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의 서밋 자세 (빌1:9-10)

렘넌트에게 각인된 것은 갈수록 응답으로 연결됩니다.
야곱이 엄마를 잃은 요셉에게 전달한 작은 언약이
평생의 응답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렘넌트가 서밋 자세를 갖추는데 꼭 해줘야 할 것은
6도구를 찾게 해주는 것입니다.

레버리지(지렛대)를 갖고 있으면 큰 돌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어떤 지렛대를 쓸 것인지가 평생을 걸어가는 길이 됩니다.
베슬(내용)은 절대적인 것을 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것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을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트랜스미션(치유, 변화)는 전도, 산업을 하든 아무도 막지 못하는
불가항력적인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작품이 나오는데 그걸 붙잡고 노바디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하지 못한 것을 하는 게 노바디입니다.
그 뒤에는 플랫폼입니다.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
노바디가 되면 그 사람이 있는 곳과 가는 곳이 플랫폼입니다.
그러면 아웃소싱, 그 사람을 통해 많은 RUTC 운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복음 안에 레버리지, 베슬, 트랜스미션, 노바디가 들어있습니다.
그 복음 가진 렘넌트가 응답 받으면 플랫폼이고 
그 렘넌트를 통해 아웃소싱(RUTC운동)이 일어납니다.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보되 속지 말고 
그 뒤에 또 다른 사실(그 사람의 입장)을 봐야 합니다.
사실 뒤에는 진실(숨은 동기)가 있습니다.
진실을 넘어 영적 사실을 보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렘넌트들은 서밋 자세를 갖췄습니다.
말씀 붙잡은 요셉이 노예로 갔을 때가 
말씀을 뿌리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식을 빨리 찾고 그 이상의 것을 가야 됩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힌 것을 감사했습니다.
바울은 감옥에 죄수로 간 게 아니라 복음을 전파하러 간 것이었습니다.
거기서 당한 고난에 대해 '그리스도도 고난 당하셨고 만주의 주가 되셨는데 
나까지 고난당하는 게 어떠냐'라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하늘 시민권 가지고 배설물 같은 땅의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손에 잡힌 바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간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꼭 필요하다면 채우실 것입니다.

이 뿌리를 내리는 것을 인턴십이라고 합니다.
인턴십에는 고난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짜 것을 주시려니까 고난이란 것으로 포장해서 주십니다.
그리고 답을 이미 얻었기 때문에 감사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축복 받을 인턴십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말씀에 뿌리내리는 것이 인턴십, 서밋 자세입니다.

말씀 붙잡았다면
다가오는 모든 문제, 어려움은 
말씀을 뿌리내리는 시간입니다.

 

Remnant 사역자 및 교사 세미나(청소년) 2강 / 20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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