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살리는 진정한 능력(단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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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16. 17:03
국가를 살리는 진정한 능력(단 6:10)
성경에 나타난 공무원들의 능력이다. 성경에 나타난 공무원들은 국가를 살렸다.
서론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이 축복을 예비해 놨다. 영적서밋. 대통령보다 더 높은 영적서밋이다. 대통령을 보고 서밋이라 하는데 그거보다 더 높은 것이다. 성경을 자세히 보라. 성경의 공무원들이 왕을 살렸다. 그 서밋을 말한다. 우리가 영적 서밋이란 단어를 너무 많이 쓰니 예사로 볼 수 있는데 하나님이 위에서 내리는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1) 영적 서밋의 상태를 얘기했다. 힘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정한 자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았다. 그 뜻을 누렸다. 그리고 그 뜻을 증거했다.
2) 이게 영적 서밋 가진 사람들의 상태고 영적 서밋 가진 사람들의 응답이 나온다. 그 응답이 뭐였나. 왕 앞에 선 것이다. 이게 성경에서 확인된 성경에 있는 공무원들이다.
3) 결국 왕 앞에 증거된다는 말은 세계복음화의 결과를 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성경에 있는 공무원들이었다. 여러분은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서밋이 되어버리면 저절로 이렇게 된다. 이 언약을 잡기 이전에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정확하게 성령은 믿음에 따라 역사하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불신앙 할 때는 언제든지 흑암 세력이 공격한다.
2. 공무원이 세 종류 있다.
1) 불신자에겐 직장이다.
2) 교회 다니는 사람 가운데 복음 확실치 않은 사람들에겐 직장이기도 하지만 삶의 현장이다.
3)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에겐 선교지다. 이게 다른 것이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머리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다. 내가 어떻게 선교를 할 수 있나. 할 필요 없다.
3. 여러분은 언약의 여정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 속에만 있으면 몇 가지가 나온다. 뭐가 나오나.
1) 아무도 줄 수 없는 답을 가지게 된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길을 하나님이 알려주신다. 아무도 갈 수 없는 장소를 가게 된다. 그게 언약의 여정이다.
2) 이 여정 속에는 반드시 핍박이 있다. 사단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다. 그러니 사단의 심부름하는 정치인들 뻔하다. 상대방 죽이려고 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죽이려고 하니 약점 찾아야 한다. 그래서 뒷조사를 계속 한 것이다. 다니엘 저거 죽일 거 없나 하고 뒷조사를 계속 했다. 해보니까 죽일만한 게 없다. 그러다가 엄청난 것을 찾아낸 것이다. 다니엘이 그 중요한 관사에서 밤에 기도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게 뭐 큰 잘못도 아니다. 잘못도 아닌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건 법으로 만들어버리면 죄가 된다. 그래서 이 악한 정치꾼들이 왕에게 찾아가서 말했다. 지금이나 똑같다. 왕이야말로 그냥 사람이 아니고 신이다. 왕이 얼마나 기분이 좋겠나. 우리 같으면 기분 나빠할 건데 얼마나 기분 좋겠나. 모자란 사람일수록 칭찬을 좋아한다. 진짜 똑똑한 사람은 칭찬할 때 부끄러워 한다. 모자란 사람일수록 남 알아주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진짜 똑똑한 사람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안다. 왕 이거도 조금 모자라기도 하지만 워낙 큰 나라의 왕이니까 당신은 최고의 왕이다라고 해도 될 텐데 당신은 거의 신이다 신. 그래서 당신을 섬기는 사람 외에는 싹 다 죽여야 한다. 하도 그렇게 얘기하니 왕도 좋겠다 이렇게 된 것이다. 이걸 법으로 정하자고 한 것이다. 그 때 왕이 감동받기를 이토록 나를 위하는구나 하고 그렇게 하자 이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법 조문을 만들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왕 앞에 갖다 놨다. 법이 효과를 내려면 왕 도장을 찍어야 한다. 왕이 도장을 찍은 것이다. 그 도장은 어인이다. 왕이 찍은 도장이란 말이다. 왕이 한 말을 어명이라고 한다. 그 때는 왕이 주로 반지 도장을 가지고 찍는다. 끝난 것이다. 그래가지고는 고발했다. 다니엘이 이 짓을 한다. 죽여야 한다. 그 때 왕이 아차싶은 것이다. 그 도장 찍은 건 왕도 마음대로 못 한다. 어떻게 하지 싶은 것이다. 이 왕이 속은 것이다. 원래 진짜 왕을 위하는 사람은 그런 소리 안 한다. 국가를 정말로 위하는 사람은 그런 소리 안 한다. 거짓말까지 만들어내면서 한 것이다. 법을 가지고 강력하게 밀어붙여 다니엘을 죽이게 된 것이다. 할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넣어야 한다. 그 때 왕이 한 말 아실 것이다. 왕이 다니엘보고 얘기했다. 다니엘아 너가 정말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건지실 것이다. 왕이 안타깝다는 말이다. 그러니 사자굴 속에 집어넣으니 죽는 것이다. 그런데 옛날 법이지, 그렇게 집어넣었는데 안 죽는다 그건 하늘의 뜻이 아니다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왕이 새벽에 달려간 것이다. 가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라고 했다. 네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건지시기에 능하셨느냐. 왕이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어젯 밤에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사 사자의 입을 봉하셨습니다. 살아나는 장면이다.
3) 이 핍박은 더 증거가 되는 것이다. 공무원이 신앙생활 어렵다 하는 사람 있는데 성경에는 공무원이 최고 영향 줬다. 공무원이 이런저런 눈치 봐야지 신앙생활 가능하냐 하지만 역사적으로 시대를 움직인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공무원들이었다.
본론
어째서 그렇게 되었을까
이 다니엘은 현장 살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사람은 보지도 못한다. 이 힘을 가지고 현장의 영적 분위기를 바꿨다.
1) 이미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는 말은 그 안을 완전히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이게 중요한 것이다. 저는 믿는다. 여러분 가는 곳에 흑암은 도망간다.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 가는 곳에 이 사단은 꺽인다. 여러분이 벌벌 떨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공격해서 그렇지 여러분들을 이기지 못한다. 사단은 여러분을 이기지 못 하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염려할 때만 찾아온다. 그래서 성경에는 염려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이게 영물이라 안 하나. 영적 존재다. 딱 알고 찾아온다. 다니엘은 그런 거 두려워하지 않았다. 눈에 안 보이는 힘 갖고 있었다. 하나님의 나라. 그 소식을 알고 어떻게 되었나.
2) 전에 행하던 대로. 이게 더 중요한 말이다. 전에 행하던 대로 했다. 이게 다니엘이 가진 힘이다. 여러분에게 영적 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니까 아예 눈에 안 보이는 그 흑암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 이루는 힘이 있었다는 것이다. 죽는 줄 알고도. 상관없다. 전에 행하던 대로.
3) 감사하며. 전에는 문 닫고 했다. 창문 열고. 그건 보란 말이다.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했다.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이게 눈에 안 보이는 힘이다. 여러분이 이 힘을 24 누리길 바란다. 아니면 오늘 예배시간에만 누려도 된다. 이랬더니 어떤 일이 일어나나.
2. 드디어 높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 여기서 나온다. 여러분이 높은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게 아니고 높은 사람을 살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심부름 했는데 그 사람은 살아난다. 묻는 말에 대답했는데 살아난다.
1) 단 6:10 왕이 한 말이다. 너무 안타까워 이렇게 말했다.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건지시지 않겠냐 이렇게 얘기한 게 아니다.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건지실 것이다. 믿음을 얘기했다. 다니엘을 보니까 느낀 것이다. 힘을 느낀 것이다.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건지실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여러분을 봤을 때 힘이 생겼다는 말이다. 여러분을 봤을 때 힘이 빠진다? 이게 중요하다. 높은 사람은 더 힘들다. 부하직원 하나 봤더니 굉장히 위로가 된다면 다른 얘기다. 저거 일을 시켰더니 굉장히 실망시키고 어렵게 만든다. 다른 얘기다. 아니 쟤가 어떻게 저리 일을 잘 하냐. 왕이 보니 뭐가 있다. 자세히 보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다니엘이 말한 게 아니라 왕이 말했다. 이게 중요한 것이다. 진짜 이게 어려운 것인가. 공무원으로 있으면서 직장생활 할 때 사람들과 갈등하고 그게 더 어려운 것이지, 사람들이 여러분을 쳐다보고 감동받는다는데 그게 왜 어렵나. 그래도 법은 법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사자굴에 집어넣었다.
2) 단 6:20 더 중요한 거 나온다. 왕이 와서 사자굴에 와서 뭐라고 했냐면 슬피 울며 말했다고 했다. 슬피 울게 뭐 있나. 슬피 울며 말하는 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건지시기에 능하셨나. 여기서 생각할 게 많이 나온다. 웃으면서 말해야 될 거 아닌가. 슬피 울면서 말했다. 사자굴에 들어갈 때 믿음을 얘기했다. 하나님이 너를 건지실 것이다. 그럼 아침에 와서 웃으며 다니엘아 있느냐 이렇게 해야 될 거 아닌다. 성경에 보면 슬피 울었다고 되어 있다. 우리 인간은 마찬가지다. 이게 불신앙인가 신앙인가 그 이전에 다니엘이 보고 왕이 평소 때 받은 위로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와서 다니엘을 부른 건가 말이다. 그렇게 슬피 울며 말했는데 다니엘이 죽지 않은 것이다. 이 눈물은 뭔가. 왕이 확인하면 확인했지 뭘 거기 와서 또 우나. 그러나 그 뒷말이 중요하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라고 했다. 틀림없이 안 죽었을 것이라고 확신한 것이다. 그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더 중요한 대답을 한 것이다.
3) 단 6:22 그 왕만 알아듣는 대답을 했다. 왕이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어젯 밤에 여호와의 천사가 사자를 봉하였으므로 저를 해하지 못했습니다. 이거 아무나 알아듣는 말인가. 목사도 못 알아듣는데. 이걸 다니엘이 얘기한 것이다. 그걸 왕이 알아들은 것이다. 완전히 감동 주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증인으로 부르신 것이다. 더 간단히 하자. 모든 공무원들은 어렵다. 마음 속으로 어렵다. 그 분들을 살리는 증인이다. 지금부터 기도해보라.
3. 그 결과 어떻게 되나. 모든 사람, 모든 공무원을 살리게 되었다. 모든 백성을 살리게 되었다. 이힘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다 안 믿어도 저는 믿는다. 다들 웃었는데 저는 세계복음화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는 세계복음화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니까. 무슨 하나님의 뜻인가. 하나님은 오직 복음, 오직 전도하는 교회와 주의 종들을 통해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을 일으키시는 것이다.
1) 어떻게 되었나. 싸우지 않고 승리했다. 하나님이 처리해버리는데 싸울 거 뭐 있나.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신하들을 놔 두어서 되겠나.
2) 쉽게 말하면 국가를 악한 자들에게서 구원한 것이다. 다니엘을 거짓말해서 죽이는 사람이 왕을 잘 도울 수 있겠나.
3) 이랬더니 저 바벨론과 전 세계에, 특히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증거가 된 것이다. 왕이 얘기한다.
결론
1. 조서를 내린다. 다니엘의 하나님을 떨며 두려워해라.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그는 하늘과 땅의 이적과 기사를 배푸시는 구원의 왕이시다. 왕의 고백이다.
2. 어찌 되었나. 결말이 어떻게 되었나. 다니엘을 죽이려던 사람은 죽고 다니엘은 더 높아졌다. 더 중요한 게 결론 세 번째다.
3. 악한 거짓말한 사람들은 거기가 직장이다. 그런데 여러분 명심해야 될 게 있다. 여러분과 하나님의 사람은 직장 맞는데 부업이다. 여러분의 주업은 공무원이 아니고 공무원 살리는 것이다. 여러분의 주업은 왕의 신하가 아니다. 그건 부업이다. 여러분의 주업은 왕을 살리는 것이다. 명심하셔야 한다. 사람들이 자꾸 거꾸로 하니 문제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디든 가보면 교회든 어디든 조그만 자기 이익 놓고 오만 생각, 머리를 다 쓰는 것이다. 나는 그게 두려운 게 아니고 불쌍하다. 우리 교계에도 오만 거짓말 하는 사람들 보면 두렵지 않고 불쌍하다.
옛날에 부산중앙교회 있었다. 전도사 때인데 부산에 제일 높은 경찰이 거기 계신다. 교회 오실 때는 사복을 입고 오신다. 그래도 사람들이 안다. 그런데 이 분이 예배드리러 오시면 다른 경찰이 옆에서 지켜준다. 장로님이니까 주일날 안내할 때가 있다. 주보 들고 이렇게 안내를 한다. 부산시내에서 제일 높은 경찰이지만 장로니까 사람들 오면 인사하고 했다. 저는 전도사니까 서서 뭐 이렇게 심부름하고 하는데 술 먹은 거지가 한 명 왔다. 이 장로님 보고 주보 주니까 배를 탁 친다. 불량배라 조금 체했다. 탁 하고 쳤다. 배고프니까 밥값 좀 줘라. 밖에 경찰 부하들 있는데 당장 잡아가지. 경찰 제일 높은 사람을 그렇게 때리겠나. 이 장로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갑 꺼내 돈 줬다. 보고 고맙습니다 해야 될 건데 착 가져가더니 잘해 이러더라. 장로님이 그날 밤 통곡하면서 잤겠나. 억울하다고? 억울해서 울었겠나. 아니다. 장로님은 오히려 기분 좋았을 것이다. 서울역에 거지가 재벌보고 야 거지야 이러면 거지인가. 여러분이 진짜 힘 있으면 겁나지 않는다. 다니엘은 그걸 안 것이다. 진짜 공무원이었다. 이 증인 되시기 바란다. 어렵지 않은 것이 하나님이 그걸 준비하셨다. 그래서 평생을 놓고 이 응답을 누리시길 바란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공무원 선교 헌신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역사와 성경에 기록된 참 공무원의 축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마음에 간직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어느날 그 시간표에 증인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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