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축복(민 6:22~27)

♠성경말씀 (민수기 6:22-27)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요약 자료 ♣

 

 

    

♠서론

  ▶조금만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도 굉장히 도움된다.

  조금 호흡을 길게 하면서 기도하라. 영적 사실(성삼위하나님, 말씀역사, 그리스도 이름, 성령충만)을 알고 기도하면 굉장한 힘이 생겨난다. 이 땅에는 다 있는데 4개만 없다. 하늘에서 내리는 능력과 복, 재앙막는 은혜, 참된 평안, 축복하는 삶...

  ▶오늘 제목이 “제사장의 축복”이다.

  신21:5, 제사장에게는 하나님이 3가지를 주었다. 예배권, 축복권, 판결권...예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권한, 성도를 축복할 수 있는 권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어서 잘 판단할 수 있는 판결권을 주었다. 그래서 오늘 한번만이라도 여러분은 주의 종들,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오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 나왔다.(22-27절) 오늘 왜 제사장,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느냐?

    

1.제사장(주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을 주신다.

  ▶정확하게 말하면 복과 축복은 다르다. 복은 하나님이 주신다. 제사장이 축복할 때 여호와께서 복을 주신다. 그렇다면 제사장들,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복중의 복이 여호와의 복이다. 진짜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건강이 복이 아니라, 복을 받은 사람이 건강해야 한다.

  재물이 복이 아니라, 복을 못받은 사람이 재물 가지고 있으면 큰일이다. 명예가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이 명예가 있으면 그것 때문에 망한다.

  응답중의 응답이 뭔가? 하나님의 은혜이다. 재물중의 재물이 뭔가? 평강이다. 최고의 헌신이 뭔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주의 종들에게는 주의 백성들, 특히 중직자를 축복하도록 축복권을 주셨다.

    

2.광야 길을 갈 때, 위기를 만났을 때 은혜와 평강을 주고 지키겠다.

  ▶지금 광야길에 엄청난 상처를 가지고 가는데 은혜를 베푸시겠다, 많은 평강을 주시겠다, 위기를 만나고 잘못했을 때도 은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여러분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세계복음화 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기 속에서 너를 지키시겠다는 것이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적 상태이다. 많은 것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외 능력을 누리는 것이다.

    

3.이 언약을 후대에게도 전달해라.

  ▶가나안땅에 들어갔을 때 이 은혜와 능력과 평강을 주실 것이다. 홍해 가른 것,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이 그대로 다 전달된다.

  여리고에 있는 백성들이 간담이 녹았다고 했다.

  오늘 여러분이 언약을 잡아야 한다. 이미 가나안 땅의 지도자들은 다 도망갔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간담이 녹았다.

  ▶오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확실하게 축복하시는 것이다.

  민6:22-27절은 매일 읽어도 되는 부분이다.

  얼마나 좋은 말씀인가? 이 복을 제사장인 네가 축복해라. 그러면 내가 복을 내리겠다. 여러분들이 제사장, 주의 종을 위해 기도해야 될 이유가 거기에 있다. 여러분이 최고로 기도해야 될 대상이 주의 종들이다.

  이 언약을 우리 후대에게 전달했더니 후대에게 똑같은 역사가 일어났다.

    

♠결론- 광야에서 10가지 중요한 축복을 주심

  ▶10가지- 혼자 살아남아라(독립)+영적사실을 보라+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응답(역발상)+살리라(시너지)+큰 축복예비(위기)+싸우지 않고 승리(무경쟁)+오직/유일성/재창조+사막(Everybody)+절대언약 잡아라(질문-왜?)→ 여호수아의 응답(수1:1-9, 미리 정복, 미리 성취하고 가나안 땅에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성취된다.(마5:17-18) 오늘 언약을 굳게 잡으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늘 우리 시험 치는 고3 학생들에게 잠깐 얘기했다.

  조금만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도 여러분은 굉장히 도움 된다. 의사 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조금 호흡을 길게 하면서 기도해라고 했다. 왜냐하면 뇌에 힘을 가져야 되기 때문이다. 수험생에게는 제일 힘든 부분이 머리를 써야 되기 때문에 그 힘이 필요하죠. 이 힘이 없으면 기운도 없어지고 아주 능력이 없어지죠. 그 기도를 하라고 우리 수험생들보고 얘기를 했다.

  여러분들도 하셔야 된다. 쉽게 말하면 마음의 병, 정신병, 이런 병들이 뇌의 병이다. 여러분이 조금만 시간 내서 하면 굉장한 치유가 되기 시작한다.

  굉장한 불안한 일이 생겨도 이 강한 사람은 불안하지 않잖아요? 이 뇌가 약한 사람들은 불안하지 아니하는데도 불안하다. 영적으로 강한 사람은 염려된 일이 생겨도 염려가 안 되잖아요? 영적으로 약한 사람들은 염려될 것 아닌데 염려 생기잖아요? 또 이제 영적으로 강한 사람은 화날 일이 생겨도 화가 안 난다. 이 약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화낼 것도 아닌데 난다니까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살인도 하고요. 어떤 사람은 자살도 하고... 이런 일들이 막 생겨난다. 전 세계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기도 모르면 거의 다 죽을 것이다. 영적인 병이 계속 온다. 제가 알기로는 앞으로 교회는 사람들이 더 많이 올 것이다. 갈 데가 없다. 막 정신 돌고, 계속 문제 생기니까 다른 데서 치유가 안 된다.

  ▶여러분이 굉장한 영적 사실을 아셔야 된다.

  여러분이 기도하는 순간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시잖아요? 말씀이 역사할 때는 반드시 하늘의 천사들이 와서 역사하는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는 반드시 3저주가 무너지잖아요? 그래서 흑암도, 사탄도 결박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성령의 능력 충만함을 기도하게 되면 굉장한 힘이 생겨나죠. 사람들이 이걸 안 한다니까요? 이걸 여러분이 꾸준히 하면 굉장한 힘이 생긴다. 그래서 이 땅에는 다 있는데 4개만 없다. 하늘에서 내리는 능력과 복이 뭔지 모르는 것이다. 이 재앙을 막는 은혜가 뭔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다보니까 점점 정신병은 늘어가고 참된 평안이 뭔지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축복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늘 저주하는 삶을 살게 된다.

  왜냐하면 진정한 4가지가 이 지상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의 말씀하고 딱 맞게 오늘은 총회 주일이다. 오늘은 총회 목사님들 위해서 좀 기도하셔야 된다. 늘 해야 되지만 오늘은 특별히 하셔야 된다.

  ▶오늘 제목이 “제사장의 축복”이다.

  신21:5에 보면 제사장에게는 3가지를 주었다. 첫 째로 준 게 뭐냐? 예배권이다. 두 번째 준 게 축복권이다. 세 번째로 준 게 판결권을 주었다. 신21:5에 하나님이 주셨단 말이다. 본인이 가진 게 아니다. 예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권한을 제사장에게 줬다. 성도를 축복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어서 잘 판단할 수 있는 판결권을 주었다.

  그래서 오늘 한 번만이라도 여러분들은 주의 종들,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하셔야 된다.

  오늘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 나왔죠. 민6:24-27,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본론- 오늘 왜 우리가 제사장,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해야 되느냔 말이죠. 세 가지 이유를 오늘 본문에 밝혔다.

    

1.제사장(주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을 주신다.

  ▶정확하게 말하면 복하고 축복하고는 다른 말이다.

  어떤 분이 제게 문자를 한 번 보냈더라. “복하고 축복은 다른데 왜 목사님은 같이 설교를 하십니까?” 이렇게 보내왔더라.

  복하고 축복이 다른 말은 맞다. 그런데 우리가 그냥 같이 쓰죠. 내가 답하기를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같이 보통 씁니다.” 대답을 보냈다.

  정확하게 말하면 복은 하나님이 주신다. 뭐 할 때 말입니까? 제사장이 축복할 때, 여러분이 축복할 때... 축복한다는 뜻이란 말이에요?

  여기 보니까 제사장이 축복 할 때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리라.” 그렇다면 우리는 제사장을 위해서 정말 기도하셔야 된다. 그렇죠?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이 저주권을 준 게 아니고 축복권을 주었다. 주의 종들이 복을 주시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예배할 때 주의 종들이 말씀을 대신하고 축복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여러분, 복 중에 복이 뭡니까? 여호와의 복이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여러분이 뭐 많은 사람들이 5복도 얘기하고 안 합니까? 진짜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건강이 복이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성경에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복을 받은 사람이 건강해야 된다. 그렇죠? 하나님의 복을 못 받은 사람이 건강하면 그 사람은 굉장히 골치 아픈 사람이 된다.

  또 많은 사람이 재물이 복이라고 하는데, 복을 못 받은 사람이 재물 가지고 있으면 그건 큰일이다. 그렇잖아요?

  많은 분들이 명예가 복이라고 얘기한다.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이 명예가 있으면 그것 때문에 망한다. 우리의 복 중에 복이 뭐냐? 여호와의 복이다. 그렇죠? 오늘 본문에 그렇게 나왔다.

  여러분, 응답 중에 응답이 뭡니까? 하나님의 은혜다. “오늘 여호와는 복 주시기를 원하시며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신다.”

  여러분, 많은 재물 중에 재물이 뭡니까? 평강이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러분, 최고의 헌신이 뭡니까?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목사님들이 간혹 성도님들을 욕하거나 저주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크게 잘못하는 것이다. 그렇죠? 그러니까 얼마나 틀린 것인지 모른다.

  어떤 목사님은 볼링장을 늘 간다더라. “볼링장에 왜 그렇게 열심히 갑니까?” 소문이 났더라. 누가 볼링공 선물하고 그러더라. 유명한 목사님인데 말이죠. 내가 볼 때 그 사람이 큰 실험을 했다. 볼링장 가서 볼링 확 굴릴 때 장로 머리 깨지는 것을 연상한다네? 그게 말이 됩니까? 장로 머리를 깨면 어떻게 할 것인데요? 그거 큰일 날 소리다.

  내가 진짜 친한 목사님인데, 이 목사님이 너무 교회에서 어려움을 당했다. 너무 이 사람이 양심적인 사람인데 40일 금식을 했다. 제보다 나이는 좀 많은데 보통 때는 형님이라고 부르는데, “형님, 40일 금식 왜 합니까?” 제가 물어봤다. 장로들을 박살내기 위해서 한다더라. 장로님들 좀 실수를 했나보더라. 그런데 “장로를 박살내기 위해서 내가 40일 금식 기도를 한다.” 40일 금식하고 난 뒤에 자기가 박살나버렸다. 그런 것 하면 안 된다. 주의 종들에게 하나님이 주의 백성들, 특히 중직자들을 축복하도록 축복권을 주었다. 그렇죠? 그거 놓치면 큰일 난다.

  ▶오늘 하나님이 제사장 얘기가 성경에 계속 나오는 중에 제일로 중요한 얘기를 했다.

  네가 축복할 때 내가 복을 내리겠다고 했잖아요?

    

2.광야 길을 갈 때, 위기를 만났을 때 은혜와 평강을 주고 지키겠다.

  ▶두 번째는 뭡니까? 너희들이 광야 길을 갈 때,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이 평강을 주실 것이다.

  엄청난 지금 지난날의 상처를 가지고 지금 간다. 은혜 베푸시겠다고 했다. 여러분의 지난날에 많은 과거 상처에 하나님은 평강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여러분이 위기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겠다고 했다.

  이 지금 민수기에 굉장한 약속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쭉 지파들 얘기하면서 하신 말씀이다. 여러분들이 어려운 광야 길을 걸어 갈 때,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분명히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여러분에게 평강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절대 속지 마시라. 여러분이 뭘 잘못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은혜 주시겠다고 했다. 사람은 은혜를 주지 않는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데 사람은 줄 수가 없다.

  ▶또 뭡니까? 여러분이 지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세계복음화 할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기 속에서 너를 지키겠다고 말씀하셨다.

  절대로 사람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여러분이 언약을 잡으셔야 된다. 틀림없이 오는데 사람들은 이걸 놓친다니까요? 안타깝다.

  ▶어제 얘기했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게 뭡니까? 나의 영적 상태다. 그렇죠? 응답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 여러분이 많은 것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뭐냐?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누리는 것이란 말이다. 많은 것을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여러분에게 있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3.이 언약을 후대에게도 전달해라.

  ▶이때 이 언약을 주신 이유가 뭡니까? 세 번째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언약을 후대에게도 전달해라.

  네 후대가 앞으로 광야 길을 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이 은혜와 평강과 능력을 주실 것이다.”

  가나안 땅 안에 들어가면 지금 처음으로 들어왔단 말이에요?

  원래 이스라엘 민족의 고향이다. 지금 다른 사람들 다 차지하고 있단 말이다. 그 숫자가 7족속이나 된다. 7족속이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왕도 여기저기 한 31명의 왕 이름이 나온다. 그러니 어떤 자그마한 나라에 말이죠, 왕이 31명 있으니까 이게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겁이 나는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잡으셔야 된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기도 전에 가나안 땅 안에 있는 모든 족속들은 간담이 녹아있다. 여러분은 고생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 소문이 그 땅에 전달 된 것이다. 여러분, 광야에서 굉장히 어려움 당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게 그대로 전달이 다 된다. 아니, 왜 홍해를 갈랐습니까? 뭣 때문에 여리고를 무너뜨립니까?

  그대로 다 전달된다. 가나안 땅 안에 살고 있는 군인들과 많은 지도자들은 간담이 녹고 어떤 사람은 도망가 버렸다. 여러분, 믿으셔야 된다. 간담이 녹았단 말은 간하고 담낭이 녹은 것인데 어떻게 됩니까? 울산에 장로 의사에게 물어보니까 집회 가서 “간담이 녹으면 어떻게 됩니까?” 물어봤다. 그 장로님이 오래 의사를 한 분인데 간하고 담낭이 녹으면 못 걷는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간담이 간하고 담낭이 안 녹은 사람은 도망갔고, 녹은 사람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언약 잡으셔야 된다. 이미 거기에 지도자들은 도망 다 가고 없다. 남아 있는 사람은 간담이 녹아 있는 것이다. 소리 지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완전 울부짖는 소리다. 여러분,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힘들어해서 내는 신음소리다.

  ▶오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확실히 축복하시는 것이다.

  민6:22-27은 매일 읽어도 되는 부분이다. 어떤 목사님은 예배 딱 시작하면 이것부터 먼저 읽더라. 예배 시작 할 때 기도 대신에 얼마나 좋은 말씀인가? “여호와는 네게 복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신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신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신다.” 이 복을 제사장 네가 축복하란 말이다.

  “그러면 내가 복을 내리겠다.” 얼마나 중요한 얘기입니까?

  ▶여러분들이 제사장, 주의 종을 기도해야 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 잘 못 전하고 저주나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주의 종들이 말이죠, 막 갈등 있어서 그것 때문에 막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실 여러분은 최고로 기도해야 될 대상이 주의 종들이다. 여러분, 개인 한 사람이 잘못하면 개인 집에 문제 오지만, 주의 종이 잘못해버리면 전체에 문제 온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이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후대들이 전 세계에 이 언약을 전달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항상 똑같다.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축복 할 때 하나님은 복을 내리신다. 여러분이 그 언약의 말씀을 가지고 위기 속으로 광야에 갔을 때 하나님은 똑같은 응답으로 역사하신다. 이 언약을 우리 후대에게 전달했더니 후대에게 똑같은 역사가 일어났다.

    

♠결론- 광야에서 10가지 중요한 축복을 주심

  ▶오늘 중요한 결론은 뭡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오래 두었다. 아니, 빨리 들어가면 되는데 오래 두었다. 그것은 갖가지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켜서 많은 흑암 세력들을 무너뜨린 뒤에 들어가게 하신 것이다. 그 정도가 아니다. 10가지 아주 중요한 축복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광야에 오래 둔 것이다.

  1)독립- 지난주간에 강의 한 내용이다. “어떤 경우에도 너도 살아남게 될 것이다.” 그거 가르친 것이다. 이스라엘은 어떤 경우에도 살아남는다. “너희 후대들은 어딜 가도 혼자서 살아남는다.” 그게 첫 번째 가르친 것이다.

  2)사실- 두 번째는 뭡니까? “현실만 보지 말고, 영적 사실을 봐라. 현실에 속지 말고, 영적 사실을 봐라.” 그거 가르친 것이다.

  3)역발상- 그리고 뭡니까? 도저히 여러분이 생각하지도 않는 곳에서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그렇죠? 그걸 세 번째다. 생각지도 않는 데서 응답이 온다니까요? 그건 황당하게 엉터리처럼 기도했는데 응답 왔다, 이 말이 아니라니까요? 우리 사람이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응답으로 딱 오는 것이다. 어쩌다가 아니고 항상 그렇다.

  4)시너지- 그리고 뭡니까? “너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살게 될 것이다.”

  5)위기- 그리고 어떻게 합니까? 더 속지 말아야 된다. 위기가 온 것처럼 보이는데 가장 큰 축복이 예비 되어 있다. 그걸 광야에서 알게 한 것이다. 위기 올 때마다 이건 위기 아니다. 굉장한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6)무경쟁- 결국은 뭡니까? 가나안 땅 들어갔는데 이미 싸우지 않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7)오직, 유일성, 재창조-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을 주어서 “너로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이게 광야의 축복이다. 이게 지금 여러분이 깨달아야 될 축복이다.

  8)서밋- 그리고 뭡니까? 서밋으로 만들겠다. 그것이다. “영적 서밋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 살리게 만들겠다.”

  9)사막- 저 사막에 강이 흐르고 황무지에 꽃이 피게 하겠다. 렘넌트에게 가르치기를 완전 Nobody에서 Everybody로 가라. 그게 하나님의 계획이다. 아시겠죠? 절대 착각하지 마시라. 속지 마시라니까요? 계속 속는다.

    

10)왜?- 그리고 마지막은 뭡니까?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붙잡아라.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응답을 뭐하려고 붙잡습니까? 하나님이 쓸데없이 광야로 불러내서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일을 시킵니까? 안 하면 절대 안 되는 것을 알게 해주신 것이다. 그 언약 가지고 들어가게 만들었다.

    

  ▶저는 어릴 때 본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복음 깨닫고 언약 속에 딱 있으니까 그게 전부 축복이다. 가난하게 살았어도, 가난에 빠지지 아니하면 그게 전부 재산이다. 우리 렘넌트들에게 꼭 부탁한다.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도 가난에 빠지면 안 된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평생 가는 길에 어려움 온다. 재물은 필요한 것이지, 거기에 내가 속할 이유는 없다. 이스라엘 민족이 고난당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라니까요?

  심지어 부끄러운 것은 제가 잘못한 것 있잖아요? 그것까지도 깨닫게 해서 축복하시더라. 저는 정확하게 따지면 잘못한 게 더 많았다. 아니, 그것조차도 깨닫게 해서 그걸 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두려워하지 말라.” 자꾸 속으니까요. 담대하라고 했잖아요? “놀라지 말라.” 자꾸 놀라니까, “놀라지 마라. 내가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 얼마나 확실한 약속입니까?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저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주겠다가 아니다. “주었노니”

  오늘 미리 정복, 미리 성취하고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임마누엘과 우리 모든 전도 운동하는 여러분에게 미리 준비해놓고 지금 가게 하시는 것이다. “아이고, 고통이 왔는데요?” 필요 없는 것을 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진짜 것을 잡으라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 이 언약을 잡으시기 바란다.

  ▶똑같은 집에서 자랐는데 한 명은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가지고 정신병자 되고요. 똑같은 집에 살았는데 한 명은 하나도 상처 안 받고 발판 되어서 아주 능력자가 되고요. 전에 얘기했잖아요? 두 친구가 공항에서 오랜만에 만난 것이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친구가 힘이 다 빠져서 앉아 있다. 오랜만에 친구를 공항에서 만났는데 저기서 오는 것이다. 씩씩하다. 열심히 책도 읽고 오는 친구다. 그런데 이 친구가 그렇게 말했다. “역시 너는 참 부모를 잘 만나서 성공했구나. 얼굴도 좋다.” 그렇게 얘기했다. 이 성공한 친구가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다.” 나는 1원도 부모님 도움 받은 게 없다. 그냥 내가 열심히 해서 이렇게 복을 받았다고 얘기하더라. 그런데 그 친구 2명 대화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 두 사람의 미래가 중요하다. 나는 부모님에게 도움 받지 않고도 이렇게 열심히 해서 성공했다는 사람의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죠. “나는 부모를 잘못 만나 이 꼴이 되었다.” 그 사람의 미래가 참 위험하다. 그렇죠? 답 나와 있다. 그 사람은 실패다. 어쩌다 좀 벌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한 번도 틀림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어 졌다. 하나님의 말씀이 애굽에 대한 약속, 그대로 되어졌다. 바벨론에 대한 약속, 그대로 되어졌다. 그렇죠? 한 개도 틀림이 없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이다.”(마5:17-18)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다. 이 지구상에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졌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광야 길을 가는데 약속하셨다니까요? 더 쉽게 한 번 풀어보겠다. “여호와께서는 네게 복 주시는 것이 소원이다.” 그렇잖아요? 그 말이다. 간단하게 원하시는데 “여호와께서는 너에게 은혜 베풀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너를 살피며 평강 주시기를 원한다.”

  ▶저는 어느 날 옛날에 이 말씀을 딱 봤는데 “그래, 나는 뭐야? 하나님의 소원은 나에게 평강 주시고, 복 주시고, 은혜 주시기 원하는데 나는 왜 이러냔 말이다.”

  그때 내가 딱 깨달아졌다. 나는 늘 생각이 비판적이고, 내 옛날에 그랬다니까요? 늘 의심하고요. 남의 말 안 믿지, 옳은 것도 안 믿는데 틀린 것을 믿겠어요? 그래서 매일 불신앙하고, 나는 늘 그렇게 살았다. 속으로 어른들 욕하고, 사람이 망하려면 그렇게 된다. 내 속으로 어른들 욕하고 무시했다. 그때가 바로 내가 망하고 있을 때다.

  어느 날 은혜를 딱 받고 나니까 오, 하나님이 모든 과거를 발판으로 싹 다 만들었더라. 그리고 이제 사람들 쳐다보니까 너무 감사가 나오더라. 은혜를 받고 장로님들 쳐다보니까 너무 감사하고요. 내 옛날에 은혜 못 받을 때는 늘 장로 욕하고 다녔다니까요? 목사도 은혜 못 받으면 그렇게 된다.

  오늘 여러분, 언약의 말씀을 굳게 붙잡으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광야 길 가는 주의 백성들에게 평강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을 통해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가나안 정복의 언약을 잡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하나님은 제사장(주의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을 주십니다.

예배드릴 때 주의 종들이 말씀을 대신하고

축복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복중의 복이 여호와의 복입니다.

응답 중의 응답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광야 길을 갈 때, 위기를 만났을 때

은혜와 평강을 주고 지키겠다고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세계복음화 할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기 속에서 지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적 상태입니다.

많은 것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했을 때 똑같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오래 광야에서 두시면서

하나님의 역사로 흑암 세력들을 무너뜨린 뒤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어떤 경우에도 살아남게 될 것임을,

현실에 속지 말고 영적 사실을 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위기가 온 것처럼 보이는데 가장 큰 축복이 예비되어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전도운동하는 자들에게 미리 준비해 놓고

지금 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모세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염려,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모세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염려,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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