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마 4:19)
- 말씀집중
- 2021. 4. 3. 05:43
♠성경말씀 (마태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교재 자료 ♠ |
1.정체성
1)마11:28-30
2)마4:19
3)막3:13-15
2.영적인 힘
1)마18:20
2)막16:19-20
3)행1:*
3.전도 콘텐츠
1)Nobody-Everybody
2)Nothing-Everything
3)올바른 시작, 올바른 사역, 올바른 목표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전도 콘텐츠
▶우리 RTS에서는 “미리 준비”를 해야 되느냐? 예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면,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 만들어주겠다고 그랬다.
▶RTS-- 전도 콘텐츠
우리 전국에 모든 목회자가 다 그래야 되겠습니다만, RTS는 반드시, 전도 콘텐츠를 먼저 만들어야 된다. 목사가 되가지고 “어떻게 전도할까?” 이렇게 질문하면, 교인들이 어려워지죠. 전도 콘텐츠가 확실하고, 성경적이고, 복음적이라야 된다. 주의해야 될 건 다른 파트들이 있는데, 그걸 주로 하면 안 된다.
1)성경에 있는 것으로
▶목사는 전도와 성경에 있는 것을 주로 해야 된다. 그렇게 하면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1)아브라함, 이삭(샘)- 그때 당시에 최고의 콘텐츠를 만든 사람이, 아브라함과 이삭이잖아요? 어느 정도 만들었는가 하니까, 우물을 많이 팠다. 저건 전도하기 위한 콘텐츠죠. 아예 이삭은 샘 근원을 얻었고요. 콘텐츠를 바로 가지면, 이게 플랫폼이 된다. 이게 곧 아웃소싱이다. 우물을 하나 만들면, 동네 사람들이 온다. 지금처럼 먹는 물이 아니고, 기름보다 더 비싼 물이란 말이다. 그러니까 굉장히 이 부분은 중요한 콘텐츠를 잡은 것이다.
(2)요셉(세계식량 문제해결)- 요셉 같은 경우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세계 식량 문제를 해결했다, 아주 구체적인 콘텐츠를 가지고. 만약에 요셉이 아니었더라면, 7년 동안 풍년이 있었을 때, 막 먹고 놀았겠죠. 7년 동안 먹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준비 안 해뒀다가 다 죽는단 말이다. 그걸 애굽에다가 준비를 시킨 것이다. 바로 왕이 완전히 놀란 것이죠. 이만큼 기도의 비밀 가진 사람이었다고 보면 된다.
(3)모세(오경-교회)- 이 모세란 인물을 보면, 모세오경에, 교회에 관한 콘텐츠를 싹 다 만들어냈다. 특징이 군데군데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고 되어 있다. 심지어 여호수아, 갈렙에게 주는 메시지에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주셨다.
(4)사무엘(언약-미스바 운동)- 어릴 때부터, 물론 은혜 받았습니다만, 사무엘 같은 경우는 완전히 언약과 이 미스바 운동이 콘텐츠였죠.
(5)다윗(성전 준비)- 많이 있습니다만, 다윗 같은 경우 진짜 콘텐츠는 언약과 성전 준비였다. 다윗에게 뭐 많이 있었죠. 그러나 다윗 가슴 속에 최고로 들어 있는 게 성전 준비였다.
(6)엘리사(도단성 운동)- 엘리사 같은 사람은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도단성 운동이라는 어마어마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었다.
(7)바벨론 인물들(파수꾼 운동)-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바벨론에 있었던 인물들 보시라. 이 사람들은 싹 다 뭐했는가 하니까, 파수꾼 운동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2)초대교회(바울, 행9:15)
▶이게 초대교회로 넘어오면서 바울에게는 굉장한 메시지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죠. 확실한 콘텐츠를 바울에게 주었다. 그러니 바울은 핍박이다, 뭐다, 의심 할 것도 없이 하나님이 확실하게 준 것을 잡았단 말이다. 결국은 마지막에 하나님이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처음에 준 메시지와 똑같다. 그걸 바울이 제대로 잡고 있었던 것이다. RTS 신학 공부하는 여러분들이 이게 확실치 않으면, 여러분이 평생을 고생한다.
▶교회사- 자,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이어서 교회사에도 보면, 칼빈이나 루터 같은 사람이 확실한 콘텐츠를 잡았잖아요? 무디, 웨슬리 같은 사람들이 확실한 콘텐츠를 갖고 있었다. 한국교회도 그렇고 초창기 때도 보면, 신명대회부흥성회란 게 있었다. 그게 하나의 콘텐츠였다.
지금은 발전 된 나라가 되었는데, 시대를 따라잡지 못하니까 교회들이 지금 콘텐츠를 놓친 것이다.
3)다락방- 62가지 삶 개인화
▶우리 지금 RTS 학생들이나, 우리 주의 종들은 우리 다락방에서 이걸 해야 된다. 62가지 콘텐츠를 개인화 시켜야 된다. 우리 62가지가 쉽게 말해, 콘텐츠다. 우리가 갖고 있는 전도 콘텐츠이기 때문에 누가 뺏어 갈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다. 얼마만큼 성경적이냐는 게 중요하지, 누가 막느냐, 안 막느냐가 아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20가지 전략과 지금 시대까지 끝까지 간단 말이다.
▶본론- 그렇다면, 어떻게 지금 이 콘텐츠를 잡고 누릴 것이냐?
1.정체성
▶그 첫 번째가 정체성이다. 왜 여러분을 불렀겠는가? 그게 중요한 것이다. 이런 콘텐츠를 갖도록 부른 이유가 뭡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을 좀 보셔야 된다.
1)마11:28-30
▶마11:28에 보면, 네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지 아니했다. 오라고 했다. 내게로 오라 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그거 다 버리고 내게 오라.” 갖고 그냥 내게 오라고 했다. 내가 너를 쉬게 해주겠다고 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많은 신학자들이, 신학생들이 목사가 되어 가지고 뭘 자꾸 해결하려고 드니까 더 어려워지는 것이죠.
2)마4:19
▶마4:19에도 마찬가지다. 전문성을 가지라고 안 그러고, 따라오라고 그랬다. “이제는 따라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3)막3:13-15
▶그리고 막3:13-15에도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너에게 많은 일을 시키기 위함이 아니다. 함께 있기 위함이다.” 함께 있으면, 그게 바로 반대는 전도가 되는 것이다. 그 사실을 말하니까요. 그게 전도다. 그러면 저절로 귀신은 쫓겨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게 우리의 권세다. 이렇게 정체성이 여러분이 분명해야 된다. 이건 흔들릴 것도 없고 응용할 것도 없다.
2.영적인 힘
▶그러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선물로 주셨잖아요?
영적인 힘이다. 어떻게 주는 힘입니까?
1)마28:20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 그것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 날까지면, 지금도 포함 된다. 지금도 똑같은 역사 일어난다. 그게 중요한 말씀이다.
2)막16:19-20
▶그리고 막16:19-20에 보면, 보좌에 앉으셔서 여러분의 움직이는 곳에 말씀을 성취시키는 것을 기록했다.
3)행1:8
▶행1:8은 “성령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될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게 하겠다.” 얼마나 좋은 힘입니까? 다른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심지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이냐, 그건 너희 알바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성령 충만 받으면, 증인이 되리라. 원문과 성경에는 어떻게 되어 있냐면 “증인이 되리라.” 이것보다 더 중요한 말이 나왔다. “너는 증인이리라. 너는 증인일 것이다. 증인이리라.” 그게 원래 원문 표현이다. 그런데 말이 좀 어려우니까 “증인이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증인이 되리라, 해석이 잘못 된 건 아니고 잘 된 것인데, 더 깊이 파고들면 “너는 증인이리라.”
▶이게 우리의 힘이다. 그게 우리의 RTS생들의 힘이란 말이다. “RTS 졸업하면 끝났다.” 이렇게 되어야 된다. 그런 콘텐츠를 확실하게 갖고 있어야 된다. “아이고, RU 입학했더니 끝났다.” 이래야 된다. 그건 간 방법이 말로 되는 게 아니고, 콘텐츠를 딱 잡아야 되는 것이다. 틀리게 잡아도 잡아야 수정이 된다. 그렇잖아요? 틀린 길이라도 가봐야 틀린 줄 알지, 안 가보면 모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가면 정확히 잡힌다. 완전히 내가 뭘 한다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와 함께 되는 것이다. 그 분이 주는 능력으로, 정확할 수밖에 없다.
3.전도 콘텐츠
▶그러면서 실제적인, 중요한 전도 콘텐츠를 이제 잡게 되는 것이죠. 그냥 콘텐츠가 아니고, 이 힘을 가지고 이제 전도 콘텐츠가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게 이것이다.
1)Nobody(아무도 못하는 것)→ Everybody
▶여러분이 아무것도 없는 게 좋다. 뭐 있다? 성공한 적이 없다. 아무도 못하는 것, 그걸 해야 된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이 Nobody는 반드시 Everybody로 바뀐다. 이게 여러분의 콘텐츠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제 이 두 부분(본론1,2)은 눈에 안 보이는 것이잖아요? 이렇게(Everybody)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람들을 싹 살펴보면 전부 Nobody로 만들어서 Everybody로 보낸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 이걸(Nobody) 자꾸 어렵게 생각하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거품 없이 사실대로 시작하고, 사역할 때도 그렇게 하고, 목사님에게 보고할 때도 사실대로 해라. “혹시 뭐라고 하지 않겠나?” 이렇게 하지 말고, 사실대로 얘기하고, 사실대로 보고하고, 사실대로 움직이면 반드시 역사 일어난다.
2)Nothing(아무것도 없이, 아무것도 없는데서 시작)→ Everything
▶그리고 이제 많은 RTS 학생들은 지금부터 평생, 돈을 좋아하거나, 돈 걱정하면 안 된다. 그건 전혀 능력 없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야 된다. 아무도 못하는 곳에 갔지만, 그것도 아무것도 없는 데서 시작이다. 없는 데서 시작해서, 모든 것을 살린다니까요? 이게 여러분이 구체적인 콘텐츠의 실제다. 그래서 중요한 게 있다. 절대 이걸 실수하면 안 된다.
3)올바른 시작→ 올바른 사역, 올바른 목표
▶올바른 시작을 딱 해라. 시작이 올바른 시작이 되어져야, 사역도 올바른 사역으로 간다. 그러면 반드시 점검해야 될 게, 올바른 목표다. 이거 성공 안 할 수가 없죠.
♠결론- 미리 시스템+미리 체험+미리 전달
▶그래서, 결론 세 가지가 나온다. 미리 만들어라. 미리 체험해라. 그리고 미리 전달해라.
이 전도자(서론)가 다 결론 난 사람들이다. 이게 복음과 종교는 다르다. 종교는 내가 뭔가를 만들어나가야 된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복음은 끝난 것이다.
▶아직까지 목사님들도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천주교하고 우리와 근본적으로 다른 것,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압니까? 천주교는 구원을 그렇게 쉽게 받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나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 이 말을 아직도 천주교가 이해 못한다. 뭔가를 많이 쌓아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불신자가 들을 때는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게 뭔가 하니까, 원죄는 노력으로 해결 되는 게 아니다. 우리 뭐 자범 죄라든지, 실수는 노력을 하면 되는데, 원죄는 해결 되는 부분이 아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끝나는 것이다. 이 말을 아직 천주교가 이해를 못하고 있다. “어떻게 벌써 구원 받나?” 이런다. 천주교는 그 방법이 돈 뜯어내는 데는 굉장히 유리하다. 막 헌금도 많이 하게 만들고요, 구원 받아야 되니까. 그 다음 많은 공로를 쌓아야 된다, 구원 받아야 되니까. 죽을 때 되면 더 열심히 도와주잖아요? 구원 받기 위해서 죽을 때, 헌금 많이 해야 된다. 저게 바로 불신자 논리다. 저게 바로 종교다. 이런 무시무시한 교리를 지금 신부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 권세는 끝나버렸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올바른 시작을 딱 하면, 사실은 바르게 나오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한 예로 “올바른 시작이 뭐냐?” 이렇게 물을 때는, 또 많겠지만, 현장 딱 가보면 있잖아요? 처음에는 학생 전도할 때 교회를 딱 갔는데, 지금도 이름이 기억난다. 이성실 집사라고 안수 집사가 있는 것이다. 이 분이 회관 고등학교 선생이다. 나는 당연히 그 분 통해, 학교로 들어가는 것이죠. 이 사람이 굉장히 실력도 있고, 말이 많고 이런 사람이다. 그냥 교회 식당 지하에 앉으면, 모든 좌중을 이 사람이 다 웃기고, 좌우 다 한다. 말을 잘한다. 항상 자꾸 교회를 비난하거나, 목사님을 비난하거나, 늘 이런 쪽으로 말을 몰아간다. ‘이 사람 참 그렇다.’라고 생각만 내가 하고 있었죠. 자기 집에 딱 가봤는데, 집도 깨끗하다. 날 보고 물은 게 자전거 타고 교회 오거든요? “전도사님, 나 자전거 언제 산지 알아요?” 이러더라. “얼마 안 되었는데, 새 거네?” 10년 되었다더라. 자전거를 얼마나 닦는지 모른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알겠죠.
▶학교로 들어갔는데, 아이들하고 매일 시간 나는 대로 가서 상담한 것이다. 이 분이 감동을 받은 것이다. 평생 나는 선조 때부터 신앙생활 했는데, 전도사님이 이렇게 매일, 시간 내서, 학교 와서 아이들 챙기는 것을 자기는 처음 봤다더라. 이 사람이 제게 마음을 딱 연 것이다. 이 사람이 까다로우니까, 일도 까다롭게 잘한다. 막 문을 열어주고, 선생도 데리고 오고 이러는 것이다. 생각해보시라. 얼마나 힘이 됩니까?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고, 다른 선생에게도 이 사람이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다 데리고 오는 것이다. 선생님들이 와서 말씀 받고 은혜 받으니까, 학생들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 기독교 단체 학생들이 힘을 확 얻는 것이다. 제가 뭐 한 게 있습니까? 아이들 찾아가서 도와주고, 이것밖에 한 게 없는데? 그냥 사실 그대로...
▶그러니까 이게 시간이 좀 지났는데, 절대 돈 안 쓰는 이성실 집사가 저보고 봉투를 하나 딱 주는 것이다. 이럴 때 주의해야 된다. 전도사님, 너무 고생하는데 다니면서 배고프지 말고, 그때만 해도 배고픈 시대니까, 배고프지 말고 제때 식사하고 다니라는 것이다. 그때, 돈을 한 몇 만 원 넣었으면, 내가 식사를 했을 것이다. 액수가 너무 많은 것이다. 우리도 그렇잖아요? 누가 용돈 줄 때, 식사하라고 좀 주면 고맙다고 식사할 수 있는 것인데, 액수가 너무 많잖아요? 그때 내가 딱 “아, 이건 그게 아니다. 지금 우리 학생들 모임에 사실 돈 필요하고, 저 아이들이 힘들단 말이다. 그래서 거기에 쓰도록 준 것이다.” 줄 때, 이성실 집사가 헌금한 것이라고 주었다. 이 집사님이 그걸 안 것이다. 이 사람이 완전 충격 먹은 것이다. 진짜 나를 신임하는 것이다. 내가 뭔 말하면, 이제는 뭐든지 다 들어준다. 어쩔 때는 전에는 자기 멋대로 했거든요? 그런 성격인데, 나에게 다 물어보고 한다. 나는 그때 전도사이고, 이 분은 안수집사인데 나이는 내보다 훨씬 많다. 그걸 아니까, 믿음이 좋은 다른 여 교사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이래서 학교 완전히 살리는 일이 일어났다.
▶우리 신학생들이 늘 생각을 하셔야 된다. 여러분들이 교회 가서 작은 사역처럼 보이죠? 여러분 교회에서 시작을 정확히 잘하면, 애들이 살아난단 말이다. 그러면 됐지, 뭐 더 이상 바랄 게 있습니까? 애들 살아나면, 부모님들 다 은혜 받는다. 안 좋아하는 부모님 한 명도 없이 다 좋아한다. 그러니까 애들이 말이죠, 변화가 일어나니까 부모님뿐만 아니고, 교회에 또 영향이 간다. 어려울 것 없다. Nobody 이러니까, 되게 힘든 것처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어떤 신학생도 아이들 어려운 현장에 가서, 그 아이들 도와주지 않는다니까요? 지금 우리 다락방에는 보니까 전도사님들이 잘하더라. 그때 당시에는 그 집사님이 한 얘기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뭔 큰일을 했느냐?” 그것도 아니잖아요? 당연히 학생들 애로사항 있는 것 같아서 내가 학교를 찾아간 뿐인데, 그게 큰일도 아니잖아요? 학생들이 볼 때는 굉장히 도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굉장히 중요한 시작이 되어 진다. 그래서 나는 전도했다기보다는 제가 많은 은혜를 받았다, 축복을 받고... 미리 세 가지 해라. 미리 만들어라. 그걸 빨리 체험해야 된다. 그리고 현장 가서, 그걸 전달해 줄 정도로 되어야 된다.
▶꼭 RTS, RU 학교는 이렇게 될 것이다. 여러분 중에서 이미 세계복음화를 참 겸손히 잘할 만한 인물들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다. 미국도 이제 우리 RTS 출신들이 들어갔는데, 실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 237나라에 RU 출신들이 들어가기만 하면 살아나는, 절대로 거품하지 마시라. 아주 겸손히, 사실대로 해라. 또, 일하다보면 갈등이라든지 너무 곤란할 일이 생길 때 있다. 그때는 가장 진실하게 대화하면 된다. 그러면 이게 미리 여러분들이 딱 보이게 되어 진다. 미리 시스템이 딱 만들어지고, 이걸 체험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걸 전달한다.
(The end)
확실하고 성경적이며 복음적인
전도콘텐츠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62가지 콘텐츠를 개인화시켜야 합니다.
이 콘텐츠를 잡고 누리기 위해
먼저 정체성이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선 제자들을 부를 때 함께 있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힘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그 분이 주는 능력으로 콘텐츠를 잡으면
정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전도 콘텐츠가 나옵니다.
거품없이 사실대로 움직이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무 것도 없는 데서 시작해서 모두를 살리는 것이
구체적인 콘텐츠의 실제입니다.
올바른 시작이 되어져야 사역도 올바른 사역으로 갑니다.
작은 사역처럼 보이지만 시작을 정확히 잘하면
아이들이 살아나고 부모님이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힘 주시면
전도 콘텐츠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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