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를 부르신 이유(막 3:13~15)

전도자를 부르신 이유(막 3:13~15)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3:13에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오더라.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원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그 속에서 많은 답을 얻어내야 한다. 내가 예수를 믿은 게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셔서 나를 부르셔서 예수 믿게 했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거기서 모든 답이 다 나와야 한다.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열 둘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 야곱의 아들이 12명이었다.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한다. 지금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있다. 그 이스라엘에게 아들이 12명 있었는데 그 아들들이 이스라엘의 12 부족이 되었다. 12 부족 각자에게 유업을 줬다. 부족별로 베냐민 지파다 하면 지파에게 땅을 나눠줬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웠는데 12명을 세웠다. 하나님이 원하셔셔 됐다. 

 

그리스도는 영세 전에 준비된 그리스도고, 지금 나타난 그리스도이다. (2천년 전 그때의 지금이다) 인류 역사가 시작도 되기 전에 그리스도가 준비가 되었는데, 아담부터는 계산해볼 수 있다. 인류 역사가 6천 년인데 예수님 오시기까지 4천 년이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가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릴 그리스도다. 처음부터 끝까지가 그리스도다. 이걸로 눈이 열리면 내용이 쉬워진다. 그리스도가 예수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 그리스도가 복음이다. 영세전에 준비된 그리스도, 지금 나타난 그리스도, 영원히 계실 그리스도다. 

 

십자가 지신 분도 예수 그리스도, 길이요 진리, 생명되신 분도 예수 그리스도다. 앞으로 심판하실 분도 예수 그리스도다.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돌릴 분도 예수 그리스도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정리가 되어야 오직 예수가 조금 이해가 된다. 그게 이해가 되는 만큼 성경이 보인다. 

 

성경은 전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얘기다. 수많은 목사들이 성경 갖고 설교하는데 그리스도가 안 나온다. 이 땅에 목사들이 지금까지 있었고 지금도 있고 수많은 설교를 했을 거다. 성경가지고 했을 거다. 몇 장 몇 절 이렇게.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가 예수 그리스도 얘기다. 그래서 전부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야 한다. 그게 당연한 건데 그게 안 된다. 수 많은 목사들이 설교를 하는데 그리스도가 안 나온다.

 

이 성경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이다. 그 눈이 안 열리니까 아무리 봐도 안 보인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본인 나름대로 깨달아서 말을 한다. 열심히 살아라, 오래 참아라. 다 맞는 말인데 다 복음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복음을 빼면 그게 안 된다.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나, 돈을 사랑하지. 돈 안 주면 원수되고. 복음 준 건 하나도 안 고맙고. 그러니 복음보다 돈을 더 좋아한다.

 

복음을 방해하면서 돈을 벌면 그건 정신나간 거다. 잘못하면 돈 다 뺏긴다. 복음을 방해하면서 돈을 번다고 하면 그건 망해야 한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리스도고, 마지막도 그리스도다. 세세무궁토록 그리스도다. 무식해도 자꾸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자꾸 눈이 열린다. 

 

하루 아침에 눈이 열리면 얼마나 좋겠나마는 나무 자라는 것과 같다. 몇 년이 지나야 나온다. 하물며 그리스도를 아는 데는 30년, 100년 걸린다. 열심히 해도 잘 모르는데 그래도 차이가 난다. 뭘 열심히 하면 좋겠나.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그걸 공부로 치면 1과, 2과로 치니까 망한다. 처음부터 끝까지가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거다.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걸로 시작해서 연말에는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걸로 해야 한다. 송구영신 그것도 한국식이지, 송구영신도 한 해동안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거 잘 했나 돌아보고 내년에도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거 더 잘해야겠다 하는 것이다. 뭘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한테는 바이러스고 뭐고 관계없다.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전하겠다는데 그래서 묵상하고 가르치겠다는데 아무도 못 막는다. 그걸 막는 데가 중국이다.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중국에 심각한 일 생기리라 본다. 하나님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고, 증거해서 예수님 재림해서 심판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절대계획이다. 숲을 보고 나무를 봐야 한다. 숲은 그리스도고, 나무는 세상 돌아가는 것이다. 

 

제목은 숲이다. 목차는 나무다. 또 목차가 숲이 되면 그 안에 내용이 나무가 된다. 사람은 잘 안 되도 노력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잘 안 되는데 되어야 한다. 그게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은 천지차이다.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사람과 나무만 보는 사람과는 대화가 안 된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사람이 되어야 정확하게 본다. 숲이 그리스도다. 제일 큰 제목이다. 그걸 알던 모르던 간에 듣고 있는 게 축복이다.

 

인류 역사라는 건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마친다. 인류 역사 6천 년은 잠깐이다. 그게 이해되어야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본 것이다. 눈 열려야 한다. 이걸 봐 버리면 내가 할 일은 뭔가.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해야 하는 것이다. 돈이 없어 슬퍼하지 말고 그거 때문에 답답해야 한다. 사실 다 안된다. 잘 되는 사람 없는데 노력한 만큼 약간 차이난다.

 

내 말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렇게 하니까 효과가 난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고 내 말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배우고 가르치는 게 내가 할 일이다. 하나님이 알게 해 주면 가르치고 하는 거지 다 배우고 가르칠 수는 없다. 하나님의 전체 스케줄,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봐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먼저 보이고, 하나님이 이거 때문에 나를 불렀구나 이렇게 나와야 맞다.

 

천명, 소명, 사명 계속 나오는데 소명은 하나님이 나를 불렀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콜링했다. 원하셨으니까. 그거 자체가 영광이다. 대통령이 불러 장관해라고 해도 황송할건데, 하나님이 나를 불렀다는데 하나도 안 놀랜다. 하나님이 원해서. 그게 어떻게 안 감사하나. 하나님이 나를 불렀다 하면 감사해야지. 

 

성경 많이 안다고 자랑하지 말고 뭔 말인지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남이 아니고 나를 불렀다. 앞으로 하나님 나라 왕 만들어 주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앞으로 나와 왕 노릇 할 거다. 믿는 자만 소망이 생긴다. 숲을 보고 나무를 보고. 전체적으론 그리스도다.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 돌릴 그리스도다. 

 

답 내서 가야 한다. 세세무궁토록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해야 한다. 이게 사실 기도하다가 나와야 한다. 기도해서 자기 걸로 만들어야 한다. 내가 이 땅에서 살면서 할 건 하나밖에 없네?! 복이라는 건 그거 하다가 복 받는 것이다. 불신자가 받는 복은 복이 아니다. 돈 때문에 잡혀간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들어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자를 불렀다. 12명을 불렀다. 제자 12명.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생각 나는대로 하시는 분이 아니고 계획을 세워서 하신다. 하나님이 다 필요해서 마귀, 천사 다 만드셨다. 그러니 막을 자가 없다. 그런 믿음이 되어야 2021년도 편안하게 산다. 

 

60넘은 사람들 요새 나라가 망한다, 경제문제가 온다 하고 난리를 치고 다니는데, 참 편안하게 살았구나 싶다. 6.25 사변 이후 근 70년 되었다. 그러니 이 친구들이 조금만 문제 생기면 난리다. 내가 할 일은 하나밖에 없다.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해야 한다. 절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절대 여정으로 들어간다. 

 

성탄절은 지났지만 만 백성 기뻐하여라 부르는 것이다. 365일이 크리스마스 되게 해라. 성탄절 지났으니 딴 노래 해야 한다? 그러니까 망한다. 내가 부를 노래는 그리스도밖에 없다. 내가 이 땅을 떠날 때까지 할 일이 그리스도 증거하는 일 아닌가. 죄를 해결하러 오시고, 성령 주시러 오신 분이 그리스도다. 인간은 그래야 신분, 권세가 회복된다.

 

창3장 이후로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었다. 그걸 다시 회복하러 오신 분이 그리스도다. 이제 마귀 종노릇 하지 말고 마귀에서 해방되어라는 것이다. 이 땅은 불 태워 내버리신다. 하나님은 한번 더러워진 건 내버린다. 딱 용서하시는 건 사람만 기회를 한번 더 준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다. 그렇게 깨끗하게 해서 거룩한 아이들로 만들어서 지구보다 훨씬 좋은 지구에서 새로 살자는 것이다. 

 

새집 하나 더 지어 살자는데 창조주에게 뭐가 문제가 되겠나. 돈 많은 사람이 집 하나 더 짓는 거나, 창조주 하나님이 새로 하나 지구 만들어 사는 거나. 하나님의 계획은 서버렸다. 새 하늘 새 땅까지 볼 줄 알아야 한다. 성경에는 새 하늘, 새 땅까지 써 놨다. 요한계시록 20~22장에 다 나왔다. 다 밝혀놨는데 알려고 노력을 안 한다. 2분이면 읽을 거를 왜 안 읽나.

 

영화도 시간 없어서 바쁘면 뒤에 결론만 보면 된다. 하나님은 명확하게 밝혀놨는데 게으르고 멍청해서 안 본다. 그럼 이 땅에서 할 일은 복음 전하는 거다. 렘넌트는 작정된 자다. 남은 자가 작정된 자다. 같은 뜻이다.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는 다 듣더라. 

 

작정된 자 그게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다. 중간에 죄 사함 받고, 성령 받고 복잡한데 최종 결론은 새 하늘 새 땅을 가야 한다. 그 전에 혼인잔치 한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데 심판하러 오신다. 그게 요한계시록 20장, 21장에 나온다. 그것도 안 읽고 복음 전한다고 돌아다닌다. 그 심판을 안 받고 빠져나가야 복음이다. 

 

심판은 예수 재림. 심판주가 오셔야 심판을 한다. 이런 것도 공부 안 하고 돌아다닌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딱 나와있다. 변동이 없다. 이걸 알고 배워야 이해가 된다. 전체를 모르니까 앞뒤 모르는 소리를 한다.

 

재림신앙 되어야 한다. 왜 복음 전하나, 재림을 기다리니까. 재림하실 때까지 복음 전해야 한다. 이 천국복음이 다 증거되면 그 때야 끝이 온다고 조건이 걸려 있다. 그 때 되면 예수 믿은 사람도 불러내고, 살아있는 사람도 다 심판받고, 죽은 사람도 다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아담 이후로 죽은 사람들은 다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이 오셔서 심판할 때 양과 염소 비유를 하셨다. 그건 심판하시는 날 일어나는 일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오른쪽에,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왼쪽에 갖다놓는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잘한 거만 말한다. 잘못한 것도 있는데.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딱 잘못한 것만 말한다. 그 날이 심판의 날이다. 그 심판 받고 하나는 새 하늘 새 땅 가고 하나는 지옥으로 들어간다. 크게 보는 사람은 바이러스가 나도 문제가 터져도 문제가 안 된다. 이래야 전도자가 된다. 이게 안 되서 세상 사람처럼 벌벌거리고 살면 뭐가 전도자인가. 

 

눈 열려야 한다. 공부를 하셔야 한다. 그래서 열 둘을 세우셨는데 거기서 전체 계획을 봐야 한다. 열 둘 하면 12지파가 떠올라야 하고, 요한계시록이 떠올라야 한다. 하나님은 전체 스케줄 속에서 하고 계신다. 완벽한 절대 계획을 세워놓고 진행하신다. 이 속에 나다.

 

하나님 말씀을 잘 알면 좋겠지만 한 컷트만 읽어도 전체가 보이고 이래야 한다. 절대계획 절대계획 이러고 다니면 바보도 아니고. 절대계획이라고 하면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내가 신앙이 좋아야 신앙을 전달한다. 무식하면 개차반된다. 성경말씀 볼 때 절대계획 속에서 보면 착착 보인다.

 

첫째 하나님은 나를 원해서 세우셨는데, 그럼 내가 하나님을 믿고 신앙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신앙으로 인정을 받아야 남에게 가르친다. 배운대로 가르친다. 내가 중요하다. 노력한 사람이 낫겠지. 하나님 앞에 신앙을 인정받아야겠다. 모범이 되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되어야 기도도 나오고 응답도 받고 하는 거다. 그 생각이 들어가야 한다.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겠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나를 찾아라. 

 

심판은 두 가지가 있다. 양이 받는 심판과 염소가 받는 심판이 있다. 염소는 못한 것만 따진다. 죄의 심판이다. 양은 잘한 것만 따진다. 상급의 심판이다. 대강대강 사니까 뭐가 되겠나. 구원받은 사람이 맞으면 상급의 심판이다. 상 받아야 한다. 내가 한 대로 받는다. 좋은 신앙 가지면 좋은 상급 받고. 나름대로 알고 하나님 나라 가서 왕노릇 할 사람이다. 지금 내가 어떤 생각, 행동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거다. 

 

지금의 나, 오늘의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나에게 주신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영생의 복과 연결시키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다. 절대계획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바꿔야지. 절대계획에 도음되는 쪽으로 마음을 먹고 해야겠다. 지금 내가 심은 게 다 결정된다. 

 

인생 역전하려면 지금 해야 한다. 지금까지 엉터리로 살아도 오늘 정신차리면 된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내가 할 일은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전해야 하는 것이다. 2021년도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걸로 시작해서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증거하는 걸로 끝내야 한다.

 

기도하다가 이 답이 나면 대역사가 일어나는데 그렇게 안 될 거 같으니까 미리 답을 줬다. 잡고 기도하다 '이거 맞네' 답 나면 똑같은 복을 받는다. 일평생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그리스도 증거하는 것이다. 사람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 양아치로 살다가 이제 전도자로 살아야겠다 그 때부터 축복이 쏟아진다. 

 

양아치였더라도 이제 전도자 되어야 한다. 전도자는 그리스도 알고, 누리고, 전하는 사람이다. 천명, 소명, 사명, 일심, 전심, 지속 21개 외운다고 욕 보는데 그 21가지가 전도자의 삶이다. 맨날 생각해야 한다. 삶이 되어야 축복이 따라온다. 그건 기도하면 만들어진다. 외워서 다녀봐야 되겠나. 

 

당연, 필연, 절대.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당연한 걸 하고 필요한 걸 하는 거다. 그걸 기도하면서 깨달아야지 남이 가르쳐줘서 외우고 다니는 건 다르다. 24, 25, 영원. 24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당연, 필연, 절대하는 사람. 그럼 이게 영원한 왕 노릇하는 데까지 간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겠나. 하나님께서 내게 예비한 게 있다. 산업인이다 하면 그 산업을 하면 된다. 절대 계획 속에서 내 산업을 발견하면 그게 절대 산업이 된다. 기도해보면 그게 맞다. 그럼 내 것이 된다. 그럼 축복은 따라온다.

 

내가 있는 곳이 현장이다. 나와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의 나,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나의 것이 발견된 사람은 모든 곳이 나의 현장이다. 경비를 하고 있다면 거기서 절대계획을 잡고 기도하면 거기서 대통령까지 가버린다. 좋은 데 가려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잘하는 것이 절대 계획 속에서 되도록 기도해라. 뭐 크게 하려고 하지 말고 영원한 상급 받는 것과 연결되면 끝이다. 

 

그러면 절대 여정이 나온다. 20년을 살든 50년을 살든 살 건데 그게 절대 여정이다. 여정, 로드맵이다. 기도 속에서 나와야 한다. 말씀 속에서 발견하고 기도로 맞다고 발견되는 게 필요하다. 절대 계획을 갖고 있으면 답은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거다.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그거 하라고 다 해주신다. 병 걸려서 전도 잘 하는 사람이 있고 그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병이 고쳐지고 안 고쳐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복음 전하는 게 중요하다. 

 

복음 전하고 제자 키우고 그거 하는 데에 아무 것도 필요없다고 깨달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면 된다. 사람이란 건 그 답을 안 내니까 자꾸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필요하면 사람 붙여줄 건데. 안 되면 조용히 불려가면 되지. 되면 하면 되고. 그런 식이다. 사람이 잘 되어야 될 건데 거기서 불신앙이 들어온다. 우리 교회가 잘 되어야 할 텐데 이러니까 자꾸 사고가 터진다. 

 

하나님께 맡겨버리라. 안 되는 것도 하나님 뜻이고. 내가 할 일은 기도밖에 없다고 깨달아야 한다. 주권자는 하나님인데 다 맡기시라. 어줍잖은 내 생각으로 하려니까 자꾸 사건 터진다. 부자가 되어 좋을지, 거지가 되어 좋을지 아나. 그건 하나님만 아신다. 내 생각이 안 맞더라. 

 

부자되게 해 달라고 기도 안 한다. 예수 잘 믿고 전도하게 하옵소서. 천국가게 하옵소서. 이 기도밖에 안 한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끝이다. 사람이 이렇게 되면 세상이 감당 못 한다. 병 안 고쳐져도 할렐루야 하는데. 절대 계획, 절대 여정만 생각하는 거다. 

 

귀신 내 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창 3장에 잡힌 인간들이 죄, 마귀의 종이고 지옥 배경을 가지고 심판 받고 지옥갈 사람들이 돈 생겼다고 좋다고 돌아다닌다. 그러니 죄를 짓는 거다. 돈이 많으면 죄를 짓는다. 돈이 없으면 죄 지을 것도 없다. 영감, 할매 둘이서 앉아서 밭에 가서 뭐 해 먹고 끓여먹고. 돈 있으니까 온갖 짓 다 하고 돌아다닌다. 귀신에게 잡힌 인간은 좋은 일을 할 수가 없다. 복음 전해서 귀신 빼 내고 성령받게 해야 한다. 그것만이 개인, 가정, 교회, 나라, 세계 살릴 일이다.

 

눈 열려야 한다. 그거 안 되면 아무 쓸데없는 소리다. 이런 눈이 열려야 된다. 이게 절대 목표다. 마귀에게 잡히고 죄, 지옥에 잡혀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답답한 거 하나도 없고 아는 척 하고 좋다고 돌아다니는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를 알아야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나는 알고 있는데 뭐하러 말하나. 받겠다는 사람에겐 열심히 얘기해준다. 진짜 하겠다는 사람에게 말해 줄 사람이 없으니 지옥가는 거 아닌가. 작정된 자는 복음 받고 예수님 영접하고 죄, 마귀, 지옥배경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자녀가 된다. 그리고 상급도 생각하고 전도자까지 말해주면 알아듣고 할 친구가 있을 거다. 

 

이것만이 가정, 교회, 세계를 살린다. 종교 비슷하게 하니까 이상하다. 하나님의 절대 목표 가지고 사시기 바란다.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 것만이 내가 할 일이다. 237 나라, 다민족, 렘넌트 다 살아나길 기도하시기 바란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