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한국교회를 회복하자(행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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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7. 7. 09:49
무너진 한국교회를 회복하자(행 1:8~14)
오늘 어떻게 이렇게 많이 모였나. 여러분 평소 때 이렇게 모이면 일 년이면 호남 지역은 변화된다. 못할 이유가 없다. 여러분이 휴대폰 다 가지고 계실 것이다. 그게 그냥 되는 게 아니고 안에 조그만 칩이 들어가 있다. 그러면 온 세계 소통이 된다. 여러분 속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 있으면 모든 것이 소통된다.
오늘 첫 번째 강의는 무너진 한국교회를 회복하자다. 굉장히 큰 제목이다. 그런데 응답을 받는다, 안 받는다가 중요한 게 아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광야에 가던 사람들이 거의 다 광야에서 죽었다. 똑같은 상황인데 어떤 사람은 들어갔다. 답은 간단하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에 있느냐는 것이다. 여러분이 언약 속에 있으면 다른 것들은 저절로 되는 것이다. 여러분 능력과 상관없이 된다. 오늘 꼭 확인하셔야 된다. 정말 호남에서 세계복음화가 가능하냐. 사실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선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아무 힘없는 초대교회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능력을 받게 될 것이다. 땅 끝까지 갈 만큼 증인이 될 것이다. 어떻게 되었나. 그렇게 되어졌다. 아주 똑똑한 사람들, 바리새인들이 아주 똑똑하다. 우리가 바리새인 욕할 때 쓰는 거지만 그 때 바리새 이러면 최고의 직책이다. 우리 말로 말하면 국회의원 정도 된다. 굉장한 단체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 속에 안 있었기 때문에 후대까지 다 망했다. 아무 힘도 없는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다. 그게 응답이다. 그걸 감사해야 한다. 무슨 응답 받을 것이냐는 중요한 게 아니다. 진짜 이 속에 있으면 반드시 응답 온다.
서론
몇 가지 그래서 체험해 볼 필요 있다.
1) 지금도 찾아야 한다. 어디서든지. 나의 복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는데 나의 복음. 바울이 나의 복음과 라고 했다.
2) 나의 기도
3) 어떤 것이든 괜찮다. 나의 전도. 이걸 계속 생각하고 있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 초대교회에 있었던 응답 그대로 일어난다. 제가 체험했다. 특별기도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금식도 필요하지만 금식도 필요없다. 산기도 하면 좋지만 산기도 할 필요 없다. 정말로 이 언약 속에 있다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영도 부산은 아직도 교회가 조그마하고 되질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제일 안 좋은 조건으로 시작했다. 교회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데 시작했다. 저는 확신했다. 이 언약 속에 있음을. 첫 번째 집회를 열었다. 우리 교회 자체에. 물론 강사는 저다. 제가 결론을 얘기했다. 여러분이 복음 안에 있다면 우리 교회는 세계복음화 하고도 남을 것이다. 장로님 한 분 계셨는데 모든 분들 얼굴이 아멘은 했는데 눈이 안 믿는 눈이라. 당연하겠다. 그런 경험 많이 했으니까. 3년이 지나니까 제일 늦게 한 분 계신 장로님이 하신 얘기다. 목사님 저도 합숙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이러더라. 받으셔야지요. 이 분이 합숙을 받았다. 합숙훈련 받고 80 넘은 지금까지 전도한다. 외국 카렌까지 가서 한다. 더 못할 정도로 나이가 많다. 틀림없다. 정말 생각해보셔야 한다.
2. 생각.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시는 게 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가는 곳마다 있다. 내가 이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 뭐냐 이 질문 하나에 응답은 오기 시작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실제 응답 안 와도 된다. 더 중요한 것은 핍박 와도 괜찮다. 어떤 사람은 죽었다. 그래도 괜찮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었다.
여러분이 장로님들이고 굉장히 중요한 분들이다. 여러분이 언약을 바로 잡아야 후대들이 살아난다. 자꾸 우리 머리 속에 뭐 할거냐 질문한다. 내가 이 속에 있으면 이게 보인다. 그래서 정상적인 중직자라면 이렇게 말해야 한다. 애굽에서 나왔는데 길이 막힌 것이다. 앞에는 바다가 놓여 있다. 그게 홍해바다다.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다. 뒤에서는 애굽 전 군대가 추격해오고 있다. 옳은 중직자라면 이렇게 말해야 한다. 응답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가 이 홍해 바다에서 오늘 하나님께 부름받는 날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가야 한다. 이렇게 말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중직자들이 우리가 지도자를 잘못 선택했다. 이래 버리니까 온 백성이 흔들렸다. 응답 받는 건 간단하다. 응답은 그 뒤에 온다. 뭐라고 말했는가 하니 우리가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건 복음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른다는 말이 된다. 애굽도 모르고 출애굽 왜 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응답받을 수 없다. 홍해는 건넜다. 그래도 응답받을 수 없다. 중직자 여러분이 언약을 제대로 잡고 있으면 응답은 그 뒤에 온다. 그래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처럼. 그게 믿음이다. 우리가 불 가운데 들어가면 여호와가 건져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건져주시지 않으실지라도 우리는 우상 앞에 절할 수 없다. 왕이 지금 하는 말에 대해서는 대답할 필요가 없다. 그 때 흑암이 다 꺽였다는 걸 알아야 한다. 교회 가 보라. 사람들 불신앙 이야기 한다. 회의 하면 불신앙부터 먼저 나온다. 또 감정 상해보라. 불신앙이 앞선다. 또 사람들과 여러 가지 사람과 갈등 있으면 불신앙에 빠져버린다. 그러니까 응답이 온다, 안 온다가 아니다. 뭐가 응답인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응답을 받은 것이다.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물을 필요도 없다. 다니엘 보라. 죽음이 왔다. 조서에 어인이 찍힌 걸 알고도. 그것도 그냥 기도한 게 아니고 감사하며.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냐. 알 필요 없다. 이게 신앙이다. 복음 가진 자다. 전남에서도, 전북에서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오히려 반대다. 저는 시작할 때 서울 교회를 탐방했다. 장로님 한 분, 집사님 몇 분 계시는데 제가 얘기했다. 우린 서울처럼 될 수 었다. 더 중요한 건, 서울처럼 할 필요 없다. 틀린 거다. 건물 어마어마하게 지어놨는데 틀린 거다. 우리는 올바른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걱정할 거 없다. 중직자, 특히 장로님들이 언약을 바로 잡아야 한다. 내가 아무리 신앙생활 잘 한다 할지라도 언약을 틀리게 잡아버리면 곤란한 것이다.
에스더 보라. 죽으면 죽겠다고 했다. 이래 나오는 데는 못 말리는 것이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놈이 누군지 아나. 죽어도 괜찮다는 놈이다. 진짜 우리 부산서 그런 일이 있었다. 집에 강도가 들어온 것이다. 흉기 들고. 얼마나 겁나나. 제발 죽여달라고 부탁했단다. 강도가 놀라 도망갔다. 그러니 제일 무서운 인간이 죽음을 각오한 인간이다. 그렇다고 자살은 하지 말고.
행 1:14 보라. 행 1:8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14절이다. 여기 모이면 죽는다. 여기 모이면 재산 다 날라간다. 그때 당시 법을 보라. 여기 가면 이단이다. 그리고 법으로 금해놨다. 그냥 가지 마라 한 게 아니고 유대나라 법으로 금해놨다. 여기 간 것이다. 아무 이유 없이 간 것이다. 조건 없이 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기에 최고 응답을 쏟아부었다. 앞으로 우리 걸어가는 길에 우리 후대, 교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틀림없이 예상은 된다. 하나님의 역사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일어날 것이냐도 우린 알 필요 없다. 오늘부터 언약만 잡으시라. 지금까지 사모님 가운데 제일 믿음 좋았던 사모님이 안이숙 여사다. 그 정도면 못 말린다. 심지어 병 들었을 때도 감사했다.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 우리 같으면 고민이 시작 되었을텐데, 이 사모님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왜냐. 하나님 나라 가게 되었으니까. 너무 감사해서 암이 나아버렸다. 못 말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있었던 찬송 만든 사람 가운데 제일 큰 인물이 크로스비다. 하나님 전에는 내가 눈을 떠서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나는 이제 세상 것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은 찬송이 전부 길 가는 것이다. 크로스비 지은 찬송이 전부 길 가는 것이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내 갈 길을 다 인도하시는데 내가 볼 필요 있나. 전부 길 가는 것이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거의 길 가는 찬송이다. 그 사람의 음악은 아마 영원히 갈 것이다. 아무 걱정할 필요 없다. 내가 정말 이 속에 있다면. 항상 생각하시라.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일단 이 언약 잡은 사람 통해서 해방되는 역사 일어난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흑암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그게 진짜 응답이다.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되어야 되는 것이다. 운명, 저주에서 빠져나와야 되는 것이다.
3. 그러면 지금 뭐 해야 하나. 하나님이 가장 시급하게 원하시는 것이 뭔가. 이번에는 그냥 장로 총회 되지 말고 역사에 남는 총회되길 바란다. 그럴려고 하면 하나님 원하시는 것 하나만 딱 해야 한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건 뭔가. 여러분이 아무리 선교해도 이거 안 하면 소용없다. 미자립 교회 목사다. 여러분이 세계 선교를 했다 할지라도 이 호남 안에 미자립 교회 목사가 밥도 먹기 힘들다. 전 이거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헌금도 할 필요 없다. 이거 하는데는 마음만 모으면 된다. 이거 모으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
1) 모든 중직자는 중대원에 참여하라. 그러면 그 회비 가지고 미자립 교회 목사들이 전도하도록 도와줘라. 미자립교회 목사님들은 어느 정도인가 하니 먹고 살려고 제정신이 아니다. 혹시나 잘 될까 싶어 전도하러 나간다. 그 전도는 성령의 역사 안 일어난다. 목사가 교회 부흥시켜 잘 먹겠다, 잘 살겠다, 내가 성공해보겠다? 성령의 역사 안 일어난다. 머리가 워낙 좋으면 잠시 될 수 있다. 되고나서 더 문제다. 그래서 한국의 큰 교회 몽땅 지금 싸움 붙었다. 목사가 장로 고발하고, 장로가 목사 고발하고. 있는 거 없는 거 따져서 불신자한데 조사 받게 하고. 저거 망한 거다. 많은 교회 90% 교회가 미자립인데다가 극소수이지만 목사님들 가운데는 활동도 못하는 사람 있다.
2) 모든 장로 팀들이 힘을 합쳐라.
3) 그리고 총회 힘을 합쳐라.
4) 동문들도 자라 올라오고 있다. 이 네 팀만 힘만 합쳐도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은 전도할 수 있다. 여러분 한국 교회 교단이 큰가, 일본이 큰가. 물어볼 거 없다. 한국교회가 훨씬 크다고 할 거다. 일본 교회 교단은 중직자들이 뭐 하고 있는지 아나. 모든 개척을 시작한 교회는 그 목사에게 생활비, 아이들 학비, 집 싹 다 대준다. 일본 교회가 약한 게 아니다. 목사들이 밥 못 먹고 헤메고 다니는 데는 한국 밖에 없다. 왜 그런가 하니, 다른 나라는 목사들이 직업을 가져도 된다. 우리나라는 목사가 직업 가지면 안 된다. 그러니까 그대로 죽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목사는 밤에 숨어서 대리운전 한다. 잠 못자고 대리운전 하다 죽은 사람도 있다. 말은 하지 않겠다. 사모님들이 너무 어려우니까 숨어서 식당 같은 데 가서 일하고. 이런 목사님들이 우리 노회 안에 있다고 하면 우리가 막아야 한다. 세계 선교 구호 아무리 외쳐도 소용 없다. 그런데 우리가 헌금할 필요도 없다. 이거 합쳐버리면 된다. 필요하다면 전 중직자들은 중대원에 다 참여해서 모자라면 회비만 조금 더 올리면 된다. 그래서 오늘 이게 원년이 되게 하자.
저는 이름을 안 밝히겠습니다만 전부터 생각했지만 올해는 너무 가슴 아픈 게 많았다. 이런 얘기 하면 안 되지만 너무 어려우니까 사모님이 병원에 나오는 약 먹어주고 실험하는 거. 그걸 해 주고 돈 받아 먹고사는 것이다. 어떻게 되겠나. 약을 가지고 계속 실험했으니까. 우리 한국 교단, 우리 교단에. 그럼 그 자녀들은 어떻게 되겠나.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마음만 합쳐도 되는 일이다. 그럼 교회 안에 교인이 두 명 밖에 없다? 괜찮다. 우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진정한 전도를 할 수 있다. 거짓말 전도가 아니고, 계산된 전도가 아니고 진짜 전도를 할 수 있다. 우리 교단에선 전 이걸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 중요한 분들 다 계신다. 약간만 합치면 된다. 중대원에서 나온 회비는 다른 데 쓰지 말고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이 전도하도록 밀어줘라. 혹시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으면 미자립 교회 동문들 도와라. 이건 전국적으로 하면 되지만 노회별로 하면 된다. 노회별로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이 힘으로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의 루터교는 아시다시피 목사가 되면 교회 지어준다. 교단에서 지어준다. 교회를 그냥 지어 전도하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전도 할 줄 몰라 교회 텅텅 비어있다. 오늘 우린 누굴 도운다, 안 도운다가 아니다. 가장 심각하게 된 한국 교회 살려내야 한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데에 우리의 삶을 드리는 것이다. 오늘 그냥 간단하게 기도제목으로 삼으시기 바란다. 해 보시라.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본론
행 2:43~45. 그냥 믿음으로 자기들의 작은 것을 헌신했을 뿐이다.
1) 그런데 여기가 세 절기 구약의 언약이 완성되는 현장이었다. (행 2:1~4) 이 사람들이 큰 걸 한 게 아니고 자기가 가진 걸 믿음으로 드린 것이다. 여기에 모여서.
2) 이 장소가 바로 세계복음화의 큰 문이 되어졌다. (행 2:9~11) 우리가 응답을 얼마나 받을 것이냐 상관없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중직자다. 그 중에서도 장로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진짜 언약을 제대로 잡고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 일어난다. 이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면 상상초월이다. 이 사람들이 세계를 복음화 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 했다.
3) 여기가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예언한 모든 말씀이 성취된 현장이다. (행 2:41~21)
4) 하나님이 완전히 미래를 열어주시는 현장이었다. (행 2:17~18) 장래 일을 말하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리라. 이랬을 뿐인데 어떤 일이 벌어졌나.
5)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이 사람들이 참여하기만 했는데도. (행 2:41) 이런 일이 벌어졌다.
우리의 삶이 이 언약 속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경제가 이 속에 있어야만 빛의 경제가 된다.
2. 두 번째 증거를 보라. 이 분들이 큰 환란 일어나니까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개인이나 교회, 가정에 문제오거든 두려워하지 마라. 최고의 기회다. 행 11:19 스데반의 환란으로 인해 흩어진 자들이. 행 11:28~30. 힘이 없어져버린 베드로 중심의 예루살렘 교회에 헌금을 한 것이다.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핍박 일어나니까. 여기에 안디옥 교회 중직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헌금을 보낸 것이다.
1) 하나님이 어떤 응답을 주셨나. 완전히 출애굽 때 일어난 것보다 더 큰 응답을 주셨다. 선교 문을 못 열어서 애굽까지 갔었다. 거기서 복음 증거 되니 해방되어 나왔다. 그 응답을 주셨다. 안디옥 교회가 작은 헌금을 드렸지만 세계 선교의 헌금을 드린 것이다.
성전 건축을 해야 된다는 교회 있을 것이다. 더 중요한 건 언약부터 잡아야 한다. 여러분이 이 지역에서 사람 살려야 되는 건 하나님의 계획이다. 장로님, 중직자 여러분이 진짜 응답 받아야 될 이유를 가진 것이다. 그래서 언약만 바로 잡아버리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산을 가장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마가다락방에 드린 것이다. 이 말은 헌금을 했다, 안 했다가 아니고 가장 중요한 행 2:43~45 현장 속에. 자기들이 가진 삶은 행 11:19에 드린 것이다. 이게 안디옥 교회다. 어떤 일이 일어났나. 이건 그냥 응답이 아니다.
이 복음을 몰라, 안 전해서 언약 속에 있지 않고 있다가 또 바벨론 갔다. 로마 속국되었다. 이걸 이기는 응답이 이 교회에서 일어난 것이다.
2) 노예로 가고, 포로되고, 속국된 것이다. 이것을 완전히 해방시키는 응답이 일어났다.
3) 더 중요한 것이다. 천하에 기근이 들었다. 하나님이 안디옥 교회만 빛의 경제를 허락하셨다. 이래서 이 사람들이 세계 문을 연 것이다. 여러분이 복잡하지만 하나만 잡으시라. 내가 정말로 언약을 붙잡고 있나. 서론의 것을 찾으면 된다. 이 속에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속에 있고, 지금 가장 급한 것 속에 있다. 역사적으로 우리 개혁 교단 장로님들이 우리 교단 안에 미자립 목사님들을 전도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그 사람들이 잘한다, 못한다 우리 알 바 아니다. 그 사람들이 훌륭하다 안 하다 우리 알 바 아니다. 그 사람들이 단 한명을 복음 전하고 죽었다 손 쳐도 바른 복음을 전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 언약 속으로 들어가라.
천하가 기근이 들었는데 안디옥 교회만 빛의 경제를 허락하셨다. 이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여기에 바울을 보낼 것이라곤 꿈에도 생각을 못 했다. 이건 마치 김정은이 한국 온 것과 같다. 한국 와서 이제 북한 안 간다. 난 빛고을 광주에 살겠다. 이 정도로 충격적인 것이다. 이 바울이 누군가 하니 바리새 청년의 리더다. 이단인 예수 믿는 사람 다 잡아 죽이는 데에 대장이었다. 공부도 굉장히 많이 한 사람이다. 그리고 언어도 아주 뛰어나고 집안도 좋고. 단 한 군데 흠이 없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에 등록을 했다. 이 사람이 선교사로 파송받게 되었다. 이게 안디옥 교회다. 이런 드라마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곤 아무도 생각 못했다. 역사적 증거고, 지금도 이 운동은 일어나고 있다. 여러분 생각 속에 나는 돈이 없고, 힘도 없고 그런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잘 되는 거도 없고, 나이도 많고, 여기는 광주 지역이고, 호남 지역에 여러 조건이 그렇고. 아무 상관없다. 오늘 언약 잡으라. 언약 잡으시면 된다.
자꾸 제가 옛날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30년을 여러분과 같이 인도하셨다. 가니까 교회당이 없다. 아무런 상관 없다. 내가 가 보니 살아야 될 집도 없다. 상관없다. 영도에서 제일 작은 아파트 세를 얻은 것이다. 열 몇 평인가 그렇다. 나는 책 놔둘 데가 없는 거다. 이래서 그래도 바깥에 베란다 같은데 책을 놔 뒀다. 앉으면 딱 2명 앉아진다. 그래서 베란다에 앉아서 기도한 것이다. 설교 준비하기도 좋다. 햇빛도 들어오고. 하나님 여기는 세계를 복음화할 수 있는 현장입니다. 사람 하나 더 오면 무릎 맞대고 앉아야 한다. 거기에 제가 청년을 하나 불렀다. 앉으니 무릎 맞대 앉았다. 여기가 내가 기도하는 곳이고 설교 준비하는 곳이다. 어마어마한 장소다. 착각하지 마라. 오늘부터 전도운동 하는 전도사 해라. 그게 시작이었다. 군대 막 갔다 온 사람이다. 이 사람이 말을 알아들었다. 너는 지금부터 공단을 복음화해라. 좋게 말하면 너는 공단하고 어울린다는 말이다. 그런 말은 안 했지만. 나쁘게 말하면 너는 거기 가는 게 낮다. 이 친구가 공장에 취직해버렸다. 이러니 복음 전하기 얼마나 좋나. 그런 식으로 청년 또 세우고, 세우고 했다. 이렇게 해서 한 3년 쯤 지나니 제자가 한 천 명쯤 일어났다. 앉을 대가 없다. 그것도 상관없다. 밖에 천막 쳤다. 불 두 번이나 났다. 전도하러 역으로 가는데 연락 왔다. 누가 교회에 불을 질렀다. 천막에 불 지른 것이다. 상관없다. 타도록 놔둬라. 아무 상관없다. 앞으론 어떻게 될 거냐. 아무 상관없다. 하나님은 여러분 통해서 일을 하실 것이다. 이 언약을 장로님들이 딱 붙잡아야 한다. 그래야 평신도들이 살아나는 것이다. 여러분 모습 쳐다보며 다 죽어가는 신도들 살아나는 것이다. 어려울 거 없다. 언약을 붙잡아라. 어떤 언약 말인가. 하나님이 모든 말씀을 성취시키는 그 언약을 잡아라. 드디어 붙잡은 게 뭔가.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한 것이다. 응답될 수 밖에 없다.
3. 이 언약만 잡으면 된다. 행 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 말을 알아들은 롬 16:3~4의 브리스가 부부를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셨나. 롬 16:3~4 여기가 어디인가. 사단이 점령한 도시. 여기를 살려내라. 오늘의 로마를 봐라. 응답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이 때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셨나 보라.
1) 미리 응답하셨다. 자세히 보라. 이렇게 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총독을 회개시켰다. 행 13:12. 이건 사람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놨다. 행 16:15 루디아를 준비해놨다. 행 17:6 야손을 준비해놨다. 행 18:1~4 평생 복음 전할, 도울 브리스가 부부를 딱 준비해놨다.
2) 하나님께서 사건을 터뜨리셨다. 이 사건 통해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행 19:21,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행 23:11. 바울아 두려워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행 27:24. 행 23:11은 법정에서, 행 27:24는 풍랑 만난 위기 속에서. 여러분이 위기 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놀라운 증거를 주실 것이다. 이 풍랑은 아무도 못 막는다.
3) 드디어 하나님은 어떻게 하는가 보라. 군로, 군인들이 다니는 길이다. 상로, 상인들이 다니는 길이다. 그리고 해로. 이걸 완전히 닦은 나라가 로마다. 그래서 하나님이 로마를 복음화시켰다. 이러니까 모든 군로, 상로, 해로가 복음 전하는 길이 된 것이다.
언약을 확실히 붙잡아라. 지금부터 여러분은 나의 복음, 나의 기도, 나의 전도가 뭐냐 생각만 해도 된다. 그러면 가는 곳마다 보인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그게 보인다. 그러면 뭐가 보이나. 지금 가장 급한 것 보인다. 그거 잡으면 된다. 이랬는데 놀라운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다. 이 중직자 분들이 참여했는데 사실은 이것까지 생각을 못했다. 하나님은 최고의 능력인 응답의 현장인 초대교회로 인도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환란이 일어났는데 세계복음화 할 안디옥 교회를 허락하셨다. 이건 우리 마음대로 못 한다. 로마를 정복한 사람들을 준비해놨다. 이게 응답이다. 아무 걱정할 거 없다.
여러분이 연약할 때도 있다. 아무 상관 없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가난해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진짜 응답하셔야 되기 때문에. 그걸로 하는 것이다. 그 언약만 잡고 있으면 분명히 응답 온다.
왜 미자립 교회 살려야 되나. 제일 중요한 현장이 세계복음화 할 필요 없이 다 모인 데가 미국이다. 내일 아침에 한번 확인해야겠다. 우리 개혁 교단의 모든 장로님들이 모여서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이 걱정하지 않고 전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라. 지금부터 헌금할 필요 없다. 모으면 된다. 마음만 모아버리면 충분히 된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곳곳에 힘을 얻어 전도한다. 그러니 밥 걱정을 안 하는 것이다. 목사님, 사모님이 밥 걱정해서 전도할 수 있겠나. 그런 사람 두고 우리가 아무리 237 해도 소용없다. 이 시대에 장로님들이 원하는 하나님의 가장 큰 뜻은 뭐냐. 한국 교회 살려라. 그리고 세계 교회 살리는 것은 미국 교회 살려라. 다 와 있다. 이 찬스를 놓치지 마시라. 언약으로 잡으셔야 한다.
결론 – 어느 날 남기고 가는 것이 있을 것이다.
1. 전도자의 보호자. 여러분의 별명과 발자취가 남게 될 것이다.
2. 전도자의 동역자
3. 전도자의 식주인
4. 전도자의 친척, 모친
5. 전도자의 사랑하는 자
6. 전도자의 수고하는 자
7. 전도자의 인정받는 자
이런 별명들이 계속 나왔다. 여러분이 남겨야 될 신앙의 발자취다. 중직자들에게 주어진 별명이다. 학교 다니면 선생님들 다 별명이 있다. 선생 본인만 모르지. 그거 끄집어 내 보면 재미있다. 오만 별명이 다 있다. 그 별명을 자세히 보면 그 사람의 숨겨진 인품들이 다 나온다. 철없는 아이들이 지었는데 우리가 그냥 짓는 이름이다. 선생님 가운데 아이들이 지어준 별명이 택쪼가리라고 있다. 그게 표준말로 턱 쪼가리라고 한다. 이 사람 별명이 왜 나왔나 하면 수업 시작하면 늦게 오는 아이 있다. 사정없이 세워 턱 쪼가리를 때리는 것이다. 늦게 왔다고. 그래서 그 선생 별명이 택쪼가리다. 내가 전도사로 부산에 갔다. 거기 안수집사님 한 분 계신다. 딱 보니 아는 사람이다. 택쪼가리다. 그때 나는 제자였지만 이제 교역자 아닌가. 안수집사님한테 물었다. 김 집사님 나는 학교 몇 회입니다. 그랬냐 한다. 그 때 집사님 별명이 있었는데 뭔지 아십니까. 그 때 집사님이 국어 선생인데 종 울리고 늦게 들어오면 무조건 턱을 때렸다. 그래서 모든 학생들이 국어 선생 보고 택쪼가리라고 했다. 본인도 우스워 죽는다.
이 별명은 본인들이 붙인 게 아니다. 이 별명은 바울이 붙인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저 사람은 전도자의 보호자, 식주인이다. 이 이름들이 영원히 로마서에 남아 있는 것이다.
올해는 많은 것 잡지 말고 두 가지만 잡자. 한국 교회 살리는 기도 하자. 그리고 지금 완전히 무너진 세계 교회 어떻게 살릴 것인가. 그 언약을 잡는 것이다. 너무 큰 제목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누굴 통해 하나.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 가진 자를 통하여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여러분의 인생이 새로 시작되는 놀라운 일 일어나길 바란다.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어떻게 우리 교회를 살리나, 한국 교회를 살리나, 감히 어떻게 세계 교회를 살리나. 이렇게 멀리 있을 것이다. 어렵지 않다. 제가 일곱 번째 간 교회가 영도의 그 교회다. 그 앞에 여섯 군데 교회가 있다. 거기서 거의 다가 공통적으로 사람 소리만 한다. 사람의 소리만 듣고, 사람의 소리만 말한다. 그래서 쉽게 깨달았다. 나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되겠다. 대부분 교역자 분들이 자기 위해서 뭘 많이 하더라.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깨달았다. 나는 오직 복음 위해서 해야겠다. 어렵지 않다. 그게 제게 훨씬 쉽다. 그리고 전 세계 교회가 정말 복음 전하는 일을 못 한다. 저는 쉽게 깨달았다. 전도 운동해야겠다. 그렇게 깨달았는데 하나님이 제게 주신 응답은 깜짝 놀랄 정도다. 응답 중 가장 큰 응답이 뭔가 하니 언약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20년 전에 렘넌트 운동 언약 붙잡았다. 이게 세계적으로 일어났다. 그리고 여러분 알다시피 RUTC 짓자고 했다. 언약만 잡았는데 전국 세계에서 몰려 들어와 되었다. 이제 새로 훈련해야겠다. 237 나라 살릴 새 훈련 시작해야 되겠다 이랬더니 지금 전국 세계에서 다 붙은 것이다. 하나님이 언약의 말씀 붙잡는 것마다. 그래서 이제 저희 교회와 여러분의 교회가 정말 지역 살리고 세계 살리는 그 언약 속에 들어가야 되겠다. 2019년 7월 19일이다. 영원히 기억되는 날이 되길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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