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로 가는 길(행 27:24-25)

♠성경말씀 (사도행전 27:24-25)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 요약 자료 ♣

 

    

♠서론

  ▶오늘 본문은 로마에 재판 받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가는 중에 풍랑을 만나 죽게 된 것이다. 그때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말씀이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절대로 죽을 수 없다. 로마 복음화 해야 되리라. 그럴려면 가이사 황제 앞에 서야 하리라. 이 언약을 잡은 것이다. 죽을 수가 없다.

  ▶세상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전부 흑암에 빠져있고, 거기서 못 나온다. 그것을 강대국이 퍼뜨린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울을 쓰신 것이다. 괜히 미국에다가 RU를 만든 것이 아니다. 강대국에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 바울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죽을 수가 없다. 왜?

    

1.이유를 아는 사람

  ▶이유를 알아야 응답을 받는다. 렘넌트 7명이 어떻게 그렇게 큰 일을 했는가?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강대국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았다. 거기에 부름받은 것이다.

  여러분이 오늘 짧은 시간에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싸우러 나갈 때에 이유를 설명했다.(삼상17:45-47)

  ▶바울이 로마로 가다가 풍랑 만났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여러분이 이 시대에 복음 운동 할 사람이 맞다면 끝난 것이다.

  아니라면 살 이유도 없는 것이다.

    

2.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사람

  ▶이유만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사람이다.

  전도운동을 하니까 큰 핍박이 일어났다. 바울을 고소하고 어렵게 만들고 폭동이 일어났다. 그런 현실만 보면 속는다. 

  이때 법정에서 바울이 한 말이다.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행23:11) 시간표를 본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실 때 내가 할 수 있는 시간표를 말한다. 지금이 시간표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진짜 언약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말을 인용하신다.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다. 진짜로 언약을 잡으라. 그래서 우리는  RU를 하는 것이다.

    

3.하나님의 사명을 본 사람

  ▶어떤 사명인가?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가? 누가 주의 종들이 하는 말을 듣는가? 안 듣는다. 심지어 귀신이 하는 말은 들어도 하나님의 말은 안듣는다. 그런 시대요, 세상이 그렇다. 선장, 백주장, 선주가 바울이 하는 말을 아예 무시해 버렸다.(10-13절)

  그러다가 얼마 안되어서 강풍이 몰아친 것이다.(14절)

  과학, 백부장의 계급, 선주, 선장이 재앙을 막을 수 없다. 풍랑으로 다 죽게 되었을 때 바울이 배밑으로 가서 기도한 것이다. 전혀 과학자들이 모르는 일이 벌어졌다. 그날밤에 여호아의 사자가 기도하는 바울에게 나타난 것이다. 그때 한 얘기이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여러분과 우리 교회가 복음 전할 사람과 교회가 맞다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결론- 준비할 것

  ▶이제는 준비해야 한다. 237나라가 우리 교회에 찾아와서 복음 듣도록 준비해야 한다. 치유할 교회, 우리 후대를 3단체 이기고 세상 살리는 서밋을 키워야 한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복음 전해야 하리라! 진짜 이것을 점검해야 한다. 매일 점검해야 한다.

  어디를 가서든지 점검해야 한다. 그러면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가지고 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언약을 잡아야 한다 오늘 그 축복이 시작되는 날이다. 여러분이 주역으로 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녹취 자료 ♣

 

 

♠서론

  ▶감사합니다. 혹시 여러분 풍랑을 만나 본 적이 있는가?

  저는 실제로 한 번 만나봤다. 전도사 때인데, 하계 수련회 가기 위해서 배 타고 가다가 만났다. 아마 그때 풍랑주의보가 내렸는데 그 선장이 우리를 태웠다. 그래서 그 선장이 그것 때문에 구속되고 그랬다. 그 배를 우리가 탄 것이다. 처음에 모르겠더니 나가다가 한복판에 가니까 휘몰아치는 것이다. 전부 두려움에 빠졌죠. 그런데 선장님을 딱 보니까 당황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판단 오기를 “아, 이건 대책이 없구나.” 이런 판단이 오더라. 그때에 그 느낌은 표현할 수가 없다. 여러 가지 생각과 두려움이 같이 막 들잖아요? 어떻게 해군 배가 보고 우리를 건져주었다. 몇 백 명이 세월호에 빠져서 아이들이 고통 속에 죽었을 때, 우리는 잘 모르죠. 그 아이들은 상당한 고통을 당했겠죠.

  ▶오늘 본문은 바울이 로마에 재판 받기 위해서 배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여기서 풍랑을 만난 것이다. 풍랑 만나 죽게 되었는데 그때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말씀이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절대로 죽을 수 없죠.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로마 복음화해야 되리라. 그러려면 가이사 황제 앞에 서야 하리라.” 이 언약을 잡은 것이다. 죽을 수가 없죠.

  여러분이 오늘 진짜 사명 붙잡는 날, 우리는 굉장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게 된다.

  저도 한 70년 살았거든요? 많은 사람들 봤다. 아주 공부 잘해서 성공한 사람도 봤다. 결국 성공 아니다. 저는 세상에서 돈 많이 벌어서 많은 이룬 것을 보았다. 어릴 때부터 열심히 노력해서 국회의원도 되고, 성공한 사람도 봤다. 저는 확실히 봤다. 실패했다는 것, 별 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저는 그 뒤에 있는 흑암을 봤다. 여기에 다 빠져 있다. 그런데 안 나온다. 나올 수가 없다. 이것을 전부 어디서 퍼뜨렸는가 하니까 강대국에서 다 퍼뜨렸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울을 쓰신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이 언약 붙잡으셔야 된다. 괜히 미국에다가 RU 만든 게 아니다. 미국에 있는 사람들 이해도 못하고 있을 때 우리가 만들었거든요? 괜히 만든 게 아니다. 미국에 복음 증거 안 되면 전 세계는 큰일 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잖아요? 훌륭한 분들이 모른다. 여러분, 애굽에서 퍼진 흑암이 전 세계에 재앙 내렸다. 여러분, 바벨론에서 내린 재앙이 전 세계에 흑암을 내렸다. 역사를 보시라. 이 로마에서 내린 재앙은 어마어마하다.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걸 아는 사람이 바울이었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확실하다.

    

  ▶본론- 왜 죽지 못하느냐?

    

1.이유를 아는 사람

  ▶첫 째다.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여러분, 이유를 알아야 응답을 받는다. 렘넌트 7명이 어떻게 그렇게 큰일을 했습니까?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애굽 앞에 벌벌 떨 때 요셉과 모세는 애굽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안 것이다. 거기에 부름을 받은 것이다. 저는 모세의 기적이 아니다. 당연히 일어나야 될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간단하다.

  오늘 여러분이 짧은 시간에 이유를 찾아내야 된다.

  ▶다윗이 말했지 않습니까? “아니, 네가 어떻게 해서 교만하게 이 자리에 왔느냐? 골리앗과 싸우겠냐?” 형들이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그때에 다윗이 한 대답이다. “내가 어찌하여 이유가 없겠습니까?” 그 형들은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다. 응답 못 받는다. 받아도 소용없고요. 왜 블레셋에게 당하는지 이유도 모르는 사람이다. 40일 동안을 여호와를 조롱하는데 골리앗이 여호와를 모욕했단 말이다.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다. 이 다윗은 이유 있다고 얘기했다. 그게 중요한 것이다. 사울 왕 앞에 가서 똑같은 말을 했다. 네가 싸울 수 있겠냐고 물었잖아요? 그때 이유를 말했다. “여호와께서는 나를 사자와 곰에게서도 건져 주었습니다. 여호와를 모욕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실 것을 믿습니다.” 이 블레셋이 말이요, 온 동네를 흑암 동네로 만든 것이다. 그 증거로 다윗을 본 골리앗이 자기들의 신의 이름으로 막 저주하잖아요? 그 앞에 가서 이유를 얘기했다. “너는 무기를 가지고 왔지만 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왔다. 그것도 네가 모욕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왔다. 생명이 칼에 있지 않음을 증명하러 왔다. 여호와께서 참 하나님임을 증거 하러 왔다.” 이유를 얘기한 것이다.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되는 것이다.

  ▶이 바울이 로마로 보아야 하리라고 말했다. 이 바울이 지금 로마로 가고 있는 것이다. 풍랑 만난 것이다. 상관없다. 바울이 기도하고 있을 때 “어제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여러분, 여러 가지 걱정이 많으시죠? 안 하셔도 된다. 쓸데없는 걱정이다. 그건 손해 보는 걱정이다. 그렇죠? 마귀를 기쁘게 해주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확인해야 된다. 여러분이 이 시대에 복음 운동 할 사람이 맞다면 끝난 것이다. 그렇죠? 아니라면, 우리가 살 이유도 없는 것이죠. 지금 바울이 그 이유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2.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사람

  ▶두 번째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있었다. 이유만 안 게 아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았다. 여러분, 전도 운동하고 나니까 큰 핍박이 일어났잖아요? 막 바울을 고소하고, 어렵게 만들고 한다. 그런 현실만 보면 속는다. 막 폭동이 일어났다. 이때 한 말이다.

  바울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우리가 로마에서도 증거 해야 하리라.” 어마어마한 메시지, 시간표를 본 것이다.

  첫째, 이유 알아야 되고, 둘째, 시간표를 본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여러분이 아무리 오래 살아도 시간표 놓쳐버리면 오래 산 게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실 때 내가 할 수 있는 시간표를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 지금이 시간표다.

  이랬더니 이 바울을 쉽게 말하면 감옥소에 집어넣어버린 것이다. 그때 바울이 법정에서 담대히 설명했다. 그때 나온 말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바울아, 담대 하라. 로마에서도 증거 해야 하리라.” 그게 행23:11이라니까요? 전에도 얘기했죠. 하나님이 바울의 말을 인용했다. 왜 그렇습니까?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굉장한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진짜 언약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말을 인용하시는 것이다. 그렇죠? 이유만 안 게 아니다. 시간표를 딱 본 것이다. 그게 법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담대 하라. 로마에서도 증거 해야 하리라.” 저번에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바울이 고백했잖아요? 이렇게 해서 배를 타고 가는 것이다. 가다가 풍랑 만난 것이다. 그때 나온 말씀이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이제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가진 자, 쓰임 받을 수밖에 없다.

  늘 확인하시라. 하나님의 이유를 가진 자, 하나님의 시간표를 가진 자, 쓰임 받을 수밖에 없죠. 걱정 할 것 없다. 여러분이 아무것도 염려 안 해도 된다. 진짜로 언약 잡으시라.

  그래서 우리는 RU를 하는 것이다. RU 놓고 여러분이 기도하셔야 된다.

  나하고 아무 상관없는데? 안 그렇다. 강대국에서 흑암은 0.01초 만에 전 세계로 다 파급시킨다. 복음 가진 여러분의 기도는 0.01초 만에 전 세계에 전달 될 수 있다. 여러분이 안 믿는다니까요? 진짜 과학을 안 믿는다. 눈에 보이는 과학은 틀린 것 많거든요? 그건 믿는데, 진짜 과학을 믿지 않는다.

  오늘 여러분이 잡아야 될 언약이다.

    

3.하나님의 사명을 본 사람

  ▶세 번째다. 하나님의 사명을 본 자다. 우리가 뭐해야 될 것인가를 봤단 말이에요. 이유도 알죠, 이미 시간표 봤죠. 사명이다.

  어떤 사명입니까? 배를 타고 가는데 바울이 얘기했다. 세계 선교 여행 하는 사람 아닙니까? 백부장보고 얘기한 것이다. 왜 백부장인가 하니까 죄수들을 데리고 가는 인솔자란 말이다. 거기에 얘기한 것이다. “지금 가면 우리는 풍랑을 만날 수 있다.” 그러니까 이 백부장이 “아니, 지금 왜 풍랑을 만나느냐?” 이 군인 아닙니까? 제일 먼저 선장을 부른 것이다. “지금 풍랑 만나겠냐?” 물었단 말이다. “아, 안 만납니다.” 선주를 부른 것이다. 선주는 배주인 아닙니까? 그 사람을 부른 것이다. 아니, 지금 이 사람이 풍랑을 만난다는데, 풍랑 만나겠냐고 묻는다. 선주가 괜찮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듣지 않는다. 지금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까? 안 듣는다. 누가 주의 종들이 하는 말을 듣습니까? 안 듣는다. 극소수로 말이죠, 여러분 같은 사람이나 듣지, 안 듣는다. 조금만 성공해도 그것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다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왜 듣습니까? 안 듣는다. 모든 사람이 괜찮다고 했다. 여론이다. 우리가 베닉스로 가는 게 훨씬 편리하다고 얘기했다. 편리주의다. 그런데 배는 그대로 갔다. 13절에 보면 재미난 말이 나왔다. “남풍이 순하게 불매” 하나님의 말씀 안 들어도 남풍은 순하게 불 수 있다. 사람들은 심지어 귀신이 하는 말은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 안 듣는다. 그런 시대라니까요? 세상이 그렇다. 바울이 하는 말을 아예 무시해버렸다. 그러다가 14절에 보니까 “얼마 안 되어” 그랬다. 얼마 안 되어서 강풍이 내리 몰아 친 것이다. 얼마나 강풍이 몰아치는가 하니까 배가 제대로 자리를 잡아서 정상적으로 갈 수 없게 된 것이다. 배가 밀려서 바람에 맞춰서 갈 수가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이 너무 위급한 지경을 지금 만난 것이다. 그러니까 선채에 있는 모든 물건도 다 버렸다. 너무 급하니까 심지어 짐도 다 내버렸다. 어떤 사람은 거기서 고함지르고, 나름대로 기도하고 난리 난 것이죠. 과학이 재앙을 해결 할 수 없다. 연장도 버리고, 물건 같은 것도 다 버렸지만 과학은 재앙을 막을 수가 없다. 여러분이 오늘 언약을 잡아야 되는 것이다. 백부장이 막을 수 없다. 돈 많은 선주가 돈으로 재앙 막을 수 없다. 로마 배경 가진 이 율리오라고 하는 백부장이 계급으로 재앙을 막을 수 없단 말이다. 어느 정도 되었느냐? 밤인지, 낮인지도 모르겠다. 며칠째도 모르겠다. 남은 건 딱 하나밖에 없다. 죽음이다. 이렇게 된 것이다.

  ▶이걸 지금 뭘 얘기하는 것입니까?

  지금 세상이 그런 것이다. 하나님 없이 잘 살다가, 잘 살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하나님 욕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잘 산다. “나는 하나님 안 믿어.” 잘 살 수 있다. 돈만 있으면 된다면서요? 잘 살 수 있다. 어느 날, 강풍이 들이닥친 것이다. 이건 말릴 수가 없는 것이다. 다 죽으면 된다. 끝난 것이다. 점점 배가 물에 잠기기 시작한 것이다. 세월 호 가라앉듯이 가라앉은 것이다. 그때 뭐할 것입니까? 배 가라앉는데 뭐 할 것입니까? 이럴 때 자리싸움 할 것입니까? 이때 TV 볼 것입니까? 뭐할 것입니까? 할 게 없다. 이렇게 가라앉은 것이다. 이게 오늘 날 영적 시대요, 앞으로 올 영적 시대다. 그때 바울이 배 위로 가야 될 텐데 배 밑으로 내려가서 기도한 것이다. 전혀 과학자들이 알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 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기도하는 바울에게 나타난 것이다. 그때 한 얘기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야, 네 그 동안에 잘못한 게 없지 않냐?” 그 말을 한 게 아니다. “야, 네 그 동안에 어마어마한 일 하지 아니했냐?” 그 말이 아니다. “네가 죄 지은 것도 없고 얼마나 착하게 바르게 살지 아니했냐?” 그렇게 말하지 아니했다니까요? 딱 한 가지를 얘기했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그렇다. 가이사 황제 앞에 복음 설명해야 된다. 꼭 언약 붙잡아야 된다.

  여러분이 복음 전할 사람이 맞다면 그 누구도 여러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 교회가 정말 복음 전할 교회가 맞다면 그 누가 핍박해도 막을 수 없다.

  ▶제가 이 말을 1987년도 10월 달에 부산 영도 개척 시작 할 때 가서 한 얘기다. 그때 가서 한 설교다. 그때가 87년 10월 달이다. 이 설교를 한 것이다. 저는 이 본문이 제게 완전히 좌우명, 교훈이다. 우리교회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해야 된다. 부산에 우리 장로님에게 고마운 건, 제가 굉장히 건방지게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그 장로님이 그걸 다 들어주었다. 장로님이 저를 처음에 만나서 한 얘기가 우리교회에 이력서 30개 들어왔다고 하더라. 장로님 보고 얘기했다. “그러면 저는 안 갑니다. 30명이 다 안 오려고 할 때 오세요.” 장로님이 몰랐지, 개척하는데 이력서가 30개 들어 왔단 말은 목사들이 직업 구한다는 말이다. 많다. 어쩌겠어요? 나는 그런 짓 못한다. “장로님, 저는 안 가겠습니다.” 박 장로님보고 했단 말이다. 그리고 확실히 얘기했다. “선보는 설교를 제게 시키지 마세요. 장로님이 꼭 듣고 싶으면 제가 수요예배 때 설교하니까 와서 들으세요.” 얼마나 제가 건방진가?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보고, 장로님이 알아들었다. 그렇게 연락이 와서 결정 되었다고 하길래 간 게 10월 둘째 주에 갔다. 그때 제가 이 설교를 한 것이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설교 마치고 얘기했다. “부족한 제가 복음 전할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저와 우리 성도님들이 복음 전할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하도록 만드실 것입니다.” 그리고 30년 지났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의 문을 열어주셨다. 우리는 이까지 왔다.

    

♠결론

  ▶이제 준비해야 된다. 뭘 준비해야 됩니까? 237나라가 우리교회에 찾아와서 복음 듣도록 준비해야 된다. 실제로 어떻게 해야 되는가 보시라.

  내가 우리 황 목사님보고 그런 얘기를 했다. “중직자 95%는 미션 못 찾고 있다.” 뭔 행정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95% 중직자가 미션을 못 찾고 있다는 말이다.

  237나라와 그 빈 곳은 비어져 있다. 이거 준비하는 교회로 만들어야 된다. 뭐가 중요합니까?

  그리고 거의 병들어 있다. 치유해야 된다. 여러분, 237나라와 빈 곳에 다 병들어 있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도 굉장한 상처 갖고 있고 지금 병들어 있다니까요? 이들을 치유 할 교회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

  그리고 뭡니까? 능력이 없다. 3단체를 못 이긴다니까요? 서밋 만들어야 된다. 여러분, 자녀를 우리 후대를 또 그렇게 만들 것입니까? 그럴 수 없다. 세상 살리는 능력자로 만들어야 된단 말이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복음 전해야 하리라.” 그 말이다.

  여러분, 진짜 이거 점검하셔야 된다. 하나 점검하는 순간에 매일 점검해야 된다. 어디를 가서든지 점검을 해야 된다. 그러면 영적인 역사 일어난다. 어디서든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죠? 이 축복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니까요? 어디 갔을 때 “아이고, 뭔 일이 생기니까 빨리 하고 가야 되겠다.” 아무 응답 모른다. 하나님이 왜 여기에 보냈을까? 이 질문 할 때 역사 일어난다.

  ▶오늘은 제목을 “로마로 가는 길” 그랬다.

  이걸 하나님이 우리에게 여셨는데 저는 미국 가서 미국 사람 가만히 있는데 내가 설득했다. “여기서 학교를 만들어서 다른 것 할 것 없다. 전도 훈련을 시켜야 된다.” 지금은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때는 관심도 없다. 우리가 돈 가지고 가면서 주면서 이거 해야 된다고 했다. 지금 좀 달라졌는데 그때는 미국 자체 내에서 아무도 후원 안 한다. 그들의 생활비도 우리가 다 갖고 가서 줘야 된다. 그래도 이건 해야 된다. 여러분이 이 언약 잡으면 흑암은 벌벌 떨게 되어 있다. 그걸 아셔야 된다. 여러분 가는 길에 눈에 안 보이죠? 흑암 세력은 도망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있는 곳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재앙이 결박되게 되어 있다. 믿으셔야 된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 다니지 않았습니까? 부모님 때문에, 저는 교회 가기 싫은데 부모님 때문에, 저희 집이 가게를 했다. 동네 사람만 오는 게 아니다. 교인들 많이 온다. 어린 제가 들을 때 단 한 마디도 배워야 될 말이 없었다. 진짜다. 그래서 교회 안 가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제가 망해버린 것이다. 진짜 것을 안 잡는다. 그래서 “하나님, 저는 능력 없습니다. 저는 배경 없습니다.” 없다. “가진 것 없습니다. 그러나 훌륭한 면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언약만 잡겠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은 잡을 게 많지만, 저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 오직 복음만 붙잡겠습니다. 필요로 하는 사람 많으니까 이걸 전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왔다. 주의 은혜로 한 군데도 아픈 데도 없이 육신적으로도 지금까지 왔다. 다들 약 먹는데 저는 약 먹는 것도 없다. 하나님이 인도해오셨다.

  ▶이제 우리는 중요한 시작을 아직도 안 했다.

  237나라 다민족 가운데 특히 버려진 5천 종족, 전혀 복음 없다. 이 장소에 그들이 오도록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생각해보시라. 기도해보면 많이 나온다. 다민족들이 모이게 하려면 뭐해야 되겠죠? 많이 나온다. 그거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지금 다 준비를 시킨 것이다. 더 중요한 건 치유다. 그리고 뭡니까? 이제 우리의 후대들이 밖에 나갔을 때 속지 않도록 만들어줘야 된다. 여기에 미션 하나씩 잡으란 말이다. 황 목사님보고 그랬다. 미션 잡도록 우리가 해주자고 했다. 목사가 할 일은 다른 게 아니다. 하나님의 미션을 정확하게 성도님들이 잡도록 심부름 하는 것이다. 이걸 바울이 잘한 것이다. 하나님이 바울을 쓰신 것이다. 하나님이 바울 도운 사람들을 축복하신 것이다.

  ▶오늘 여러분, 기도 많이 할 것 없다. 짧게, 아주 중요한 언약을 잡으셔야 된다. 많은 헌신 안 해도 된다.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언약을 딱 잡으셔야 된다. 오늘, 그 축복이 시작되는 날이다. 여러분이 주역으로 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로마로 가는 길에 우리를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유를 가지고 전하는 자 되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게 해주옵소서. 죽어가는 자들, 풍랑 만난 자들을 건지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진짜 사명 붙잡는 날 굉장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게 됩니다.

 

이유를 알아야 응답을 받습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는 길에 풍랑을 만났지만 상관없었습니다.

마귀를 기쁘게 해주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시대에 복음운동 할 사람이 맞다면 끝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실 때 내가 할 수 있는 시간표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가진 사람은 쓰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복음 가진 자의 기도는 0.01초 만에 전 세계에 전달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봐야 합니다.

과학이 재앙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이 잘 살 수 있지만

어느 날 강풍이 들어닥치면 막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날과 앞으로 올 영적 시대입니다.

바울은 풍랑 가운데 하나님의 사명을 봤습니다.

복음 전할 사람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237나라가 복음 듣도록,

병든 자가 치유받고 렘넌트를 서밋으로 만들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일을 할 교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미션을 정확하게 잡도록 심부름해야 합니다.

복음 전할 사람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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