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과 언약궤가 있는 성전(삼상 3:1~9)

사무엘은 누구인가. 사무엘 하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다 나온다. 공부해야 한다. 평소에 자기가 해야 한다. 여기서는 대강 알고 넘어가는 것이다. 공부가 되어야 남을 가르친다. 공부해 놔 봐야 얼마 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남에게 알려줘야 한다.

 

바이러스가 요즘 보면 안 퍼진 곳이 없다. 남미까지 퍼지니 다 오지마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일단 오면 14일동안 격리시킨다. 이 때가 좋은 때다. With, Immanuel, Oneness.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이 부분이 확실해야 한다. 안 그러면 바이러스 시대에 확 간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고 해야 다른 사람이 기침해서 내 얼굴에 묻어도 괜찮다. 그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을 시험하는 걸 구분 잘 해야 한다. 요즘 교회가 예배드릴 때, 바이러스가 퍼질수록 더 예배드려야 한다고 하는 목사도 있다. 잘 생각해보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나환자촌에 들어가서 그 사람들이 해 주는 음식이 나와서 안 먹으면 시험들까봐 먹었다. 감기 걸려 약 먹으면, 어떤 사람이 목사님도 감기 걸려 약 먹습니까 한다. 약 먹어야지. 약도 하나님이 만든 것이다. 신자는 병 걸려 약 안 먹다 죽어야 하나. 바이러스 시대에 잘 생각해봐야 한다. 이게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터질 수 있다. 약 먹고, 소독하고 이런 걸 믿음과 결부시키면 안 된다. 손가락 다쳐 피나는데 소독약을 바르는 게 불신앙인가. 무식해서 덤벼들면 골치 아프다. 그럼 밥도 안 먹어야 한다.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이 구분을 못 하는 사람 참 많다. 믿음과 별개다. 절벽에서 일부러 떨어진 것과, 절벽에서 미끄려 떨어진 건 다르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잘 구분해야 한다. 바이러스 시대에 마스크 해야 한다. 마스크 하는 건 불신앙과 아무 관계없다. 더우면 에어콘 켜고, 아프면 병원에 가고. 좋지 않은 머리 가지고 따지고 들면 골 아프다. 예배가 개입되니까 바이러스가 터질수록 더 예배드려야한다고 하는데 예배는 혼자 예배도 있고, 가정 예배도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중국에는 20명 이상 모이면 금지한다고 하면 19명까진 모여서 해도 된다는 말이다. 50명 왔으니 다 앉혀야 한다는 건 믿음이라기 보단 좀 그렇다. 예배가 관련되어 있으면 헷갈릴 수 있다. 유투브는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된다. 시설이 필요 없다. 아프리카에 가 있으면 핸드폰 켜서 예배드릴 수 있다. 모르니까 고도의 시설이 필요한 줄 안다. 유투브가 고도의 시설이다. 전에 유투브 없을 때는 한 달에 얼마씩 주고 메인서버를 썼다. 그것도 몇 백명 붙으면 돌아가질 않는다. 동시에 보려면. 요즘은 유투브로 하는 거 같은데 유투브는 1억 명이 붙어도 끄떡없다. 10억 명이 붙어도 돌아가고. 핸드폰 하나 사서 와이파이 되는 곳에 있으면 끝이다. 와이파이 시대에. 어디든 가면 와이파이 다 있다. 아무 문제 될 거 없다. 예배는 본인이 드리면 된다. 또 상황이 좋은데 집에서 드린다면 그것도 골통이다. 하나님은 성도를 지키길 원한다. 전염병 시대에 내 이름을 부르라고 말씀하셨다. 이름 부르면 안 걸리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때 조심해야 한다. 이름 부르면 안 걸리게 해준다고 해서 바이러스 있는 곳에 일부러 찾아가서 있으면 하나님을 시험한 게 된다. 한 번에 잘 못 알아듣는다. 어디까지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어디까지가 시험하는 건지 자꾸 생각해봐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독을 따라서 청산가리를 마셨다. 믿는 걸 보여주겠다고. 그래서 결국 사망했다.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라. 믿는 자는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다는 말씀과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을 잘 구분해야 한다. 누구보다 조심해야 하는데, 어쩌다가 독을 마실 수 있는데 그때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정신차려 읽어야 한다. 조심해서 잘 믿는 척하지 말고 모르면 물어보고. 정부도 보니 4, 5월까지만 참아달라고 하더니, 이제 언제까지라고 말하지 않더라. 이런다 싶으면 여러 가지 방법이 다 있다. 지교회에서 모일 수도 있고, 가정에서 할 수도 있고, 구역장 중심으로 할 수도 있고. 장기간 갈 거라 보고.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고 미국도 그렇다.

 

예배 드리는 것과 병 걸린 건 같은 게 아니다. 지교회를 가도 되고, 가정예배를 드려도 되고.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예배 자리에는 하나님만 계시면 된다. 하나님 모시고 하는 게 예배다. 예수 믿는 사람은 어디든지 예배드리면 그곳이 예배자리다. 내가 성전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 모시고 예배드리면 어디든 예배가 가능하다.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 성경적으로 하자. 구약시대처럼 어디 모여서 드려야한다는 게 없다. 만일 메시지도 못하게 된다면 핸드폰으로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을 받는 것이다. 여건 좋아지면 또 모여서 예배 드리고. 예배는 제일 중요한 것이지만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가. 예배보다 중요한 게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가. 하나님은 성도를 보호하길 원하신다. 어제도 여자 한 명이 집에 앉아 있으라고 했는데 나와 돌아다녔던 모양이다. 그런 일 안 생기는 게 낫겠다. 자가격리 안 되는 게 낫겠다. 인도는 전 인구 13억을 집에 있도록 지시했다. 그런데 일하러 나와야 하는데 마스크도 없으니 어물쭈물 하고 있는데 몽둥이 든 남자들이 패더라. 괜히 어디가다 큰일날 수 있다. 여기가 제일 안전하다. 어제 보니 또 다 돌아다니더라. 전 세계에서 지금 제일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정부에 이럴 때는 협조해주고, 어쨌든 해결이 되어야 한다. 사태가 빨리 안정이 되어야 하는 게 맞다. 억지로 또 예배드린다고 하는 걸 욕하지는 않지만, 만일 걸려 14일 격리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다.

 

사무엘은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지만, 어릴 때 엄마가 한나였다. 한나가 하나님 약속을 지켰다. 하나님 약속을 안 지키면 목을 내놔야 한다. 뭣도 모르고 약속하는데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어떤 여자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써서 감옥에 있는데 이 여자가 살아나가면 고아원 10개 세우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증인이 나타나서 진범이 잡히고 풀려났는데 막상 풀려나니까 잊어버렸다. 그럼 하나님이 그냥 안 놔두신다. 쓸개 한 개 떼고, 몸 안에 장기 다 떼서 10개 지을 때까지. 무섭다. 예수님이 약속하지 마라고 했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지킬 능력이 있다. 그런데 인간은 지킬 능력이 없다. 하나님 앞에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다 큰일난다. 혹시 한 건 모르고 했습니다 하고 취소하고 모르고 했습니다라고 해라.

 

사무엘을 한나가 나실인으로 드렸다. 제사장 되라는 말이다. 요즘 말로 하면 목사가 되라는 것이었다. 한나는 젖 떼고 예배당에 사무엘을 드렸다. 오늘날 성전은 하나님 자녀다. 진짜 성전은 예수믿는 사람이다.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이 임하고 나서는 사람 육체가 성전이 된 것이다. 구약시대 때는 예루살렘 성전 거기가 성전이었다. 그래서 사무엘을 성전에 보내 거기서 먹고 살게 한 것이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우리 아이들 앞으로 부모나 교사들이 사명을 심어줘야겠다 생각하고 기도해라. 어릴 때부터 아이를 예배당에서 키워야겠다. 그게 사무엘 아닌가. 아이 낳으면 사무엘 만들어야겠다 생각해라. 예배당에서 키워야겠다. 목적은 제사장을 만드는 것이다. 아이들이 좀 괜찮다 싶으면 교회에서 책임지고 키워야겠다. 또 부모들이 차별한다고 덤벼들겠다. 어려운 부분이다. 당장 해야 하지만 준비가 되어야 하니 기도하시기 바란다. 앞으로 사무엘 키우는 일을 교회가 해야겠다. 사무엘을 젖 떼자마자 예배당에서 컸다. 마침 갈리나 집사가 있으니 러시아어를 잘 하니까 같이 지내면서 러시아말을 가르치면 좋겠다. 일주일에 3~4일은 예배당에서 자면서 같이 성경 읽으면서 러시아어 배우고. 내 욕심으론 러시아어, 영어, 스페인어 세 개쯤 하면 좋을 거 같다. 가르칠 사람이 있으면 된다. 어설프게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원주민처럼 하는 사람이 나타나야 한다. 그러면서 교회에서 배우니 저절로 신앙이 들어갈 거 아닌가. 성전에서 사무엘은 자랐다. 제사장이라는게 꼭 목사가 아니더라도 산업인이 되더라도 지도자가 될 거 아닌가.

 

교회부터 갱신해야 한다. 교회가 갱신 안 하는데 누구보고 갱신하란 말인가. 정치인보고 욕하면 안 된다. 정치인은 원래 정치하는 사람이다. 정치는 비정한 것이다. 정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상대방을 무자비하게 밟아버린다. 죽여도 완전히 죽여버린다. 정치인 욕하면 안 된다. 원래 정치 풍토가 그렇다. 교회만 정신을 차리면 바이러스가 안 생긴다. 바이러스를 누가 일으켰나. 하나님이 일으킨 것이다. 마귀가 했다한들 하나님이 놔 놓으니까 돌아다닌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으킨 것이니 정신은 누가 차려야 하나. 교회가 정신차려야 한다. 답을 다른 데서 찾으려 하지 말고. 자꾸 남 탓을 하면 끝이 없다. 그게 맞다 쳐도 안 되는 것 가지고 괴로워하는 건 어리석다. 할 수 있는 것만 가지고 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뭔가.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복음, 기도, 전도, 선교 회복하도록 기도하라. 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 교회가 4가지 회복되어야 한다. 그러면 교회가 교회다워진다. 4가지가 안 되니 교회가 교회가 아니고 사기꾼 집단 되버린다. 신천지보고 사이비라고 하면 안 된다. 말하는 본인도 문제다. 복음 회복했나. 교회가 복음만 전해야 하는데 복음만 전했나, 복음도 전했나. 제자들이 성령이 임하면 로마 속국에서 해방되냐고 예수님께 질문했다. 로마 속국이었으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성령이 임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땅 끝까지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걸 해석을 제대로 못해 마음대로 해석한다. 질문한 것과 답한 걸 맞춰보면 된다. 성령 받으면 해방되냐고 물어보니 그게 아니고 성령 받으면 땅 끝까지 그리스도 증거한다고 하신 것이다. 교회가 엉망이다. 물론 인간이 나쁜 것도 있겠지만 마귀도 개입을 했을 것이다. 성경에서 전염병이 올 거라고 했다. 앞으로 이걸로 안 끝나고 점점 세질 것 같다. 자꾸 바이러스가 세진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이건 정치인도 모르고 아무도 모른다. 마지막 때가 되면 전염병이 창궐할 것이라고 했다. 그 때 사는 길은 주의 이름 부르면 살 것이라고 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는다. 기도해줘야 한다. 모든 건 하나님 계획대로 되고 있다. 그 말씀을 여러분이 가졌다. 여러분이 답을 가지고 답을 줘야 하는 것이지, 정치인들 욕하면 안 된다. 정치인은 그냥 본인 욕심대로 마음 움직이는대로 하는 것이다. 우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마지막 때에 전염병이 돌고, 지진, 기근이 오고. 바이러스가 퍼지면 배, 비행기 다 스톱된다. 이게 오래가면 식량문제가 닥친다. 성경대로.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지구가 휘청휘청한다. 두배 더 센 게 나오면 어떻게 하나. 이걸 이해해야 한다. 말씀대로 되고 있다. 전염병이 돌고, 기근이 오고, 그 다음 전쟁이 터지고, 지진이 일어나고, 해일이 일어나고, 천지가 뒤집어지는 것이다. 성경대로 그렇게 안 되겠나. 이유는 뭔가. 빨리 복음 전하란 말이다. 바이러스 한번 일어나고 하면 전도 잘 된다. 장난인가 싶었는데 이게 보니 장난이 아니다. 바이러스 이건 생명체도 아니고 하나의 유기물 조각이다. 이게 공중에 떠 다니다 세포에만 붙으면 번식을 한다. 세포 있는 것과 만나면 그렇게 된다. 생명체도 아닌 게 그런다. 이게 또 폐를 공격한다. 알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유일한 계획은 하나밖에 없다. 세계복음화다. 이런 시대가 오는 건 심판하는 의미도 있지만 빨리 복음 전하라는 의미다. 문제는 산돼지몰이하는 것과 같다. 어디로 모는 것인가. 영접하라는 것이다. 복음 준비된 사람들은 기도하고 들어가면 전도가 터진다. 부자, 가난한 자 없다. 걸리면 죽는다. 심각해지기 시작한다. 그때 성경 읽어주고 주의 이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면 된다. 전도할 찬스가 온 것이다. 그리고 보건 쪽으로 조심해라. 조심하는 게 믿음이다. 조심하면서도 할 것은 한다는 말이다.

 

사무엘 같은 아이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진다는 걸 가르쳐야 한다. 그게 Oneness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려니까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 Oneness는 많은 일이 일어나는데 한 가지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게 뭐냐. 복음 전해라. 산불도 나고 난리나는데 멍하게 보지 말고 빨리 전도해야겠네 하고 해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빨리 복음 전하길 원하신다. 정치인은 복음도 없는데 정신 없다. 누구든지 이 시대는 빨리 예수 믿어야 한다. 아이 때부터 계속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세상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그 다음엔 기도를 배워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이 다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교회와 함께 계신다. 예수 믿는 사람이 교회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그게 언약궤가 있는 성전이다. 사람이 성전이고, 그 속에 예수님이 계신다. 성전에는 언약궤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 다닌다고 성도가 아니다. 성도가 되려면 언약궤가 들어있어야 한다. 언약궤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언약궤 안에 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담은 항아리가 들어있다고 했는데 구약에는 실제 돌판만 들어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 담은 항아리는 언약궤 앞에 놔두었다. 언약궤는 함부로 만지면 죽는다. 그럼 싹난 지팡이와 만나 담은 항아리는 보따리 챙겨서 가고, 언약궤와 언약궤 안에 있는 돌판이 신령하다. 만나 담은 항아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뜻한다. 하나님이 내 인생 책임진다는 것이다. 조심해야 하는데 걱정하지 마라. 어떤 경우도 하나님이 책임진다는게 만나 담은 항아리다. 그리고 싹난 지팡이는 인간이 늘 죄를 짓는다.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 말씀 받을 때 아론이 금송아지 만드는 일을 총지휘했다. 그래서 모세가 돌판을 깨버렸다. 그래서 다시 만든 게 들어있다. 금송아지 만드는 데 쓰인 아론의 싹난 지팡이에 꽃이 폈다. 그건 죄를 씻어준다는 것이다. 말씀을 가르칠 때는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식으로 가르쳐야 한다. 말씀 가르친다 하고 그리스도를 빼니 어리하게 속는다. 기도할 때 예수 이름으로 해야 한다. 예수를 알아야 예수 이름을 쓴다. 예수 이름 모르고 쓰면 부적이다. 예수가 누군지 알고 예수 이름을 써야 능력이 나온다. 그래서 예수를 말씀으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돌판이라는 건 말씀을 말한다. 언약궤는 예수 그리스도다. 상자 뚜껑은 속죄판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지고 물과 피를 다 쏟고 채찍질 당하면서 나의 모든 죄, 가난, 질병을 해결하셨다. 그게 속죄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이라이트는 속죄판이다. 그 위에는 천사가 있고, 하나님이 그 위에 임한다. 이 언약궤를 하나님은 없애버렸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으니까. 그 분이 바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었다. 진짜 예수가 왔으니 언약궤가 없어져야지. 놔 두면 인간이란 건 눈에 보이는 걸 따라가니까 없애버려야 한다. 하나님 뜻은 예수 믿으라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아무 문제 없게 되어 있다. 이제 우린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잡고 공동으로 움직여 나가는 것이다. 그게 Oneness. 꼭 모여서 얼굴 도장 찍고 그럴 이유가 없다. 우린 그리스도로, 세계복음화로 Oneness. 12 제자가, 70인이 자꾸 모여서 되나. 전부 흩어져 세계로 갔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날 수 있나. 예수 그리스도 언약 가지고 현장 가서 복음 전해야지. 그 사람들은 다시 안 만나도 Oneness.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돌아다니고 있으니까. 꼭 안 만나도 할 일을 하면 된다. 우린 각자 복음 전하면 된다. 카카오톡으로 사진 하나 보내면 되고, 안 보내도 그만이고. 저 만나는 사람은 현찰 쏴 주면 좋아한다. 세계복음화 Oneness. 자꾸 만나야한다는 건 아직 멀었다. 죽을 때까지 안 만나도 할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 일심, 전심, 지속이다. 그런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늙은 사람도 되는데 아이도 된다. 그렇게 해서 응답 받아 대통령이 되든지 선교사, 목사가 되든지 그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하나님은 렘넌트가 기도하면 다 들어주게 되어 있다.

 

Nobody 눈이 열려야 한다. 이 눈이 안 열리면 태권도로 치면 하얀 띠다. 하얀 띠 다음엔 노란 띠, 빨간 띠, 검은 띠 이렇게 되는데, 하나님의 능력 모르면 하얀 띠다. 능력이 나타나려면 Nobody가 답이 나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마귀 쫓고 병 고치고, 지역, 나라 살리고, 렘넌트 키워내야 하는데 이런 일은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마귀와 싸워야 한다. 하나님은 하라고 하니 해야 하고, 마귀는 못 하게 하니 싸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쟁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걸 빨리 답 내야 한다. 예수님이 마귀를 발로 밟아줘야 한다. 예수님이 쫓아내고 해야 하는 것이지, 내가 어떻게 쫓아내나. 그래서 우리는 마귀를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쫓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쫓는다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앉은뱅이 다리 펴져라 하면 예수님 앉은뱅이 다리 펴 주세요 하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일하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전도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이건 영적 전쟁이다. 예수 이름을 자꾸 잊어버리면 안 된다. 장사하고, 문제 해결하고 일을 해야 하는데 예수 이름으로 안 하면 답 없다. 우리 집 문제 예수님이 해결해야 한다. 경제, 전도, 선교, 문제해결, 바이러스 모두 예수님이 해결하셔야 한다. 그런데 무조건 해결해달라고 하면 안 된다. 아기도 아니고 무조건 주세요, 주세요 하면 안 된다. 바이러스가 일어났는데 바이러스를 고쳐달라고 하면 안 된다. 언제 바이러스 없어지나. 복음 전할 때. 하나님의 계획이 뭐냐. 복음 전하는 것이다. 유일한 계획이다. 복음 잘 전하라고 바이러스 일으켜놓은 것이다. 바이러스 일어나고, 또 식량문제 일어나고, 직장 날라가고, 경제문제 닥치면 왠만하면 믿을 것이다. 영접 시키고 요원이다 싶으면 따라오고 싶으면 데려오고, 아니면 다른 교회로 보내고. 그렇게 아이들을 잘 가르쳐서 어릴 때부터 봐야 한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귀신 쫓아버리고, 정신병 고쳐버리고. 이런 걸 봐야 한다. 전 세계 600만 교회가 말씀 성취, 기도 응답 되고 엄청난 교회 되길 기도합시다. 후대들을 사무엘처럼 키우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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