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값진 진주(마 13:45~46)

극히 값진 진주(13:45~46)

 

하나님 말씀 보면서 실제 응답에 적용시키기 바란다. 극히 값진 진주라고 나왔다. 예수님께서 설명하신 것이다. 미국에 있는 성도님들은 아무래도 같은 좁은 지역에 있다 보니 갈등이 많은 거 같다. 어떻게 해야 하나. 또 혹시 세계복음화 해야 하는데 사람 때문에 시험이 든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너무 교회 안에 싫은 사람이 있다, 이럴 수 있다. 여러 가지 얘기 하는 사람이 많더라. 간단하게 해결하셔야 한다.

 

 

서론

어부지리. 이런 말이 있다. 어부만 이익봤다고 해서 어부지리라고 한다. 명심하셔야 한다. 바다에 물이 나가니 조개가 돌에 붙어 있다가 물이 빠졌다. 뚜껑을 열었다. 그러다 보니 새가 지나가다보니 조개가 있으니까 쏜살같이 내려가서 조개 몸을 물었다. 그래서 조개가 가만히 있지 않고 뚜껑을 닫았다. 뚜껑을 너무 강하게 닫으니 새가 잡혀 빠져가질 못 한다. 돌에 붙어있는 조개라 물어가질 못하고 계속 싸운다. 새가 말했다. 놔라고. 그러니 조개가 못 놓는다고 한다. 왜냐 네가 내 몸을 놔 줘야 내가 입을 벌릴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새가 하는 말이 네가 뚜껑을 덮었는데 내가 어떻게 입을 벌리나. 방법은 동시에 같이 벌려야 한다. 조개가 벌리려고 해도 몸이 잡혀서 못 벌린다. 그런데 새가 놔 주려고 해도 못 놔준다. 입을 잡혀있기 때문에. 이때 어부가 지나가다 보니 큰 새와 조개가 붙어 있어 뚜껑 둘러씌워 잡아갔다. 어부만 이익을 봤다. 여러분이 그러고 있을 때 사탄만 이익을 보는 것이다. 꼭 명심해야 한다.

예수님이 천국 비유를 드는 중에 특징이 뭐냐. 눈에 안 보이는 것이다. 없는 것이 아니고 눈에 안 보인다. 없는 게 아니고 눈에 안 보이니까 사람들이 자꾸 놓치는 것이다.

 

1. 싸울 일이 생긴다. 이 때 진짜 싸움 잘 하는 사람은 지는 게 좋다. 큰 것이 있기 때문에.

 

2. 정말 자리다툼 하는 사람은 양보한다. 더 넓은 것을 봤기 때문에.

 

3. 사람들은 거의 육신적인 것으로 얘기한다. 우리는 양보하고 줘도 괜찮다. 영적 축복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이거부터 봐야 이걸 이길 수 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 복음가진 사람은 꼭 명심해야 한다.

16:20 사탄이 발 앞에 무릎꿇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잡은 큰 언약을 보고 흑암 세력이 무릎 꿇어버리는 날 되어야 한다. 그럼 응답 오기 전에 다른 게 먼저 오는 것이다. 여기 속아버리면 실패 전에 다른 게 먼저 온다. 실패도 오기 전에 흑암세력이 들어와버리는데 실패는 저절로 오는 것이다. 언약 잡아버리면 응답 오기 전에 먼저 영적 축복이 먼저 들어온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우리 친구 아버지와 한번은 바둑을 뒀다. 그래서 바둑을 뒀는데 이 분이 잘 못 두는 거 같았다. 그래서 조심도 되지만 바둑을 뒀다. 나중에 끝날 때쯤 보니 내 집이 싹 다 죽은 것이다. 나는 한 게 몇 개밖에 없다. 우선 하나 따 먹는 그런 거 밖에 없다. 그래서 이 분은 잘 두는 분이구나 했다. 그걸 보고 고수라고 한다. 한 개씩 따먹고 미소짓던 나는 하수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더라.

 

우린 예수님이 하신 비유를 잘 들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작은 것 가지고 맨날 하다가 진짜 큰 것 다 놓친다. 눈에 보이는 그 작은 거 양보 안 하려고 하다 진짜 넓은 거 다 뺏긴다. 맨날 육신적인 거 노리다가 영적인거 다 뺏긴다. 절대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 여러분 이 언약 가지고 전도하는데 천국은 어떤 것이냐 설명하셨다. 예수님이 설명을 쭉 하셨다.

 

진주와 같다고 했다. 그때 당시 진주는 지금과 조금 다르다. 대단한 것이다. 이스라엘이나 홍해에서 약간 나고 별로 나지 않는 게 진주다. 이 진주를 발견할 때 굉장히 기뻤다고 한다. 그래서 진주를 해서 다니면 굉장했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우리가 가진 복음은 참된 기쁨이요, 행복이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 하시는 말씀이 있다. 가장 극히 값진 진주를 가진 자와 같다. 쉽게 말하면 최고의 진주를 가진 자와 같다고 했다. 이게 복음이다. 최고의 좋은 진주는 몇 개인가. 하나밖에 없다. 예수님이 기가 찬 표현을 하셨다. 극히 값진 진주를 가진 것과 같다. 그 말은 하나밖에 없는 오직의 축복을 받았다. 앞으로 기다려보라, 유일성의 응답이 올 것이다. 오늘 드리는 이 예배는 어느 날 재창조의 역사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제일 비싼 진주는 얼마 할까. 계산을 못 한다. 그걸 보고 은혜라고 한다. 은혜라는 말은 공짜라는 말이 아니고 계산을 못 한다는 것이다. 흔히 부모님의 사랑은 공짜가 아니고 끝이 없는 은혜라고 한다. 이 일에 지금 앉아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모르고 앉았을 것이다. 그것도 은혜라고 한다. 깨닫는 순간 사명이라고 한다. 은혜를 사명으로 아는 날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뭣도 모르고 다니다 보니 임마누엘 교회로 온 것이다. 알고 봤더니 완전 이단이다. 어 왜 이렇지? 자세히 보니 완전 복음만 전하는 교회다. 어떻게 왔나. 모르고 왔다. 은혜. 알고 보니, 이건 최고의 진주를 가진 것과 같구나. 예수님이 그 말씀을 하실 때 깨닫는 순간 사명이 된다.

 

사단은 여러분을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도록 할 것이다. 여러분은 사실이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부름받았다. 그걸 은혜라고 한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알아듣는 순간 사명으로 바뀌었다.

 

 

본론

 

복음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다. 이 축복을 받은 것이다.

 

1) 애굽에서 10가지 기적이 일어났다. 애굽에 끝까지 따라오던 군인들은 홍해에 장사했다. 그 어떤 것도 이 일을 할수도, 막을수도 없다. 아무도 예측을 못했다. 예수님이 복음을 여러 가지로 설명하셨다. 그런데 특징이 어쩔 수 없이 제자들이 아는 말로만 설명하는 것이다. 농사를 지어봤으니 씨 뿌리는 얘기를 했다. 집에서 누룩으로 빵 하는 거 했으니 아는 걸로 얘기한 것이다. 보화를 땅에 숨겨둔다. 그걸 아는 것을 가지고 엄청난 답을 설명한 것이다. 여러분이 받은 응답과 전도운동은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계산할 수 없는 것이다.

 

2) 이스라엘 민족들이 바벨론에서 멸망하게 되었다.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때 하나님은 복음을 설명하시고 언약가진 사람 통해서 회복하신 것이다.

 

3) 이스라엘 멸망 받은 날, 참 비참했다.

 

4) 폼페이 최후의 날. 책도 있다. 영화도 있다. 로마의 한 지역인데 폭발이 일어났다. 사람은 그 자리에서 그대로 굳어버렸다.

 

5) 역사에 보면 로마제국의 멸망 있다. 책도 있고, 영화도 있다. 이 엄청난 흑암의 사건들을 그 어느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많은 정치인들은 이 부분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고생한다. 그래서 이 복음운동에 참여됐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2. 전도, 선교의 축복은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는 해결책이다.

 

1) RT 7

 

2) 바벨론에서 일어난 전도자들이다.

 

3) 로마까지 정복한 초대교회 전도자들이다.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답을 줬는데 그 답이 복음이다. 이게 정말 전달되는 날 모든 흑암은 무너지고 말았다. 저는 그 어떤 거짓말에도 안 속는다. 복음 못 깨달았을 때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많은 주의 종들, 교회들 응답 못 받는 거 봤다. 그 어떤 이론도, 신학도 해결 안 된다. 신비주의, 영지주의, 율법주의, 종말론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 안 된다. 싹 거짓말이다. 흑암세력 꺽는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이 일 때문에 지금 헌신예배 드리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 이룰 수 있다.

 

누군가가 바누아투에서 호주에서 죽어가는 한국 부산에 헌금을 한 것이다. 누군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이 세운 교회에서 저는 예수 믿었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제가 그 나라에 복음 전하러 갈 때에는 비행기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래서 메시지를 많이 가다듬고 기도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그 아무도 모른다.

 

 

3.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일들 중에 어떤 게 나오나. 예상을 못 한다. 그 누구도 예상 못했던 것이다. 미래.

 

1) 이드로 장로와 기생 라합이 이스라엘 출애굽을 잠깐 도왔을 뿐이다.

 

2)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오바댜라는 중직자는 자기의 재산으로 선지자들을 도운 것이다. 정말 돈이 없는 사르밧 과부는 자기가 가진 조그만 마음을 가지고 도운 것이다. 수넴에 살고 있는 여인의 헌신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나.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3) 16장 일꾼들이 조그만 헌신했을 뿐인데, 지금까지 응답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다. 이걸 누가 말리겠나. 이 예배를 여러분이 지금 드리고 있다.

 

 

결론

 

1. 여러분의 예배, 산업, 모든 것을 이렇게 해라. 237 다민족에게 맞춰라. 부산은 잘 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러 조찬당회 할 때 다민족 초청해라. 오늘 같이 헌신예배 할 때는 기도, 사회에 다민족 초청해라. 이 정도 되면 모든 다민족들은 특별 관심과 기도를 받으면서 특송도 하고 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다음 해에 중직자 세울 때에 다민족 세워라. 성전 건축할 때 참고해라. 다민족이 와서 눈치 안 보고 편안하게 와서 말씀 나눌 수 있는 곳 준비해라. 우리 집 같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내 교회 온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야 한다. 내가 여기서 기도해서 힘을 얻어야겠구나. 우린 다민족, 평신도 선교 예배 드리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 아무래도 장로님들이 당회 할 때 다민족 챙겨라. 안되면 237 회장님이 챙겨라. 매 주 외국인이 왔나 안 왔나 확인해라. 왔으면 반드시 모시고 여기 식사하는 데에 돈 얼마 안 든다. 밥 사드려라. 통역하는 사람 또 데리고 가고. 어차피 말은 배울 필요 없다. 여기저기 말 배우면 머리 아프니, 그냥 통역하는 사람 데려 가라. 그렇게만 해도 응답 이전에 오는 게 있다. 그게 중요하다. 그리고 또 중요한 건 응답이 오고난 뒤에 오는 게 있다. 여러분은 믿음을 가지고 작은 헌신 했을 뿐인데 열매는 엄청나게 나온다. 철저히 하시라. 다민족에게 진짜 복음 들어가도록 해 줘라.

 

참고 할 것 있다. 이 사람이 여기 얼마나 있다 가느냐를 기준을 둬라. 기간이다. 일주일 있다 간다고 하면 짧으니 집중해야 한다. 일주일동안 훈련받다 죽더라도 해야 한다. 이 사람이 대학에 와서 2년동안 있을 거 같다고 하면 2년동안 타이트하게 세워야 한다. 바울에 세 안식일, 석 달, 2년 이렇게 정확하게 했다. 이렇게만 하는데 응답 오기 전에 먼저 흑암이 무너지고 영적 배경부터 먼저 생겨버린다.

 

2. 구체적으로 해라. 꼭 이 메시지 듣고 진짜 응답 받을 사람들은 해라. 혹시 우리 교회에 병든 자 있는지 없는지 보라. 내가 도울만한 사람 있는지 없는지 보라. 이 사람을 진짜 복음으로 치유해라. 그래서 전국 세계에 호흡하는 사람들 보고 자세 같은 거 가르치지 마라고 한다. 기도 가르치라고 한다. 다른 거 가르치면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치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이 결국은 복음으로 무장되도록 해 줘야 한다. 복음으로 무장되도록.

 

3. 여러분의 모든 성전 짓는 것, 사업하는 것, 기도하는 모든 것을 이 세 개 하고 연결해라. 여러분이 어느 파트에 있던 간에 똑같다. 렘넌트 만났을 때 서밋을 만드는 시간표를 가져 준다면 모든 응답은 이리로 동원될 것이다. 끝이다. 해 보라. 다민족 왔을 때 얘기해줘야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얘기해준다. 목사님 메시지를 듣고 제가 굉장한 은혜를 받고 처음으로 복음 깨달았습니다. 훈련 끝날 때 얘기해준다. 나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 은혜로. 성경에 있는 복음을. 그 이유. 당신 어디서든지 이걸 해야 한다. 나와 관계 없을 때도 해야 한다. 한국을 떠나서도 해야 한다. 나 때문에 하는 게 아니다. 이래서 흑암 세력을 완전히 꺾은 것이다. 여기 헌금하고 사업하면 어떻게 되겠나.

 

서울에 어떤 목사님은 내 책을 그대로 인쇄해서 자기 이름 붙여 팔더라. 영안이 밝은 강호인 목사가 고소한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책 두 권 만든 걸 들고 찾아왔다. 눈물을 흘리며 용서해달라고 했다. 그 날 강호인 목사 충격받았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목사인데 내가 괜찮다고 했다. 이건 내 것이 아니라고 했다. 성경에 있는 걸 설명했을 뿐이지, 내 것이 아니다. 당신 열심히 복음 전하고, 이거 가지고 팔아라. 그 친구는 감동되어 눈물 흘리고. 복음은 우리가 가지고 장사하는 게 아니다. 그 누구도 계산할 수 없다.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걸 해결하는 복음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응답이 온다는 말이다. 여기에 초점 맞추시기 바란다.

 

제가 하는 게 너무 많아 그런데 한 교회에 교역자나 중직자라면 딱 결론의 내용을 하겠다. 그래서 기준은 그 사람들이 갔을 때 복음운동 할 수 있도록. 렘넌트가 밖에 나가기 전에 힘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이 병든 자가 다른 데 가서도 복음만 말씀하도록. 사탄이 어떻게 되겠나. 어부지리가 아니고 무릎 꿇게 되어 있다. 전국 세계 사명자들, 알아듣는 날 되기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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