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온 30년의 시작 - 에스더

♠ 교재 자료 ♠

♠ 1과: 아하수에로 왕–우상 국가의 승리 ♠

    

  다니엘 9: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1.아하수에로(위대한 자)

  1)메데인

  2)다리오의 아버지(다니엘 9:1)

  3)바사 왕(에스더 1:1)

    

2.우상 국가의 정복

  1)인도, 구스까지 127도를 통치(에스더 1:1)

  2)수상궁를 지음(에스더 1:2)

  3)하만의 말을 듣고 정치(에스더 3:1, 8~12)

  4)유다인 전멸 조서 내림

    

3.에스더를 통해 언약 깨달음

  1)에스더 2:10

  2)에스더 2:16~17 에스더가 왕후가 됨

  3)에스더 4:1~16 에스더의 결단

  4)에스더 7:1~8 에스더의 호소를 들은 임금

    

    

♠ 2과: 폐위된 와스디 ♠

    

  에스더 1:9 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1.와스디

  1)아름다운 여인

  2)가장 좋은 것

  3)바사 왕 아하수에로의 왕비(에스더 1:9)

    

2.영적 병에 걸린 성공자

  1)왕의 잔치(1:9)

  2)왕의 청을 거역(1:11~12)

  3)중독자의 말로

    

3.영원하지 않은 세상 권력

  1)에스더 2:1~17

  2)폐위된 왕비

  3)새 왕비가 된 에스더

    

    

♠ 3과: 왕비 에스더 ♠

    

  에스더 2: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말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령하여 말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1.세계복음화를 놓친 이스라엘

  1)노예

  2)포로

  3)속국

    

2.포로된 Remnant

  1)포로된 미녀 에스더(에스더 2:7)

  2)에스더 2:10

  3)왕비가 된 에스더(에스더 2:12~18)

    

3.나라를 구한 에스더

  1)본명 – 하닷사(天人花)

  2)에스더 4:1~16

  3)에스더 7:1~10

    

    

♠ 4과: 세상에 속은 하만 ♠

    

  에스더 3: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

    

1.하만

  1)고독

  2)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에스더 3:1)

  3)아하수에로 왕의 총리 대신(에스더 3:1)

    

2.세상에 속은 하만

  1)권력에 속음 – 자신에게 절하게 만듦(에스더 3:2)

  2)모르드개를 미워함(에스더 3:4~5)

  3)유다 사람을 죽이기로 음모(에스더 3:6~15)

    

3.실패한 하만

  1)에스더에게 실패(에스더 4:1~16)

  2)진리 앞에 실패

  3)언약 앞에 무릎

    

    

♠ 5과: 부림절 ♠

    

  에스더 9: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1.아하수에로 왕의 칙령

  1)하만에게 절 하게 만듦(에스더 3:2)

  2)유다인 처형 명령(에스더 3:6~15)

  3)하만 처형 명령(에스더 8:1~17)

    

2.하나님의 구원

  1)바로 왕 시대(출애굽기 5:1~12:51)

  2)헤롯 왕 시대(누가복음 2:1~14)

  3)하만 시대(에스더 3:6~15)

    

3.역사책에 기록

  1)모르드개의 기록(에스더 9:20~24)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

  2)하만 처형(에스더 9:25~26)

  3)왕의 칙령(에스더 9:27~32)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배경

  ▶오늘 우리 전국 세계 렘넌트 데이다.

  렘넌트들이 중요한 것을 한 개 좀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반드시 불신자든, 신자든 성공하는 아이들은 조금 한 개가 다르다. 어릴 때부터 “저 아이는 좀 철이 들었다.” 이런 느낌이 있다. 어린 아이인데 어른처럼 성숙된 생각 가진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거의 우리가 볼 때 100% 성공을 하더라. 좀 철이 늦게 든 사람들이 있다. 아니, 영 그냥 나이에 맞지 않게 철이 덜 든 사람들 보면 거의 평생을 고생하더라. 그런 사람 특징이 또 보면 마누라까지 고생을 한다. 여자들도 보면 참 성숙된 여자들이 있다. 이런 여자들은 주로 학생 때 표가 난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보면 꼭 자식을 키우는 데도 진짜 괜찮은 인물이 나오더라.

  성경에 있는 얘기는 아닌데 우리가 본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좀 철이 안 든 여자들 보면 꼭 시집가서 남편도 어렵게 만든다. 참 그런 것을 볼 때 이건 성경은 다 하나님의 역사로 다 넘어서지만 우리가 보통 볼 때 그렇단 말이죠. 그래서 성공을 해도 또 차이가 난다. 이순신 장군 같은 인물 하나 나오면 그거 죽이려고 오만 떼만 짓을 다 하는 정치가들이 대부분이고요. 조금 괜찮은 인물 나오면 죽이려고 그렇게 몸부림 치고, 이런 사람들이 많다.

  ▶배경- 자, 우리 렘넌트들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는 하나님은 변치 않기 때문에 먼저 이걸 봐야 된다. 바벨론과 파사에서 일어난 일이죠.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될 것은 언제든지 콘셉이라고 하는 건 배경이 있다. 바벨론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성공했느냐 할 때 물론 언약이지만 배경을 봐야 된다.

  1)99.9%의 복음 없는 이스라엘

    ▶99.9%의 사람들이 복음이 없는 이스라엘이었다.

  2)우상, 세속, 상업화

    ▶이때마다 이스라엘은 우상숭배하게 되고, 반드시 세속에 빠지게 되고, 돈밖에 모르는 상업화가 되고, 이렇게 간 것이다.

  3)바벨론 침공

    ▶이때에 바벨론이 침공을 한 것이다. 바벨론이 와서 했지만 실제로는 똑같은 일이 늘 있었죠.

  4)포로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포로로 시킨 것이다. 이 배경은 언제든지 같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앙생활이 어렵지 않다.

  5)0.1%의 복음 가진 렘넌트

    ▶이때마다 0.1%의 복음 가진 렘넌트가 일어난 것이다. 한 번도 빠짐없이 이건 계속 되었다.

  ▶이 배경을 모르면 여러분이 성경 말씀을 붙잡는데 어떻게 붙잡아야 될지 잘 응용이 안 되잖아요? 더 중요한 건 지금도 그렇다는 것이다. 사탄이 하는 짓은 똑같고 언제든지 역사적 배경이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딱 보고 “아, 그랬구나.”

  ▶자, 이 렘넌트(에스더)가 여기(바벨론, 파사)에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러면 좀 크게 한 번 해석 해 볼 필요가 있다. 왜 포로 되었을까요?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전쟁에서) 지니까... 그러면 필연적이고 절대적이잖아요? 왜 그렇죠? 세계선교 해야 되니까, 하나님의 뜻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세계선교 안하면 이리라도 데리고 가서 시키는 것이다.

  이 강한 나라가 포로로 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여기에 하나님의 필연적이고, 절대적인 계획이 들어 있는데 그 사이에 여러분들이 필연이란 말이다. 쉽게 말하면 당연성은 과거의 것이다. 힘이 없으니까 당연히 와서 치겠죠. 그러면 절대적인 게 있다. 하나님은 이 사람들 불러서 이걸(바벨론, 파사) 복음화 하겠다는 것이다. 저게 곧 세계복음화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여러분이 지금 부름 받은 것이다. 그걸 보고 필연이라고 한다. 우연 반대말이다. 우연이 아니고 필연적으로...

    

  ▶본론- 여기에서 몇 가지 중요한 일이 일어난다.

    

1.하나님은 렘넌트에게 다른 준비→ 하나님은 렘넌트에게 다른 준비를 하셨다. 절대 잊어버리면 안 된다. 오늘 본론 들어가기 전에 여러분이 꼭 알아야 될 배경을 얘기하는 것이다.

2.모든 사건은 응답→ 그리고 모든 사건은 곧 응답이다.

3.남은 자→ 자, 여기서 세 번째로 기억해야 될 것은 렘넌트 여러분이 남은 자다.

4.남는 자→ 여러분의 사명이 있다면 남는 자다.

5.남을 자→ 여러분이 마지막 사명이 있다면 남을 자다.

6.결론- 남길 자→ 렘넌트에게 마지막 결론이 있다면 여러분은 남길 자다.

    

  ▶이 서론과 타이틀이 성경에 중요한 핵심 메시지다. 렘넌트는 항상 잊지 마라. 나는 0.1% 사람이다. 아시겠죠?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다른 준비를 해놓으셨다. 이걸 놓치면 큰일 난다. 굉장히 손해 본다. 그래서 모든 사건은 두려워 할 것 없다. 응답이다. 이렇게 되었죠? 무슨 응답이냐? 남은 자, 그게 다 렘넌트다. 남는 자, 그게 렘넌트다. 남을 자, 그게 렘넌트다. 왜 이렇게 합니까? 미래 놓고 남길 자, 이 결론이 나왔단 말이다.

    

    

    

♠ 하나님은 렘넌트에게 다른 준비를 하셨다

→ 제1과: 아하수에르 왕- 우상 국가의 승리(단9:1) ♠

    

  ▶이래놓고 오늘 주제를 한 번 보시라. 첫 째 주다. 아하수에르 왕과 우상 국가의 승리다. 이래야 해석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나온다. 렘넌트에게 하나님이 뭘 준비시켰을까요? 이걸 본 것이다. 아하수에르 왕은 여러분이 이미 누군지 아시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들어 온 바사 왕이다. 그렇죠? 그러니 127도를 다스렸다. 여기에 지금 에스더가 파송이 되어 진 것이다. 참 대단하죠? 이건 볼 때 충격적인 얘기죠.

    

1.아하수에르(위대한 자)

  ▶여기에 지금 아하수에르 왕은 이름 뜻도 얼마나 큰 이름인지 “위대한 자” 쉽게 말하면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사람이다.

    

2.우상 국가의 정복

  ▶이래가지고 어디까지 정복 했냐면 인도까지, 127도를 정복했다. 대단하다.

    

3.에스더를 통해 언약 깨달음

  ▶여기에 하나님이 에스더를 보낸 것이다.

    

  ▶항상 렘넌트는 명심해야 된다. 나머지 것은 여러분들이 직접 좀 찾아보고 될 수 있으면 포럼거리를 가지고 교회 가시라. 그게 기도수첩이다. 기도수첩 팀 보고 얘기했다. 우리 장로님이 기억하실 것은 방송에 기도수첩 할 때 될 수 있으면 월 절기에 따라서 당사자들이 나가시라. 그건 좀 방송국에서 잘 보고 사무실과 소통해서 12달 중에서 딱 그 달에 맞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 사람을 세워라. 훨씬 공감과 소통이 크다. 우리들의 얘기도 나오고, 어떨 때는 한사람만 시키지만 불러 나와서 얘기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본격적인 렘넌트 대회 할 때는 기도수첩에 렘넌트들 몇 명 불러가지고 같이 소통하고, 그래서 이런 분위기를 알아야 된단 말이다. 렘넌트에게 분명히 다른 준비를 시키시는 것이다.

    

    

♠ 모든 사건은 응답이다→ 제2과: 폐위된 와스디(에9:1) ♠

    

  ▶자, 드디어 2주에는 폐위된 와스디 얘기가 나온다.

    

1.와스디

  ▶그야말로 이름 뜻 자체가 아름다운 여인이란 뜻이다.

    

2.영적 병에 걸린 성공자

  ▶왜 폐위 된 지 아십니까? 왕도 그렇고, 와스디도 그렇고, 엄청 영적인 병에 시달렸다.

    

3.영원하지 않는 세상 권력

  ▶타이틀 큰 것은 여러분들이 포럼 할 수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매일 잔치하고 논 것이다. 거기에서 왜 와스디가 폐위 됩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와스디는 매일 그냥 술 먹고 논 것이다.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가지고 실수를 한 것이다. 술 취해가지고, 왕이 부르는데 당장 달려가야 되는데 한 잔 먹고 “안 가!” 이렇게 된 것이란 말이다. 와스디가 늘 그렇게 산 것이다. “아니, 지금 임금님이 부르는데?” “지가 뭔데? 안 가! 매일 말이야, 여자들 많잖아요? 왜 나를 불러?” 이렇게 된 것이다. 왕이 폐위시켜버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렘넌트들은 밖에 나가서 세상을 누릴 수는 있다. 너무 세상에 취하면 안 된다. 세상 누리시라. 그런데 세상 취하면 안 되죠. 그 케이스다. 이 아름다운 여인이 세상에 취해가지고 하다가 실수해서 날아간 것이다.

    

    

♠ 남은 자(복음 회복)→ 제3과: 왕비 에스더(에2:10) ♠

    

  ▶이때 하나님이 왕비로 에스더를 세운다. 이게 뭡니까? 남은 자다. 남은 자는 정확하게 말하면 뭐죠? 복음 회복해야 될 사람이다. 언약 회복 할 사람, 남는 자는 정확하게 뭐죠? 능력 회복하는 자다. 남을 자는 뭐죠? 문화 회복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남길 자는 뭐죠? 후대 회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분이 알고 있으면 정확하게 응답 올 것이다.

    

1.세계복음화를 놓친 이스라엘

  ▶이때 하나님이 에스더를 불렀는데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지금 복음 회복인데 단순한 복음 회복이 아니고 세계복음화다. 꼭 명심해야 된다. 노예, 포로, 속국으로 내보낸 것이다. 이 세계복음화를 놓친 이스라엘이란 말이다. 하나님이 이걸 회복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2.포로 된 렘넌트

  ▶이때 하나님이 렘넌트를 포로로 해 간 것이다. 세 청년도 있지만 여기서 특히 에스더다.

    

3.나라를 구한 에스더

  ▶자, 이 포로 된 미녀 에스더가 굉장한 하나님께서 키운 가운데 아주 잘 키운 것이다. 이 에스더가 뭐했는가 하니까 결국 나라를 구한 것이다. 나라만 구원한 게 아니고 완전히 세계복음화를 한 것이다.

    

  ▶여기서 지금 제가 여러분이 포럼 해야 될 것만 짚는다.

  꼭 기억해야 될 게 뭐냐면 에스더에게 일어난 일 중에서 에2:10을 보시라. 왕비 되기 전에 들어 갈 때 “네 유다인임을 말하지 말라.” 에2:12-18에 왕비 당선 되었다. 그때 또 얘기했다. “유다인임을 말하지 마라.” 이런 것인데, 에4:1-16에 보면 “지금 가서 말해라.” 남은 자들이 이런 여정을 딱 알고 있어야 된다. 당황하지도 말고 흔들리지도 말아야 된다. 딱 여정이 있다. 키는 회복이다. 나중에 에7:4에 보면 왕 앞에 얘기한다. 유다인임을 고백하잖아요? 이래서 이스라엘을 완전히 살려내는 일들이 나온다.

    

    

♠ 남는 자(능력 회복)→ 제4과: 세상에 속한 하만(에3:1) ♠

    

  ▶여러분들이 이 언약을 볼 때 이 4주에는 뭡니까? 세상에 속은 하만이다. 이런 것을 잘 알아야 된다. 이 남는 자를 통해서 능력 회복시키는 것이다.

    

1.하만

  ▶그야말로 하만 이름이 “고독”인데, 세상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산다.

    

2.세상에 속은 하만

  ▶그래서 결국은 세상 사람들은 하만 자신도 그렇고, 왕도 그렇고 속임수에 살아간다.

    

3.실패한 하만

  ▶이렇게 해서 완전히 하만은 실패하게 되는데 이때 실패시키고 능력 회복 한 주역이 에스더다. 이 세상에 속지 마라. 속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다. 속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응답이다. 속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무기다. 그 에스더가 속지 아니한 것이다. 딱 하나님이 남는 자로 쓰셨다.

    

    

♠ 남을 자(문화 회복)→ 제5과: 부림절(에9:26) ♠

    

  ▶드디어 남을 자로, 이게 부림절이다. 완전히 문화를 회복시키기 시작했다. 내용은 얘기 안 해도 알겠죠? 이미 승리 한 것이다.

    

1.아하수에르 왕의 칙령

  ▶이때 이 왕이 칙령을 내렸다. 이 말은 무슨 의미냐? 문화 회복이다. 어떤 칙령을 내렸습니까? 처음에 하만에게 전부 절하도록 만들었단 말이다. 그리고는 유다인들이 말 안 들으니까 처형하도록 왕이 다 칙령 내린 것이다. 그러다가 에스더가 뒤집고 난 뒤에 하만을 없애는 칙령을 내리게 된다.

    

2.하나님의 구원

  ▶하나님께서 놀라운 구원을 시도하신 것이죠. 이 말이 뭔 말인가 하니까 성경을 자세히 보면 언약의 사람을 완전히 멸종시키는 사건이 몇 개 있었다. 바로 왕 때, 하만 시대에, 헤롯 왕 때, 하나님은 절대로 렘넌트를 보호하신 것이다.

    

3.역사책에 기록

  ▶이래가지고는 완전히 역사 기록에 남기게 된다. 렘넌트들이 붙잡을 언약이다. 그래서 우리 방송국도 그렇고, RUTC, 237도 그렇고 역사를 없애면 안 된다. 기록들을 다 남겨놓고 보관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건 전 세계 뿐만 아니라 왕이 아예 역사에 남도록 칙령을 내린 것이다. 이게 렘넌트 여러분이 받을 응답의 여정이다. 중간 중간 사건이 다를 뿐이지, 배경은 똑같다. 흔들릴 게 없다. 배경이 똑같다. 그리고 응답이 똑같다.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에게 준비해놓은 게 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은 응답이다.

    

    

♠결론→ 남길 자(후대 회복)

  ▶뭐할 것이냐? 남은 자, 복음 회복이다. 남는 자, 능력 회복이다. 남을 자, 문화 회복이다. 결론이 남길 자, 후대 회복이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꼭 기억해야 된다.

  1)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의 시간표는 반드시 온다.

    (1)기다림

    (2)도전

    ▶그래서 기다림과 도전을 정확하게 해야 된다. 많은 문제 왔을 때는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 임한다. 이때 딱 도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큰 어려움 속에 에스더가 기다리고 있다가 적절한 시간표에 도전한다. 에스더가 잘한 게 뭐냐? 기다림과 도전이다. 앞으로 렘넌트가 잘할 게 뭐냐? 기다림과 도전이다. 그 날은 반드시 온다.

    ▶하필 오늘은 렘넌트 데이면서 총회 주일이다. 내일이 또 총회 주일이다. 굉장히 의미가 있다. 저는 신기한 것을 많이 보거든요? 저는 설교 준비를 따로 하지 않는다. 한 번도 틀리지 아니했다. 뭐냐면 저는 시리즈로 설교 나오는 대로 한다. 하는데 갑작스럽게 무슨 주일입니다, 오늘 올라 올 수 있고, 또 정해져서 올라온다. 오는데 그 본문과 똑같다. 나는 내일 설교를 뭘 잡았냐면 제사장의 축복, 레위인의 축복이잖아요? 그건 제가 정한 게 아니다. 본문 읽어나가는 순서대로다. 그 설교 준비를 해놨다니까요? 해놨는데 갑작스럽게 어제 무슨 연락이 왔느냐, 미처 광고를 못했는데 내일이 총회 주일이라는 것이다. “알았어.” 언급 한 마디 해달라고 하는데 언급할 것도 없다. 본문이 똑같은데? 제사장의 축복이다. 나 진짜 그런 것 많이 본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쭉 읽어나가고 설교를 듣는데 딱 이대로 역사하신다. 그래서 반드시 렘넌트는 기다림과 도전, 이거 잘해야 된다.

  2)지도자 섬김(심부름)

    ▶그리고 항상 렘넌트들이 잘한 게 있다. 지도자를 섬기는 것을 잘했다. 렘넌트는 지금부터 학교 지도자가 여러분을 기억하도록 만들어야 된다. 인본주의는 쓸 필요가 없다. 강의 잘 듣고 그 사람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질문을 몇 개 던지시라. 그래서 유대인들, 성공한 유대인들이 심부름 교육을 잘 시켰다. 여러분 부모들이 못해주니까 여러분이 하라니까요? 선생님에게 생뚱맞은 질문하지 말고, 여러분의 생애 가장 중요한 질문을 부모님과 의논하고, 교회 지도자하고 의논해서 선생님에게 질문하는 것이다.

    ▶지난번 방송 때 나온 장지호가 제 이 메시지 듣고 전부 편지 보내서 답 나온 것이다. 저 친구는 성공할 것이다. 딱 메시지 잡고 있다. 메시지 듣고 그대로 대구에 제일 큰 호텔의 사장에게 편지 보냈다. 학생 때다. 사장이 보더니 학생이거든? “야, 졸업하고 오너라.” 거기서 훈련 받고 일본까지 최고에 갔잖아요? 그 날에 나온 메시지가 “불신자보다 10배로 뛰어라.” 진짜 뛰었다더라. 일본에 제일 높은 사람이 주방장이 일본 주방장이 얼마나 세냐면 사장도 못 온다. 주방장실 따로 있다. 거기에 못 들어오게 한다. 밖에 쓰레기 치우라고 하더라. 쓰레기통 들고 뛰었다고 안 합니까? 그때부터 매일 같이 치워 준 것이다. 이 사람이 마음에 든 것이다. 그래서 밑에 일하는 사람들은 주방장실에 못 들어간다더라. 이 아이를 불러서 가르쳐주고, 나중에 책도 주고, 한국에서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식당을 하고 있잖아요? 실력 있으면 돈 문제 아니다. 돈 있는 사람이 저 친구 불러서 사업을 시키잖아요? 전국 세계에 있는 렘넌트들은 학교의 지도자, 교회의 지도자, 여러분의 부모님에게는 굉장한 기도가 소통 되면 좋다. 이게 에스더도 사실 그렇게 통한 것이다. 부모가 없으니까 사촌 오빠 모르드개와, 그리고 이 에스더는 굉장한 언약을 딱 잡고 시작했었다. 그러다가 사건이 딱 난 것이다. 전부 응답으로 왔다. 꼭 렘넌트들이 붙잡아야 될 언약이죠.

  3)RUTC, RU

    ▶마지막으로 뭐냐? 렘넌트들은 핑계대지 마라. 여러분들이 렘넌트를 키우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그게 RUTC다. 또 RU다. 미국에 모든 인재들은 RU에 특별 입학해서 공부해라. 시간 없으면 온라인으로 해라.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은 시대 살릴 준비를 해라. 그 어떤 것도 핑계대지 마라.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잡고 아무것도 없는 Nobody에서 Everybody로 간다.

  우리 렘넌트는 Nothing에서 Everything으로 간다. 우리 렘넌트는 절대 불가능에서 절대 가능으로 간다.

  왜냐? 하나님이 그렇다. 하나님의 언약이 그렇다. 복음이 그렇다. 우리 이 어른들이 증인이고, 제가 증인이다.

  ▶저는 전혀 될 수 없는 상황인데 복음으로 복음 깨닫게 된 것이다. 이 복음으로 복음 전하고요. 전 세계 렘넌트들 새 힘 얻는 날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총회를 위하여 기도 부탁한다. 총회 안에 있는 모든 무너진 것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해라. 내일 얘기하겠습니다만 기도 부탁드리는 건 우리 총회가 진짜로 이제는 전도하는 총회로 바뀌도록 기도하셔야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만주의 주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렘넌트 데이를 맞은 모든 렘넌트들 위에, 전국 세계에 총회의 주의 종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하고 세속에 빠지고 

돈 밖에 모르는 상업화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포로로 보냈고

0.1%의 복음 가진 렘넌트를 사용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필연적으로 하나님 자녀를 통해

세계복음화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녀에게 다른 준비를 해 놓으셨습니다.

우상 국가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은 에스더를 보내셨습니다.

렘넌트는 세상을 누릴 수는 있지만 너무 세상에 취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복음, 능력, 문화, 후대 회복할 에스더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하셨습니다.

하나님 자녀에게는 세계복음화 여정이 있습니다.

여정을 알고 당황하거나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에 속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응답이고, 무기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반드시 오기 때문에

기다림과 도전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많은 문제 왔을 때는 기다리고

기다리다 하나님의 나라 임했을 때 도전하면 됩니다.

에스더가 잘한 것이 기다림과 도전이었습니다.

렘넌트 키우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에 속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응답이고, 무기입니다.

 

'말씀집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막 봉헌(민 7:1~11)  (0) 2021.05.07
제사장의 축복(민 6:22~27)  (0) 2021.05.06
나실인의 응답(민 6:1~8)  (0) 2021.05.03
다윗이 미리 성취한 것(대상 29:10~19)  (0) 2021.05.01
다윗이 미리 정복한 것(삼상 18:7)  (0) 2021.04.3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