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 - Everywhere(행 1:14)

가장 낮은 곳에서 최고의 신분을 누리면 됩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권세가 나오게 됩니다.

거품 없이 낮은 자리로 내려가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탄에게 잡힌 미친 성공, 바리새인의 착각된 성공은 없었지만

초대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 것도 없는 데로 보내시는데 이게 귀중한 답입니다.

 

하나님은 제자들을 부활의 현장, 감람산, 마가다락방으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현장과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고, 이게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중직자는 교회 안의 어려움, 문제에 헌신하면 됩니다.

중직자는 가장 위험한 때에 그 직분을 잡고,

위기 왔을 때 거기에 올인하고, 성령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가장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최고로 만들면 됩니다.

워너메이커는 심부름꾼으로 들어가서 최고로 했습니다.

쉬운 것, 할 수 있는 것부터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게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누리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권세가 나옵니다.

산업선교메시지 / 20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