이다. 심지어 무디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이 증거 되지 않는 설교는 실패한 설교라고 했다. 당연히 미국 교회는 무디를 이단으로 찍은 것이다. 나쁜 말은 아니다. 다르다는 뜻이니까. 이렇게 전도 역사는 흘러온다.
지금 전국에 메시지 같이 듣고 있다. 외국에서도 듣고 있다. 렘넌트들 듣고 있다. 이렇게 전도 역사 흐름이 온 것이다.
본론
1. 지금부턴 전도의 큰 틀을 만들어야겠다. 전도의 큰 문을 열려고 하면 전도의 큰 틀을 바꿔야 한다.
1) 왕, 선지자, 제사장은 이스라엘 나라에 항상 있었다. 어떻게 틀을 바꾸었나. 이 삼중직을 완전히 그리스도께서 완성시켰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때부터 모든 평신도에게 삼중직이 주어진 것이다. 어마어마한 틀을 바꿔버렸다. 그러니까 당연히 왕, 선지자, 제사장이 있는 이스라엘에서는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믿는 자들을 심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누가 이겼는가 하는 것은 답 나와 있다.
2) 이 사람들은 안식일만 지키면 된다. 안식일을 얼마나 거룩히 지키게 했냐 하면 오 리 이상 못 걷게 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어떤 틀을 바꿨나 하니 매일로 바꿨다.
3) 이 사람들은 헤롯이 만든 신전 중심으로 움직였다. 초대교회는 모든 집에서 일어났다. 그게 다락방이다. 모든 집에서 말씀운동 한 것이다. 당연히 초대교회가 이겼다. 큰 틀을 바꾼 것이다. 쉽게 말하면 완전히 평신도들이 일어난 것이다.
4) 이 사람들을 자기들 몇 명이 성경 가지고 있었다. 성경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었다. 특별히 사제들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모든 성도에게 전달되었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5) 이 사람들은 절기라던지 전부 제도를 가지고 움직였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모든 현장에서 역사가 일어났다. 이렇게 틀들을 다 바꿨다.
이 시대에 복음 전하기 위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모든 성도가 일어나서 말씀운동 펴야 한다. 그래서 30년 전에 시작했던 다락방 시작해라. 조금 더 폭 넓혀 찾아가는 다락방도 하고, 치유하는 다락방도 하고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운동을 펴라. 모든 현장에 말씀운동 펴는 큰 틀을 만들어라. 렘넌트들 주저하지 말고 예비된 자 나오면 그 사람에게 말씀운동을 펴라. 렘넌트들이 많이 물어본다. 학교에서 어떻게 친구에게 복음 전하나. 시간표 있다. 그 시간표를 모르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얘기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까지 아니었다가 오늘일 수도 있기 때문에 또 말하는 것이다. 기준은 어디 있나 하니, 예비된 자가 있다. 그 사람도 표 없다가 시간표가 있다. 그 사람이 딱 나타나면 말씀운동을 펴라. 단 둘이서 말씀운동 펴는데도 성령의 역사는 전체에 영향 일어난다. 저는 억지로 사람 데려다 놓는 걸 제일 싫어한다. 말씀 운동이 안 일어나니까. 절대 복음 받을 수 없는 조건인 정치인들 앉아 있으면 제일 신경쓰인다. 말씀 안 듣는다. 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와 있다. 부산에선 우리 교회 크고 영도에서 제일 크니 당연히 온다. 어떤 사람은 너무 피곤해서 앉아서 잔다. 어떤 면에선 자 주는 것도 괜찮다. 꼭 기억해야 한다. 내가 있는 학교, 직장에서 은밀히 말씀운동 일어날 때 굉장히 성령의 역사 일어난다. 그러면 그 성령의 바람 속에 어떤 사람이 들어갔다가 감동을 입게 되는 것이다. 이 운동을 새로 시작해라.
2. 큰 틀을 만들려고 하면 개인 변화를 시켜야 한다. 큰 틀은 평신도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지만, 그보다 더 큰 틀은 개인을 변화시켜라. 첫 번째 조건이다. 1일 3작은 해야 한다. 어떤 제자가 나타났을 때 내가 하루 3번은 연락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작품이다. 내가 은혜받은 거 있으면 분명히 전달하는 건 쉽다. 여러분은 잘 믿는 사람이니까 잘 안 보내는데, 혹시나 처음 믿는 사람이나 특별한 제자들 챙기면 아침엔 언제든지 글자를 보내는 게 아니다. 주로 제가 말씀을 묵상하다 서예한 그걸 보낸다. 낮에는 내 스케줄 속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 보낸다. 밤에는 반드시 응답된 정리된 말씀을 보낸다. 밤에는 말씀 정리가 다 되어 있어야 하니까. 그래야 저는 여기 올 수 있다. 그 중에 핵심되는 걸 하나 보내는 것이다. 중요하다. 이래야 상대방에게 변화 일어난다. 여러분이 하루에 세 번씩 연락했는데 상대방이 힘들어한다면 그건 여러분 잘못이다. 글이 너무 길었거나 쓸데없는 말을 했거나. 한 단어에도 감동될 수 있다. 누가 노트를 보냈다. 선을 그렸다. 내가 기도할 수 있다면 어디 있든 상관없다. 맞다. 상당히 감동되더라. 내가 기도할 수 있다면 어디 있어도 괜찮다. 이런 말들은 새가족에게 굉장히 각인되는 것이다.
1) 주로 누구에게 해야 하나. 다민족. 언젠가는 갈 거 아닌가. 다른 게 못 들어가도록 하루에 한 세 번씩은 연결해야 한다. 이게 틀 중에 큰 틀이다. 1번은 틀을 넓게 만드는 것이지만 이건 틀을 깊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높게 만드는 틀이다. 상대방을 굉장히 변화시킬 수 있다. 그걸 할 수 없다면 리더는 될 수 없다. 그 말은 여러분은 기도 안하고 있다는 말이다. 메시지 안 듣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면 전도자 될 수 없다. 다른 거 해야 한다. 그러면 아무 의미없는 삶이 된다. 진짜로 전도 현장을 보고 가고 하는 사람은 하게 되어 있다.
(1) 이 다민족에게는 첫 번째 기회다.
(2) 이 다민족에게는 마지막 기회다.
(3) 이 다민족에게 영원한 기회로 만들어라. 특히 렘넌트에게. 그래서 237 훈련 서른가지 전략 중에 첫 번째가 이거다. 1일 3작 할 수 없으면 사람 변화 못 시킨다. 개인 변화 못 시키면 세계 변화 못 시킨다. 소수가 살아나야 다수가 살아난다. 여러분 교회 교인 한 명이 살아나야 교회가 사는 거지 한 명씩 한 명씩 죽으면 못 살아난다.
2) 1일 3작이 뭐냐. 특히 렘넌트들. 렘넌트들이 어떻게 했나 보라. 렘넌트들이 완전히 1일 3작의 축복을 누렸다. 이렇게 누리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렘넌트들이 이걸 누리게 되면 반드시 나오는 게 있다.
(1) 나는 뭐 해야되겠다는 게 나온다. 성인식. 성인이 되는 것이다. 나이 상관없다. 달란트 발견되어졌을 때부터 성인이다. 나이 70이라도 발견 못했다면 성인 아니다. 미성년자다. 늙었을 뿐이지 미성년자다.
(2)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반드시 전문성이 나오게 된다. 사명식이다.
(3) 이 렘넌트들이 세상에 나가도 절대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파송식이다.
3) 목사님들이 뭐 했는지 보라. 바울이 1일 3작을 했다.
(1) 순회를 먼저 했다.
(2) 완전 이거 할 제자를 세웠다.
(3) 그리고 서신을 보낸 것이다. 이게 세계복음화 가능한 것이다. 여기 있는 여러분은 꼭 명심해야 한다. 하루에 정말로 세 번씩 기도해보라. 어떻게 응답 오는지 보라.
제가 30년 전에 기도 시작했다. 기도할 때 어떤 응답 왔나. 제겐 아무 응답 오지 않았다. 그런데 30년 지나고 어떻게 되었나. 여러분을 만났다. 이보다 더 큰 응답 있나. 너무나 괜찮은 렘넌트들 너무 많이 왔다. 1세대 목사님들 보고 속으로 얼마나 답답하던지 전도하면 될 건데 이런 생각했다. 특히 미국만 갔다 오면 너무 속상하고 그랬다. 그런데 그 생각을 10년 전부터 바꿨다. 왜 바꿨는가 하니 그 목사님 밑에 자란 렘넌트들이 보통 렘넌트들이 아니다. 욕을 할 수가 없다.
3. 이래놓고 난 뒤에 뭐에 1일 3작을 해야 하나. 아무도 못 가는 곳이 있다.
1) 한 국가를 놓고 1일 3작을 하는 사람은 없다. 이걸 할 수 있어야 한다. 살펴봐야 한다. 다른 교회, 총회에서 하는 걸 보고 정해야 한다.
2) 한 지역에 1일 3작 할 수 있어야 한다. 한 지역에 24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큰 틀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집중훈련을 제일 잘 하는 방법은 한 국가, 한 지역을 살리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3) 그리고 한 분야에 24 할 수 있어야 되고, 한 분야에 1일 3작을 할 수 있어야되는 것이다.
특히 뭘 살펴봐야 하나. 한 국가에서는 반드시 문화와 치유 이쪽을 집중해야 한다. 한 지역에서는 반드시 62 가지고 집중해야 한다.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한 지역에는 이걸 제대로 해 버리면 반드시 변화 일어난다. 벌써 21 하면 역사 일어난다. 한 분야에서는 어디까지 파고 들어가야 할 것인가. nobody. 아무도 가지 못하는 곳, 갈 수 없는 곳을 파고드는 것이다. No way. 아무도 찾지 못하는 길이다. No where. 아무도 못 가고 아무데도 없다. 이러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할 시간표가 된 것이다. 지금부터 말씀과 전도가 어떻게 흘러가셨나를 봐야 한다. 몇 년 동안 집중훈련 시대를 열었다. 계속 갈 것이다. 그러면 어디로 한 발자국 더 가나. 한 군데 집중하고 한 군데 24하고 한 군데 1일 3작 할 수 있어야 변화가 일어난다.
결론
더 큰 밭이 있다. 더 큰 틀이 있다.
지금 한국에는 70%의 미자립 교회가 있다. 이 중에 거의 1~20%는 교인이 없다. 거의 무교회 상태다. 미자립 상태면 괜찮은데 1~20%는 무교회 상황이다. 물론 원칙을 따지면 목사, 사모님만 있어도 교회인데 제가 하는 말은 교인이 없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큰 밭이다. 그래서 100% 중대원에 입학해라. 여러분이 중대원 입학해서 내는 헌금이 이 시대 살리는 것이다. 하나도 쓰지 말고 다 모아라. 그래서 이 사람들 살려내라. 큰 전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전도 하는 것도 더 중요하다. 이 분들이 기본적으로 밥 먹는 걸 걱정하지 않도록 만들어주자. 그래서 전 동문들 힘 합쳐라. 헌금 더 안 해도 된다. 힘만 합치면 된다. 혹시 총회에서 흩어져서 하는 게 있으면 힘 모아라. 각 지역에 많은 중대원의 멤버들, 장로님들 일어나라. 지금 있는 거에 더 하지 말고 있는 힘을 모아라. 모아서 세밀하게 분석해서 이 분들 전도하게 만들어줘라. 혹시 무교회 상태 있는 목사님들이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도움 받는 게 부끄러울 수 있는데 그럴 필요 없다. 남은 시간표를 정말 복음 전해야 하는 것이다. 이게 굉장히 큰 틀이다. 만약 70% 한국 교회가 힘 얻는다면 이게 살리는 길이다. 세계 선교도 중요하지만 잠들어 있는 90% 미자립 교회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이 힘을 얻어야 한다. 그들이 힘을 얻지 못하면 세계 선교라는 게 불가능한 것이다. 빨리 되도록 조처를 해 보라. 내년 쯤 되면 정착이 되도록. 이 사람들이 순수하게 전도할 수 있도록. 우리 교인 얼마나 와야겠나, 내가 얼마나 모았나 이런 거 말고.
성경에 기적은 언제 일어났나. 하나 할 때 일어났다. 성도님들이 언약 속에서 원니스 될 때다. 이 때만 기적이 일어났다. 모든 이스라엘이 양의 피를 발랐다. 그날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다. 여러분 교회 숫자와 상관없다. 10명이든 100명이든 상관없다. 정말 원니스 되어 기도할 때 역사하시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모든 중직자들이 오직 복음으로 원니스 해버리면 하나님의 역사 시작되는 것이다. 이걸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약간 양심상 우리가 부끄럽게도 생각해야 한다. 내가 복음 가진 교단의 목사인데 세계복음화를 못 한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그걸 하게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 들어버리면 성경은 똑같은 말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성경은 구원 하나만 얘기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굉장한 흐름이 보인다. 혹시 제가 하는 메시지나 여러분 하는 메시지가 같은 메시지로 들릴 수 있다. 그 사람은 죽은 자다. 살아있는 사람에겐 이게 굉장하게 발전되어 가는 메시지다. 죽은 나무에는 똑같은 물을 주면 계속 썩는다. 똑같은 태양이 비치면 빨리 말라죽는다. 그러나 뿌리를 깊이 내린 살아있는 나무에게 태양은 생명을 주는 것이다. 똑같은 복음처럼 보이지만 흐름이 있고 응답이 다르게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제 내년부터 전 교회가 힘을 얻고 같이 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또 필요하다면 우린 선교사 파송도 한다. 선교사 파송 한 명 하려면 적어도 들어가는 헌금 액수가 제법 된다. 그래도 그 분에게 풍성한 생활이 되진 않는다. 그렇다면 여러분 옆에 있는 교회, 교인도 없어 어려움 당하는 목사는 어떻게 하나. 그 사람들이 양심적으로 언약 잡고 이 지역에서 전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전도의 큰 틀을 준비하는 것이다. 여러분 거 완전히 만들어 교회 살려야 한다. 교회 옛 틀을 완전히 깨고 하나님이 만드신 틀로 가야 한다. 이렇게 찬스를 만난 다민족과 렘넌트와 많은 사람들 속에 옛 틀을 깨고 진짜 것을 심어야 한다. 전 세계 넓은 현장에 우리가 다 돌 수는 없다. 그러나 한 지역, 한 지역을 살리면 다 살게 되어 있다.
초대교회가 숫자 얼마 안 된다. 원니스 된 것이다. 세계복음화 일어났다. 오늘 하루도 굉장한 은혜 받는, 새 은혜 받는 중요한 시간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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