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마 11:25~30)
- 메시지 공유
- 2020. 7. 9. 09:53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마 11:25~30)
점심 때 혹은 서울에서 면담을 하고 있다. 그거 하는 이유는 면담을 하면 제가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진짜 목적은 한 개 있다. 이 사람이 정말 한 지역의 제대로 전도운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사람을 찾고 있다. 안수집사님들부터 했다. 그런데 깜짝 놀랬다. 연락도 안 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 정도구나. 장로님들 모임 해 보면 안 오는 분들도 많다. 아, 어렵구나. 살기 어려운 것이다. 교회 와서 모임 한다 이 정도가 안 되는 것이다. 어렵게들 사는구나. 초대교회도 언제든지 예수님 당시에도 그랬다.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가르쳤다. 율법 다 지켜야 한다. 절기 다 지켜야 한다. 안식일 철저히 지켜야 한다. 그리고 할례 받아야 한다. 그래야 구원 받는다. 말도 아닌 소리다. 또 한 팀은 이런 팀이 있었다. 영지주의라고. 굉장히 은혜 받아야 되고, 영적 체험해야 하고, 육적인 건 필요 없고. 또 한 쪽에서는 마지막 때가 되었다. 빨리 회개해라, 정신 차려라. 예수님은 그렇게 가르친 적 없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고 내가 주는 가볍고 진짜 좋은 짐을 져라.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혹시 여러분이 아무리 무너져 있어도 괜찮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나. 예수님께서 너무 힘든 가운데 있어도 내게로 오라. 죽을 생각을 하는 산다씽이 이 말씀을 본 것이다. 너무 힘이 들어 자살하려고 했다. 너무 영적으로 어렵고 힘드니까 죽었으면 좋겠다. 그 때 날아가는 종이에 자기 얼굴이 부딧혔다. 보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에 산다씽 마음에 말씀이 들어온 것이다. 그리스도께로 가면 되는구나. 이 사람에게 진짜 큰 변화가 일어났다. 세계적인 전도자가 되었다.
이 수고는 뭘 말하는가. 일할 때 하는 수고를 말하는 게 아니다. 너무 피곤하고 불안하고 힘든 걸 말한다. 이 짐은 자기가 할 수 없은 과한 짐을 억지로 지고 해야 하는 상황을 말한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너무 종교의 짐을 지고, 어떤 사람은 경제의 짐을 지고, 또 어떤 사람은 육신의 질병의 짐을 지고 어려운 것이다. 또 어떤 렘넌트는 공부에 힘이 든다. 짐을 지고 힘들단 말이다. 또 어떤 렘넌트는 외국에 가서까지 공부하는데 너무 힘이 든다. 또 RLS 렘넌트처럼 믿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무너져서 마약도 하고 이상한데 빠지기도 한다. 예수님이 아주 중요한 답을 줬다. 오늘 본문 말씀을 잘 알면 해결되기 시작한다. 내게로 오라. 이 말은 원문의 뜻은 나를 향하여 오라. 우리가 세상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틀린 쪽으로 방향 잡고 있으면 아무리 해도 안 된다. 방향을 살 수 있는 방향을 봐야 할 거 아닌가. 나를 향하여 오라. 여기에 지금 굉장히 중요한 건 내가 주는 멍에를 매라. 원문의 뜻은 뭔가 하니 나의 멍에에다 네 수고, 멍에를 연결시켜라. 원문은 그런 단어다. 이게 중요한 것이다. 너의 그 수고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그러면 너를 쉬게 하리라. 쉬게 한다는 게 아무 일도 안 하고 놀게 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한글이 조금 해석이 그렇게 되었다. 원문에는 너를 소생시키겠다. 너를 소생케 하리라. 네 멍에에 와서 연결시켜라. 원문이 그런 뜻이다. 굉장한 답이 있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던지 가져오라고 했다. 어떤 멸망받은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가져오라고 했다.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쳤는데 사람들은 계속 틀리게 가르친다. 너의 잘못을 회개하고 예수 믿어. 이렇게 가르치면 이 사람 구원 못 받는다. 와서 회개해라. 오죽하면 집 나간 탕자 비유를 했겠나. 어떤 알콜 환자는 술 끊고 교회 온다고 했다. 그럼 죽을 때 까지 못 온다. 중독되었는데 어떻게 오나. 와서 힘을 얻으라는 것이다. 너의 그 연약한 걸 가져와서 그리스도께로 연결시켜라는 것이다. 참된 힘이 되는 소생함을 얻으라는 것이다. 이게 답이다. 렘넌트는 꼭 기억해야 한다. 세계를 움직인 렘넌트 7명은 어디가 달랐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를 바라보는 그 힘을 갖고 있었다. 어떤 상황이 와도. 그러니까 그 사람이 세상을 끌고 간 것이다. 요셉의 형들은 그게 아니었다. 모든 상황을 사람의 입장으로만 봤다. 그러니 말이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왜 요셉은 하는 것도 없이 좋은 옷 입고 다니나. 왜 우리는 일하는데 요셉은 일도 하지 않나. 형들이 만약 영적인 눈이 있다면 그렇게 얘기 안 한다. 아, 요셉은 불쌍한 동생이다. 엄마도 없고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특별히 많이 위해주는 거 같다. 그럼 우리도 그렇게 하자. 이렇게 나왔어야 한다. 이걸 죽이려고 한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은 이뤄진다. 요셉이 나중에 왕 앞에 서서 그런 말 했다. 네가 어떻게 그렇게 중요한 걸 알았나.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므로. 요셉이 그렇게 대답했다. 그랬더니 왕이 깜짝 놀래서 하는 말이 이렇게 여호와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처음 봤다. 당장 총리를 만드는 게 어떻겠나. 이 때 요셉이 딴 소리 했으면 어떻게 됬겠나. 이 때 요셉이 제 전공입니다 이랬으면 끝난 것이다. 여호와께서 알게 하셨다. 그리고 형들 만났을 때 형들이 벌벌 떨었다. 형들에게 이렇게 얘기 안 했다. 형들이 나를 팔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인도하셨습니다. 저 같으면 이렇게 얘기했을 것이다. 요셉은 전혀 다르게 얘기했다. 형들이여 불안해하지 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형들이 나를 판 게 아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앞서 보내신 것이다. 완전히 다르다. 그러니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 하니, 와서 내게 연결시켜라, 그리고 또 내게 배워라. 오라고 했고, 쉼을 얻으라고 했고, 배우라고 했다. 이것도 원문엔 그런 뜻이 아니다. 내게 와서 내게 있는 것을 찾아내라. 그러면 너는 살게 될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내 멍에를 매란 말이 내게 연결을 시켜라. 네 모든 수고하는 짐을 가지고 오너라. 여러분의 학업을 그리스도께 연결 시켜라. 그거보다 안전한 것 없다. 여러분의 산업을 그리스도께, 미래를 그리스도께 연결시켜라. 여러분이 해결 못 하는 것을 십자가에 풀어놓으라.
그리스도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 다 오라고 했다. 내가 너를 쉬게 하겠다. 너를 소생시키겠다. 고치겠다 정도가 아니다. 소생시키겠다. 그리고 너의 모든 짐을 가지고 와서 내 멍에에 연결시켜라. 그러면 너는 쉬울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답인 줄 모른다.
오늘 여러분이 첫 번째로 붙잡아야 될 것이 뭔가. 나의 모든 일들을, 나의 어려움과 수고를 그리스도께 묶어라.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세 가지 운명에서 벗어난다. 사단과 지옥과 재앙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운명에서 벗어나게 된다. 놀라운 일이다. 세상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죽는 것이다. 세상에서 아무리 공부를 했는데 사단을 이기지 못한다. 있는 줄도 모른다. 성경에 있다고 하는데 모른다. 믿을 능력도 없다.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재앙이 뭔지 모른다. 지옥 배경이 뭔지를 모른다. 그래서 살아갈수록 어려운 것이다. 어릴 때는 잘 모른다. 복음 모르는 사람 천지다. 지금 잘 모른다. 대충 뭐 젊고 이쁘니까 잘 모르지. 적당히 속여 결혼할거란 말이다. 안 속이면 안 된다. 속여야 한다. 못나도 잘난 체 해야 한다. 결국 그런 사기꾼 또 하나 만나는 것이다. 처음엔 모른다. 그런데 애기 낳고 살면 나온다. 여기서 복음 가진 사람, 안 가진 사람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어려운 거다. 그 까진 좋은데 나이가 조금 더 들면 이제부터는 심각한 문제 온다. 그 심각한 문제를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게 되어 있다. 잘 안다. 알고 봤더니 배경이 지옥이다. 알고 봤더니 내 주인이 사단이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당연히 재앙 올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벗어난 걸 말한다. 너의 그 고통, 고난, 수고를 가져와서 내 십자가에 연결시켜라. 그래서 뭐라고 했나. 너를 소생케 하리라. 내 짐을 지라. 쉬운 내 짐을 지라. 이제 너는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라. 그 말이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죽어가고 있다. 그들에게 이 사실을 전달해라. 세상 사람들 물어볼 것도 없다. 경제 때문에 죽어간다. 경제 때문에 사는 게 아니고 죽어간다. 그거 해결된 사람도 있다. 물어볼 것도 없다. 그 사람 영적인 병 때문에 죽어간다. 몸 좀 아픈 건 괜찮다. 영적인 병으로 죽어간다. 할 수 없어서 뭘 잡아야 할 거 아닌가. 헤엄칠 줄 모르는 사람이 물에 빠지면 아무거나 잡는다. 아무 힘이 없는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자기가 할 수 없으니까. 그걸 보고 종교라고 한다. 그러니까 돌 보고도 절하고. 미쳤지. 나무 보고도 절하고. 아무데나 절한다. 만들어 놓고 절하고. 본인이 만들어 놓고. 형편 좀 되는 사람은 금을 칠해서. 형편 안 되는 사람은 페인트 칠해서. 조금 미국이나 유럽에는 수준높게 할 뿐이다. 3단체가 이상한 거 만들어 끌고 간다. 그게 바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다. 거기서 벗어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다. 모든 흑암 현장에 이 사실을 전달해야 한다. 마 12장에 앞으로 계속 나오겠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성령이 임하고 사단이 결박되면 하나님 나라 이루었다. 예수님이 비유 들었다. 만약 강한 자가 어떤 사람이 남의 집에 도둑질하러 온 도둑놈이 자기보다 강한 사람 있으면 훔칠 수 있겠나. 얼마 전에 보니 한 강도가 세탁소에게 들어갔는데 세탁소 주인에게 실컷 얻어맞고 잡혀갔다. 알고 봤더니 세탁소 주인이 옛날에 특전사 출신이었다. 나라가 위험해졌을 때 적 목을 따오는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제일 높은 사람을 보호하는 거다. 죽도록 훈련시킨다. 시원찮게 칼 들고 갔다 죽도록 엊어맞은 거다. 예수님이 그 비유를 든 것이다. 너희 집에 사단이 너를 장악하고 있는데 이길 수 있겠냐. 그 말이다. 눈에 안 보이는 흑암 세력이 너희 집을,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기겠나.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성령 임하고 사단 결박되면 하나님 나라 임하였느니라. 사람들이 어려우니까 악한 영을 쫓아내겠다 하면 더 크게 온다. 누구 얘기 들어보니까 너무 어려운데 누가 와서 굿을 하니 나았다. 그 말 듣고 100만원 주고 굿을 한 것이다. 조금 있으니 일곱 귀신이 들어왔다. 그래서 더 비싼 거 해야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제게 카톡 보냈다. 2억짜리 굿 했다. 올라가고 올라가고 해서. 2억짜린가 3억짜리 굿을 했다. 나중에 더 어려워지더라. 3천원짜리 기도수첩 보고 해결됬다더라. 감사하다고 제게 보냈다. 그리스도. 어마어마하다. 거기에 연결시켜라. 여러분의 인생을, 학업을, 산업을. 그리스도 십자가 능력 밑에 전부 연결시켜라. 예수님이 하신 얘기다. 흑암이 결박되면 하나님 나라 임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이 언약을 딱 붙잡고 출발해야 한다. 렘넌트들 이 언약 붙잡고 가야 한다. 가는 길에는 평생을 두고 응답이 일어난다.
지금부터 여러분과 렘넌트는 이런 거 응답 왔다, 저런 거 응답 왔다 이런 거 하지 마라. 제일 좋은 응답이 성삼위 하나님이 여러분과 눈에 안 보이게 함께 하시는 게 제일 좋은 응답이다. 그 응답은 평생을 두고 온다. 렘넌트 7명 보라. 요셉은 어려움 왔는데 흔들리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그게 응답이다. 그럼 그 뒤의 응답은 오게 되어 있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가 나의 목사시기 때문에 부족한 거 없다. 필요한 거도 없다. 부모님이 나를 버릴지라도 여호와는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확실하다. 우리가 불 가운데 들어가면 건져주지 아니하실지라도. 이긴 것이다. 그런 신앙 가지고 가라. 조서에 어인이 찍힌 걸 알고도. 그 말은 죽는 게 확실한데도 떨지 않았다. 죽었나. 진짜 응답은 그 뒤에 온 것이다. 언약 붙잡고 가는 것이다. 왜냐. 그리스도의 어마어마한 그 해답 아래 나의 것을 묶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리로 연결시켜라 그 말이다. 왜 해석을 이렇게 했을까 한 게 원문에는 연결시켜라고 했다. 단순히 쉬라고 한게 아니라 원문에는 소생케 하겠다. 오늘 여러분들이 렘넌트 7명들이 간 것처럼, 또 우리 많은 어른들이 렘넌트 7명을 키운 사람처럼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지금도 말하고 계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여러분 오늘 간단한 기도 해도 응답오기 시작한다. 어떻게 오는가 하니 평생을 두고 오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저는 이 말씀 붙잡고 그렇게 기도했다. 나는 배경이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힘이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돈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요, 힘이란 것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그 기도 하고 응답이 오는데 여러분 만나는 최고의 축복 받았다. 복음 운동 하려고 하는 저런 장로님들 만나는 최고 축복 받았다. 이거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나. 앞으로 복음으로 살겠다는 렘넌트들 꽉 찼다.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실지는 사람들은 모른다. 오늘 언약 잡는 날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메시지 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렘넌트 운동의 시작(사 6:1~13) (0) | 2020.07.11 |
---|---|
내 어린 양을 먹이라(요 21:15~18) (0) | 2020.07.10 |
무너진 세계교회 회복(행 2:9~11) (0) | 2020.07.08 |
무너진 한국교회를 회복하자(행 1:8~14) (1) | 2020.07.07 |
렘넌트 전도운동(행 18:1~4) (0) | 2020.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