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제자 훈련(딤후 4:1~5)

특별제자 훈련(딤후 4:1~5)

 

오늘은 특별제자 훈련에 대해 얘기 드리겠다. 전도자를 만드는 것이니까. 일단 여러분은 교사이기 때문에 쉽게 말해 자연인의 입장에서 불신자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제자 이전에 벌써 이렇게 해야 하니까.

 

서론 자연인(불신자)

 

미래.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조금 특징 있는 교사라면 더 영향을 줄 수 있겠다. 이지성 이런 분은 특징있는 교사인데 지금은 교사 안 하는 거 같고. 역사 얘기를 잘해 인기를 끄는 최태성 이런 사람 보니 특별한 사람인 거 같지만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특징 조금만 있어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아니면 일반적으로라도 교사 여러분이 갖춰야 할 부분이 교사연구회 이런 건 굉장히 좋은 거 같다. 교사동아리라던지 드림캠프, 미래캠프라던지. 이런 부분들은 교사들이 잘 준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거창하게 안 하더라도 조그마하게 해도 영향이 간다.

 

여기까지 안 가더라도 개인이 할 수 있는 게 있다. 이것만 잘 해도 상담만 잘 해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신자 이전에 있는 부분들이다.

 

 

본론 이렇게 공부를 가르치다 보면 예비된 자가 나온다. 성도가 나오는 것이다. 서론에서 굳이 많은 표시를 낼 필요는 없다.

 

다락방에서 합숙 받고 난 뒤에 한 교사가 칠판에 가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라고 했다. 실제 우리 멤버다. 그래서 학교에서 난리 났다. 물론 하나님이 보시기엔 담대하고 대단한 교사라고 볼 수 있다. 더 문제는 이 교사가 학교 그만두겠다는 것이다. 왜 그만두겠다고 물어보니 현장으로 가야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학교가 현장이라고 했다. 조금 느낌에 이 분이 굉장한 사명을 가지고 했다고 볼 수 있지만 약간 분별이 약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기도 한다. 정말 전도하려면 그럴 필요 없다. 서론처럼 해 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 이거 하다 본론 놓치면 안된다. 교사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불신자는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거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이 사람들이 나왔을 때는 세 가지를 분명하게 해 줘야 한다.

 

개인으로 하던지 팀으로 하던지 상관없다. 방법은 굉장히 발전하지만 실제적으로 깊이가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아이들이 많은 기술, 도구를 많이 보는데 실제적으로 영적으론 약해질 수 있다. 워낙 모바일이 뛰어나다 보니까 잘못하면 독서도 못하게 되고. 아이들이 글 안 쓰다 보니 영적문제도 올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을 살펴봐야 한다. 워낙 자료가 많다 보니 이런 시대다. 완전 정보(Informations) 시대다. 그런데 이걸 못 믿는게 너무 많아졌다. 그래서 Exformations 시대가 되었다. 어지간하면 유투브에 올라오는 걸 안 믿어야 될 정도다. 여기에 우리 아이들을 방치해둘 순 없다. 이 때부터 여러분만 할 수 있는 게 나온다. 불신교사들은 공부 가르치는 거 밖에 못한다.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은 얼마나 대단한 축복을 받았나. 아무리 뛰어난 교사라도 불신 교사는 서론까지 밖에 못한다. 이 중에 신자가 나오면 표시가 난다. 저 아이는 예비된 아이다 알 수 있게 된다. 이 아이에게 아주 영적으로 성숙된 제자로 만들어야 한다. 왜냐. 두 번 다시 여러분과 같은 사람 못 만날 수 있다. 꼭 기억해야 한다. 예전에 공단 전도할 때 그랬다. 저 아이들 못 만날 수 있다. 영적으로 복음 가진 교사가 거의 없다. 어떤 면에서는 서론의 것을 공부라고 하는데 중요할 수도 있지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굳이 고집스럽게 따진다면 학교 안 가도 할 수 있다. 또 어차피 영성 없는 시대라 기계를 가지고 다 할 수 있다. 그게 문제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를 잘 쳐다보고 왜 여러분을 부르셨나. 이 답을 줘야 하는 것이다. 공단에 일하러 온 아가씨가 17, 18살 많다. 그럼 공부 제대로 못하고 왔다는 말이다. 옛날엔 그랬다. 주로 부산에선 보니 전라도에서 많이 왔더라. 그래서 그 학생들보고 얘기했다. 너가 돈을 벌기 위해 전라도에서 여기까지 왔구나. 월급 얼마 받나? 얼마 받는다. 그거 때문에 네 어리고 젊은 시절을 없앤다면 실수하는 것이다. 네가 여기서 확실한 복음을 알고 전도자로 커서 여기서부터 공부도 시작하고 하는 것이다.

 

1) 딤후 1:4~5 진정한 눈물부터 가르쳐야 한다. 헛된 눈물 말고. 그래야 철이 든다. 그 학생들 중에 여학생들이었는데 못 알아듣는 아이 한 명도 없었다.

 

2) 그리고 정확한 복음을 설명해주는 것이다. 딤후 2:1~7.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3) 딤후 3:1~13 세상도 가르쳐주는 것이다. 그래서 왜 말씀이 중요한가 알게 된다. 14~17.

 

4) 딤후 4:1~5 그리고 증인으로 만드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여러분에게 있는 기회다. 불신자는 절대 할 수 없는 것이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예비된 자다. 여러분이 만드는 자가 아니고 예비된 자다. 그래서 예비된 자를 찾는 눈으로 우리는 모든 걸 해야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중에 하나님이 예비한 미래가 있다. 그게 렘넌트다.

 

 

2. 복음을 알아들으면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게 뭔가. 영적 서밋으로 만들어줘야 한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은 첫 번째 기회지만 마지막 기회다.

 

1) 기도가 뭔지 알려줘야 한다. 24 기도

 

2) 응답이 뭔지 알려줘야 한다. 25 응답

 

3) 진짜 네가 만드는 인생 작품이 뭔가 알려줘야 한다. 영원 작품.

충분히 학생 때 성령에 감동되면 알아듣는다.

 

 

3. 이러면서 마지막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달란트를 발견하게 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달란트를 발견하게 하는 것이다. 그걸 가르칠 때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1) 말씀의 흐름이다. 이 말씀을 통해 달란트를 발견하게 만드는 것이다. 가장 정확하다.

 

2) 책도 책이지만 구원받은 자를 보고 남은 자라고 한다. 너는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까지 갈 거다.

 

3) 이걸 보고 복음과 전도의 흐름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게 1, 3, 8이다. 구원받은 자는 쉽게 알아들을 것이다.

 

4) 이 때부터 기도를 알게 되고, 이 예배로 모든 것 해결 다 할 수 있다. 예배로 모든 것 해결 안 되는 사람은 틀린 신앙이다. 그건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의 설교로 들었기 때문이다.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말씀 듣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면 틀림없이 달란트 나온다. 이걸 절대 놓치면 안 된다. 심지어 렘넌트도 이거 놓치면 외국 가서 고생하다 온다. 그리고 세상 나가면 어려워진다. 이 때부터 네 달란트 세 가지가 온다는 걸 알아야 한다.

 

5) 오직. 그리고 따라온다.

 

6) 유일성

 

7) 재창조. 이게 달란트의 흐름이다고 알려줘야 한다. 어느 날 졸업하고 눈 앞에 없다. 그 아이에게 복음이 들어갔으면 반드시 성령이 함께하실 거 아닌가. 이까지를 만들어줘야 한다. 그럼 여러분 할 일은 다 한 것이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신다. 여기서 어떤 인물이 나올지 모른다. 여기서 보충 설명이 조금 필요하다. 유대인이 하는 성인식 능가해야 한다. 오직. 유대인이 하는 사명식 넘어서야 한다. 왜냐. 유일성. 유대인이 현장을 파고 들어가는 로지를 넘어서야 한다. 파송식. 이 세가지는 여러분 마음 속에 둬야 한다. 그 아이와 헤어질 때는 파송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만나서 있을 때는 오직을 발견시켜야 한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통해 유일성 응답이 오게 되어 있다. 이게 다다. 렘넌트들에게 복음이 들어가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결론 그러나 몇 가지 예측이 된다. 제자.

 

RT 7명에게 일어난 일이 일어난다. 세상 나갈 때 교만이 아니고 당당하게 할 수 있다. 세상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고 조심스럽게 갈 수 있다. 큰 일을 만났을 때 낙심하는 게 아니고 분별하게 된다. 어떤 충격된 일이 일어났을 때 상처받지 않고 답을 찾게 된다. 그게 렘넌트 7명이다. 모델 하나 찾으면 더 좋다.

 

바벨론에서 죽음을 만난 렘넌트들이다. 이건 일부러 얘기해줘야 한다. 네가 하나님의 자녀로 제자로 당당하냐는 걸 가르쳐줘야 한다. 너는 이제 특별 제자로 가는 것이다. 아까 앞에는 성도였지만 성도를 넘어서서 너는 제자로. 렘넌트 7명이 다 그랬고 특히 죽음 만난 바벨론에 있던 렘넌트들이 다 그랬다. 우리가 불에 들어가서 죽는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이게 렘넌트의 고백이라는 걸 가르쳐주어야 한다. 손해 볼까 벌벌 떨고 이렇게 가르치면 안 된다. 조서에 어인이 찍힌 걸 알고도. 그 뒤에 중요한 말이 많이 나온다. 전에 행하던 대로. 네 원래 하던 대로 해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 그 비밀 가지고 있어라. 성삼위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육신적인 사람들, 멸망 받을 사람들은 볼 수가 없다.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겠다. 그런 신앙이 되어야 한다. 그럼 큰 위기들이 계속 오겠나만은 이거보다 더한 혼란은 많다.

 

누가 로마를 정복했나. 바울이 한 게 아니다. 바울이 가르친 제자들이 했다. 여러분은 가르치고 끝내지만 그 제자들이 일을 벌리는 것이다. 선진국, 강대국 복음화 우리는 가르치기만 했는데 나중에 렘넌트들이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본인도 모른다. 구원이 원래 그렇지 않나. 나도 모를 정도로 큰 복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것 보다 몇 만배 좋은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가르칠 게 있다면 뿌리박힌 거 뽑아줘야 한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생각대로 살다 죽을 거다. 조심해야 한다. 저를 비롯한 목사님들 조심해야 한다. 진짜 조심해야 한다. 나보다 훨씬 하나님이 나를 더 잘 아신다. 여러분이 원하는 거보다 훨씬 좋은 걸 준비하고 계신다. 그걸 꼭 가르쳐주어야 한다. 지금 일어나는 문제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다는 걸 가르쳐주어야 한다. 이것 가지고 가는 것이다. 여러분 손을 떠나는 것은 파송되는 것이다. 교사님들 어떤가. 누가 뭐래도 여러분은 중요하다. 혹시 제게 있던 좋은 습관이 있다면 싹 다 교사님 통해 배운 것이다. 나쁜 습관이 있다면 전부 동네에서 배운 것이다. 나에게 숨은 게 있다면 가정에서 배운 거 있다. 우리 가정이 어려웠지만 괜찮았다. 어려운 것을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어려운 것은 어려운 거 아니다라고 교육받았다. 그런데 혹시 가정에서 그렇게 못 가르치면 밖에서 성공 못 한다.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좋은 거 싹 다 선생에게 배웠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학교 교사이면서 교회 교사 아닌가. 사명과 축복을 배로 받은 사람들이다. 오늘도 성취되는 날 되기를 축복한다.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완벽하게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미래를 붙잡은 교사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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