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넌트 운동의 시작(사 6:1~13)

렘넌트 운동의 시작(6:1~13)

 

렘넌트 운동의 시작이다. 응답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분이 가끔 어른 쳐다보다 부모님 쳐다보다 낙심들 때 있다. 교회 와서도 어른들 때문에 갈등하는 사람들 있다. 그 때가 응답의 시작이다.

 

서론

 

웃시야 왕이 죽고 아하스란 사람이 왕이 되는 때다. 웃시야 왕은 오랫동안 나라가 부패되어 위기가 온 것이다. 이 때에 여러분은 최고 언약 잡을 수 있다.

 

나라가 힘이 없어지고 타락되니까 앗수르의 침략이 시작된 것이다.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침략했다. 제일 어려운 때다.

 

조금 있으면 바벨론이 침략해 들어올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때 준 단어가 렘넌트다. 이건 여러분이 모르고 따라올 수 있는데 굉장한 응답이다. 시대마다 어른들이 어려워 질 때마다 렘넌트를 불렀다. 그래서 당연히 낙심할 필요 없다. 렘넌트들이 지금부터 고쳐야 한다. 어른들 때문에 낙심하거나 시험 들거나 그러면 안 된다. 이 때에 가장 중요한 응답의 시간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부패되고 힘 없어졌는데 앗수르가 침략했다. 이 앗수르가 어떻게 했나.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누어졌다. 위쪽이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의 수도가 사마리아다. 밑에는 유다라고 했다. 유다의 수도가 예루살렘이다. 이렇게 되어 있었다. 앗수르라는 나라가 쳐들어와서 이스라엘을 포로로 만들었다. 얼마 있지 않아 바벨론에서 와서도 예루살렘 성을 불태우고 포로로 데려간다. 이 때 하나님이 방법을 줬다. 앞으로 더 실패되지만 괜찮다. 렘넌트는 남게 될 것이다. 제가 20년 전에 이 단어를 찾았다. 미국 집회 갔다오다가 찾았다.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어른들은 잘 안되겠구나. 어른들은 발판이지 주역은 아니다. 그런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하면 세계복음화가 일어날까. 그 때 비행기 안에서 성경 보며 찾은 단어다.

 

 

본론

 

1. 렘넌트 운동의 시작은 중요한 언약을 깨달은 한 사람으로 시작된다. 어떻게 시작된단 말인가.

2. 언약을 따라 시작되기 때문에 걱정할 거 없다. 언제나 언약을 따라 시작되었다.

3. 이 언약은 하나님이 여정을 움직이시는 것이다. 이 단어만 기억하면 된다. 여러분이 받을 응답이다. 여러분 한 사람 통해 언약이 이뤄지는 것이다. 그럼 여러분은 어디 있는가 하니 이 여정 속에 있다.

 

그래서 서론의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1. 한 사람

 

1)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라고 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본 것이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봤다는 말은 보좌가 우리의 배경이다. 이걸 아는 사람은 복음 아는 사람인데 이 한 사람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이 보좌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했다. 상상을 해 보라. 저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옷을 입었을 거 아닌가. 옷이 성전에 가득했다.

 

2) 그리고 온 땅에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는 걸 봤다. 이런 걸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복음 가진 사람들이니까 두려워 할 필요 없다. 사실 알고 보면 많은 사람 흔들리냐. 하나님 안 믿어서 그렇다. 하나님은 믿을 수가 없다. 세상 사람들이. 그래서 어려워지는 것이다. 눈에 안 보이니까 안 믿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건 우상이지 하나님 아니다. 이사야가 환상 중에 보니 보좌에 주께서 앉으셨다. 그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는 걸 본 것이다.

 

3) 여섯 날개를 가진 스랍들이 나타났다. 스랍은 뭔가. 천사들이다. 그러면서 두 날개는 흔들고, 두 날개는 얼굴을, 두 날개는 발을 가렸다. 이 때 보니 얼마나 큰 능력이 나타났는지 문지방이 요동을 하더라. 지금 메시지 듣는 서울, 울산 비롯해서 모든 임마누엘과 다락방 교회는 기도 시작하시기 바란다. 또 성전 건축하는 교회들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보시기 바란다. 우리는 30년 걸어왔다. 아무것도 없는데 기도로 시작했다. 지금은 세계복음화하는 가장 중요한 교회로, 우리 교단으로 섰다.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이 렘넌트들이 완전히 세상의 주역 될 때까지 준비하는 것이다. 이걸 이사야가 본 것이다.

 

 

2. 언약

 

1) 이 때 중요한 언약을 주신다. 네 백성들이 전부 멸망을 받게 된다. 눈과 귀가 어둡기 때문에 백성들이 멸망받게 된다.

 

2) 그런데 남은 것도 다 없어질 것이다. 그러면서 나온 말이다.

 

3) 그러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그 그루터기가 남아있는 것 같이, 그 그루터기가 곧 거룩한 씨니라. 여러분이 이걸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중요한 말씀을 주신 것이다. 백성들이 멸망 받는 것처럼 보이고 남은 것까지 다 없어지지만 렘넌트는 남게 될 것이다.

(1) 나무로 비유했다. 나무의 뿌리는 그리스도다.

(2) 여기에 그루터기는 바로 여러분을 얘기하는 것이다.

(3) 그루터기에선 새순이 나게 되어 있다. 어린 자녀들을 말하는 것이다.

(4) 나무가 자라서 큰 숲을 이루게 된다. 세계복음화 이루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 속에 들어있다. 여러분이 일어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걸 약속한 것이다. 이대로 되어졌나, 안 되어졌나. 되어졌다.

그래서 한 사람이면 된다. 언약을 가진 한 사람이면 된다. 이 한 사람이 어딜 가느냐 하니 언약의 여정을 따라 가는 것이다. 언약의 여정 따라 가면 어떻게 되나.

 

 

3. 여정

 

1) 앞으로 여러분 통해 제1 RUTC 운동이 일어난다. 어떤 운동인가

(1) 여러분 통해 신 6:4~9처럼 광야 교회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2) 여러분 때문에 미스바 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언약만 잡고 있었는데 하나님은 미스바 운동을 일으키실 것이다.

(3) 여러분 통해서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주일에 교회 오실 때는 완전히 무장해서 와야 한다. 말씀이 바로 능력이 되고 응답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 왜냐. 렘넌트 운동, 말씀 나가는 대로 성취되어졌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52주 주일 날 말씀 준비할 때와 화요집회 준비할 때 거의 안 잔다. 조금 차 타거나 비행기 타면 졸린데 거의 안 잔다. 왜냐하면 응답될 하나님 말씀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야 한다. 그러니 20년 전부터 계속 응답 온 것이다.

 

(4) 드디어 렘넌트 통해서 이사야 62장에 파수꾼 운동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이 응답을 그대로 주실 것이다.

 

(5) 로마복음화 운동이 일어났다.

이게 제 1 RUTC 운동이다. 이게 여정이다.

 

2) 이제 이 사람들이 모이는 정도가 아니다. 2 RUTC 운동이 일어날 것이다. 모든 현장, 모든 학교로 파고들어가라. 여러분 통해서. 미국에 5천 개 대학으로 파고들어가게 될 것이다.

 

3) 3 RUTC 운동은 뭐냐. 그들을 치유하게 될 것이다. 전부 병들어 있다. 그래서 서밋으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여정이다. 언약 잡으시면 된다.

오늘 렘넌트들이 있는데 중직자들이 먼저 이 언약을 잡으셔야 한다. 여러분 한 분을 통해 언약 가진 한 분 통해 언약이 이뤄진다. 여러분 한 분 통해서 렘넌트들이 일어난다. 이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이렇게 된다. 이게 여정이다.

 

 

결론. 어떤 결과가 나왔나.

 

1. 43:18~21 보라. 어떤 면에선 안 믿는 게 정상이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구원 못 받는 거 하고 안 믿는 건 좀 다른 얘기다. 우리가 구원 받았는데도 안 믿어지는 때가 많다. 너무나 엄청난 일들이 남아있으니까. 영도에 우리가 들어와서 30년 만에 영도에서 제일 전도운동 하는 데로 바뀌었다. 여기다 성전을 지으면 세계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광야에 사막에 생수를 내겠다. 하나님께서. 내가 바다에 길을 내겠다. 그 말씀이 놀랍게 이뤄진 것이다.

 

2. 어떻게 이뤄졌나. 60:1~22 전 세계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니라.

 

3. 어떻게 이뤄졌나. 62:6~12 여러분을 파수꾼으로 세워 만민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전국 세계 이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오늘 여기엔 임마누엘 렘넌트 컨퍼런스로 모였지만 저는 언제든지 메시지 할 때 전 세계를 놓고 메시지 한다.

 

꼭 기억해야 한다. 성전 건축은 임마누엘 교회만 건축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 교회 회복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군데 역사 많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 미국, 유럽 이런 데서 많은 교회들이 회복될 것이다. 언약만 잡으면. 렘넌트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그렇고 언약 잡고 가시기 바란다. 지금 해운대라던지 울산이라던지 서울이라던지 다른 지역에는 여러분처럼 이렇게 보는 게 아니라 영상 보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이 영상만 보지 말고 언약을 잡고 가시라. 반드시 언약은 성취되게 되어 있다. 말씀하셨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말해라. 뭘 말인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해라. 그대로 이뤄졌다. 이제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 시대마다 하나님은 렘넌트를 일으켜 세웠다. 그래서 렘넌트들은 주일 날만 예배 잘 드려도 된다. 주일 날만 예배 잘 드리고 언약 붙잡고 기도수첩 한번 펴 보라. 읽기도 전에 응답 딱 보인다. 그러면 정상이다. 그게 한 달 지나면 어떻게 되겠나. 또 하나의 여정을 가는 것이다. 드디어 렘넌트들이 밖에 나가서 위기 만났을 때 어떤 응답이 오느냐? 결론의 응답이 온다. 그래서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 착각되나. 어렵게 느껴지니까. 아니다. 특히 임마누엘은, 또 임마누엘 성전 구입 때문에 전 교인은 기도 시작하기 바란다. 사막에 생수가 나는 역사 일어나도록, 바다에, 강에 길이 날 수 있다. 그 역사가 일어나도록. 부산은 새로 지어야 하는데 서울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다 지어놓은 거 산다. 지금 그런 거 살려면 천 억 있어도 모자란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한 500억 안 되게 산다. 지금 우리 여기 지어야 하는데 지금 우린 경험도 없다. 진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바다에 길을 내고, 사막에는 생수를 내게 될 것이다. 이유는 뭔가. 전 세계 버려진 렘넌트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어떤 응답이 오나. 만민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깃발을 드는 파수꾼 교회가 될 것이다. 그 언약이다. 오늘 이 언약 굳게 잡으시라. 특히 렘넌트들 굳게 잡아라. 우리는 렘넌트 운동의 시작이다. 공부 걱정하지 마라. 그냥 기도 속에서 하면 된다. 여러분 미래 걱정 하지 마시고 기도속에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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