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의 서밋시간(시 78:70~72)

렘넌트는 응답 받기 이전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준비한 것이 기회로 나옵니다.

렘넌트에게 올바른 각인을 할 수 있는 첫번째 기회, 마지막 기회, 영원한 기회가 교사, 부모가 렘넌트와 포럼하는 시간입니다.

포럼의 첫째 내용은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먼저 주신 것이 언약입니다.
뭘 할 건지, 어느 대학 갈 건지 이전에 
어떤 언약을 잡았냐는 것이 중요합니다. 
렘넌트와 같이 마음 문 열고 포럼할 때 많은 치유와 능력이 일어납니다.

렘넌트가 정확한 언약을 잡는 것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한 것을 가지고 답을 얻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먼저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걸 보고 언약기도라고 합니다.

문제가 맞다면 답은 분명히 있는데 그 답을 말씀으로, 언약으로 받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문제가 확실할 때 문제 쪽에 서 있는지, 답에 서있는지 깨닫게 해 줘야 합니다. 응답 못 받아도 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배가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언약을 바로 잡고 예배드리러 가면 바로 도움이 됩니다. 이걸 예배기도라고 합니다.

이 예배에서 응답을 제대로 받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하게 정시기도가 됩니다. 예배 때 받은 말씀이 혼자서 기도로 누려지는 것입니다.

이러다보면 24기도가 되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25기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게 응답으로 미리 오는데
미래가 보이니까 걱정할 게 없습니다. 미래기도입니다.

그리고 절대 불가능에서 절대 가능의 증인으로 서게 됩니다. 
이게 증인 기도입니다.

 

말씀 정리가 되어 있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말씀 정리가 되면 기도 정리가 되고
'나는 이렇게 증인으로 서면 되겠구나'하는 전도 정리가 됩니다.

중고등학생에게 가장 먼저 있어야 할 게 서밋시간입니다.
7가지 기도 속에 다 들어있지만 그걸 시스템으로 만드는 
서밋시간의 내용은정시기도, 24기도, 25기도입니다.
영적 시스템, 삶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됩니다.
시스템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정시기도는 우리의 삶, 생각과 마음을 살리는 시간입니다.
23시 55분 영적문제에 시달리다가도 
5분만 정시기도 시간 가져도 역사가 일어납니다.
정시기도 시간에 묵상도 하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 그리고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24시기도는 나와, 우리와, 모든 것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서밋시간의 목표인 25시 기도는 
아무도 할 수 없고, 가질 수 없고, 찾을 수 없고, 볼 수 없고,
답도 없는 데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영원한 응답을 남기는 것입니다.

렘넌트에게 엘리트의 DNA를 심어주고,
렘넌트가 나의 미션이 뭔지 질문을 갖고 
메시지를 듣도록 알려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중에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도록 알려주면 됩니다.
나쁜 것을 너무 좋아한다면 방향만 틀면 됩니다.

내가 가진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얻는 것이

올바른 각인의 시작입니다.

Remnant 사역자 및 교사 세미나(청소년) 1강 / 20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