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복(마 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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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28. 00:32
참된 복(마 5:10~12)
복음 통해서 그리스도를 직접 만나는 시간표 되길 바란다. 유대인이 몇 가지를 착각했다. 그런데 그 착각이 불신자하고 똑같은 것이다. 문제는 우리 기독교인들도 그런 착각을 많이 한다. 참된 성공이 뭐냐. 싸워서 이겨야 된다 이렇게 알고 있다. 그건 하나님 없는 사람이 하는 얘기다.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싸워 이기는 게 아니다. 안 싸우고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싸워서 이겼다고 하니 온 세계가 싸움하는 것이다. 그래서 군주론을 쓴 사람, 한비자 이런 사람들, 손자병법 다 싸우는 얘기였다. 그러니까 싸움밖에 할 게 없다. 교회도 싸운다. 싸울 수 밖에 없다. 잘못 배웠으니까.
또 유대인들과 세상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은 참된 신앙생활과 회개, 구원이 뭔지 몰랐던 것이다. 유대인들이 말하는 회개는 뭔지 아나. 율법적인 것. 육신적인 것. 틀린 말은 아니다. 영적인 것은 하나도 모르는 거다. 회개도 복음적으로 해야 한다. 그런데 이건 무서운 얘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이 뭐라고 말했나. 율법 다 지켜야 구원받는다. 그래서 어떤 틀린 짓 한 줄 아나. 죄 용서 받고 회개하려면 돈 내야 한다. 이렇게까지 가는 것이다. 회개가 뭔지 잘 알아야 한다. 복음 바르게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회개다. 그래서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다. 유대인들은 중요한 것만 착각을 했다. 물론 잘못을 하지 마라, 나쁜 말이 아니다. 진짜 알맹이는 싹 빼고 육신적인 껍데기만 계속 하는 것이다. 그래서 들어닥치는 재앙을 막을 수가 없다.
세 번째다. 유대인과 세상 사람들은 뭐가 복이냐 할 때 건강이 복이다, 물질이 복이다, 명예가 복이다, 장수가 복이다, 그리고 후대가 잘 되는 게 복이다라고 한다.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복을 받은 사람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게 복이 아니다. 여러분의 남편이나 자식이 이상한 짓 하고 다니면 안 건강한 게 훨씬 낫다. 복을 받은 사람이 돈이 있어야 한다. 복을 못 받은 사람이 돈이 있어서 다른 사람까지 망하는 것이다. 명예가 아니다. 복을 받은 사람이 명예가 있어야 한다. 복도 못 받은 게 명예가 있으면 남 죽인다. 정신 이상한 사람이 사단에 잡힌 사람이 왕이 되면 다 죽인다. 오래오래 사는 게 아니다. 복 받은 사람이 오래 살아야 한다.
오늘 예수님께서 참된 복을 얘기했다. 그래서 여덟가지 복을 얘기했다고 해서 팔복 산이라고 얘기했다. 이게 예수님의 첫 가르침이다. 산에서 가르쳤기 때문에 산상보훈이라고 한다. 바로 앞에 뭐라고 하셨나. 예수님께서 사단의 큰 시험을 받고 완전히 사단을 굴복시켰다. 그리고 제자들을 세우고는 모아서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다. 제일 첫 번째 가르침이 복이 뭐냐는 것이다.
첫째다. 예수님이 산에 오르시니 무리와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중요한 말이다. 무리인가 제자인가. 그게 중요하다. 우리가 받는 복이 중요한 게 아니고 운명을 뒤바꾸는 것이다. 운명 뒤바꾸길 바란다. 제 모교회는 일신교회라는 교회고 제가 마지막으로 섬기고 있는 교회가 임마누엘 서울, 부산 교회다. 부교역자를 다섯군데에서 했다. 그래서 크고 작은 많은 교회 가 봤다. 물론 많이 배웠다. 그러나 공통적인 거 몇 개 있다. 전도할 줄 모른다. 그리고 가난하다. 그리고 쓸데없는 말 많다. 저는 그걸 보고 딱 각오했다. 나는 전도운동만 하겠다. 나는 돈 때문에 주의 일 못하는 일 없을 것이다. 나는 내 능력으로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무능하지만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운명 뒤집었다. 그거 뒤집어야 한다. 여러분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다. 세상이 어렵나. 두려워하지 마라. 여러분은 세상 따라갈 사람이 아니고 세상 끌고 갈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중요한 걸 가르쳤다. 이 말을 알아들은 사람은 개인의 운명을 뒤집은 것이다.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고 이 말을 알아들은 사람은 운명을 뒤집었다. 이 말을 알아들은 사람은 이스라엘의 운명을 뒤집었다. 결국 이 말 알아들은 사람이 로마의 운명을 뒤집은 것이다. 조심하셔야 한다. 공부 많이 한 사람 보고 유대인 연구해오라 하면 많이 연구할 것이다. 시험칠 때만 필요하지 그게 헛 공부다. 로마 연구하라면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연구 자료를 내 놓을 것이다. 그거 논문쓰고 졸업하고 시험치는 데 필요하지 인생 운명 바꾸는 데는 아무 필요없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약 2000년 동안 나라 잃었다. 그 운명에서 빠져나오질 못해서. 그런데 로마는 잘 되었다. 로마 때문에 온 세계 우상이 퍼지고 전쟁이 일어났다. 운명에서 빠져나오라, 바꾸라는 것이다. 무리로 살지 말고 제자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결단만 하시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237 나라 살리는 것이 우리 다락방과 임마누엘교회의 절대적인 계획이다. 그 누구도 막지 못할 것이다. 전 세계교회는 문 닫고 있다. 이 운명을 뒤집어야 한다. 드디어 한국교회 싸움만 하고 전도 못하고 문 닫고 있다. 뒤집어야 한다. 그 언약 가지고 가라. 직장 가서 싸울 필요 없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그게 참된 축복을 전달하는 현장이다. 왜 그런가. 눈에 보이지 않게 이스라엘은 로마에 속국이 되어 있다. 더 놀라운 일은 로마는 사단의 속국이 되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다. 그래서 제자의 삶으로 주 앞에 나온 자들이 로마를 뒤집은 것이다.
두 번째 참된 복이 뭔가. 삶의 근본을 바꾸라는 것이다. 운명을 바꾸고, 근본을 바꿔라. 속국된 주제에 나는 바리새인인데 성공했다? 바꾸라는 것이다. 어째서 성공한 것인가. 속국해서 곧 후대가 망할 것인데 저는 좋은 집, 좋은 직장에 있다? 그게 복이 아니다. 완전 반대로 얘기했다. 심령이 가난한 자 복이 있다. 애통하는 자 복이 있다. 핍박받는 자 복이 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복이 있다. 여러분 참된 눈물, 참된 회개는 반드시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 말씀을 하신 것이다. 첫 번째 말씀이다. 애타는 마음으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운명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신앙의 본질, 잘못된 것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난한 자, 애통한자, 핍박받는 자가 복이 있다. 이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랬다. 성경의 흐름을 보라. 요셉의 형들은 뭘 먹고 뭘 입으며 무슨 대우를 받느냐 이게 중요했다. 이스라엘의 히브리 민족들은 어디 있어도 상관없다. 밥만 먹으면 된다. 유일하게 요셉과 모세가 애굽의 우상과 싸운 것이다. 노예가 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려고 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붙잡아야 성취가 되고 응답이 오는 것이다.
어떤 게 복인가. 오늘 참된 복을 붙잡아야 참된 복이 온다. 우리는 지금 기회가 왔는데 불 가은데 들어가겠다고 했다. 불 가운데 들어가는데 하나님이 살려주지 않아도 우리는 절할 수 없다. 진짜 언약을 잡으셔야 한다. 로마 속국된 주제에 이스라엘이 정말 가난한 심령으로 돌아가고 핍박받는 심령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와 지금 문 닫고 있는 교회를 보며 애통하며 기도해야 한다. 쓸데없는 눈물 흘릴 필요 없다. 정말 우리는 시대를 보면서 애통하는 마음 가지고 기도하셔야 한다. 예수님이 하신 얘기다. 유대인들도 깜짝 놀란 것이다. 완전히 반대로 얘기했으니까. 아니 풍성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해야 할 거 아닌가. 웃는 자들이 복이 있다. 힘있는 자들이 복이 있다. 명예가 있는 자들이 복이 있다. 이렇게 배웠지 않나. 예수님이 완전히 운명을 뒤집는 메시지를 주셨다. 완전히 사단을 결박시키는 근본을 뒤집는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예수님이 말한 팔 복은 어떤 복인가.
세 번째다. 미래를 바꾸는 복이다. 운명만 바꾸는 게 아니고, 잘못된 본질을 바꿀 뿐만 아니라 미래를 바꾸는 메시지다. 옛날에 모세,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자기의 인생을 바꾼 것이다. 시대를 바꾼 것이다. 그리고 이 오늘 팔복산에 부르신 것이다. 나중에 그리스도께서 이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부르신 것이다. 운명과 오늘의 문제와 미래를 완전히 바꾸는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여러분이 오늘 이걸 잡으셔야 한다. 이거 붙잡고 가셔야 한다. 말씀 바르게 붙잡으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 말씀 틀리게 잡으면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다. 말씀의 언약을 바르게 붙잡아야 한다. 왜 산으로 부르셨나. 그리스도께서 힘을 회복하라는 집중의 시간표다. 참된 능력을 얻으라는 것이다. 참된 능력은 위에서 내리는 힘이다. 그래서 여러분 보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 권세는 위에서 내리는 것이다. 여러분의 것이 될 때 권능이라고 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라고 했다. 이 힘을 가지고 가야 한다.
그런데 마태복음 5장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5장에는 복에 대한 얘기를 하셨고, 6장에는 기도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 7장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 그 중에 오늘 5장에 보면 굉장히 중요한 걸 말씀하셨다. 다 읽을 수가 없어 조금만 읽었지만 5장 23절에 보면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러 가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절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먼저 해야될 게 나왔다. 예배드리러 가는 걸 얘기했다. 여러분이 중요한 언약을 가지고 있다면 예배만 가지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저는 다른 거 말고 또 기도하는 거 있다. 하나님 임마누엘에 나오는 중직자들은 예배만 가지고 세계 정복하게 해 주시옵소서. 다른 거 많이 필요없다. 자리 가지고 성공하는 게 아니다. 예배 가지고 성공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모르고 하나님의 언약이 뭔지 모르면 싸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화목하고 와서 예배해라. 이 말이 무슨 말인가. 말을 쉽게 풀어보겠다. 너희들이 이제 예배로 세계정복 할 수 있다. 예배 성공해라. 그 말이다. 그러면 예배 방해되는 거 없애버려라. 그게 사람과 화목하지 못하고 다투는 거 없애버려라. 그리고 와서 예배해라. 그런 것이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은 예배만 가지고 엿새 동안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힘 얻으시기 바란다. 그게 다다. 기도만 가지고 세계를 살릴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니까. 전 세계 흩어진 렘넌트들에게 얘기한다. 공부하는 데 힘들 수 있다. 교회가서 힘들 수 있다. 전 세계 렘넌트들이 가정에서 어려울 수 있다. 밖에 나가면 더 어려울 수 있다. 오늘 언약 잡으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참된 복이 뭐냐, 예배만 가지고, 기도만 가지고 이길 수 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는데 요셉은 이긴 것이다. 렘넌트는 결심해라.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하지 마라. 전 세계 렘넌트들 기도해라. 나를 도울 필요 없다라고 말해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성삼위 하나님이 정확하게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시니까. 가는 곳마다 천사들이 동원되고 흑암이 꺾이게 되어 있다. 이게 성경 축복의 요약이다. 성부, 성자, 성령. 여러분의 배경은 천국이다. 가는 곳마다 주의 천사를 보내신다. 여러분의 신분, 권세는 흑암 이기는 것이다. 그 언약 잡고 있으면 응답 온다. 우리 렘넌트들 절대 흔들리지 말기 바란다.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 와도 괜찮다. 이 언약 잡기 바란다. 그래서 진짜 복을 예수님이 얘기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운명을 바꿔라. 이스라엘의 근본적인 축복을 회복해라. 그리고 미래를 뒤바꿔라. 그 언약의 메시지다.
여러분 가운데 너무 힘들거나 낙심한 자 있나. 오늘부터 기도 시작해라. 혼자서 해라. 사람에게 배우려고 하지 말고 혼자서 해라. 기도수첩에 날짜 기록하고 해 보라. 분명히 역사 일어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영적인 힘인 기도 응답은 지금도 이뤄나가고 있다. 확실하다.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 언약 붙잡고 성취된 걸 많이 봤다. 그래서 다윗의 고백이 떠오른다. 나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여호와가 나의 목지시기 때문이다. 바울은 감옥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감옥에 있지만 모든 것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언약 잡으라. 말을 맺겠다.
어제 렘넌트보고 그랬다. 너희들이 원한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그러나 언약의 한은 있어야 한다. 너희들의 한이 언약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어제 임마누엘 서울에 PK, MK들이 모여 그런 말 했다. 영적인 한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제 237 나라 살려내야 한다. 영적인 한이 있어야 한다. 교회다운 교히를 회복해야 한다. 정말 계산없이 복음전해야 한다. 다른 교회 살릴만한 언약 잡고 가야 한다. 전 세계는 병들어 있다. 그들을 치유해야 한다. 렘넌트 키워야 한다. 이 한이 있어야 한다. 오늘 여러분에게 응답이 시작될 것이다. 저는 아주 어려울 때 몇 번 있었다. 그 때마다 언약 잡았다. 언약은 어김없이 성취되었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는 더 빠른 속도로 237 나라 향해 갈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힘 얻는 날이 되길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알지 못하는 자들이 어려움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살리도록 증거를 주옵소서. 하나님을 안 믿는 자들이 영적문제 빠져 있습니다. 그들을 살릴 수 있는 힘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온전히 오늘 그리스도의 언약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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