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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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8. 04:46
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회복하라
그리스도 복음이 계속 증거되고 있다. 얼른 보면 똑같이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응답을 받는 사람에게는 똑같지 않다. 그런 중에 집회가 큰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갈 때가 있다. 그게 이번에 경남 집회다. 왜냐하면 곧 목사님들, 강사들만 모아놓고 237 본부 훈련을 하려고 한다. 평신도들은 파트 된 대로 부르면 되니까 쉬운데 강사들은 전체를 다 해야 되기 때문에 구체적이지 못할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훈련 받으러 오실 분들은 오늘 1, 2강을 듣고 준비해 오셔야 한다.
오늘 1강은 모든 사람이 꼭 붙잡아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여러분 시스템으론 어려울 수 있다. 교회 헌금 많이 하고 싶은데 없다. 그 시스템 가지고는 안 된다. 빚 내서 하고 갚는 시스템도 있는데 그것도 한 시스템이기도 한다. 저도 기도하고 있다. 많이 가지고 있으면 다 내버리면 되는데 없으니까 미리 내고 심부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업하는 분들도 이 시스템으로 사업하면 힘들다. 예를 들어보겠다. 12평 짜리 교회당 영도로 갔는데, 그 시스템으론 불가능하다. 그래서 나가서 노방전도 한다고 하면 그런 전도는 더 안된다. 자꾸 안 되는 것만 자꾸 하니까, 남의 집 가서 문 두드리고 하는 건 실례다. 물론 그렇게 해서 구원받는 것도 있고, 그게 성경이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설명하신 전도는 그게 아니다. 그걸 기가차게 한 인물이 바울이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렇게 응용하셔야 한다. 학교 교사라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방법을 알면 그게 엄청난 방법이 된다. 여러분 미자립 문제는 당장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제가 편지를 썼다. 써서 보내는 것도 간단하다. 영도 신문 돌리는 지국 찾아갔다. 신문 안에 편지 하나씩 끼운 것이다. 그 때는 휴대폰, 카톡 이런 시대도 아니니까. 제가 알기론 열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당신 이런이런 상태에 있지 않나. 하나님 말씀 쪽으로 와서 언약 잡으라. 그 사람들이 오려고 하니 어디로 와야 하나. 그래서 그 사람들이 사는 곳마다 한 서른 군데 성경공부 하는 데를 만들었다. 그래서 어떤 집은 간판 만들어서 무슨 요일 몇 시에 성경공부 한다고 붙였다. 그렇게만 했는데도 영도에 태풍이 일어났다.
사단에게 빼앗긴 하나님의 것을 찾아야 한다. 회복해야 한다.
사단이 어떻게 뺏아갔나.
1. 유혹을 하니까 인간이 스스로 사탄에게 다 갖다 준 것이다. 사탄이 이렇게 물었다. 하나님이 저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지, 이렇게 묻지 않았다. 성경을 보면 사단이 뱀으로 와서 하나님이 저거 먹지 말라고 했지이러지 않았다. 사탄이 얼마나 지혜있는지, 하나님이 이 동산에 모든 열매를 먹지 말라고 했지라고 했다. 그러니 하와가 스스로 말했다. 그건 아니고 이것만 먹지 말라고 했다. 스스로 얘기했다. 마치 교회나 어디 회사 가 보면 마귀들린 사람들이 남의 말 할 때 그렇게 얘기한다. 다 그러는데 이런 식으로 옮긴다. 스스로 넘어간다. 맞다면서 그렇다고. 그러면 그 말을 받아서 에스더가 이렇게 말했다고 전달한다. 그런 마귀 들린 사람 많다. 이 사단이 와서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고 했지 이랬다. 그러니 하와가 아니다, 다 먹는데 저것만 먹지 말라고 했다. 이미 마음이 흔들린 것이다. 응답 보다 더 중요한 게 응답 이전의 것 아닌가. 이미 이전에 영적 상태가 흔들린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 이것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 이렇게 얘기했다. 여기서 거짓말이 스스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이 절대 먹지 말라고 했는데, 죽을까 하노라 라고 했다. 죽을 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 때 사탄이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아니다, 결단코 죽지 않는다고 했다. 그게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이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1) 에덴 동산 사건이다. 스스로 만든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있나. 자세히 생각해보라. 스스로 만든 것이다. 거의 다 그렇다. 이러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결혼한 것이다. 그러니 어마어마한 문제가 오기 시작했다.
2) 그게 노아 홍수시대다. 스스로 만든 것이다. 그러니 불안할수록 소리가 크다. 자기 자신이 있고 내용 있는 사람은 살살 말한다. 약한 사람일수록 소리 지른다. 스스로 힘 내자 이러고. 우리가 하나님께 도전하자, 꼭대기에 쌓자 이렇게 나온 것이다. 그게 무너진 바벨탑 사건이다.
3) 바벨탑 사건. 이건 불신자도 알아들어야 한다. 전도훈련 처음 온 사람 있다면 여러분보다 더 잘 알아들을수도 있다. 교회 오래 다닌 사람은 틀린 것으로 오래 훈련받았기 때문에 더 못 알아들을 수도 있다. 무속인이나 새신자가 왔으면 바로 알아들을수도 있다. 맞다, 내 문제다 하면서. 시원찮게 교회 오래 다닌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다.
2. 이때 교회 것을 다 뺏아가버린 것이다.
1) 여러분은 분쟁하고 있다. .남의 말 많이 하고. 오늘부터 하지 마라. 이러고 있을 때 사탄은 모든 사람에게 파고들어 인맥을 구축했다. 그것도 인재들을 쫙 파고들었다. 이 교회를 3 단체가 완전히 무너뜨린 것이다. 꼭 기억하셔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분쟁하고 있는데 이 3 단체는 모든 사람의 장점을 살리는 전략을 편 것이다.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한 게 뭐냐. 모든 사람의 장점을 살려서 세계를 정복했다. 불신자가 볼 때 교회가 맞나, 그들이 맞나. 그들이 맞다. 그러니 거기로 가는 것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나와 안 맞으면 대화도 하기 싫다. 3 단체는 그게 아니다. 인재 찾아가서 얘기한다. 어느 게 복음인가. 웃기게 되었다. 이걸 보고 모든 사람을 레버리지로 사용한 것이다. 못 깨달으면 안 된다. 모든 사람의 장점을 레버리지 해 버리니까 확 살았다.
2) 교회는 늘 외형 가지고 얘기했다. 복음이 외형인가. 늘 눈에 보이는 것 얘기했다. 늘 육신적인 것 얘기했다. 3 단체는 완전히 내면을 건드린 것이다. 이래서 명상운동도 만들어냈다. 이 그릇을 준비했다. 원래 우리 것이었는데 뺏겨버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레버리지라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줬는데, 그리스도라는 레버리지를 줬는데 뺏겨버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고, 호흡할 수 있는 그릇이 있어야 되는데 뺏겨버린 것이다. 교회가 스스로 시험을 만들어내고 시험에 빠져 있다. 이걸 마귀가 알고 싹 뺏아갔다. 지금 여러분 간단하다.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이름의 지렛대로 사용해라. 그 누가 와도 답을 갖고 있으니 그걸 줄 수 있는 그릇 준비해라. 이런 전도자 한 명만 있으면 교회 다 살린다. 너무 안 되는 교회 보면 목사님이 잘 아신다. 내가 잘 안된다는 것. 걱정하지 마라. 진짜로 해라. 나는 모자라는 목사니까 훌륭한 평신도가 필요하다고 해라. 그럼 그 사람 마음 문 연다. 나는 부족함이 많으니까 당신 도움이 필요하다. 그게 훨씬 낫다. 그렇지 않고 하니까 우린 자꾸 분쟁과 외형에 시달리게 된다. 쉽게 말하면 눈에 보이는 것에 시달린다. 그리고 눈에 안 보이는 진짜 것 다 빼앗긴다. 이걸 사단이 얼마나 잘 아나. 미국 교회 모든 것을 다 빼앗아서 사탄이 싹 다 가져갔다. 오늘 메시지는 237 전략의 첫 번째 메시지기 때문에 이 준비하는 것을 목사님들이 움직이지 않고 숙제로 준비를 해 와야 한다. 목사님들이 가만 앉아서 카톡 가지고 서른 명의 제자를 움직일 수 있다. 그게 힘든 일인가, 은혜되는 일인가. 은혜되는 일이다. 그게 나를 굉장히 소진시키는 건가, 소생하게 하는 건가. 소생하는 것이다. 아무리 모자란 사람이라도 훌륭한 사람 30명을 도울 수 있다. 그게 레버리지다. 그리스도가 참 레버리지 아닌가. 이걸 모든 사람에게 적용해야 하는데 내 기분대로 내가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3 단체는 뭐라고 하나. 뉴에이지 운동 하는데 와서 쉼을 얻으라. 이것들이 완전 복음 다 가져갔다. 위에 주인만 바꿨다. 사탄. 사탄 숭배하라고 한다. 와서 치유 받으라. 다른 세계를 봐라, 이렇게 나온다. 우린 계속 얘기하는 게 눈에 보이는 것만 얘기한다. 눈에 보이는 게 필요없다는 게 아니다.
3) 우리는 육신적인 것 하고 있을 때 이 3 단체는 굉장한 사람을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변화시킨다고 하면서 완전히 사람을 변질시키고 있다. 그 사람들이 쓰는 단어는 변화다. 그래서 시대를 움직여버렸다. 그 밑에 제자가 빌 게이츠다. 프리메이슨의 제자가 여러분 아시다시피 스티브 잡스 아닌가. 완전 뒤집어버렸다. 지금도 4차 산업으로 치유, 이런 걸로 다 파고들고 있다. 영상물 가지고 뇌를 바꾼다고 난리 났다. 그게 가능하다. 이렇기 때문에 문제다. 그리스도 없으니 영적문제 심각하게 오는 것이다. 여러분 없으면 안 된다는 걸 아셔야 한다. 눈을 뜨셔야 한다. 이 3 단체가 세상을 완전히 변화시켜버렸다. 그런데 변화를 시키면 좋은데 변질시켜버린 것이다.
이러니까 영적문제 가진 사람들이 막 쏟아지는 것이다.
3. 더 중요한 건 뭔가. 우리 성도를 불신자 상태 만들어버린다. 이게 사탄이 하는 짓이다. 불신자 상태 6가지로 딱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만들었나.
1) 우린 구원받았는데 그대로 옛 틀에 갇혀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린 그대로 갇혀 있다. 당장 이익, 손해에 당장 사람이 달라진다. 그대로 갇혀 있다. 나에게 어려움이 오고 문제가 왔을 때 교회에 얼마나 유익한가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내게 갈등, 어려움이 왔을 때 복음에 유익한가 그러면 감사해야 한다. 이래야 되는데 옛 틀에 계속 있으니까 어떻게 되나.
2) 세상의 심부름꾼밖에 안 된다. 이 정도로 되면 참 감사하겠는데
3) 완전히 사탄의 종노릇 한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한게 노예, 포로, 속국밖에 없다.
이번 메시지는 237에서나 나오는 메시지기 때문에 목사님들이 준비 해오셔야 한다. 그거 하나는 해야 할 거 아닌가. 현장은 못 가더라도. 미자립 교회 하는 사람들, 해 보라. 전화기 가지고 카톡 가지고 제자 30명 움직일 수 있다. 그럼 이 전화기 가지고 곳곳에 움직일 수 있다. 이렇게 축복의 밭이 많이 있다. 여러분 탄식하고 있는 것 싹 다 틀린 것이다. 하나님은 그 정도가 아니고 세계를 움직일 지렛대를 주셨다.
본론
하나님이 시대시대마다 소수를 통해서 그리스도라는 레버리지를 주셨다. 그리스도라는 레버리지를 줘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쪽으로. 소수의 사람을 통해서 정말로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그릇을 준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증인으로 축복을 주신 것이다. 이게 트랜스미션이다. 변화를 시키는 것이다. 이걸 찾아내야 한다. 이 단어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모든 사람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라는 지렛대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줘라.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 필요하기 때문에 그들이 올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 놔라. 모든 사람들은 변질되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변화시킬 수 있는 증인으로 활용해라. 그리고 플랫폼 만들면 되는 것이다. 교회가 플랫폼이다. 교회가 전 세계 사람 와서 쉼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그렇게 안 하면 사업도 잘 안될 것이다. 돈도 못 벌면 불신자에게 진다. 돈으로 구원받는 것도 아니고 인격을 측정하는 것도 아닌데 내가 너무 없으면 사람이 이상하게 되어버린다. 나는 그런 주장 한다. 일 많이 하고 많이 받아가라. 회사 가서 일 많이 해 주고 많이 받아라.
1)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렘넌트 7명. 렘넌트 7명이 뭘 회복했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회복한 게 아니고 그리스도의 레버리지를 회복한 것이다. 요셉은 그렇게 해서 모든 사람을 살렸다. 그리고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갈 때마다 말했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방법을 얘기했다. 그리고 쌀 팔면서 전 세계를 살렸다. 일단 왕부터 살렸다. 이걸 회복하라는 것이다. 여기 장사, 사업하는 분들 계실 것이다. 사업도 이렇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선교할 수 있는 운동이 태권도다. 태권도하는 사람들 가만 보면 저러면 운영이 안 된다. 많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란 말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준비해라, 그릇. 그리고 똑같은 방법을 알려주면 그 사람들이 변화하는 힘이 생긴다. 그렇게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지, 가만히 앉아서 누가 오나. 그래서 태권도 도장이 안 되니 선교를 못 하는 것이다. 지금 태권도만 얘기하는 게 아니다, 모든 파트. 자기 걸 못하니까 그 다음 걸 못하는 것이다. 학교 교사 얼마나 좋은지 아나. 저도 교사 1년 했다. 아이들과 진솔한 면담만 해도 대역사 일어난다. 면담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전에 너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 그 답이 그리스도다. 이걸 알려주는 것이다.
2) 하나만 예를 들겠다.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뭐 했나. 위 세가지 한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우리는 안 하고 사탄의 종들이 다 뺏아가버린 것이다. 우린 맨날 교회 안에서 하나님 자녀를 쳐다봐야 하는데 사람 쳐다보고 분쟁하고 있을 때, 이 사람들은 모든 사람 살리는 인맥의 라인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우린 눈에 보이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내면세계를 정복했다. 정말 내면을 살렸나, 그것도 아니다. 심각하다. 이게 지금 진 것이다. 더 웃기는 것은 제일 활발한 데가 미국인데 미국에 있는 교회와 목사들이 전혀 눈을 못 뜨고 있다. 일단 안 되니까 먹고 살아야 한다. 교회 운영을 해야 한다. 여기에 급급한 것이다. 힘이 없으니까. 여러분 언약 잡은 한 명이면 충분하다.
3)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로 충분했다.
2. 초대교회에서 이걸 처음으로 회복시켰는데 바울이 회복시킨 것이다. 바울은 이 세 가지를 회복시키는데 마가다락방에 가지도 않았는데 그 언약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1) 행 2:1~47, 11:19~30, 바울이 그 언약을 베드로보다 더 정확하게 잡았다. 행 12:1~25. 그 말은 지금 여러분이 바울보다 더 정확하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 바울이 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2) 이렇게 해서 어디에 바울을 썼나 하면 이 어마어마한 것을 사용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여기다. 마게도냐. 행 16:6~10. 쉽게 말하면 바울이 여기 쓰임받은 것이다.
3) 행 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바울이 본 것이다. 이 모든 흑암이 로마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과 통한다.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23:11 위기 와도 상관없다. 바울에 두려워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27:24
3. 또 무너졌다. 바울의 언약을 다시 회복한 사람들이 나왔다. 종교개혁 시대였다. 500년 되었다. 누가 맞다 안 맞다 이전에, 종교개혁시대에 복음과 말씀을 회복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실제로 세 가지는 회복 못 했다. 회복할 시간이 없었다.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붙어야 하니까 그 때도 한다, 안 한다 늘 논란이 된 것이다.
1) 그게 유럽에서 일어났던 일이었다. 유럽 교회. 그럼 유럽 교회는 반드시 문 닫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이 언약 가지고 정치적 논란을 계속했기 때문에. 이게 미국으로 넘어갔다. 미국에는 너무 좋은 거 한다고 또 놓쳤다. 청교도 운동 한다고 순수복음 또 놓쳤다.
이게 한국 교회로 왔다. 한국 교회로 오면서 하나만 깨달아지면 된다. 너무 힘 없던 나라가 힘을 얻은 것이다. 거기에 도취하는 바람에 세 가지를 빼앗긴 것이다. 너무 가난하던 나라가 부흥하기 시작한 것이다. 성도들이 막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대단하다. 성도들이 몇 천명씩 교회 와서 몰려들었다. 여기 도취해서 뭘 많이 만들었다. 그게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 살리는 이 세 개를 딱 놓쳐버린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것을 놓쳤다. 하나님의 것을 회복해야 한다. 2강에는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서 해야 한다.
이게 파악하는 데 굉장히 어려운 건 아니다. 교회가 눈을 뜨면 가능하다.
2) 그래서 성경에 렘넌트 운동을 가장 중요하게 둔 것이다. 뿌리는 그리스도다. 그루터기, 여러분은 남은 자다. 새순은 남는 자다. 그리고 가지 생기고 나무가 될 것이다. 남을 자다. 그리고 숲을 이룰 것이다. 남길 자다. 그래서 중요한 단어다. 여러분이 남은 자다. 남은 자 이러니 이상한 단체들이 이상한 말 하는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 남은 자란 말이다. 이단 사이비 연구하면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이 남은 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어떤 단체의 숫자를 말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이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걸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왔다.
3) 그리고 하나님이 늘 말씀하셨다. 이 말을 못 알아듣고 있다. 다민족. 땅 끝까지 가라, 만민에게로 가라, 모든 족속에게로 가라. 안 갔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제 3 문화권에 있는 것이다. 그 정도면 괜찮은데 완전 혼란 문화 속에 있는 것이다. 완전히 이제는 무너져버린 문화권에 있는 것이다. 이들을 살리라는 것이다. TCK, CCK, MCK. 여기에 그리스도를 전파해라. 그리스도를 레버리지로 써라. 모든 사람에게. 그걸 놓친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참된 구원 받고 쉼과 치유를 얻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라.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트랜스미션을 준비해라.
결론
롬 16:25 영세 전에 감추어졌다. 이게 그리스도라는 레버리지다.
롬 16:26 지금 나타난 바 되었다. 이걸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움직이는 그릇이다.
롬 16:27 세세무궁토록. 이게 트랜스미션이다. 이것 말고는 세상 살릴 진리가 없다.
여기서는 중요한 단어를 잡아야 한다.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잡아라. 그럼 잠시 성경 66권을 한번 훑으면서 기도해보라. 요셉은 응답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을 붙잡았다. 요셉의 형들은 고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을 붙잡았다. 모세는 될 수 밖에 없는 언약을 붙잡았다. 광야에 죽은 사람들은 안 되는 언약 속으로 들어갔다. 될 수 밖에 없는 것을 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되기 때문이다. 될 수 밖에 없다. 지금부터 기도하시라. 훈련받으러 오는 목사님은 하나만 준비해오라. 카톡 가지고 한 지역 움직일 수 있는 한 서른 명의 제자만 준비해오라. 그걸 준비해오지 않으면 메시지를 줘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전도를 보라. 김 목사보고 얘기했다. 남미를 가고싶다고 해서 왜 그런가 물었더니 남미를 복음화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럼 남미에서 나와야 한다, 안 가셔야 한다, 있는 남미 사람을 움직여야 한다. 갈 사람을 불러서 키워야 한다. 정말 복음전해야 한다면. 속으로 말 안했다. 남미 말도 못 하면서. 그 말은 안 했다. 통역하면 되니까. 이 분이 진짜 미국에서 제자 키울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니 이번에 물 하는 서울대 교수를 만났다. 굉장히 또 중요한 얘기를 했다. 자기들은 모르고 한 얘기인데 굉장히 중요한 얘기다. 지금 빨리 많은 군데 물을 먹도록 해 줘야 할 것 아닌가. 그런데 사실 통은 100만원 밖에 안 한다. 통 4개 놔도 400만원 밖에 안 한다. 나머지는 공사하는 사람들이 뭐 하고 뭐 해서 다 갖고가는 것이다. 그런거 같으면 공사 잘하는 사명자 있으면 되겠냐고 하니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누아투 한 군데만 해도 섬이 80개인데 많이 넣자고 했다. 그러니까 옆에 같이 있던 박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우린 많은 사람들이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많이 보급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뭐가 목적인가. 요소요소 대도시에다 만들어 놓고 그 사람들이 보고 배워서 스스로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이다. 알아들었다고 했다. 그거다. 진짜 물을 먹이고 싶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응답받고 얘기했다. 내년 선교대회 때 와서 전 선교지에 만들도록 설명하라고 했다. 왜냐하면 선교사님은 시스템이 다 되어 있으니까. 선교사님들이 눈 뜨면 금방 한다. 선교사님들이 고루고루 깔려 있는데 이게 답이다. 전도운동도 마찬가지다. 정말 흑암을 꺽는 데는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언약만 잡으면 된다. 여러분 인생이 새로 시작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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