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레 25:1~7)

♠성경말씀 (레위기 25:1-7)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4/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지니라

    

♣ 요약 자료 ♣

 

 

    

♠서론

  ▶오늘 특별한 응답을 받는 날이다. 신학생들을 위한 RTS 주일이다. 후대를 책임질 신학생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성도님들을 어떻게 해서 주의 종들을 살리는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역할을 할 것이냐?

  ▶광야 길을 가는 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가지를 똑같이 가지고 있다. ①과거 상처 ②광야 가는 고통 ③미래 불안→ 여기서 마음의 병이 들고 감사가 사라지고, 불평과 불신앙이 나온다. 그러다가 정신병, 육신의 병까지 오게 된다.

  ▶이때 하나님이 중요한 말씀을 주셨다. 6년 동안 일을 했으면 7년째는 쉬라는 것이다.(안식년)

  2절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가나안 땅 들어갈 것이니까 들어가서 해라. 지금 이 언약을 잡으라는 말이다. 그러면 왜 1년인가? 1년 동안에 다른 것은 하지말고 아주 중요한 것 세가지를 해라.

    

1.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가지고 영적 시스템을 만들어라.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집중적으로 영적 시스템이 되도록 해라. 하나님이 주신 것(호렙산, 시내산, 언약궤, 세절기, 성막/장막/회막)이 내것이 되도록 하는 영적 시스템! 쉽게말하면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러 가라.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언약이 들어가 있으면 이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2.미래 시스템을 만들어라.

  ▶내 영혼의 상태가 평안해지는 그 시스템을 말한다. 미리 미래를 만들라는 것이다.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렘넌트대회 때 미리 할 것 5가지를 말했다. 누가 뭐래도 미리 본 자가 이기고, 미리 가지고, 미리 누리고, 미리 정복하고, 미리 성취하는 것이다. 이것을 체험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전달해야 하니까...

    

3.영적인 능력을 키우라.

  ▶이제는 그냥이 아닌 영적인 능력을 키우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가나안 땅 들어갈 힘, 들어가서 살릴 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막, 회막, 장막에서 안식의 축복을 매일 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 참된 언약을 잡으라는 것이다.

  중요한 데를 가려고 한다면 이 축복, 이 능력을 회복해라. 언약잡고 기도만 하면 된다.

    

♠결론- 매일 안식년!

  ▶그러면 중요한 결론이 나온다. 매년, 매일이 안식년, 안식일이다. 지금 이 시간이 참된 안식을 얻는 안식년이다. 언약만 잡으면 된다. 참된 안식 시간을 가져라! 참된 안식, 참된 능력을 가져라. 참된 안식의 교회를 만들어라. 이 참된 안식의 축복을 가서 후대에게 말해라. 이때 0.1%의 언약 잡은 사람 통해서 세계복음화가 되어진 것이다. 이것을 오늘 메시지 듣는 여러분이 잡아야 된다.(요4:23-24, 요14:1-27, 행27:24-25) 여러분의 남은 생이 복음 전할 사람이 맞다면 가장 복을 받은 생이다. 우리 교회가 세계복음화 할 교회가 맞다면 끝난 것이다.  오늘 참된 안식의 날이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오늘 특별한 응답을 받는 날이다. 특별히 지금 우리 신학생들을 위한 RTS 주일이다. 우리 후대 책임 질 신학생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될 것이냐는 것이다. 또 우리 성도님들은 어떻게 해서 주의 종들을 살리는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아직 광야 길이 끝이 나지 않고 이스라엘이 지금 가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똑같다. 세 가지 갖고 있다.

  ①과거 상처, 그게 발판이 되면 이기는데 거의 과거 상처 갖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은 몇 명 말고는 거의 노예생활 하던 상처, 굉장히 어려운 상처들을 다 가지고 있다. 또 뭡니까?

  ②광야에 가는 고통,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걸로 끝나지 않고 ③미래 불안이 또 있는 것이다. 지금 광야 길 가는 사람에게 이 세 가지가 있단 말이다. 상처와 고통과 불안, 이거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병이 든다. 마음의 병이 막 드는 것이다. 마음의 병이 드니까 제일 먼저 뭡니까? 감사가 사라진다. 여러분, 마음에 병이 들면 감사가 나와지지 않는다. 감사 안 나오니까 반대 것이 나오잖아요? 불평이 나온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나는 불신앙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내가 선택을 한 건 아닌데 그 속에 있게 된다. 참 문제죠. 그러다가 이제는 정신병까지 온단 말이다. 그리고 육신의 병이 오기도 하고요.

  ▶이때 하나님이 중요한 말씀을 주셨다. 쉽게 말하면 6년 동안 일을 했으면 7년째는 쉬라고 하는 것이다. “밭도 다 쉬도록 해주라. 또 너희도 아무것도 하지 마. 그리고 노예들, 일시키지 마.” 밭을 쉬게 하는 건 이해가 되죠. 왜냐? 밭은 한 번씩 쉬어야 된다고 안 합니까? 이걸 보고 안식년이라 그렇게 얘기한다. 그런데 또 사람들은 안식년을 잘못 이해했다. “6년 동안 일했으니까 1년을 그냥 쉬자.” 이렇게 이해를 한 것이다. 지금은 별로 없어졌는데 한때 목사님들이 6년 동안 목회를 하고 나면 1년 동안 어디 가서 쉰다하는 안식년 제도가 있었다. 물론 한 7년 만에 새로운 힘을 얻으라는 이런 좋은 뜻이겠죠. 그러나 이게 좀 잘못 이해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에 광주에 있는 이병무 목사가 나에게 딱 찾아왔었다. “어르신, 제가 보고를 하나 드릴 게 있다.” “뭔데?” “제가 차도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왜?” 계약 다 했다는 것이다. “뭘 했는데?” “제가 6년 동안 교회 짓고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안식년을 갖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야, 너 누구 마음대로 안식년을 그렇게 하냐? 너 본부 훈련해야 되는데 다 놓고 갈 것이냐? 나도 안 하는 안식년을 네가 왜 하냐?” 그랬더니 그 친구는 제 말을 잘 듣는다. 알겠다고 당장 취소시킨 것이다. 지금도 안식년을 못 누리고 일하고 있다.

  ▶오늘 본문은 그런 말씀이 아니다. 2절에 답이 나와 있다. 2절을 한 번 자세히 보시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 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지금 중요한 언약을 준 것이다. 가나안 땅 들어 갈 것이니까 들어가서 해라. 지금 이 언약을 잡아라. 그 말이다.

    

  ▶본론- 그러면 왜 1년입니까? 1년 동안에 다른 건 하지 말고 아주 중요한 것을 해라. 세 가지다.

    

1.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가지고 영적 시스템을 만들어라.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집중적으로 영적 시스템이 되도록 해라. 중요하다. 그게 참된 안식이다. 오해하기를 안식하면 가만히 논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1년 동안에 굉장한 이 축복을 가지고 누리도록 해라.” 뭘 말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이 내 것이 되도록 하는 영적 시스템이다. 그러니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죠. 뭘 말입니까? “호렙 산에서 은혜 받고, 시내 산에서 말씀 받은 게 있지 않냐? 하나님이 언약궤 통해서 주신 어마어마한 있지 않냐? 그거 각인시키라.” 세 절기가 뭐냐? “그 예배하는 중요한 현장 그 축복을 완전히 각인시키라.” 쉽게 말하면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가라.”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오늘 여러분이 그 언약을 잡으셔야 된다.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여러분이 영적 힘없으면 노예가 된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다 제쳐놓고 그냥 쉰다, 이렇게 이해한다. 아니다.

  ▶어떤 그 렘넌트가 너무 어려우니까 제게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 “우리 아버지는 집에만 오면 화를 낸다. 그리고 우리를 때린다. 그리고 어머니를 의심하고 어머니를 때리고, 겁이 나서 집에를 못 가겠다. 더 이상 참기가 힘이 든다.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됩니까?”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그 편지를 보냈겠어요? 제가 설명해줬다. “그게 마음의 병, 정신의 병 아니냐?” 그게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다. 화내는 게 좋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그거 정신병이 다른 게 아니고 뇌의 병 아니냐?” 과학적으로 말할 것 같으면 화가 나는 것을 조절하는 뇌 기능이 없다. 그게 약한 것이다. 그게 조절이 되고 편안하게 되어야 되는데 그게 조절이 안 되니까 막 부인도 패고, 애도 패고, 화도 내고 이렇게 하는 것이다. 그걸 좀 풀어야 약간 내려가는, 이런 상황이란 말이다. 그거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렇죠? 그거 못 고치는 것이다. 그런 기능이 없다니까요?

  여러분, 우리 머리에는 기억하는 기능이 있고, 잊어버리는 기능이 있다. 그렇죠? 그런데 그게 균형을 딱 이루게 되는 것이죠. 그래야 잊어 먹을 것 잊어 먹고, 기억할 것은 기억하지, 한 개가 많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게 잊어버리는 기능이 너무 많아가지고 뭐든지 잊어버리고 다니면 나중에 어떤 문제가 오겠어요? 또 잊어버리는 기능이 없다. 계속 기억하는 것만 있단 말이다. 그러면 머리 터져서 죽는 것이다. 그게 마음대로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1년 동안에 완전히 각인시켜서 영적 시스템을 바꿔라.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상처와 어려움을 당했냐?” 노예 살이가 얼마나 힘든가? “그거 살다가 나오지 아니했냐?” 가나안 땅 가야 되니까 1년 동안을 집중하라는 말이다. 꼭 1년, 365일을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네가 집중해서 영적 시스템을 딱 갖춰라.” 지금 렘넌트들도 같이 제 메시지를 듣고 있다. 여러분이 학생 때 정시기도 쭉 하는 사람은 어른 되면 반드시 승리한다. 그렇죠? 그 각인이 무서운 것이다. 지금은 모른다. 여러분 학생 때 이상한 게 각인 되어 놓으면 나중에 실패가 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이다. 그래서 학생 때 들어 간 건 그야말로 100년 가고, 평생 간단 말이다. 그러니까 렘넌트 때 어리면 어릴수록 언약을 딱 들어 가 있으면 이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신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얘기가 된다.

    

2.미래 시스템을 만들어라.

  ▶두 번째다. 이 레25:2은 가나안 땅 들어 간 후에 안식하기 위해서 지금 준다고 말씀 한 두 번째다. 그게 뭡니까? 미래 시스템을 만들어라. 여러분, 참된 안식이 쉬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여러분의 영혼 상태가 편안해져야 안식이지, 가만히 쉬는 게 안식이 아니다. 감옥소 안에 들어 가 있으면 얼마나 휴식이 확실합니까? 가만히 앉아 있지, 그러면... 내 영혼의 상태가, 영적 시스템이 편안해지는 그걸 말하고, 그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뭐했느냐? 지금 미리, 미래를 지금 만드는 것이다. 여러분,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 그 언약 잡아야 된다. 렘넌트에게 미리 할 것 5가지 이번에 대회 때 얘기했다. 누가 뭐래도 미리 본 자가 이긴다. 미리 본 자라야 미리 가질 수 있다. 미리 가져야만 누릴 수 있다. 미리 누리는 사람은 가지도 아니했는데 정복한 것이다. 이 사람은 이미 끝까지 안 갔는데 이미 성취를 한 것이다.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걸 체험하라는 것이다. 대단하죠? 왜 체험해야 됩니까? 이걸 전달해야 되니까, 굉장한 날이다. 여러분이 오늘 안식년이란 하나님이 주신 배경을 이해해야 된다. 그리고 뭡니까? 그래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이제는 1년 동안 성막, 회막, 장막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자그마한 나라였는데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다. 이것을 아는 극소수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계를 변화시켰다. 여러분이 오늘 이 언약 딱 잡아야 되는 것이다.

    

3.영적인 능력을 키우라.

  ▶또 이유가 뭡니까? 이제는 그냥이 아닌, 영적인 능력을 키우라는 것이다. 내가 영적인 시스템도 갖춰야 되고, 미래 시스템도 갖춰야 되지만 힘이 있어야 된다. 여러분이 가나안 땅 들어 갈 힘이 있어야 된단 말이다. 가서 들어가서 살릴 힘이 있어야 된다. 누가 그랬잖아요? “힘이 없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내가 아무리 정의를 말해도 힘이 없으면 그 정의는 실현시킬 수가 없다.” 그래서 광야 오면서 지금까지 준 것 세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왜 성막을 만들라고 했습니까? 이걸 안식일 날에도 가야 되지만 1년 동안에 매일 가라는 것이다. 전체가 모이면 회막 아닙니까? 모여서 1년 동안 계속 이 은혜를 받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거든 집에서도 이것만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생각해보시라. 이게 이스라엘에게 굉장한 파워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이 말이 뭡니까?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있으면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인, 참된 언약을 잡으란 말이다. 여러분이 언약만 잡았는데도 분명히 역사 일어난다. 그래서 이걸 안식년 하니까 그냥 “7년 째 쉬는가보다?” 이렇게 허술하게 생각을 많이 한단 말이다. 그 배경을 한 번 보시라. 여러분의 인생에 중요한 시기를 만나거든 이 축복을 누려라. 여러분의 인생에 고통의 때를 만나면 이 축복을 회복해라. 여러분이 중요한 데를 가려고 합니까? 이 축복과 능력을 회복하란 그 말이다. 언약 잡고 기도만 하면 된다.

  ▶오늘 인터넷으로 우리가 지금 예배드리고 있겠습니다만, 오늘 보니까 우리 정명주 장로님 예배에 참석 안 했네? 저 친구가 말이죠, 얼마 전에 너무 큰 어려움을 당했다. 완전히 회사를 빼앗겼으니까, 그보다 더 큰 어려움이 있겠는가? 사업하는데 사업 빼앗겼는데, 그래놓고 갈 데가 없으니 미국으로 갔다. 내가 알기로는 영어도 정말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까지 가서 얼마나 고생이 되겠는가? 거기서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그때 내 그 친구를 보고 아, 이 친구는 승리하겠구나 하는 것을 내가 알았다. 내가 미국 집회 가면 집회에 온단 말이다. 그때는 우리가 미국 자주 갔으니까 집회로 오는데 내가 딱 보니까 제가 한 메시지 핵심 한 개도 안 놓치고 다 갖고 있다. 듣는다는 말이 되거든요? 우리가 보면 알잖아요? 광고 듣는 사람, 안 듣는 사람은 알거든요? 광고 안 들은 사람은 헛소리한다니까? 그러니까 메시지 딱 잡고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 이 친구는 승리할 수 있겠구나.” 그 시간이 바로 참된 것을 찾아내는 안식년의 시간이다. 그래가지고 제가 기도를 진짜 많이 했다. 다 했겠지만 진짜 많이 했다. 본인이 많이 했다. 그래가지고 완전히 회복했잖아요? 그 어려운 것들 싹 다 기적 같이 다 회복 되었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알았다. 완전히 다 회복해서 지금은 세계복음화 놓고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때 내가 미국을 가니까 메시지들은 것을 얘기하면서 내 앞에 무릎을 딱 꿇는 것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기도를 해달라.” 그러면서 뭐라고 하느냐? “나 죽을 때까지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오늘부터 죽을 때까지 이 은혜를 잊지 않고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전국 세계에서 장로가 내보고 형님 하는 사람은 정명주 밖에 없다. 내가 좋다고 했다. 진짜 완전 회복했다니까요? 이래가지고 회사가 부산에 있으니까 부산에 온 것이죠.

  2주 전에는 전화가 왔더라. “형님, 얼굴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이러는 것이다. “그래. 나 토요일 날 부산 내려가니까 식사하자.” 비서들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데 나를 보더니 “오, 시계 하나 샀네요?” 이러는 것이다. “하나 샀다.” 저는 시계 마니아니까 이런저런 것을 보고 사거든요? 어떻게 조금 나왔는데 이걸 보고 이렇게 말해야 될 것 아니요? “형님이 끼고 있으니까 되게 비싸게 보입니다.” 이렇게 말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거 25만 원 짜리네?” 그러는 것이다. “비서들도 있고, 다른 사람도 다 있는데 그 시계를 말이요, 25만 원짜리 그런 것을 끼고 다니느냐?” “야, 41만 원 줬어.” 그러면 “그 동안에 좀 올랐네요?” 이래야 되는데 “어디 가서 덤탱이 썼네요.” 내가 오늘 없으니까 지금 얘기하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왜 하냐면 저 친구 보면 진언을 많이 한다. 가만히 듣고 보면 일리 있는 말이다. 그래서 내가 오늘 이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그 고생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 저렇게 고생했는데 하나님이 회복시켰는데 얼마나 언약 잡고 기도하는지 모른다. 체험해야 된다. 그렇죠? 하나님의 참된 안식이 뭔지, 안식년이 아니고 참된 안식이 뭔지 체험해야 된다.

    

♠결론- 매일 안식년!

  ▶그렇게 해버리면 어떤 결론이 나옵니까? 중요한 결론이 나오죠. 그렇게 해버리면 매년이 안식년이다. 그리스도 이유로.. 7년 만에 할 필요도 없다. 매일이 안식이다. 이런 결론이 나와져야 된다. 여러분은 매년이 하나님의 능력과 참된 안식을 얻는 안식년이다. 지금 이 시간이 참된 안식을 얻는 시간이다. 그렇죠? 복음은 종교와 달라서 언약만 잡으면 된다. 언약만 잡으면 성삼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다. 그렇죠? 언약만 잡았는데 눈에 안 보이는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다. 여러분은 오늘 언약 잡고 기도하는데 흑암 세력 무너지게 되어 있다. 그렇죠? 오늘 언약만 잡고 기도하는데 보좌의 문이 열리게 되어 있다. 이게 어딥니까? 이게 진짜 안식이다. 이 축복을 회복하는 것이다. 참된 안식 시간을 가져라. 그게 결론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주신 결론이다. “야, 세상 것, 미래 두려워하지 말고 참된 안식을 가져라.” 참된 능력을 가져라 그 말이라. 그리고 뭡니까? 참된 안식의 교회를 만들어라. 그리고 이 참된 안식의 축복을 가서 후대에게 말해라. 그 말이다.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될 게 있다. 이 이스라엘 민족은 이걸 또 놓친 것이다. 또 놓치고 어디로 갔느냐? 바벨론으로 또 잡혀갔다. 이 능력 조금 회복했는데 나왔단 말이다. 또 놓치는 것이다. 여러분, 당장 현실에 부딪히면 또 놓쳐버린다니까요? 그래서 또 로마에 속국 된 것이다. 끊임없는 문제가 온다. 이때 0.1%의 언약 잡은 사람 통해서 세계복음화 되어 진 것이다. 이걸 오늘 메시지 듣는 여러분이 잡아야 된다. 극히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여러분을 통해서, 이 언약 잡은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를 살려냈단 말이다. 이건 교만이 아니죠.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게 아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 축복을 모르고 있으니까 그들에게 전달해라. 교회 다니는 사람도 대부분 이 축복 안 누린다.

  ▶그러면 눈에 안 보이게 딱 있는 존재들을 어떻게 우리가 할 수 있느냔 말이다. 못 누리는 것이죠. 만약에 하나님이 우리 눈에 보인다면 우리 신앙생활이 쉬울 수도 있다. 그렇죠? 그런데 그게 가짜란 말이다. 눈에 보이는 건 가짜다. 하나님이 영으로 역사, 그래서 예배할 때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셨잖아요? 십자가 지시기 직전에 큰 위기를 놓고 말씀하셨다.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근심하지 말라. 나를 믿으니 근심하지 말라. 보혜사 성령으로 너에게 역사할 것이니 근심하지 말라. 천국 배경 있으니까 근심하지 말라.”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께서 일을 마치고 난 뒤에 주의 천사들을 보내사 “갈릴리 사람들아!” 이랬잖아요? 이런 영적인 것은 전혀 우리가 모르게 되는 것이죠. 바울이 위기 놓였을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죽음이냐? 삶이냐? 이 위기에 놓였단 말이다. 그때 성경은 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어제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내 곁에 서서 말했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그걸 말씀하셨다.

  ▶서울 교회에서 내보고 물어보더라. “목사님, 집무실에 성경 구절 하나 써야 되는데 어떤 성경 구절을 제일 좋아하십니까?” 물어보더라. 사실 물어 볼 것도 없는데, 1987년 10월 달에 제가 영도에 왔다. 12평짜리 되는 교회에 제가 왔단 말이다. 이 교회에서 저를 보고 모시기로 했으니까 설교를 부탁한다고 하더라. 그때가 87년 10월 달이다. 제가 무슨 메시지를 했겠습니까? 행27:24 했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그 말이 뭡니까? “복음 전해야 하리라!” 그 말이다. 여러분은 생애 복음 전할 일이 있다면 가장 복된 삶이다. 그렇죠? 여러분의 직업, 산업이 여러분의 학업이 그리스도께 쓰임 받을 정도로 축복 받았다면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이다. 여러분 남은 생이 복음 전할 사람이 맞다면 가장 복 된 사람이다. 그렇죠?

  ▶오늘 결론 내야 된다. 우리교회가, 저 서울에 있는 임마누엘교회가, 오늘 창원에서 장로님 오셨는데, 창원임마누엘교회가 세계복음화 할 교회가 맞다면 끝난 것이다. 그렇죠?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될 수 없다. 왜냐? 세계복음화 해야 되니까, 풍랑 만났는데도 “바울아, 두려워 말라!” 그 정도가 아니다. “너와 함께 배탄 사람까지 살려주겠다.” 여러분 때문에, 다른 사람도 사는 것이다. 아니, 망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옆에 있다가 같이 죽잖아요? 오늘 여러분, 이 참된 안식이 뭔가를 딱 잡으셔야 된다. 2부 때는 이보다 더 큰 언약이 또 나오죠. 오늘 참된 안식의 날이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노는 것이 아니라 참된 안식의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힘을 얻는 날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광야 길을 가는 중에 대부분 사람들은

과거 상처, 광야 가는 고통, 미래 불안을 가지고 갑니다.

여기서 마음의 병이 들고 정신, 육신의 병까지 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때 안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가지고 영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내 것이 되도록 하는 시스템,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언약이 들어간 사람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미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 영혼의 상태가 평안해지는 시스템을 만들어

이걸 체험하고 전달해야 합니다.

 

영적인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성막, 회막, 장막에서 안식의 축복을 매일 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 참된 언약을 잡는 것입니다.

언약 잡고 기도만 하면 됩니다.

 

매년, 매일이 안식년, 안식일입니다.

참된 안식, 참된 능력을 갖고

참된 안식의 교회를 만들며

이 축복을 후대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참된 안식이 뭔지

체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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