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밭에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마 13:31~32)
- 주일메시지
- 2020. 9. 25. 12:59
예수님께서 마 13장에서 천국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를 하셨다. 비유를 하는 이유는 그냥 말하면 못 알아들으니까 한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걸 가지고 비유를 해서 천국을 깨닫게 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천국을 비유하는 것이다. 천국을 알게 하려고. 이 땅은 아무 것도 아니다. 지나가는 바람이다. 몇 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그게 지나가는 바람이라 하면 얼른 이해가 안 된다. 쏜 살같이 지나간다. 활 시위를 놓으면 빨리 지나간다. 그런데 우린 여기서 난리를 친다. 어쨌든 하나님은 천국을 설명하려고 하신다.
미국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비자를 내야 하나, 비행기는, 뭐 먹고 살지 이렇게 전개되어 나간다. 마찬가지로 천국은 가고싶은 사람이 가는 것이다. 천국 갈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가나. 안 갈 사람은 천국이 하나도 신경 안 쓰인다. 이걸 비유로 가르쳐서 천국 갈 마음이 들게 해서 한 명이라도 천국 가게 만드는 것이다. 알아듣도록 기도해라. 천국 소망 생기도록. 천국 소망 가진 사람만 이 땅에서 편안하게 산다. 이 땅은 시끄러운 곳이다. 계속 전쟁이 나고 싸우고, 식구, 형제끼리도 싸우고. 이걸 편안하게 사는 방법은 천국 소망 가지면 된다. 지나가는 건데 알았다 알았다 하고 지나가는 것이다. 천국 모르는 사람은 이 땅에서 결판을 내려고 한다. 천국 소망 가지는 게 좋겠다. 그래야 이 땅에서 힘들어도 참는다. 그런 생각이 없는 사람은 보통 사건이 아니다. 자꾸 천국 복음 들어야 한다. 아무 것도 안 들었는데 가고 싶을 수 있겠나. 특히 마 13장 잘 읽어보시라. 천국을 여러 각도로 비교해놨다. 좀 더 잘 이해되게 하려고. 천국에 계신 분들이 오셔서 설명하는데 여러 각도로 설명하는 것이다.
지난 주는 옥토 밭이 나왔다. 복음 알아들었다고 천국가는 게 아니다. 흙이 얕은 돌밭은 뿌리가 조금밖에 안 들어가니 햇빛이 비치니 타버린다. 이스라엘은 그게 매일 보던 모습이다. 그래서 잘 알아듣는 것이다. 길가는 흙이 단단하다. 씨가 땅에 묻혀야 하는데 못 묻히니 새가 주워먹었다. 복음에 관심없는 사람은 마귀가 물고 가버린다. 그러면 100% 지옥이다. 복음을 듣고 깨달아야 천국간다. 씨는 천국복음이다. 천국복음을 듣고 깨닫으면 천국간다. 못 깨닫으면 지옥간다. 왜 자꾸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지 알겠나. 길가 그건 안 되겠고, 흙이 얕은 돌밭도 안 되겠다. 해가 뜨니까 타 죽는다. 해가 뜬다는 건 예수믿는 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세상이 더 중요하고, 가족, 돈, 자리가 천국보다 더 중요한 상태다. 그러면 대충 뿌리깊은 사람이 누군지 알 것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 전통, 종교 의식에 빠졌다. 그래서 천국 복음이 전혀 안 들어간다. 사람은 혈연, 지연, 학연 이런 게 복음보다 세니 지옥가야 한다. 못 알아듣는 것이다. 복음만 들을 때는 좋았는데 더 중요한 게 밑에 있는 것이다.
가시밭은 뿌리가 잘 내렸는데 가시와 같이 컸기 때문에 세상 염려, 뭘 먹고 사나, 재물에 대한 욕심이 천국보다 더 크다. 못사는 사람은 세상에 대한 염려, 돈이 많은 사람은 돈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강하다. 돈 버는 욕심과 천국하고 충돌할 때 돈을 따라가는 게 가시밭이다. 우리나라는 학연, 지연 이런 게 강하다. 그게 전부 돌밭이다. 우린 천국 시민이다. 이 땅에서 맺은 인연은 죽으면 끝난다. 죽고 나서 남편 찾으면 안 된다. 불교 원리는 사람이 죽으면 또 사람이 되고 윤회한다고 한다. 남편이 죽어서 내 손자로 태어나면 그걸 남편으로 할 건가, 손자로 할 건가. 불교 교리가 그렇다. 할머니가 손자로 태어났다 이런 식이다. 죽고 나면 살아있을 때 관계는 끝나는 것이다. 기독교는 한번 죽는 건 정한 이치고 죽으면 천국/지옥 가는 것이다. 남편이나 부인 죽거든 너무 울지 마라. 다윗은 자기 아이가 죽기 전엔 살려달라고 울며 기도하다가 아이가 죽은 걸 알고 나선 일어나서 머리 묶고 밥 차려 먹었다. 이 땅은 지나가면 끝이다. 영원한 것만 가치있다. 다이아몬드를 왜 알아주나. 영원하니까. 하나님, 하나님 나라, 영생.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대로 믿으면 된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을 첫째는 정확하게 알고 둘째로 믿어야 한다. 과학적인 세계인데 잘 모르는 세계니까 시간이 걸릴 뿐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하나님 나라 가서 영생하는 것이다. 그 하나님 나라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처음부터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하나님의 왕국이다. 그건 영세 전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고 영원히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새 하늘 새 땅이다. 하나님의 왕국이 아니다. 원래 있는 걸 없애야 새 하늘 새 땅 아닌가. 그래서 아이큐가 낮은 우리는 이해할 수 없다. 새 하늘 새 땅은 second earth이다. 그럴 거 같으면 first earth라 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말한다. 그래야 충돌을 안 한다. 우리가 가는 지구가 first earth이고 우리가 가는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한 곳이다. 그리고 가야 할 새 하늘 새 땅은 second earth이다. 이걸 알아야 겨자씨 비유를 볼 때 도움이 된다. 그런 배경이 안 깔려 있으면 성장으로밖에 못 본다. 하나님 나라, 지금 사는 지구, 새로운 지구이다. 새로운 지구를 가야 한다. 그 새 하늘 새 땅을 못 가면 지옥가야 한다. 이렇게 배워놔야 성경 공부하다 충돌이 안 일어난다. second earth를 가야 한다. 거기는 특징이 바다가 없다. 그런 세계를 만들어놨다. 새 하늘 새 땅에 가슴이 불타야 한다. 천국 소망 가지면 우울증이 없어진다.
멸망은 죽고 나서 심판받고 지옥가는 것이다. 요 3:16 하나님이 우릴 사랑하신다. 어쨌든 마지막에는 감사, 찬양 많이 해야 한다. 돈만 5만 원만 줘도 감사합니다하고 하는데 예수님이 영생 주고 다 하셨는데 감사하다고 해야 한다. 예수 십자가 공부를 자꾸 해야 한다. 깨닫아지고 믿어질 때까지. 입에서 감사, 찬양이 나와야겠다. 진짜 감사하고, 찬양도 진짜 나와야 할 거 아닌가. 찬송을 자꾸 부르면 진짜 내가 찬양이 나온다. 나 같은 죄인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팍 나온다. 내 영이 무슨 은혜를 받았던지 수가 있겠다. 예수 그리스도 보혈 감사 찬양 그게 제일 중요하다. 그래야 하나님과 통한다. 지혜 지식이 넘치고, 응답도 잘 되고. 불통 상태에선 잘 안된다.
세상 염려 걱정 버리고 천국 소망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라. 여기서 폼 잡고 있으면 안 된다. 뭐 든지 중요한 건 시간 있을 때 해 놔야 한다. 조심성이 없는 친구들은 마지막에 한다고 하는데 갑자기 안 된다. 하나님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아무리 힘들어도 감사하면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옥토다. 천국을 세상의 돈, 명예, 권력, 정욕 이런 것과 안 바꿔먹는 사람이다. 돈, 명예, 권력은 공부가 잘 되어 있는데 천국은 잘 모르니까 확실하지 않으니까 그렇다. 여기서 조금 참으면 된다. 그 공부가 안 되면 나중에 죽을 때 헤맨다.
제일 중요한 게 지옥 안 가고 천국가는 것이다. 이 땅에선 아무 중요한 게 없다. 예수 믿고 천국가는 게 개인으로 봐선 제일 중요하다. 살아있을 때 잘하지, 죽고나서 관에 엎드리고 그런 거 하면 안 된다. 죽을 때 오열하는 사람들이 애 많이 먹인 사람들이다. 살아있을 때 진짜 부모 효도는 천국 가도록 단도리 잘해주란 말이다. 밥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1번으로 천국은 꼭 가도록 잘 해놓으시기 바란다.
옥토가 되어야되겠다. 세상 염려 때문에 천국을 팔아먹지 말라는 것이다. 알아들은 상태에선 고민할 게 하나도 없다. 천국을 잡아야 한다. 천국은 값비싼 진주다. 보통 사람 눈에는 그게 보배로 안 보이는데 알아들은 사람한테만 보이는 것이다. 다른 게 아니라 천국 소망이다. 천국 복음을 알아들어야 한다. 천국 가는 얘기다. 하나님 나라를 가려고 기도하면 이 땅의 것은 그냥 주신다. 천국을 가려고 늘 살아가는 사람은 이 땅의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이다.
앞으로 사업해서 성공하고, 아들 딸 낳고 멋있게 하는 비밀이다. 천국 복음 답난 사람이 복음 전해야 복음이 복음다워진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새 하늘, 새 땅 보내기 위해 오셨다. 삶의 방향이 같은 게 원니스이다. 똘똘 뭉쳐다니는 게 아니다. 뜻이 같아야 한다. 천국 복음을 하나되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세계가 변화되는 것이다. 그래야 정신, 영혼이 맑아진다. 영이 더러우면 더럽게 살고, 영이 훌륭하면 훌륭하게 산다. 정신은 영이 맑아지면 같이 맑아진다. 영이 더러우면 인간 안 되는 것이다. 영이 깨끗해지려면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겠다. 그리고 천국 복음을 자꾸 들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은 정확하게 되어 있다. 말씀은 이뤄진다. 옥토가 나오면 그건 겨자씨와 같다. 겨자씨는 아주 작다. 깨보다 작다. 작지만 그 안에 생명이 들어있다. 그걸 옥토에다 심으면 1m까지 커진다. 겨자는 나무가 아니고 풀인데 이스라엘 같은 데선 4m까지도 커진다. 생명이 들어있으니까 1m 내지 4m까지 커지는 정원수가 되는 것이다. 그 말은 네가 옥토가 되면 천국 복음인 겨자씨를 넣어주면 큰 나무가 된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옥토가 되어야겠고, 씨는 천국 복음을 받아야겠다. 옥토가 아닌 사람은 천국 복음 나올 때 귀신이 기절시킨다. 성장한다는 말은 열매를 얘기한다. 4m짜리가 되었다고 하면 두 가지로 봐야 한다. 첫째 내적성장, 거룩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잘 안될 건데 그렇다고 자살하고 이러면 안 된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하나도 안 된다. 지구에 한 명도 없다. 안 되는데 되려고 늘 하나님 말씀 읽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통해서 자꾸 옅어진다. 노랗던 게 차츰 희게 되는 게 인생이다. 노력한 만큼은 티 난다. 하나님은 보면 아신다. 열매 맺도록 기도하시라. 그게 성장이다. 둘째, 외적성장. 외형적인 성장도 포함된다. 겨자씨가 4m짜리 정원수가 되었을 때 생각해보라. 지혜가 없으니 내내 싸우는 것이다. 내적 성장 중요하다. 그리고 외적 성장. 세계복음화가 완료되어서 새 하늘 새땅 가겠다고 하면 세계복음화의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계복음화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사람. 나와 우리 식구와 전 세계 모든 사람, 교회. 항상 지구 전체를 놓고 기도해라. 싸우고 할 거 없다. 싸우는 건 스케일이 작아서 그렇다. 그렇게 기도하다가 주님 앞에 가면 성공한 것이다.
천국복음의 확신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라. 어딜 가도 된다. 하나님이 나를 미국 데려간다 싶으면 가 보라. 다 되게 되어 있다. 현장 가서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들 듣지 마라. 지금 지구 전체가 시끄럽다. 나는 인류 전체를 놓고 예수 믿고 천국 가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 언약 잡고 하루 세 번 기도해야 하는데 세상 사람 말에 귀 기울이고 있으면 본인만 손해다. 전 인류가 복음 받도록 기도하는 사람 보면 남 보기엔 멍청해 보이지만 그게 하나님이 보시기엔 맞다. 복음 전하는 사람들은 천국 시민권자들이다.
한 사람만 있으면 된다. 처음에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주셨고 나중에 별처럼 많아졌다. 세상 말은 참고만 하고.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했다. 나라가 잘 되어야 교회가 잘 된다고 하는데 이스라엘은 나라가 안 되어도 교회만 많이 세워졌다. 복음 전하고 천국 가면 된다. 한 명만 하면 지구를 뒤집는다. 천국은 겨자씨 한 알이다.
천국 복음을 심으면 생명운동이 일어난다. 우린 살리는 운동 하는 사람들이다. 누굴 미워하는 마음 있으면 살리도록 기도해라. 시진핑도 김정은도, 아베도 다 살려야 한다. 지옥갈 사람 천국가게 하는 것이다. 모든 불신자는 전도 대상자다. 그럼 생각이 바뀐다. 우린 천국 시민권자다. 우린 oneness이다. 생각을 키우시기 바란다.
우리가 할 일은 언약이다. 하나님이 예수 보내서 피 흘리시고 우리 죄를 해결하고 부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아 앉아계시고 보좌에서 함께 하신다.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도와주신다. 임마누엘을 체험해라. 기도하면 돈도 떨어지고, 병도 고쳐지고, 기도하면 다 된다는 걸 24시 공부해라. 전도도 해야겠고, 열매도 맺어야겠고 기도로 할 일이 많다. 매일 기도하고 응답받고. 예수님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뭘 구하든지 다 해주겠다고 했다.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하고. 언약 잡고 기도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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