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세계교회 회복(행 2:9~11)

무너진 세계교회 회복(행 2:9~11)

 

올해 장로회 총회는 역사적인 모임이라 볼 수 있다. 그 동안 여기저기서 미자립교회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제 그렇게 하지 말고 모든 힘을 다 합쳐서 새로 시작해야겠다. 정말 본부 차원에서 시작을 제대로 해야겠다. 전국에 중직자들은 다 중직자 대학원에 입학을 하셔야 한다. 여러분이 낸 회비는 전부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이 전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또 나름대로 동문들이 미자립 교회 돕고 하고 있다. 그것도 따로 하지 말고 묶어서 해야겠다. 나름대로 총회에서 미자립 교회에 대한 개척교회에 대한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것도 힘을 다 합쳐서 내년부턴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이 기본적인 걱정은 안 하도록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다. 그게 무너진 한국교회 살리는 첫 번째 길이다.

 

무너진 세계교회 회복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걸 실제로 어떻게 회복할 거냐.

 

서론. 성경에 보면 중요한 세 가지가 나온다.

 

강대국. 쉽게 말하면 로마다. 이 로마에 가슴을 담고 마지막 응답을 받은 중직자들이 있다. 마지막 사역. 여기에 성경의 굉장한 흐름이 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1) 강대국에 다 모여 있다. 요게벳이라는 여자와 그 앞에 야곱이라는 중직자가 애굽을 살려낸 것이다. 요셉과 모세가 했는데 그걸 하도록 만든 사람이 이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뒤에 라합같은 인물이 붙은 것이다. 애굽을 뒤집으면 세계를 뒤집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초점은 로마에 맞춰져 있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들이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 되고 어디로 마지막 사역을 해야 할 것인가가 답이 나온다.

 

2) 블레셋, 아람, 앗수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이다. 이걸 막는 일은 인물을 키우는 일 밖에 없다. 거기에 나온 중직자가 한나와 이새 같은 인물이다. 여기에 따라붙은 인물이 오바댜 같은 중직자다. 여러분이 마지막 응답과 사역이 남아있다. 로마를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분은 할 수 없지만 렘넌트들은 할 수 있다. 그걸 키우는 것이다. 이거보다 더 중요한 사역은 없다.

 

3) 바벨론 포로되어 갔을 때도 보라. 뜻을 정한 다니엘이나 세 청년, 에스더 같은 인물들이 영향을 준 것이다. 다니엘과 세 청년과 에스더가 바벨론에서 역사를 일으켰다고 보면 되는데 그게 아니다. 전 세계에 영향을 준 것이다. 이게 세계 살리는 길이다.

 

4) 성경을 자세히 보라. 롬 16장 사람들이 로마를 복음화했다는 건 세계를 복음화했다는 것이다.

 

 

2. 여기에 중요한 특징이 나온다.

1) 강대국 복음화에 강대국 사람이 일어나서 한 적이 없다. 바벨론 복음화에 바벨론 사람이 일어나서 한 적이 없다. 보낸 사람이 있다.

 

2) 잡혀갔는데 쉽게 말하면 파송된 자다. 이 사람들이 역사를 일으킨 것이다.

3) 그리고 마지막 역사는 거기에 렘넌트들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면 뒤바뀌게 되는 것이다.

 

 

3. 지금의 로마는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에 150몇 개 나라가 모여 있다. 미국을 제대로 쳐다보면 세계선교 다른 지역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 중요한 일 하기 위해 RU를 세웠다. 앞으로 RU에서 중요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미국 안에 있는 현지 사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지금 할 만한 인물들을 파송하는 것이다. 결국은 미국 안에 있는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1) 미국에는 다민족 와 있다. 다민족 엘리트들을 불러 훈련시켜야 한다. 다민족 이렇게 할 때 괜찮은 인물들이 거의 미국에 와 있다. 이들을 변화시켜버리면 다민족 복음화는 쉽게 일어나는 것이다. 이들을 확실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2) 미국에 문 닫는 교회가 왜 닫는가 하니 돈이 없어서 문 닫는 게 아니다, 사람이 없어서 문닫는 것이다. 심각하다. 이 찬스를 노려 자꾸 모슬렘이나 3단체가 파고들고 있다. 그래서 미국 안에 있는 렘넌트들을 세워 미국 교회 살리는 전략을 펴는 것이다. 이 기도 꼭 하셔야 한다. 평생의 기도 속에 이제는 렘넌트들을 키워 미국을 바꾸는 길만 남아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말을 잘 못 알아들어 질문하기를 투잡을 해야 합니까 하더라. 꼭 그건 아니다. 돈에 얽매이지 않는 엘리트 렘넌트가 있으면 이걸 목사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을 살리는 것이다. 저처럼, 여러분처럼 영어를 해선 안 된다. 완전 미국 사람하고 똑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거기 있는 렘넌트 일으켜 세워야 한다. 그들을 아예 전도훈련, 신학훈련 시켜 목사로 만들어라. 지금 미국 교회가 텅텅 비어있다. 복음이 전혀 없는 상태고, 유럽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사람이 안 온다.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일이 미국에 일어나고 있다. 우리에겐 지금이 최고의 기회다. 그래서 미국교회 살리고, 많은 유럽 교회 살리고 다 살릴 수 있는 것이다. 로마를 공략해라. 이게 RU다. RU 놓고 기도 많이 하셔야 한다.

 

3) 미국의 RU 통해 미국 살릴 수 있는 파송자다. 이 기도를 매일같이 해 보라. 매일같이 하다 보면 24 되어질 것이다. 24 되어질 때면 이미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그게 25다. 임명받은 사람보고 얘기했다. 여러분이 장로면 다른 건 전부 2순위다. 그게 1순위다. 여러분의 사업은 부업이다. 왜 그 사업하나. 장로 하려고 하는 것이다. 교회 살리는 장로가 되기 위해 사업하는 것이다. 내가 사업을 하기 위해 장로가 된 게 아니다. 교회 살리는 장로 하려고 사업도 하고, 장사도 하고, 직장도 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맡은 일과 장로로 부름 받은 것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 그럼 중요한 일이 주어질 것이다. 24해라. 24 해버리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무인도에 있어도 역사 일어난다. 24 하는 사람을 따라올 자 없다. 저는 40년 전에 전도 언약 붙잡고 24했다. 다른 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저는 그 전도 속에 싹 다 들어있었다. 반드시 남기는 것이다. 1일1작 하루에 하나씩. 이런 부분들이 쌓여 세계를 정복하는 답들이 된다.

 

 

본론 – 이유가 뭔가.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지금 모든 세계는 사단의 권세 아래 있다.

 

1) 사단의 노예가 되어 있다. 이들을 건져내야 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니 사단의 노예 된 줄도 모른다.

 

2) 영적 전쟁에 실패하고 있다.

 

3) 눈에 안 보이게 사단에게 포로되어버리고

 

4) 완전히 사단에게 속국되었다.

 

이게 첫 번째 이유다. 이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쉽게 말하면 운명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확실하다. 24 할 가치가 있다. 1순위 아닌가. 뭐가 1순위인가. 이게 1순위이다. 그리고 24 할 가치가 있다. 생을 걸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작품이 나오게 되어 있다. 이 작은 작품은 나중에 세계를 뒤집는다. 아무리 작은 거라도 이 속에 있으면 다윗처럼 돌 던지는 것이 세계를 바꾸게 되어 있다.

 

 

2. 방법은 오직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오직 복음으로만 가능하다. 미국, 유럽 교회는 다른 거만 열심이다. 다른 거 꼭 하지마란 건 아니지만 그걸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 완전히 교회 망치는 것이다.

 

1) 그래서 성경에 항상 나오는 게 세 절기다. 세 절기를 지키는 데에 중요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다. 양의 피 바른 날 빠져나온 것이다. 유월절. 그 빠져 나온 사람은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게 되어 있다. 오순절. 그 사람들의 배경은 하나님의 천국이다. 수장절.

 

2) 이걸 갈보리산에서 완전히 성취시킨 것이다. 감람산에서 완전히 미션을 준 것이다. 마가다락방에서 체험한 것이다.

 

3) 이게 1, 3, 8이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확실하다. 이제 여러분의 산업, 직업도 여기서 나와야 한다. 그럼 절대 안 무너진다. 우리가 지금 전도한 게 30년 했다. 사실상 목사님들은 아시지 않나. 전도운동 이어지는 단체가 없다. 지금 계속 해 나가면서 렘넌트들 일어나는 게 다른 단체에선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다른 단체에서도 지금 놀래는 것이다. 어떻게 2만 몇 명씩 학생들이 렘넌트들이 모이나. 왜냐. 이 속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 제가 보기엔 237 훈련이 되어지면, 제가 30가지 전략을 가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역사 일어날 것이다.

 

 

3. 여러분들이 무너진 세계교회 살리는 주역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이유가 세 가지다. 사단의 권세 아래 완전히 묶여있기 때문에 이들을 풀어내야 한다. 이 답은 오직 복음밖에 없다. 이걸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주역으로 부르신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1순위다. 당연히 24해야 한다. 당연히 실제적인 거 나와야 한다. 이게 나오면 어떤 세계도 뒤바꾼다. 인본주의 쓸 필요도 없다. 사람 알아준다, 안 알아준다 그런 말 할 필요 없다. 아직도 그런 데에 빠진 사람 많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아무 소용없다. 요셉에게 응답이 오고 모세에게 응답이 왔다. 누가 막겠나. 왕도 따라와야 한다. 아무리 왕이라도 응답 따라가야지 다른 거 따라갈 수가 없다.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세상 사람들이 따라와야 한다. 안 그러면 세상 사람 따라가야 한다. 얼마나 힘드나. 우리가 세상 사람 따라가면 힘들어서 못한다. 우리가 또 싸워서 이긴다면 힘들어서 안 된다. 영적 전쟁은 안 싸우고 이기는 것이다.

 

1) 어떤 주역으로 부르셨나. 행 2:9~11 유대인은 몰랐다. 이 모임이 세계를 바꾸는 모임이란 걸 몰랐다. 로마 사람 몰랐다. 여기에 브리스가 부부 참여되어 있다.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세계를 바꾼 것이다. 놀라운 일 아닌가. 당연히 이 속으로 여러분들이 들어가셔야 한다.

 

2) 이 사람들이 사마리아를 뒤집었다. 행 8:4~8. 사마리아를 뒤집었다는 말은 북쪽 이스라엘 전체에 역사 일어난 것이다. 그것도 간단하다. 악령에 들려서 병든 자를 고쳐버리니 금방 역사 일어났다. 이 병은 의사도 못 고치는 거다. 정치인 못 하는 일이다. 여러분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3) 이 때 하나님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딱 예비한 것이다. 행 8:26~40. 70개가 넘는 아프리카 살릴 수 있는 문을 하나님이 여신 것이다. 저는 이걸 보며 생각을 많이 했다. 성경에 보면 선교가 제일 먼저 일어난 곳이다. 왜 그럴까. 하나님은 이미 다음 세대에 일어날 아프리카에 대한 것을 보신 것이다. 그런데 에디오피아 내시가 가서 복음을 얼마만큼 어떻게 했느냐는 모르는 것이다. 제 추측인데 제대로 잘 못한 거 아니냐. 제대로 이런 영적인 눈을 떴으면 아프리카에 굉장한 일이 일어났을 것이다. 그 뒤에 어떤 일이 벌어졌나. 아프리카 사람들은 전 세계에 짐승처럼 팔려갔다. 지금도 전도해야 될 큰 밭이 로마이지만, 실제로 끝은 아프리카다. 하나님이 지금 바누아투에 그냥 문을 여시는 게 아니다. 양 사방에서 막으려고 했는데 못 막았다. 전도도 모르는 선교사들이 현장에서 전도하는 거 방해한다. 거기서 하는 일이 없어 늘 싸우고. 싸우다가 원니스 될 때 있다. 전도 문 막을 때. 난 사단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영이 그럴 수 없다. 얼마나 방해했는지 모른다. 해도 상관없다. 이번에는 열 네 개 나라 지도자 모인다. 하나님이 앞으로 중요한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여기에 여러분이 주역이란 말이다. 이 언약을 붙잡으시라.

 

4) 결국은 렘넌트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리로 파고든 것이다. 행 17:1, 18:4, 19:8. 여러분이 이 렘넌트를 살려내는 주역이다. 이들을 살려버리면 로마를 살린다. 로마를 살리면 전 세계를 살린다. 그래서 RU 놓고 기도하셔야 한다. RU에서 중요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결론

 

1. 절대 불가능에 도전해라. 복음 가지고. 복음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2. 절대 가능 가지고 가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만 잡았다면 절대 가능하다. 그래서 출애굽은 기적이 아니다. 당연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당연이다. 여러분이 세계를 바꾸는 것은 당연이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붙잡아라. 여러분 생이 한 번 밖에 없다. 이것저것 할 거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 불가능의 복음 가지고 가라. 하나님이 주신 비전 붙잡으면 절대 가능하다.

 

3. 그렇다면 나는 뭘 해야 할 것인가. 절대계획을 붙잡아라. 저는 일 많이 벌리지 않는다. 절대라야만 한다. 이게 꿈이고 24다.

 

4. 우리는 그냥 하는 게 아니다. 절대 능력을 따라가는 것이다. 내 능력이 아니고 절대 능력이다.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이미지를 따라 절대 능력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5. 절대 목표다. 237.

이걸 붙잡고 24하되, 1순위로 둬라. 그러면 조그만한 거라도 작품이 나온다. 나오면 그게 이제 세계를 복음화하는 것이다. 진짜 별 거 아닌데 그게 세계복음화 한다. 심지어 노예로 갔는데 역사 일어났다. 노예로 갔는데 그게 작품이 되어졌다. 이게 중요하다. 오직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다. 그래서 이거 잡고 기도하게 되면 모든 것 살아난다.

 

여러분 일이 잘 되고 있나. 새로 시작해라. 여러분 진짜 사업 잘 되고 있나. 새로 시작해라. 절대로 하나님은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언약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 능력을 붙잡을 자격이 있다. 그래야 세계복음화 할 거 아닌가. 틀린 거 붙잡고 있으면 안 된다. 목사님도 얘기 들어보면 응답 안될 거 붙잡고 있다. 장로님도 이야기하는 거 들어보면 걱정된다. 저 분 응답 받겠나 싶을 정도로. 하나님 언약 아닌 걸 자꾸 붙잡는다. 여러분은 언약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붙잡아라. 그러면 응답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절대 언약 붙잡았는데 응답 안 왔다? 괜찮다. 그럴 리가 없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시작이 있게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